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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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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고편[편집]
4. 시놉시스[편집]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
생존자 전원이 타겟이 되었다.
기상 악화로 한치 앞도 구분할 수 없는 공항대교.
연쇄 추돌 사고와 폭발로 붕괴 위기에 놓인 다리 위에 사람들이 고립된다.
이 때 극비리에 이송 중이던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군사용 실험견들이 풀려나고
모든 생존자가 그들의 타겟이 되어 무차별 공격당하는 통제불능의 상황이 벌어진다.
공항으로 향하던 안보실 행정관(이선균)부터
사고를 수습하려고 현장을 찾은 렉카 기사(주지훈),
그리고 실험견들을 극비리에 이송 중이던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책임연구원(김희원)까지.
사상 최악의 연쇄 재난 발생,
살아남기 위한 극한의 사투가 시작된다!
5. 등장인물[편집]
5.1. 주요 인물[편집]
- 차정원 (이선균 扮)
재난이 닥친 공항대교에 갇힌 대통령 보좌관.
- 조박 (주지훈 扮)
인생의 대박을 노리는 렉카 기사.
- 양 박사 (김희원 扮)
'프로젝트 사일런스' 책임 연구원.
5.2. 주변 인물[편집]
- 병학 (문성근 扮)
- 순옥 (예수정 扮)
- 미란 (박희본 扮)
- 유라 (박주현 扮)
- 정현백 (김태우 扮)
- 차경민 (김수안 扮)
6. 줄거리[편집]
7. 사운드트랙[편집]
8. 평가[편집]
[include(틀:평가/영화 평점,
)]
칸 영화제 심야 상영회 직후 첫 평가가 나왔는데 호불호에도 못 미치게 매우 좋지 않다. 이러한 초기 반응은 2021년에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했음에도 왜 2년간이나 개봉이 미뤄지면서 창고 영화로 남았었는지 설명이 되는 부분이기도 했다. 편집 등의 후반 작업 기간을 감안해도 코로나 사태가 끝난 이후에도 개봉이 1년 이상 미뤄진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100분도 길게 느껴지는 신파·충격적 CG
- '탈출' 뻔하디 펀(fun)한 어린이용 재난영화★★☆
- ‘Project Silence’: Cannes Review
- ‘Project Silence’ Review: Survivors Are Dogged by Disaster in a Silly but Serviceable Korean Action Flick
국내외 기자들의 리뷰 모두 지나치게 편의주의적인 전개와 난잡한 클리셰, 다른 영화를 베낀 듯 기시감이 드는 장면들, 질척하고 늘어지는 신파, 독창성과 서사의 부재 등을 공통적으로 지적하며 영화가 전체적으로 유치하고 조잡하다는 악평이 우세했다. 헐리우드의 유력 매체인 버라이어티는 "Silly(어리석은)"라는 표현으로 혹평을 남겼을 정도였다. 이는 관객 반응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배우들의 연기와 액션 연출이 그나마 괜찮았다고 호평을 받았으며, 덱스터 스튜디오가 시각효과에 참여한 작품답게 CG의 완성도는 대체로 준수했지만 일부 장면들 속 군견들의 CG 모델링이 눈에 띄게 어색했다는 비판도 일부 존재했다.
9. 흥행[편집]
9.1. 대한민국[편집]
10. 기타[편집]
- 2023년 10월 19일 이선균의 마약 투약 의혹이 알려져 개봉에 차질이 생겼고, 2024년 개봉으로 일정을 미룬 뒤 경찰 수사 상황을 지켜보려는 입장을 취했으나 10월 23일 이선균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되자 패닉 상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1 #2거기다 2023년 12월 27일, 이선균이 극단적 선택으로 인해 사망하며 행복의 나라와 함께 사실상 그의 유작이 되었다.
- 주지훈이 본인의 모든 헤어와 패션 스타일링을 했다. 장발에 탈색한 헤어스타일 등과 후줄근한 옷차림 등이 인상적인데, 어릴 때 무서운 형을 봤던 때 떠올렸던 이미지를 참고했다고. 인터뷰 기사
- 초기 제목은 '사일런스'였으나, 제작 과정에서 탈출: PROJECT SILENCE(프로젝트 사일런스)로 변경되었다.
- 초기에는 괴수 영화라고 알려졌다.
- 포스터에 적힌 문구 중 타겟의 바른 외래어 표기법은 타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