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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로키 카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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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가면라이더 기츠 X 리바이스 MOVIE 배틀로얄의 최종 보스.
디자이어 그랑프리의 참가자 중에 한 명으로 우키요 에이스가 참가하지 않았을 때, 코라스가 주최하는 그랑프리에서 몇 번의 우승 경력을 지녔을 정도의 실력자이며, 전 격투기 챔피언 출신이기도 하다.
2. 작중 행적[편집]
작중 초반부 자신의 아버지가 있는 방에서 에이스와 잇키가 싸우는 모습을 보는 것으로 첫 등장. 이후 디자이어 로얄의 중도 참가자로 고급진 리무진을 타고 등장, 가면라이더 시커로 변신한 후 코시로의 악마를 흡수하여 기츠 몬스터 폼과 리바이, 바이스 라이온 게놈을 간단히 압도한다.
그 뒤 디자이어 신전에서 거울상의 신지, 아키야마 렌, 아사쿠라 타케시와 한자리에 모여 소원을 적고, 절멸 게임의 게임장에서 다시 시커로 변신, 파워드 빌더 버클의 능력으로 닫혀가고 있는 하늘의 틈을 고정시키는 파멸의 문을 만들려고 한다.[3]
그렇게 문을 만드는 사이 디자이어 로얄이 기로리에 의해 다시 디자이어 그랑프리로 정상화되면서, 룰 변경으로 인해 사슴 게임의 최종보스가 되어 리바이 비트 폼, 기츠 커맨드 폼에게 가로막힌다. 기간트 올마이티로 둘을 고전시키면서 힘이 있는 자신이 디자신이라고 외치지만,
싸움이 끝나고 쓰러져 있던 그에게 잇키와 에이스가 다가오며 그 힘을 다른 곳에 쓸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잇키의 아쉬움이 담긴 말, 그리고 싸울꺼면 이상의 세계를 생각하고 오라며 그 때가 온다면 다시 디자이어 그랑프리에서 상대해주겠다는 에이스의 말에 허탈하게 웃으며 탈락한다.
이후 그의 아버지인 에이이치는 체포되었지만 카이마 본인의 행적은 언급되지 않는다.
3. 평가[편집]
4. 기타[편집]
- 본편에서 디자이어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플레이어 가면라이더들 중, 아즈마 미치나가와 함께 사실상 기츠를 고전시킨 단 둘 뿐인 인물로[6] 실제로도 디자이어 그랑프리에서 몇 번이고 우승한 경력이 있는 실력자.
- 디자신이 되었지만 자신의 소원을 적은 적이 없으며[7] 최종 목적도 아버지인 토도로키 에이이치[8]를 독재자로 만드는 것[A]이었다.
- 영화 개봉 이후 한동안 국내에서는 이름이 마지막의 참 진(真)을 훈독이 아니라 음독한 토도로키 카이신으로 알려져 있었다.
- 극장판 등장인물이지만 시커의 ID 코어는 파괴되지 않았고, 에이스도 "너의 꿈을 찾아서 다시 대결하자"는 말을 남긴 것으로 보아 가면라이더 세이버의 바하토처럼 본편에 등장할 가능성이 남아있다. 마침 MOVIE 배틀로얄의 영상이 공개된 시점에 맞춰 그가 본편에 등장하여 판타지 버클을 사용한다는 루머가 퍼졌다.
- 다만 재등장에 대한 반응은 다소 회의적인데, 바하토는 세이버 단독 극장판의 등장인물이고 해당 극장판의 러닝타임도 그리 길지 않아서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반면, 카이마는 등장 작품 자체가 세계관을 꼬이게 만드는 주범인 무비대전이기도 하고 작품의 평가도 그리 좋지 못하기에, 카이마의 행적을 이해하기 위해 분량 자체도 본편으로 따지면 수 회차 분량인데 재미도 없고 원작과의 연계성도 그닥인 MOVIE 배틀로얄을 시청해야만 한다는 주객이 전도되어도 한참 전도된 사태가 발생해 버린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08:38:23에 나무위키 토도로키 카이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넷 중 누가 손위고 손아래인지는 카이마가 막내라는 것 외엔 밝혀지지 않았다.[A] A B 아버지의 명령에 의한 것.[2] 1988년 8월 31일 가나가와현 출생[3] 리바이스 본편에서 기프가 폭사하면서 하늘에 생긴 차원의 틈새이다. 코라스는 카이마가 그렇게 문을 만들면 그 틈새로 우주 여기저기의 침략자 외계인들을 지구로 불러들여 지구를 인류의 존망을 건 생존 게임이 영구히 지속되는 디스토피아로 만들려 했다.[4] 리바이스 50화 쿠키영상에서 에이스가 미션 박스를 열어서 얻었던 그 버클이 맞다.[5] 이때 레전드 라이더의 암드 실사 슈트가 따로 존재하는 류우키를 제외한 레전드 라이더의 암드가 나와야하는 설정화하고는 달리 작중에서는 버클을 꽂아 기동시키게 되면은 원래의 라이더가 변신 했던 변신벨트로 되돌아 가는 연출이 등장 했다.[6] 코시로의 악마를 흡수해 강해진 상태라곤 하지만 마찬가지로 커맨드 폼 상태의 기츠와 리바이 비트 폼을 상대로 2대1을 하면서도 쉽사리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수준으로 싸웠다.[7] 비슷한 사례로 하레루야 윈이 있다.[8] 카이마를 내심 아들 취급조차 하지 않고 있었으며, 슬하의 4남매 중 가장 뒤떨어지고 정치계에도 유일하게 진출하지 못한 그를 게으름뱅이로 취급한 것도 모자라 자신의 독재를 위한 도구로만 여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