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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2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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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에 있었던 저축은행. 영업정지된 토마토저축은행의 계열사였다.
2. 역사[편집]
2009년 부실 저축은행을 정리하려는 금융당국과 영업망을 확장하고 싶은 토마토저축은행의 이해 관계가 맞아 떨어져[2] 서울특별시 명동과 강남에 지점을 내 2009년 3월 5일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2011년 9월 18일 모회사인 토마토저축은행이 영업정지를 당해 뱅크런이 벌어지자 이를 수습하기 위해 별 짓을 다 했다. 김석동 금융위원회 위원장, 권혁세 금융감독원장, 이승우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명동지점에 2천만원을 예금하는가 하면[3] 하는가 하면 로고도 2를 매우 강조하는 로고[4] 로 바꾸었다. 한편 토마토저축은행의 경영 정상화 기간이 끝나도 정상화가 안되는 바람에 경영권이 예금보험공사로 넘어갔다. 2012년 토마토저축은행이 신한금융지주로 넘어가면서 신한저축은행이 출범했지만 토마토저축은행을 인수할 때 토마토2저축은행 지분은 인수 대상이 아니다라는 예금보험공사의 발표에 따라 토마토2저축은행은 별도매각 절차를 밟게 되었다. 하지만 다른 저축은행 매각(P&A)과는 달리 M&A 방식인데다 매각 기간이 짧아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았다.
2012년에도 재정 상황은 나아지지 않아[5] 2012년 9월 부실 저축은행으로 지정되었다. 하지만 금융당국에서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주말에 영업정지 시킨 뒤 월요일에 가교저축은행으로 영업을 재개하는 방식으로 구조조정을 하겠다고 밝혔다. 2012년 10월 19일 오후에 영업정지가 확정되었으며 토마토2저축은행이 보유하던 자산과 부채는 가교저축은행인 예솔저축은행으로 넘어가 2012년 10월 22일부터 영업을 재개하였다. 2013년 예솔저축은행은 IBK기업은행에 인수되었고 이후 IBK저축은행으로 상호를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