토키메 시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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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편집]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의 등장인물
토키메 시즈카
토키메 일족을 이끄는 본가 출신의 마법소녀.
폐쇄된 비경에서 태어나 자라고, 해 뜨는 나라를 위해 '무녀'라 불리는 마법소녀가 되기로 정해져 있었다.
도시생활은 처음이라 모두에게 도움을 받고 있다.
예전부터 낚시가 특기.
2. 성능[편집]
속성: 플레임
타입: 밸런스
MP 수급: 공격 90%, 방어 90%
스테이터스
★4: HP 21,706 (+6%), ATK 7,271 (+6%), DEF 7,332 (+6%)
★5: HP 27,662 (+7%), ATK 9,014 (+7%), DEF 9,219 (+7%)
★5(정신강화 MAX): HP 34,647 (+7%), ATK 11,561 (+7%), DEF 13,129 (+7%)
디스크
★4: Accele +6%, Blast +6%, Charge +4%
★5: Accele +7%, Blast +7%, Charge +5%
★5(정신강화 MAX): Accele +13%, Blast +15%, Charge +9%
커넥트: 함께 해 뜨는 나라를 위해!
★4
효과 1: 공격력 UP [35%]
효과 2: 확률로 크리티컬 [60%]
★5
효과 1: 공격력 UP [40%]
효과 2: 확률로 크리티컬 [70%]
마기아: 토키메 류・기도가 통한 하늘의 빛
★4 [레벨 1/2/3/4/5]
효과 1: 적 전체 데미지 [340%/350%/360%/370%/380%]
효과 2: 공격력 UP (아군/3턴) [25%/27.5%/30%/32.5%/35%]
효과 3: 방어력 UP (전체/3턴) [41.3%/43.8%/46.3%/48.8%/51.3%]
효과 4: 버프 해제 (적 전체)
★5 [레벨 1/2/3/4/5]
효과 1: 적 전체 데미지 [360%/370%/380%/390%/400%]
효과 2: 공격력 UP (아군/3턴) [30%/32.5%/35%/37.5%/40%]
효과 3: 방어력 UP (전체/3턴) [48.8%/51.3%/53.8%/56.3%/58.8%]
효과 4: 버프 해제 (적 전체)
정신강화
요약하자면 마도갓 불속 버전. 정신강화 패시브 중에 블룸 오라가 5턴 동안 아군 파티의 공방 15% 증가에 액티브도 5턴 쿨다운 1턴 동안 자신의 공격력 25%, 방어력을 45%로 증가시킨다. 그래서 3블 고릴라 쿄코와 불 속성 탑 티어를 다룰만한 성능. 다행인건 불 속이기 때문에 속성 상성은 어쩔 수 없다는 것.
현재는 불속성의 신으로 자리를 잡았다. 정신강화는 물론이고, 공격력과 방어력 모두 굉장히 높고, MP도 빠르게 충전되기에 마기아도 빨리 난사할수 있기 때문에 불 속성 중 최강이라고 할 수 있다. 시즈카와 비슷하게 공걱력과 방어력 모두 잘 갖춰져있고, 커넥트도 꽤 도움이 되는 타루토와 유사성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다. 한정캐라 구하기 꽤 어려운 타루토가 없는 유저라면, 언제든지 뽑을 수 있는 시즈카는 필수캐이기 때문에 꼭 한번 구하기를 추천한다.
3. 각성 및 마기아 강화 소재[편집]
4. 전용 메모리아[편집]
4.1. 여행길의 의상[편집]
이 의상을 입고 의식을 치른 다음에는, 오늘부터 어른의 일원.
내일부터는, 좁은 집락을 나서
훨씬 더 넓은 해 뜨는 땅을 위해 이바지하게 된다...
그렇게 믿었던 토키메의 무녀들은 물속으로 여행을 떠났다
5. 도플: 타라(TARA)[편집]
효과 1: 적 전체 데미지 [869%]
효과 2: 공격력 UP (아군/3턴) [45%]
효과 4: 방어력 UP (아군/3턴) [66.3%]
효과 4: 버프 해제 (적 전체)
평화의 도펠, 그 형태는 천수(千手)
이 감정의 주인로는 메시지라고 할 정도 자신의 인생을 누군가를 위해 헌신하고 도플도 같은 정신을 가진 점에서 양자는 깊이 연결 어울린다.
이 도플은 주인이 적대시하는 것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고 필요하다면 상대에게 이타주의의 훌륭함을 이해시키기 위해 폭력을 가지고 가르쳐 채우려한다.
가르침을 받는자는 심한 상처를 지게되지만, 그 도플의 모습은 화려한 금빛과 그것이 가하는 폭력의 예술적 본질로 인해 희생자들은 고통을 완전히 잊을 정도로 매혹되어
자신도 깨닫기 전에 포로가 된다고 한다.
6. 작중 행적[편집]
6.1. 암청의 무녀[편집]
토키메 일족의 선행 출연 스토리에 첫 등장. 1부에서는 히로에 치하루에게 마을에 대해서 이것저것 알려주는 역할이었다. 소울 젬이 탁해져서 상담하러 갔던 미코시바에게 암살당할 뻔했다가 치하루에게 구조되고 토키메 집락의 실체를 함께 조사한다.
미코시바 사후 마을 주변을 떠도는 악귀 '흔들흔들 님'을 퇴치하고, 토키메 집락에서 떨어져 나간 이들을 다시 규합한 후 카미하마로 나아가기로 계획한다.
성인식 중에 미코시바에게 무녀(마법소녀)와 악귀(마녀)에 대한 진실을 듣고 크게 놀라지만, 절망에 빠지지 않고 자신을 유지하는 강인한 정신력을 보여준다.
6.2. 메인 스토리[편집]
1장 1화에서 히로에 치하루, 토키 스나오와 함께 카미하마 시에 도착하는걸로 나오는데 아직 현대 문명에 익숙하지 않아서 개찰구를 통과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2화에서는 마트에 장을 보고 있는데 계산을 할 때 곤란해 하는 모습을 타마키 이로하와 타마키 우이가 발견하고 도와주는 것으로 미카즈키장 멤버들과 인연을 쌓게 된다. 우이들에게 마을을 안내 받은데 감정 중 하나가 나타나 쓰러트리고 이로하와 같은 팔찌를 착용하게 된다.
3화에서는 프로미스드 블러드가 카미하마의 마법소녀들을 습격하는 광경을 본다.
이후 프로미스드 블러드랑 전투를 시작한다.내가 얻은 답... 각자의 과거에 대해서는 상관하지 말고, 토키메의 긍지와 신념을 따르면 되는 거야....
그것은 해 뜨는 나라와 이 나라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칼날이 되어서 스스로의 한 몸을 바치는 일...
마법소녀라 불리우는 다른 소녀들과의 커다란 차이점은, 우리는 무녀라는 역사와 문화 속에서 태어나 자라나 왔다는 사실...즉...!
우리들 토키메 일족은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무녀와 동일한 존재들이자 다른 이들을 위해서 스스로의 목숨을 바치는 존재! 뜻을 채 이루지 못하고 비명에 스러져 간 무녀들에 대한 기억을 짊어진 채로, 마녀화라는 불합리를 깨부수어 전력을 다해 해 뜨는 나라와 이 나라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서 모든 힘을 바치는 거야!
무녀가 되는 일을 인생의 부속물 취급하고는 그저 숙명으로부터 벗어나려고 할 뿐인 사람들과는 달라![4]
- 2부 1장 3화에서, 스스로의 고찰 끝에 토키메 일족이 진정으로 나아가야 할 목표를 세우며. 2부 초반에 보여 주었던 카미하마 마기아 유니온의 보조 협력세력이라는 애매한 포지션에서 벗어나 토키메 일족 고유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시작했음을 드러내는 독백이라 볼 수 있다.
2장 1화에서 카미하마 마기아 유니온의 일원들과 함께 모모팜에 온 키라리 히카루와 카사네 아오랑 대치한다. 이후 쿠레하 유나와 오바 쥬리가 가세해 오지만 텔레파시로 아사히에게 저격을 명령하고 히카루에게 중상을 입혀 프로미스드 블러드를 후퇴하게 한다.
2장 2화에서 마법소녀의 대군이 움직이다는 소식을 듣는다. 이후 마력을 감지하면서 페이크 일지도 모른다면서 이로하 일행과 합류하고 모모팜에서 감정을 찾을려고 하나 그곳에서 프로미스드 블러드의 대군을 마주하게 된다. 전투중 아오의 공격으로 중상을 입게되며 이로하가 텔레파시로 방위가 낮은곳이 있다고 말하고 그곳으로 후퇴한다. 무사히 후퇴하나 아오에게 입은 중상으로 쓰려지게 된다. 그후 휴큐요에서 대기하고 있던 스다치가 쓰려진 시즈카를 푸엘라 케어의 거처로 데려가고 그곳에서 리비아에게 치료받는다. 치료받은 중 리비아에게 '당신도 퓨어퓨어소녀'라고 말을 듣는다.
2장 3화에서 알쨩으로부터 카미하마의 마법소녀로부터 움직이고 있다고 듣는다. 이후 자신도 이로하 일행을 돕기위해 감정의 결계로 향한다. 카고메로부터 그렇게까지 카미하마에게 적극적이라며 묻자 카미하마는 좋은 사람이라 대답하며 마음을 다르지만 그걸 신경쓰지 않으며 멋진 친구기 될 수 있을거라고 말한다. 이후 쿠레하 유나가 이끄는 프로미스드 블러드의 대군을 목격하고 감정의 결계에 돌입한다. 텐트 호프에서 프로미스드 블러드랑 대립하게되며 치즈 란카가 히노모토를 지키는 건 바보 같다면서 시즈카를 비웃으며 유나까지 껍데기라면서 비웃자 누군가를 싫어하게 된 기분은 오랜만이라면서 전투를 시작한다. 전투중 히나노, 료, 이쿠미의 도움을 받고 감정이 았는곳으로 향하며 유나온과 함께 감정을 쓰려뜨리기위해 나선다.
2장 4화에서 사토미 나유타의 아버지인 사토미 타스케가 4년전 본가에 방문한적이 있다고 말한다.
3장에서 키리미네에서 카미하마로 돌아온 후 프로미스드 블러드랑 감정을 걸고 대결한다.
2부 4장에서는 감정을 손에 넣기 위해 이름없는 인공지능의 소문의 결계에 들어가나 현대지식이 모잘라서 결계 내에서 아무것도 하지못한 채 쓰려지고만다. 소문이 없어지고 감정이 출현하며 치하루와 함께 감정을 쓰려뜨린다. 그후 네오 마기우스의 아이카 히메나가 나타나 습격하며 히로에 치하루가 네오 마기우스의 유카리 미유리의 공격으로 팔이 뽑히고 감정의 돌을 빼앗기자 유니온을 도와주기 위해서 행동한 일이 오히려 자신들에게 독이 되어서 바로 유니온과의 동맹을 해소하는 결단력을 보여준다.
5장에서 아이카 히메나가 되려간 토키메 일족의 동료ㅗ들을 되찮기위해 네오 마기우스의 본거지로 쳐들어간다.
2부 6장에서 미후유와 아마네 자매가 토키메 일족의 거처로 찾아와 카미하마와 밖의 공간을 이어주는 미러즈의 통로를 파괴해도 되나고 허가를 받으려오나 괜찮다고 말한다. 그러던 중 '악인이 선인이 될수있나'고 묻자 미후유들은 '악인이 선인이 되는건 어렵다'고 대답한다.
7장에서 프로미스드 블러드와 결착을 내기위해 후타츠기로 향한다.
그러다 2부 8장부터, 너무나 충격적이게도 네오 마기우스 멤버로 들어가고 말았다.(!) 초중반의 굉장히 신중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준 시즈카와 비교한다면, 굉장히 충격과 공포가 아닐 수가 없다.
그러나 이것도 사실은 신규 합류한 4인조처럼 아이카 히메나에게 충성하기 때문에 협력하는 것은 아니며, 어디까지나 "무녀로써 사람들을 올바른 길로 이끌기 위해 무녀의 존재를 세상에 공개적으로 알린다" 는 것이 시즈카의 스탠스. 여기에 더해 9장 1화부터 시즈카가 초반과 비교해 얼마나 막나가는 생각을 가지기 시작했는지 그 모습이 드러나는데, "그 공주(姫君)의 말 대로라면 계획을 실행했을 때 적지 않은 피해가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라고 시즈카를 따라 온 분가 마법소녀가 망설이자, 악이 수장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카미하마 시 안에는 수 많은 악이 횡행하고 있으니 감수해야 할 대가니 상관 없다 라고 부수적 피해는 감수해야 한다고 냉혹하게 잘라내는 한 편, 한 술 더 떠서 만약 계획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다면 원래 정해졌던 예정보다 더 빠르게 아이카 히메나를 친다는 말을 하며 애초에 처음부터 아이카 히메나를 이용해 먹고 볼일이 끝나면 정리해 버릴 작정이었다는 사실을 밝힌다.
그리고 스나오가 시즈카를 다시 되돌려 놓기 위해 카미하마 시민회관에 후타바 사나의 이야기책을 보냈으나, 9장 3화에선 정상으로 돌아오기는 커녕 오히려 거꾸로 토키메 일족 멤버들을 자신과 함께 하자고 그녀들을 회유하러 스이토쿠 사에 찾아온다. 이 때 네오 마기우스를 그만두고 토키메 일족으로 되돌아 온 거냐는 치하루의 물음에 "거꾸로야, 챠루. 본가인 내 의견에 반대해서, 너희 모두가 토키메 일족을 그만둬 버린 거지." 라는 막나가는 말까지 내뱉는다.
시즈카 : ...어째서 이해해 주지 않는 거야. 사람을 좋은 길로 이끌어 주기 위해서라도, 무녀가 위에 서지 않으면 안 돼. 처음에는 아이카 히메나가 그 위에 설 지도 모르겠지만, 그녀가 카미하마 시 이외의 사람들을 괴롭게 만든다면[5]
내가 아이카 히메나를 쓰러뜨려서 모두를 구해주면 돼. 그렇게 하면 사람들은, 무녀를 존경해 주게 될 거고 우리들도 사람의 선한 본성을 살리면서 선한 길로 나아가는 게 가능해 질 거야.스나오 : ...그건 오만이에요. 제가 토키메 일족이 아니라면, 반대파로써 한 마디 해도 될까요. 다른 분들도 괜찮으시죠?
치하루 : 응, 부탁해.
스나오 : 시즈카는 아이카 히메나를 쓰러뜨려서 존경받을 거라 하고 있는데, 문제는 그게 아니라 사람들과 마주 보는 방식이에요. 자신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의 형태가 있고, 그 틀에 사람을 끼워맞추기 위해 사람들 위에 선다. 그리고 룰과 공포를 이용해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다... 그건, 우리들을 마을의 규칙으로 묶어서 조종해 왔던 미코시바와 똑같아요. 자신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틀에 사람을 억지로 끼워 맞추는 룰을 만들어 거기에 맞지 않는 자들은 치워 버리는 거죠.
이후 시즈카는 일족 구성원들에게 자신의 계획을 설파하며 그녀들을 설득하려 하지만, 스나오가 지금 시즈카의 모습이 그 옛날 미코시바의 모습과 전혀 다를 바가 없다는 팩트폭력을 날리고 치하루 역시 아이카 히메나도 시즈카를 이용하려 들 거라는 경고를 하나, 시즈카는 귓등으로도 듣지 않으면서 결국 또 다시 시즈카의 파벌 & 네오 마기우스에 반대하는 나머지 분가 파벌끼리 패싸움이 벌어진 끝에 시즈카는 도망치고 말아 버린다.
그럼에도 토키메 일족은 시즈카를 포기하지 않았고, 9장 4화에서는 네오 마기우스의 전파 망원경을 이용한 전 세계 범위의 현실 조작 계획 실행 당일날, 쥬리가 이끄는 프로미스드 블러드 병력들과도 연합하여 시즈카와 다시 한 번 맞붙은 끝에, 치하루와 스나오가 시즈카의 심상 세계[6] 로 들어간 다음 시즈카가 이전에 무시했었던 사나의 그림동화책 내용을 심상세계 속에서 재현하는 것으로 얼어붙어 있던 시즈카의 마음 속 응어리를 풀고 제 정신으로 돌려놓는 데 성공한다. 이후 시즈카에게 붙어 있었던 감정이 제압된 뒤에, 되돌아 온 시즈카가 지휘하는 토키메 일족 병력 & 카사네 아오를 이용한 시선분산에 낚이지 않은 유나와 히카루가 지휘하는 프로미스드 블러드 병력도 카미하마 마기아 유니온에 성공적으로 합류하면서 추가 네오 마기우스 쪽에서 카마유 쪽으로 기울게 된다. 그러나 먼저 전파망원경 건물 내부로 진입한 마법소녀들이 히메나 저지에 실패하면서 결국 히메나가 계획했던 대로 현실 조작 계획은 발동되고 만다.
10장에서 사나와 같이 히메나의 계획을 밝히기위해 네오 마기우스의 거처로 잔입한다. 그러던 중 카구라 산에게 정체가 발각되고 후퇴하게 된다. 10장 5화에서 히메나가 있는 구 카미하마 기록 박물관에 가서 히메나와 싸운다.
11장에서 큐베로부터 자동 정화 시스템을 되찮기위해서 츄오 구로 향한다. 그러던 중 세나 미코토의 계략으로 마법소녀들이 쓰려지며 이걸 본 히무로 라비가 멘봉하며 감정과 융합해 폭주한다. 이를 남은 마법소녀들과 협력해 폭주한 라비를 저지한다.
12장 전반부에서 거울의 마녀가 나타나 세계가 멸망하게 되자 이로하들과 함께 이를 막기위해 움직이나 결국 리타리어하게 된다. 허나 나나미 야치요의 고유마법인 희망을 이어받는 힘으로 자신들의 희망을 야치요에게 줘서 미카즈키장을 부활하게된다. 이후 시간이 되돌아간 후반부에서 소문으로 부활한 마법소녀들과 함께 거울의 마녀와의 결전에 참여하게된다. 미코토와의 싸움이 끝난후 사라지는 인피니트 이로하를 배웅해준다.
6.3. 푸엘라 히스토리아[편집]
모종의 이유로 이로하의 개념이 사라졌다는 걸 네무로부터 듣고 이를 되찮기위해서 다른 세계로 이어져있는 거울을 통해 이동한다. 토키메 일족은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말기에 향하고 그곳에서 에보니를 만난다.
해당 이벤트에서 시즈카가 학교를 다니지 않아서 기초적인 지식 외에 다른 지식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그 유명한 클레오파트라도 모를 뿐더러 기원전이라는 단어도 이해를 못했다. 작중에서 네무가 기원전이라고 말하자 시즈카는 에도 시대 보다 전인지 물어본다.
6.4. 미타마의 특훈 ~시즈카 편~[편집]
현대 문명에 익숙하지 못한 상황에서 우츠호 나츠키의 도움을 받았다.
6.5. 마법소녀 스토리[편집]
7. 코스튬[편집]
8. 베리에이션[편집]
9. 여담[편집]
홈페이지에서 공개된 또 다른 아오키 우메의 시즈카 일러스트. 실제로 시즈카 실장 전에 공개된 탓에, 다들 이 일러스트가 시즈카의 4성 일러스트로 쓰일거라 예상했지만, 어째서인지 다른 일러스트로 등장하게 되었다. 이유는 아직은 불명이나, 많은 팬들 추측으로는 초기 4성 일러스트보다 채택된 일러스트 쪽이 더 시즈카의 성격 등에 더 적합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7]
본가의 딸이라는 신분 덕분인지 토키메 집락에서는 웃어른들 상대로도 존댓말을 쓰지 않고 평어체로 대화한다. 자신의 엄마와 대화 할때도 호칭 자체는 어머님(お母様/오카사마)이라는 극존칭을 사용하면서도, 존댓말은 사용하지 않는다. 물론 어렸을 때부터 봐왔던 토키메 집락 사람들 한정이고 바깥 세상에서 만난 어른들에겐 제대로 존댓말을 사용하며 공손한 태도를 보인다.
변신씬은 뜬금 없이 비트를 타는 바스트 모핑 때문에 우스꽝스럽다는 평가가 많다. 다만 화면의 밝기를 올려보면 꽤 소름끼치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 배경에 미코시바에게 속아서 수장당한 선대 무녀들의 유해가 가득하다.
이 선대 무녀들은 시즈카의 전용 메모리아 텍스트에도 언급되고, 마기아 사용시에도 언급된다.
토키메 일족 멤버들 중에서도 특히나 현대문명에 대한 이해도가 처참하다(...). 본편에서도 전철역 개찰구 통과 방법을 몰라서 버벅대는 건 물론 쇼핑몰에서 카드결재 하는 것도 못하는 개그를 보여 주고[8] , 특훈 스토리에서는 에스컬레이터(당연히 시즈카는 외래어에 약하기 때문에 움직이는 계단이라 부른다)도 처음 타보는지 "저렇게 간단해 보이는 건데도 언제 올라가야 할지 모르겠어" 라며 올라갈 타이밍을 못 잡아서 쩔쩔매기도 한다. 시골 지역에서 자라와 도시에 적응하기 힘들어 하는 토키메 일족 분가 말단 마법소녀들도 나츠키의 도움으로 도시 적응에 어느정도 성공한 시즈카를 보고 "본가가 있는 집락은 제가 자라왔던 곳보다 시골이었다고 들었는데...대단해요." "시즈카 씨는 싹싹한 사람이시네요. 본가라고 하면 좀더 완고할 것 같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라고 하는 걸 보면 키리미네 촌이 유독 깡촌 중의 최고 깡촌(...)이 맞긴 한 듯.
쿠레하 유나를 매우 싫어한다. 더 정확하게 말해선 흔한 마법소녀물의 라이벌이나 적대세력을 비판하는 주인공 수준이 아니라, 인간으로선 최고수준의 혐오를 품을 정도로 극도로 증오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토키메 시즈카는 해뜨는 땅을 위해 헌신하며 이를 위해선 마녀화도 감내할 수 있을 수준의 토키메 일족의 무녀라는 명백한 정체성이 있다. 그런데 후타츠키의 복수를 위해서라는 억지 명분으로 다짜고짜 마법소녀들을 괴롭히고 죽이는 것 밖에 모르는 프로미스드 블러드 수장 쿠레하 유나는 이를 '혼이 빠진 얼간이나 생각없는 기계나 가질 법한, 듣어줄 가치도 없는 긍지 나부랭이'라고 완전히 토키메 일족을 도매금으로 조롱하며 죽이려 들었던 적이 있었다. 인간이 너무 좋아서 뭐든지 유들유들하게 넘어가는 전형적 마법소녀물 주인공이라 유나와도 대화를 시도하려는 이로하와는 달리, 시즈카로선 대의로도 개인적으로도 절대 유나와 합의점을 찾을 수 없게 된 셈이다.
메인스토리 2부 5~8장는 시즈카의 흑화 과정을 단계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부정적인 인간 군상(아이카 히메나, 쿠레하 유나, 카미하마 시 시장 선거 사건 등)등을 마주하면서 시즈카의 신념은 흔들리기 시작했고, 히메나가 표면적으로 사망한 이후에도 시즈카는 히메나의 사상을 계속 곱씹는다(2부 어나더스토리 5장) . 결국 7장에 이르러 감정에 잠식된 유나가 자신의 부하들까지 공격하는 사태가 벌어졌고, 시즈카는 그럼에도 유나를 구하려드는 타마키 이로하를 걱정하기는 커녕, 이전에 접촉한 카구라 산의 발언을 회상하며 사람이 처음부터 악에 물들지 않을 방법을 생각하게 된다(정작 이로하는 마음과 마음이 닿은 끝에 정말로 유나를 구하고 분쟁을 종식 시키는데 성공한다). 8장에 이르러 시즈카는 최측근인 스나오가 불안감을 느낄 수준으로 위태로운 상태에 이르렀고, 결국 유쿠니 시의 참상을 목격한 것이 결정타가 되어 결국 시즈카는 한동안 네오 마기우스와 한패가 되고 만다.
하지만 2부 9장에서 시즈카의 심상세계에서 사나의 그림동화책을 구현하는 과정에서, 시즈카는 쿠레하 유나의 삶을 반영한 '호랑이'를 연기하게 된다. 생존을 위해 마을에서 음식을 훔치던 호랑이[9] 는 결국 두들겨맞고 눈 속에 버려졌고, 호랑이는 목숨을 구걸하지만 거북이[10] 는 다 자업자득이라며 호랑이를 죽게 내버려둔다. 하지만 새[11] 는 호랑이를 품어주었고, 이에 의문을 품은 거북이에게, 새는 '악행은 괴로움에서 생겨나는 것이며, 다정하게 치유해 줌으로서 그걸 막을 수도 있다'며, 악인을 구원해주는 이유를 설명해준다. 거북이는 죽어가는 호랑이를 무시한 자신을 반성하였고, 시즈카는 그 거북이가 자신임을 깨닫고 마음의 응어리를 풀게된다.
2부 메인 스토리 중~후반부는 마마마 TVA와 비슷한 부분이 여럿 있는데, 그중 시즈카의 행적은 TVA의 미키 사야카와 유사한 면이 있다. 정확히는 정의의 마법 소녀를 추구했지만, 이상과 더러운 현실이 충돌한 끝에 흑화 했다는 점에서. 특히 2부 8장에서 유쿠니 시의 실상을 알게 된 시즈카가 극도로 분노하며 마법 소녀 박멸파를 살상하려 드는 장면이 있는데, 그 부분에서 갑자기 화면이 어두워지는 것도 그렇고 TVA 8화의 전철씬와 유사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최측근인 토키 스나오, 카미하마 시의 친구인 우츠호 나츠키가 푸른색에 살집있는 거유 캐릭터이기에, 2차 창작에서는 시즈카가 푸른색 거유 취향이라는 컨셉이 있다. 또한 메인 스토리와 메인 스토리와 2차 창작에서 혐관으로 계속 엮이는 아이카 히메나가 '아쿠아' 속성으로 구현되면서, 2차 창작에서는 물 속성과 이리저리 엮이는 컨셉으로 굳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