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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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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弓
1. 개요[편집]
중국 태원 사람인 궁흠(弓欽)이 은나라가 망하자 기자를 따라 고조선에 와서 토산(兎山)에 세거한 것이 시초라 전한다.[1] 궁계신(弓繼信)을 1세조로 하여 관향을 토산으로 삼아 세계를 이어왔다고 한다.
정사 기록상으로는 한사군 중 대방군(황해도 일대)의 태수였던 궁준(弓遵)의 기록이 한반도 역사상 최초의 궁씨에 해당한다.
본관은 토산(兎山, 현 황해북도 토산군) 하나뿐이다. 천씨와 같은 3획으로, 정(丁)씨와 복(卜)씨 다음으로 적다.
2. 집성촌[편집]
3. 국내 인구[편집]
1930년 조사에서는 총 350가구 중 269가구(약 76.8%)가 평안남도에 거주하고 있었던 반면, 당시 남한 지역[5] 에 거주하던 세대는 5가구에 불과했다.
남한 내에서는 2000년 기준 183가구, 555명으로 매우 적다.
2015년 기준 557명으로 인구가 늘었다.
4. 인물[편집]
4.1. 실존 인물[편집]
- 궁선영 - 미스코리아 진 출신
- 궁이양(弓履陽) - 독립유공자
- 궁인성(弓寅聖) - 독립유공자
- 궁석웅: 북한의 외교관.
- 궁유정: 한국의 영화 감독.
- 궁인 : 한국의 개신교 목사, 제32회 한국 기독교 출판 문화상 우수상 수상작 '리액션 - 다시하라'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