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메이플 리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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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 동부 컨퍼런스 애틀랜틱 디비전 소속팀. 오리지널 식스의 일원. 온타리오를 상징하는 팀[6] 이자 NHL 구단 가치 1위 팀[7] 이다. 전 구단 중 손에 꼽힐 정도로 열성적인 지지를 받지만, 구단 역사에 엄청나게 긴 우승 가뭄이 있다는 점에서 롯데 자이언츠, 한신 타이거스, 히로시마 도요 카프, 시카고 컵스(혹은 보스턴 레드삭스) [8] , 토트넘 홋스퍼 같은 팀들과 공통점이 있다.
리프스의 75년 역사를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비디오 (2001)
1917년 NHL이 탄생할 때 토론토 아레나스라는 이름으로 참가, 창단 첫 해부터 우승을 차지했다.[9] 1921년 토론토 세인트 패트릭스라는 이름으로 한 번 더 NHL 우승을 차지했지만 꾸준하게 플레이오프에 오르는 강팀은 아니었다. 메이플 리프스(이하 맆스)라는 이름을 본격적으로 쓴 1927년, 팀의 감독이자 이후 구단주까지 된 콘 스마이스[10] 는 팀을 착실하게 정비했고 1930년대 찰리 코나커, 버스터 잭슨, 조 프리뮤, 골리 로니 샤보 등을 앞세워 1931년 첫 스탠리 컵 우승을 차지했지만, 이후 1941년 우승하기까지 10년 동안 스탠리 컵 결승에서만 6번이나 패했다. 그 중에는 38, 39, 40 3연준도 있다.
이 10년간의 기나긴 준우승 징크스를 1942년 푼 맆스는 햅 데이 감독의 지도 아래 센터 테드 케네디, 실 앱스, 레프트윙 닉 메츠, 골리 터크 브로다 등의 뛰어난 선수들을 앞세워 1940년대 NHL을 지배한다. 1941~51년 10년 동안 1차 전성기를 맞이하여 1946, 47, 48 3연패를 포함 6번의 스탠리 컵 우승을 차지했다.
1차 전성기가 끝난 맆스는 50년대 중반 리빌딩에 들어가 펀치 임라크 감독의 지도 하에 딕 더프, 프랭크 마호블리치, 골리 조니 바워 등을 키워내면서 1958,59 2연속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다시금 전성기를 맞을 준비를 했고, 여기에 센터 데이브 키언, 조지 암스트롱 등이 가세한 맆스는 평생의 라이벌 햅스의 1차 전성기를 끝장내며 1962, 63, 64 시즌 팀 역사상 2번째 스탠리 컵 3연패를 차지하는 등 강력한 모습을 선보였다. 다시 치고 올라온 햅스와 치열하게 경쟁하며 1967년 우승을 차지한 맆스는 그렇게 오리지널 식스 시대를 마감하고 확장 프랜차이즈 시대를 맞는다.
팀의 구단주였던 콘 스마이스[11] 는 1961년 아들 스태퍼드 스마이스에게 팀을 물려주는데, 아들은 아버지만큼 능력이 있지 못해서 탈세 혐의로 기소당하는 등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켰다. 1969년 확장 프랜차이즈 시대를 맞아 팀의 2차 전성기를 이끈 펀치 임라크를 해고한다. 그리고 2년 뒤인 1971년 궤양성 출혈로 사망한다. 공동 구단주였던 해럴드 밸러드[12] 가 팀의 구단주를 맡는 동안 팀은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고 햅스, 뉴욕 아일런더스, 에드먼턴 오일러스의 전성기 때 아무것도 해보지 못한 채 정규 시즌 성적도 중위권에 머무르는 등, 라이벌 햅스와 신생 강호 오일러스 등 다른 캐나다 팀들이 승승장구하는 것을 지켜만 볼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1999-2000시즌에 명장 팻 퀸 감독의 지휘 하에 50년이 넘게 못하던 디비전 우승을 하였는데... 역시나 플레이오프에서 금방 탈락했다 그후에도 'CuJo' 커티스 조셉이 골리를 맡고 메츠 선딘이 팀을 이끔에도 디비전 우승은 계속 실패했다.
2004년 파업 이후에는 노쇠한 에드 벨푸어의 대체자를 찾지 못한 골리 문제나 마츠 순딘, 타이 도미 등 베테랑의 대체에도 어려움을 겪는 등 락아웃 이후 4355544의 비밀번호를 찍다가 2012~13 시즌에는 필 케슬, 나젬 카드리, 제임스 밴림스다이크 등 신예들의 분전으로 7년의 플레이오프 가뭄을 끝내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7차전까지 가는 혈전을 보스턴 브루인스와 벌였고, 전반에 4:2까지 앞섰지만 후반에 경험 부족을 드러내며 아쉽게 5:4로 역전패하고 말았다.
2014-2015시즌은 3월 7일 현재 사실상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한 상황. 동부 컨퍼런스에서 7위를 찍고 있는데 그 밑에는 이번 시즌 연패기록을 새로 쓴 버펄로 세이버스 밖에는 없다. 와일드카드권에 있는 보스턴 브루인스와의 승점차는 15점. 결국 옆에 오타와 세너터스가 올팀올로 질주하면서 토론토는 이번 시즌에도 플레이오프에 나가지 못했다.
15-16시즌을 앞두고 뉴저지를 거의 30년 가까이 강팀으로 유지시켰던 루 라모르엘로 단장과 디트로이트를 리그 최강팀 반열에 올려놓은 명장 마이크 배브콕 감독을 선임하고, 팀내 최고연봉자인 필 케슬을 피츠버그로 트레이드 보내는 등, 대대적인 체질 개선을 단행했다. 이 와중에 극성맞은 토론토 언론의 행태가[13] 많은 NHL팬들의 실소를 자아냈다.
명장 밥콕을 영입하고도 안될 팀은 안된다는걸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골리 조나든 버니에가 망하고 제임스 라이머, 로만 폴락, 닉 스팰링을 산호세 샤크스로 보내고 팀의 캡틴이자 그나마 없는 좋은 선수중 하나인 디온 파너프를 포함해서 9명을 트레이드했다. 언론에서도 난리가 나고, 이 일로 배브콕 해드코치와 라모리엘로 단장에 대한 기대는 떨어지고 팬덤은 맨붕이 왔는데....[14]
시험용 및 경험을 위해서 AHL에 있는 메이플 리프스의 2군 팀인 토론토 말리스(Toronto Marlies)에서 데리고 온 윌리엄 닐란더, 자크 하이만, 니키타 소슈니코프를 포함한 루키들이 의외의 좋은 실력을 뽐내고 버니에가 마지막 1달 반동안 좋은 실력을 보여주면서 다음 시즌 기대가 크다. 지금은 디비전 8위 리그 꼴찌라는 처참한 실력을 보여줌에도 마지막의 좋은 모습때문에 밥콕 헤드코치와 라모리엘로 단장은 평판이 좋은 편. 29승 42패 11 오버타임으로 69 포인트이다. 리그 꼴찌.야 신난다! 드래프트가 있으니까 그래도 리빌딩을 10년 내내 거듭중인 에드먼턴 오일러스와 혼란에 빠진 르 까나디엥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팬들은 걱정 안하고 있다. 리빌딩 계획이 계획 의외로 잘되고 있는데다 구단 프런트가 최고의 노력을 보여주고 있기에. 1-2순위 픽을 얻게 되면 오스턴 매튜스나 파트릭 라이네를 지명할 수 있다.
그리고 4월 30일 오후 8시에 토론토 메이플 립스는 1순위 지명권을 얻어냈다. 아무리 립스 센터 유망주들중에 윌리엄 닐란더, 미치 마너가 있다고는 해도 그 두명 다 공격력은 매우 기대가 되지만 체구가 작은 선수들이기 때문에 예상대로 오스턴 매튜스를 지명했다.
드래프트 1번픽 오스턴 매튜스는 데뷔전에 4골을 넣는듯 엄청난 활약을 하고 2015년에 첫번째로 뽑은 미치 마너 등 다른 신인들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새로 영입한 골텐더 프레드릭 엔더슨도 시간이 흐를수록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두각을 보이는 신인들은 공격수가 많은지라 수비는 여전히 상대적으로 약하다. 어린선수가 많은 팀[15] 이여서인지 3피리어드에서 무너지는 경우가 잦다. 특히 2-3골 정도로 앞서있으면 리드를 지키질 못하고 대량 실점후 연장전에서 지는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
고칠점이 많은 팀이지만 1월초 기준 아틀란틱 디비젼 3위인 보스턴 브루인스보다 3경기 덜 플레이했음에도 불구하고 3점차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은 열려있다.
그리고 현지시간 4월 8일 10시경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1라운드에서 리그 1위를 한 워싱턴 캐피털스와 붙고 2승 4패로 탈락했다. 상대도 상대지만 플레이오프 진출 자체도 기대되지 않았던 팀이였는데[16] 2승이나 거두고 패했을때도 연장전 혹은 1골내로 지는등 의외로 큰 성과를 거뒀다.
쾌조의 스타트이 몇년 만인가
사실상 작년 시즌에서 엄청난 성과를 거두고 팬들은 이번 시즌에도 기대가 높다. 그리고 그건 현실이 됐다. 동부시간 10월 19일 기준으로 6승 1패 이다. 이런 괴물 같은 스타트를 가지고 있는데, 걱정되는 부분은 22 실점. 그닥인 수비를 사실상 공격으로 캐리중이다. 반어법적으로 말하자면 주축 공격 선수들중 부상이 나오면 망한다는 거다.
하지만 좋은 평가를 받은 작년 보다 플레이가 전체적으로 좋아지고 평균 나이도 굉장히 어린 만큼 기대가 높다.
그러나 아쉽게도 보스턴 브루인스에 패하면서 다시 미완성의 시즌이 되었고. 2018-19 시즌에는 보스턴 브루인스에게 동부지구 1회전에서 시리즈 3승 4패로 패해 또다시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17] .
2019년 11월 20일에 마이크 배브콕 감독이 전격 경질되었다. 이유는 부진한 성적(9승 10패 4연장패, 승점 22), 최근 6연패와 22경기 중 선취골을 넣은 경기가 단 5경기이기 때문으로 디비전 최하위로 쳐진 위기에서 베가스 골든나이츠에 패배한 직후 브렌던 섀너핸 사장이 직접 애리조나까지 날아가 해고 통지를 했다고 한다. 후임은 토론토 말리스의 감독인 셸던 키프가 선임되었다.
감독이 새로 바뀐 후 상승세를 타다가 주춤하고 있다. 오프 시즌의 보강에도 불구하고 팀이 플로리다 팬서스와 플레이오프 끝자리를 두고 싸우는 중이라 팬들의 울화가 터지는 중
20년 2월 23일 팬들의 복장을 뒤집는 경기가 나왔다. 같이 플레이오프 경쟁을 하는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를 홈으로 불러와 경기를 치루는 도중 캐롤라이나의 선발 골리였던 라이머와 백업인 므라젝까지 동시에 부상으로 경기를 못 뛰게 되어, Emergency Goltender 제도에 따라 현장에서 가족과 함께 경기를 지켜보던 코카콜라 콜리세움[18] 의 정빙기 기사인 데이비드 에어스(David Ayres)가 요청을 받아 급히 상대 팀인 캐롤라이나 골리로 투입이 되었는데, 2실점을 했지만 이후 안정적인 선방을 보여주며 캐롤라이나의 6-3 승리에 기여하였다. 즉, 토론토는 팀의 팬이자 자신들의 마이너리그 팀 직원에게 의도치 않은 뒤통수를 얻어맞은 격.타 회사 알바 뛰며 본 직장 망하게 한 원흉 이 42세의 토론토 정빙기 기사는 선수 출신이긴 하지만 NHL은 근처도 못 가보고 하부리그인 AHL에서도 백업 골리의 백업인 서드 골리 출신에 신장 수술 이력도 있던 인물이라 맆스 팬들은 경기에 진 것도 서러운데 설상가상으로 42세 잠보니(정빙기) 드라이버에게 골도 넣지 못하는[19] 구단으로 불명예스런 낙인이 찍혔다
재개된 플레이오프에서는 콜럼버스 블루재키츠를 상대한다.
첫경기를 0-2로 셧아웃당하고 바로 3-0 셧아웃으로 복수하지만, 3번째 경기에서 2피리어드까지 3-1로 리드하다가 3라운드에 2골을 먹히고 연장전 패배를 당한다.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4차전, 3피리어드 4분이 남을 때까지 0-3으로 진행되며 플레이오프의 꿈을 접나 싶었으나... 엠티넷 플레이로 기적같이 3골을 넣고 연장전에서 쐐기골로 2-2 동점을 만들어 시리즈를 마지막까지 연장시킨다! 하지만 최후에 0-3셧아웃으로 패배해버렸다.
시즌 첫 3경기동안 2승 1패. 공격력은 여전히 리그 최고이지만 수비가 리그 최하위 수준이다.
그러나 현재 디비전 1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 상대는 전통의 캐나다 라이벌 햅스. 첫 경기를 내주고 3연승으로 다음 라운드 진출까지 1승을 남겨두었지만, 귀신같은 2연속 연장전 패배후 3-1로 이기다 4-3으로 뒤집혀 떨어지고 만다. 결국, 4년 연속 1라딱에 플레이오프 진출 6연속 1라딱의 기록을 이어나갔고, 뉴욕 레인저스가 가지고있던 스탠리 컵 파이널 최장 기간 우승 실패(54년[20] ) 기록까지 경신했다.
아마존 프라임의 오리지널 스포츠 다큐멘터리 콘텐츠인 모 아니면 도에서 리프스의 이 시즌을 다루었다. 1라운드 탈락이어서 그런지 엔딩이 굉장히 허무하다. 코로나19로 캐나다가 비상이 걸렸을 때의 시즌이라서 가족들을 만나지 못하고 고생하는 선수들의 모습도 많이 나온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공격 지표에서는 플로리다 팬서스, 에드먼턴 오일러스 등과 함께 최고를 자랑하지만, 수비가 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구도 원상복귀되며, 같은 지구 내에 플로리다 팬서스, 탬파베이 라이트닝에 이어 지구 3위를 유지 중이지만 보스턴 브루인스와 승점 2~3점 내에서 불안하게 유지되고 있어 와일드카드까지 내려갈 수도 있는 상황.
2022년 3월 20일, 수비 강화를 위해 시애틀 크라켄의 주장 마크 조르다노의 50% 연봉 보조를 받아 트레이드해왔다. 대가로 2022년 2라운드 픽, 2023년 2라운드 픽, 2024년 3라운드 픽을 넘겨줬다.
립스도 못 가져가본 프레지던트 트로피를 창단 첫 수상한 플로리다 팬서스 덕분에 지구 2위를 차지했지만, 구단 내적으로는 창단 최고 시즌 승률과 최다승을 기록하고, 오스턴 매튜스가 60골로 모리스 "로켓" 리샤르 트로피와 하트 메모리얼 트로피를 수상하는 등 분위기는 최고조인 상태. 2022년 스탠리 컵 플레이오프 1차전에 리핏에 성공한 디펜딩 챔피언 탬파베이 라이트닝에게 5:0으로 관광보낼 때만 해도 이번엔 다르다고 생각했고, 설마 또 1라딱할까?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지만...
설마 했던 1라운드를 통과하지 못하고 탈락했다(...) 문제는 이게 벌써 이번 시즌을 포함해 5년 연속 1라운드 탈락[21] 이라는 사실인데 팬들 역시 왜 이런일을 연중행사처럼 겪어야 하는지 분해하고 있다. 경기 후 갖는 악수 라인에서도 선수들은 거의 넋이 나간 상태였고 미치 마너는 기자회견에서 "정말이지 신물난다."라고 토로할 정도였다. 경기장을 나가며 울음을 터뜨리는 팬들도 많았고 어르신들은 너무 분한 나머지 경기장을 나가면서 쌍욕을 박으며 깽판을 치기도 했다. 오스턴 매튜스-미치 마너-윌리엄 닐란더의 공격 라인이 갖춰진 상태에서도 1라운드를 통과하지 못하였으니 할 수 있다면 굿판이라도 벌이고 싶은 심정일 것이다. 1966-67 시즌 이후 스탠리컵을 구경조차 하지 못한 와중에 이젠 1라운드 통과 조차 여의치 못한 상황이 된 신세가 된게 그저 기가 막힐 뿐이다.
오프 시즌에 주전 골텐더 잭 캠벨이 FA를 통해 에드먼턴 오일러스로 이적했다. 충격적인 퍼포먼스로 욕먹은 므라젝은 호크스로 보냈고, 트레이드를 통해 센스에서 맷 머리를, 캡스에서 일리야 삼소노프를 데려오면서 팬들이 의문을 표하기도 했지만, 둘 모두 정규시즌에 들어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우리가 아는 걔들이 맞나?'라는 반응을 이끌어내는 중. 오스턴 매튜스가 지난 시즌만한 퍼포먼스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닐란더와 마너가 매튜스의 부진을 메워주고도 남는 활약을 펼치면서 순항 중이다. 다만, 8할 승률을 유지하며, 역대 최소 경기 80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올타임급 미친 시즌을 보내고 있는 보스턴 브루인스덕분에 지구 2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22] .
2월 17일, 세인트루이스 블루스와 미네소타 와일드와의 삼각트레이드를 통해 라이언 오라일리와 노엘 악시아리를 영입했다! 블루스는 이 트레이드로 미하일 아브라모프와 애덤 고데트, 립스의 2023년 1라픽과 센스의 3라픽, 2024년 립스의 2라픽을 받게 되었고, 와일드는 이 트레이드에 끼여 오라일리의 연봉 25%를 보조하는 대신 립스의 2025년 4라운드 픽을 한 장 받게 되었다. 립스는 악시아리 뿐만 아니라, 리그 A급 센터인 오라일리를 블루스와 와일드가 각각 50% 및 25%를 연봉보조를 통해 데려오면서, 오스턴 매튜스 - 존 타바레스 - 라이언 오라일리라는 황금 센터라인을 구성하게 되었다.이러고도 1라딱하면...
2023년 4월 30일{한국시간} 플로리다 주 템파에서 열린 2023년 스탠리컵 플레이오프 6차전에서 탬파베이 라이트닝을 연장전에서 물리치고 그 지긋지긋했던 1라운드 탈락이란 저주에서 벗어났다. 무려 19년만의 경사.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 동부 컨퍼런스 2라운드에서 만난 플로리다 팬서스에 1승 4패로 무너지면서 다시 한번 스탠리컵 사냥에 실패했다. 여기에 2년 연속 플로리다 주 연고팀에게 탈락당하면서 메이플 리프스에게는 플로리다가 그야말로 악연으로 남게되었다.
아울러 메이플 리프스는 돌아오는 시즌(2023-24)이 큰 고비로 여겨지는게 사실상 매튜스가 토론토와 함께하는 마지막 시즌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매튜스와 토론토와의 5년 계약은 2024년에 만료가 되는데 매튜스가 계약 연장을 할 확률은 사실상 희박한데다 개인적으로도 스탠리컵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 이유로 다가올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을 선언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팀 역시 매튜스 이후를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23] .
시즌 종료 이후 카일 두바스 단장은 피츠버그 펭귄스의 하키부 회장으로 직업을 바꿨으며 캘거리 플레임스의 단장이었던 브래드 트레리빙과 애리조나 카이오티스의 영구결번 셰인 도안이 각각 맆스의 단장과 부단장 자리에 올랐다.
22-23시즌 문단의 예측이 무색하게 매튜스가 27-28시즌까지 연장 계약에 싸인했다. 4년 5300만달러라는 거액인지라,[24] 샐러리캡에 한층 더 부담이 생겼다.
골 혼 바로 뒤에 나오는 득점곡은 18/19시즌부터 그 유명한 Hall & Oates의 You make my dreams이다.[25]
||1. 개요[편집]
NHL 동부 컨퍼런스 애틀랜틱 디비전 소속팀. 오리지널 식스의 일원. 온타리오를 상징하는 팀[6] 이자 NHL 구단 가치 1위 팀[7] 이다. 전 구단 중 손에 꼽힐 정도로 열성적인 지지를 받지만, 구단 역사에 엄청나게 긴 우승 가뭄이 있다는 점에서 롯데 자이언츠, 한신 타이거스, 히로시마 도요 카프, 시카고 컵스(혹은 보스턴 레드삭스) [8] , 토트넘 홋스퍼 같은 팀들과 공통점이 있다.
2. 역사[편집]
리프스의 75년 역사를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비디오 (2001)
1917년 NHL이 탄생할 때 토론토 아레나스라는 이름으로 참가, 창단 첫 해부터 우승을 차지했다.[9] 1921년 토론토 세인트 패트릭스라는 이름으로 한 번 더 NHL 우승을 차지했지만 꾸준하게 플레이오프에 오르는 강팀은 아니었다. 메이플 리프스(이하 맆스)라는 이름을 본격적으로 쓴 1927년, 팀의 감독이자 이후 구단주까지 된 콘 스마이스[10] 는 팀을 착실하게 정비했고 1930년대 찰리 코나커, 버스터 잭슨, 조 프리뮤, 골리 로니 샤보 등을 앞세워 1931년 첫 스탠리 컵 우승을 차지했지만, 이후 1941년 우승하기까지 10년 동안 스탠리 컵 결승에서만 6번이나 패했다. 그 중에는 38, 39, 40 3연준도 있다.
이 10년간의 기나긴 준우승 징크스를 1942년 푼 맆스는 햅 데이 감독의 지도 아래 센터 테드 케네디, 실 앱스, 레프트윙 닉 메츠, 골리 터크 브로다 등의 뛰어난 선수들을 앞세워 1940년대 NHL을 지배한다. 1941~51년 10년 동안 1차 전성기를 맞이하여 1946, 47, 48 3연패를 포함 6번의 스탠리 컵 우승을 차지했다.
1차 전성기가 끝난 맆스는 50년대 중반 리빌딩에 들어가 펀치 임라크 감독의 지도 하에 딕 더프, 프랭크 마호블리치, 골리 조니 바워 등을 키워내면서 1958,59 2연속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다시금 전성기를 맞을 준비를 했고, 여기에 센터 데이브 키언, 조지 암스트롱 등이 가세한 맆스는 평생의 라이벌 햅스의 1차 전성기를 끝장내며 1962, 63, 64 시즌 팀 역사상 2번째 스탠리 컵 3연패를 차지하는 등 강력한 모습을 선보였다. 다시 치고 올라온 햅스와 치열하게 경쟁하며 1967년 우승을 차지한 맆스는 그렇게 오리지널 식스 시대를 마감하고 확장 프랜차이즈 시대를 맞는다.
팀의 구단주였던 콘 스마이스[11] 는 1961년 아들 스태퍼드 스마이스에게 팀을 물려주는데, 아들은 아버지만큼 능력이 있지 못해서 탈세 혐의로 기소당하는 등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켰다. 1969년 확장 프랜차이즈 시대를 맞아 팀의 2차 전성기를 이끈 펀치 임라크를 해고한다. 그리고 2년 뒤인 1971년 궤양성 출혈로 사망한다. 공동 구단주였던 해럴드 밸러드[12] 가 팀의 구단주를 맡는 동안 팀은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고 햅스, 뉴욕 아일런더스, 에드먼턴 오일러스의 전성기 때 아무것도 해보지 못한 채 정규 시즌 성적도 중위권에 머무르는 등, 라이벌 햅스와 신생 강호 오일러스 등 다른 캐나다 팀들이 승승장구하는 것을 지켜만 볼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1999-2000시즌에 명장 팻 퀸 감독의 지휘 하에 50년이 넘게 못하던 디비전 우승을 하였는데... 역시나 플레이오프에서 금방 탈락했다 그후에도 'CuJo' 커티스 조셉이 골리를 맡고 메츠 선딘이 팀을 이끔에도 디비전 우승은 계속 실패했다.
2004년 파업 이후에는 노쇠한 에드 벨푸어의 대체자를 찾지 못한 골리 문제나 마츠 순딘, 타이 도미 등 베테랑의 대체에도 어려움을 겪는 등 락아웃 이후 4355544의 비밀번호를 찍다가 2012~13 시즌에는 필 케슬, 나젬 카드리, 제임스 밴림스다이크 등 신예들의 분전으로 7년의 플레이오프 가뭄을 끝내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7차전까지 가는 혈전을 보스턴 브루인스와 벌였고, 전반에 4:2까지 앞섰지만 후반에 경험 부족을 드러내며 아쉽게 5:4로 역전패하고 말았다.
2014-2015시즌은 3월 7일 현재 사실상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한 상황. 동부 컨퍼런스에서 7위를 찍고 있는데 그 밑에는 이번 시즌 연패기록을 새로 쓴 버펄로 세이버스 밖에는 없다. 와일드카드권에 있는 보스턴 브루인스와의 승점차는 15점. 결국 옆에 오타와 세너터스가 올팀올로 질주하면서 토론토는 이번 시즌에도 플레이오프에 나가지 못했다.
15-16시즌을 앞두고 뉴저지를 거의 30년 가까이 강팀으로 유지시켰던 루 라모르엘로 단장과 디트로이트를 리그 최강팀 반열에 올려놓은 명장 마이크 배브콕 감독을 선임하고, 팀내 최고연봉자인 필 케슬을 피츠버그로 트레이드 보내는 등, 대대적인 체질 개선을 단행했다. 이 와중에 극성맞은 토론토 언론의 행태가[13] 많은 NHL팬들의 실소를 자아냈다.
2.1. 15-16시즌[편집]
명장 밥콕을 영입하고도 안될 팀은 안된다는걸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골리 조나든 버니에가 망하고 제임스 라이머, 로만 폴락, 닉 스팰링을 산호세 샤크스로 보내고 팀의 캡틴이자 그나마 없는 좋은 선수중 하나인 디온 파너프를 포함해서 9명을 트레이드했다. 언론에서도 난리가 나고, 이 일로 배브콕 해드코치와 라모리엘로 단장에 대한 기대는 떨어지고 팬덤은 맨붕이 왔는데....[14]
시험용 및 경험을 위해서 AHL에 있는 메이플 리프스의 2군 팀인 토론토 말리스(Toronto Marlies)에서 데리고 온 윌리엄 닐란더, 자크 하이만, 니키타 소슈니코프를 포함한 루키들이 의외의 좋은 실력을 뽐내고 버니에가 마지막 1달 반동안 좋은 실력을 보여주면서 다음 시즌 기대가 크다. 지금은 디비전 8위 리그 꼴찌라는 처참한 실력을 보여줌에도 마지막의 좋은 모습때문에 밥콕 헤드코치와 라모리엘로 단장은 평판이 좋은 편. 29승 42패 11 오버타임으로 69 포인트이다. 리그 꼴찌.
그리고 4월 30일 오후 8시에 토론토 메이플 립스는 1순위 지명권을 얻어냈다. 아무리 립스 센터 유망주들중에 윌리엄 닐란더, 미치 마너가 있다고는 해도 그 두명 다 공격력은 매우 기대가 되지만 체구가 작은 선수들이기 때문에 예상대로 오스턴 매튜스를 지명했다.
2.2. 16-17시즌[편집]
엠블렘이 바뀌면서 저지도 바꾸었다. 오른쪽이 HOME 왼쪽이 AWAY 이다.
드래프트 1번픽 오스턴 매튜스는 데뷔전에 4골을 넣는듯 엄청난 활약을 하고 2015년에 첫번째로 뽑은 미치 마너 등 다른 신인들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새로 영입한 골텐더 프레드릭 엔더슨도 시간이 흐를수록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두각을 보이는 신인들은 공격수가 많은지라 수비는 여전히 상대적으로 약하다. 어린선수가 많은 팀[15] 이여서인지 3피리어드에서 무너지는 경우가 잦다. 특히 2-3골 정도로 앞서있으면 리드를 지키질 못하고 대량 실점후 연장전에서 지는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
고칠점이 많은 팀이지만 1월초 기준 아틀란틱 디비젼 3위인 보스턴 브루인스보다 3경기 덜 플레이했음에도 불구하고 3점차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은 열려있다.
그리고 현지시간 4월 8일 10시경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1라운드에서 리그 1위를 한 워싱턴 캐피털스와 붙고 2승 4패로 탈락했다. 상대도 상대지만 플레이오프 진출 자체도 기대되지 않았던 팀이였는데[16] 2승이나 거두고 패했을때도 연장전 혹은 1골내로 지는등 의외로 큰 성과를 거뒀다.
2.3. 17-18시즌[편집]
쾌조의 스타트
사실상 작년 시즌에서 엄청난 성과를 거두고 팬들은 이번 시즌에도 기대가 높다. 그리고 그건 현실이 됐다. 동부시간 10월 19일 기준으로 6승 1패 이다. 이런 괴물 같은 스타트를 가지고 있는데, 걱정되는 부분은 22 실점. 그닥인 수비를 사실상 공격으로 캐리중이다. 반어법적으로 말하자면 주축 공격 선수들중 부상이 나오면 망한다는 거다.
하지만 좋은 평가를 받은 작년 보다 플레이가 전체적으로 좋아지고 평균 나이도 굉장히 어린 만큼 기대가 높다.
그러나 아쉽게도 보스턴 브루인스에 패하면서 다시 미완성의 시즌이 되었고. 2018-19 시즌에는 보스턴 브루인스에게 동부지구 1회전에서 시리즈 3승 4패로 패해 또다시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17] .
2.4. 19-20시즌[편집]
2019년 11월 20일에 마이크 배브콕 감독이 전격 경질되었다. 이유는 부진한 성적(9승 10패 4연장패, 승점 22), 최근 6연패와 22경기 중 선취골을 넣은 경기가 단 5경기이기 때문으로 디비전 최하위로 쳐진 위기에서 베가스 골든나이츠에 패배한 직후 브렌던 섀너핸 사장이 직접 애리조나까지 날아가 해고 통지를 했다고 한다. 후임은 토론토 말리스의 감독인 셸던 키프가 선임되었다.
감독이 새로 바뀐 후 상승세를 타다가 주춤하고 있다. 오프 시즌의 보강에도 불구하고 팀이 플로리다 팬서스와 플레이오프 끝자리를 두고 싸우는 중이라 팬들의 울화가 터지는 중
20년 2월 23일 팬들의 복장을 뒤집는 경기가 나왔다. 같이 플레이오프 경쟁을 하는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를 홈으로 불러와 경기를 치루는 도중 캐롤라이나의 선발 골리였던 라이머와 백업인 므라젝까지 동시에 부상으로 경기를 못 뛰게 되어, Emergency Goltender 제도에 따라 현장에서 가족과 함께 경기를 지켜보던 코카콜라 콜리세움[18] 의 정빙기 기사인 데이비드 에어스(David Ayres)가 요청을 받아 급히 상대 팀인 캐롤라이나 골리로 투입이 되었는데, 2실점을 했지만 이후 안정적인 선방을 보여주며 캐롤라이나의 6-3 승리에 기여하였다. 즉, 토론토는 팀의 팬이자 자신들의 마이너리그 팀 직원에게 의도치 않은 뒤통수를 얻어맞은 격.
재개된 플레이오프에서는 콜럼버스 블루재키츠를 상대한다.
첫경기를 0-2로 셧아웃당하고 바로 3-0 셧아웃으로 복수하지만, 3번째 경기에서 2피리어드까지 3-1로 리드하다가 3라운드에 2골을 먹히고 연장전 패배를 당한다.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4차전, 3피리어드 4분이 남을 때까지 0-3으로 진행되며 플레이오프의 꿈을 접나 싶었으나... 엠티넷 플레이로 기적같이 3골을 넣고 연장전에서 쐐기골로 2-2 동점을 만들어 시리즈를 마지막까지 연장시킨다! 하지만 최후에 0-3셧아웃으로 패배해버렸다.
2.5. 20-21시즌[편집]
시즌 첫 3경기동안 2승 1패. 공격력은 여전히 리그 최고이지만 수비가 리그 최하위 수준이다.
그러나 현재 디비전 1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 상대는 전통의 캐나다 라이벌 햅스. 첫 경기를 내주고 3연승으로 다음 라운드 진출까지 1승을 남겨두었지만, 귀신같은 2연속 연장전 패배후 3-1로 이기다 4-3으로 뒤집혀 떨어지고 만다. 결국, 4년 연속 1라딱에 플레이오프 진출 6연속 1라딱의 기록을 이어나갔고, 뉴욕 레인저스가 가지고있던 스탠리 컵 파이널 최장 기간 우승 실패(54년[20] ) 기록까지 경신했다.
아마존 프라임의 오리지널 스포츠 다큐멘터리 콘텐츠인 모 아니면 도에서 리프스의 이 시즌을 다루었다. 1라운드 탈락이어서 그런지 엔딩이 굉장히 허무하다. 코로나19로 캐나다가 비상이 걸렸을 때의 시즌이라서 가족들을 만나지 못하고 고생하는 선수들의 모습도 많이 나온다.
2.6. 21-22 시즌[편집]
작년과 마찬가지로 공격 지표에서는 플로리다 팬서스, 에드먼턴 오일러스 등과 함께 최고를 자랑하지만, 수비가 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구도 원상복귀되며, 같은 지구 내에 플로리다 팬서스, 탬파베이 라이트닝에 이어 지구 3위를 유지 중이지만 보스턴 브루인스와 승점 2~3점 내에서 불안하게 유지되고 있어 와일드카드까지 내려갈 수도 있는 상황.
2022년 3월 20일, 수비 강화를 위해 시애틀 크라켄의 주장 마크 조르다노의 50% 연봉 보조를 받아 트레이드해왔다. 대가로 2022년 2라운드 픽, 2023년 2라운드 픽, 2024년 3라운드 픽을 넘겨줬다.
설마 했던 1라운드를 통과하지 못하고 탈락했다(...) 문제는 이게 벌써 이번 시즌을 포함해 5년 연속 1라운드 탈락[21] 이라는 사실인데 팬들 역시 왜 이런일을 연중행사처럼 겪어야 하는지 분해하고 있다. 경기 후 갖는 악수 라인에서도 선수들은 거의 넋이 나간 상태였고 미치 마너는 기자회견에서 "정말이지 신물난다."라고 토로할 정도였다. 경기장을 나가며 울음을 터뜨리는 팬들도 많았고 어르신들은 너무 분한 나머지 경기장을 나가면서 쌍욕을 박으며 깽판을 치기도 했다. 오스턴 매튜스-미치 마너-윌리엄 닐란더의 공격 라인이 갖춰진 상태에서도 1라운드를 통과하지 못하였으니 할 수 있다면 굿판이라도 벌이고 싶은 심정일 것이다. 1966-67 시즌 이후 스탠리컵을 구경조차 하지 못한 와중에 이젠 1라운드 통과 조차 여의치 못한 상황이 된 신세가 된게 그저 기가 막힐 뿐이다.
2.7. 22-23 시즌[편집]
오프 시즌에 주전 골텐더 잭 캠벨이 FA를 통해 에드먼턴 오일러스로 이적했다. 충격적인 퍼포먼스로 욕먹은 므라젝은 호크스로 보냈고, 트레이드를 통해 센스에서 맷 머리를, 캡스에서 일리야 삼소노프를 데려오면서 팬들이 의문을 표하기도 했지만, 둘 모두 정규시즌에 들어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우리가 아는 걔들이 맞나?'라는 반응을 이끌어내는 중. 오스턴 매튜스가 지난 시즌만한 퍼포먼스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닐란더와 마너가 매튜스의 부진을 메워주고도 남는 활약을 펼치면서 순항 중이다. 다만, 8할 승률을 유지하며, 역대 최소 경기 80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올타임급 미친 시즌을 보내고 있는 보스턴 브루인스덕분에 지구 2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22] .
2월 17일, 세인트루이스 블루스와 미네소타 와일드와의 삼각트레이드를 통해 라이언 오라일리와 노엘 악시아리를 영입했다! 블루스는 이 트레이드로 미하일 아브라모프와 애덤 고데트, 립스의 2023년 1라픽과 센스의 3라픽, 2024년 립스의 2라픽을 받게 되었고, 와일드는 이 트레이드에 끼여 오라일리의 연봉 25%를 보조하는 대신 립스의 2025년 4라운드 픽을 한 장 받게 되었다. 립스는 악시아리 뿐만 아니라, 리그 A급 센터인 오라일리를 블루스와 와일드가 각각 50% 및 25%를 연봉보조를 통해 데려오면서, 오스턴 매튜스 - 존 타바레스 - 라이언 오라일리라는 황금 센터라인을 구성하게 되었다.
2023년 4월 30일{한국시간} 플로리다 주 템파에서 열린 2023년 스탠리컵 플레이오프 6차전에서 탬파베이 라이트닝을 연장전에서 물리치고 그 지긋지긋했던 1라운드 탈락이란 저주에서 벗어났다. 무려 19년만의 경사.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 동부 컨퍼런스 2라운드에서 만난 플로리다 팬서스에 1승 4패로 무너지면서 다시 한번 스탠리컵 사냥에 실패했다. 여기에 2년 연속 플로리다 주 연고팀에게 탈락당하면서 메이플 리프스에게는 플로리다가 그야말로 악연으로 남게되었다.
아울러 메이플 리프스는 돌아오는 시즌(2023-24)이 큰 고비로 여겨지는게 사실상 매튜스가 토론토와 함께하는 마지막 시즌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매튜스와 토론토와의 5년 계약은 2024년에 만료가 되는데 매튜스가 계약 연장을 할 확률은 사실상 희박한데다 개인적으로도 스탠리컵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 이유로 다가올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을 선언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팀 역시 매튜스 이후를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23] .
시즌 종료 이후 카일 두바스 단장은 피츠버그 펭귄스의 하키부 회장으로 직업을 바꿨으며 캘거리 플레임스의 단장이었던 브래드 트레리빙과 애리조나 카이오티스의 영구결번 셰인 도안이 각각 맆스의 단장과 부단장 자리에 올랐다.
2.8. 23-24 시즌[편집]
22-23시즌 문단의 예측이 무색하게 매튜스가 27-28시즌까지 연장 계약에 싸인했다. 4년 5300만달러라는 거액인지라,[24] 샐러리캡에 한층 더 부담이 생겼다.
3. 골 혼[편집]
골 혼 바로 뒤에 나오는 득점곡은 18/19시즌부터 그 유명한 Hall & Oates의 You make my dreams이다.[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