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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중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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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편집]
2. 소개[편집]
3세대에서 첫 등장한 포켓몬으로, 모티브는 매미의 유충인 굼벵이.
3. 진화[편집]
레벨 20 이상에서 아이스크로 진화한다. 진화할 때 다음의 조건을 만족하면 추가로 빈 슬롯에 껍질몬을 얻을 수 있다.
- 몬스터볼을 가지고 있다.
- 포켓몬 슬롯이 1자리 이상 비어 있다.
"몬스터볼"은 주황색의 기본 몬스터볼을 말한다. 빈 슬롯이 없거나 몬스터볼이 한 개도 없을 경우에는 껍질몬이 생기지 않으므로 주의할 것.[2]
4. 기타[편집]
SBS에서 포켓몬스터 AG 방영 당시, 토중몬은 토중토로 불렸다. 포켓몬코리아가 설립된 4세대 이후로는 바뀌어 현재 명칭이 되었다.
스피드나 까만 배색 같은 것 때문에 일부에겐 트롬베라고도 불린다. 마침 트롬베도 회오리라는 뜻.
2018년 11월 말 현재 토중몬은 포켓몬 GO에서 리서치 보상[3] 으로 포획 가능하다. 3세대 호연 이벤트 당시에는 앱솔, 입치트와 함께 7km 알에서 부화하기도 했으나, 이벤트 종료 후에는 부화하지 않게 되었다.
땅/벌레라는 타입은 4세대에서 모래땅 도롱마담이 등장하기 전에는 토중몬만이 유일무이하게 지녔던 타입이였다. 첫 등장한 3세대에서는 토중몬을 초반에만 상대하고 이후에는 쓰는 트레이너가 없는데다 초반에 전기 타입 기술을 사용하는 포켓몬을 구하지 못하다보니 땅 타입을 보유하고 있다는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다. 땅 타입임에도 불구하고 몸집이 작은 벌레타입이기 때문인지 지진을 배우지 못한다.[4] 물론 진화형인 아이스크와 껍질몬도 덩치가 작고 신체구조상 지진을 배우는 것은 어울리지 않으므로 어찌보면 당연한 조치이긴 하다.
진화하면서 스피드가 가장 크게 상승하는 포켓몬이다. 토중몬과 아이스크의 스피드 차이는 무려 120이다.
BDSP에서 잡은 토중몬은 포켓몬 홈을 거쳐도 소드 실드로 옮길 수 없다.
[1] 일칭은 したづみ 포켓몬, 영칭은 Trainee 포켓몬.[2] 3세대에는 몬스터볼을 잡아먹지 않는다. 빈 슬롯은 당연히 필요하지만.[3] 벌레 타입 5마리 포획[4] 이후 9세대에서 진화체마저 지진을 못 배우는 땅 타입 포켓몬인 육파리가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