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카운터사이드)

"샤크스 해적단의 일등포격수, 탈리에요! 선장이 여기 가면 뭐든 부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으엣...? 아니라고요? 그럼... 그냥 가도 되나요?"

획득 시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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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의 SSR 등급 카운터 타입 스나이퍼.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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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1년 11월 드라코 출시 후 약 2년만에 추가된 프론트 베이 샤크스 소속 신규 사원이다.

카운터사이드 세계관의 해적은 낭만주의자이자 모험가들로, 기존의 보편적인 해적의 클리셰가 적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탈리는 이 해적의 클리셰에 대한 로망을 가진 캐릭터로 조명되며, 한편으로는 폭발광이면서도 겁 많은 소시민이라는 이중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다. 덕분에 해적 개그와 각종 개드립을 빵빵 터트리는 감초 캐릭터를 맡고 있다.

원래는 프론트베이 함대 지휘관의 딸이라는 빵빵한 신분이지만 해적의 로망을 동경하고 아무런 제약없이 대포를 막 쏴보고 싶다는 이유로 가출해서 해적이 되었다. 그러면서도 돈이 필요해지자 아버지의 비밀금고[3]를 털었다. 트리거 해피에다가 화력덕후같은 성격적 결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잣집 출신 아가씨라서 눈치도 은근 있으며 약삭빠르고 자기 목숨을 위해 동료도 버리곤 하지만 낭만과 화력을 추구하는 이중성으로 인해 결과적으론 해적단과 끝까지 함께하고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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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서브스트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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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어밴던 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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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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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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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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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제조기를 발사하여 전방의 적에게 범위 피해를 입힌다.
  • Lv.2: 기본공격 피해량 +5%
  • Lv.3: 기본공격 피해량 +5%
  • Lv.4: 기본공격 피해량 +5%
  • Lv.5: 기본공격 피해량 +5%

• 탈리의 모든 공격은 여러번 폭발하는 특수 개조 폭탄을 사용한다. 기본공격을 6회 시전하면 과열된 포신을 재정비하며 스파크를 방출하는 강화 공격을 시전한다.
  • Lv.2: 공격속도 +5%
  • Lv.3: 공격속도 +5%
  • Lv.4: 공격속도 +10%
  • Lv.5: vs스트라이커 피해 +60%

• 한 번 쏘기 시작한 탈리는 말릴 수 없다. 낭만제조기를 빠르게 3회 발사하여 전방의 적에게 범위 피해를 입힌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특수기 사용 후 10초간 공격력 +30%

• 공중으로 도약한 후 타겟 주변에 범위 피해를 입히는 특수 포탄을 발사한다. 샤크스 해적단의 악명을 드높이기 위해 폭발을 멋지게 꾸미는 것도 잊지 않는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유효 타격수 +1

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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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이 하나도 없는 대신 다단히트에 특화된 3코스트 스나이퍼.

패스 출시 1주일이 지나면서 슬슬 배포되고 있는데, 평이 좋지 않다. 유틸리티가 전무한 퓨어 딜러인데, 기본 스탯이 굉장히 부실하다. 그나마 체력과 명중이 높은 편이지만 그 체력도 도감 기준 3만이 채 안 되고, 공격력은 채 4천을 못 찍는다. 이를 보완하는 패시브로 무려 60%라는 vs 스트라이커 피해를 챙길 수 있지만 이를 적용해도 같은 3코인 노엘과 딜량이 비슷하다. 같은 3코 라인에는 방깎 공무원 대시, 버퍼 겸 서브딜러 도로시, 각각 최상위 스턴기와 쿨타임 증가로 기믹 공략에 동원되는 실비아 레나 쿠퍼와 진보라 등의 우수한 사원이 많아 경쟁력이 부족하다.

현재 탈리의 차별점이자 가장 큰 장점은 특화 분야인 다단히트로, 기존 다단히트의 최고존엄이던 김소빈을 뛰어넘는 수준이다.[6] 이 때문에 다단히트로 토템을 공략해야 하는 협력전 보스 '타이런트 기가스' 접대 캐릭터로 기획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다만 단점은 이미 상단에서 언급했듯 다른 고성능 스나이퍼들이 있다는 것과, 물몸인데도 불구하고 궁극기가 후열에 있다가 앞으로 돌진 후 포를 쏘는 퍼포먼스라서 아무런 피해감쇄와 회피 버프없이 전열로 갑자기 나서기 때문에 돌연사할 위험이 매우 크다는 것이다.

또한 아쉽게도 타이런트 기가스에서 탈리는 큰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1~15단에 기용하는 기가스 덱은 탈리가 없어도 깰 수 있음, 탈리말고 딜탐때 극딜 우겨넣을 다른 캐릭을 넣어야 됨, 융합핵 투자하기 아까움 등의 단점으로 인해 탈리는 잘 쓰이지 않았다. 저단에서 가끔 애정픽으로 기용 되었을 뿐, 진짜 시작인 8단부터는 필수픽으로 불리는 다른 사원들에 비해 아예 없어도 되는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이것으로 볼 때 탈리로 의도한 진짜 기획은 하프 애니버서리때 온 뉴비들이 컨소시움에 가입하여 기가스와 인히비터에 당장 쓸 다단히트 캐릭터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걸 지원 해 줄 캐릭터로 채용 대신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카운터페스를 통해 탈리를 넣은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단히트 외의 차별점이 전무해서 실비아 레나 쿠퍼나 진보라처럼 PvE에서 특정 기믹을 공략하는 경우에만 동원되고 건틀렛에 투입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전망이 많다. 당장 2코에는 가성비 갑인 워든이 있으며, 1코만 더 줘도 케오린이나 아그네스라는 준수한 딜러와 재미야나 재유진 같은 강력한 조커픽이 있기 때문이다. #

장비 세트옵션으로는 공속과 스충이 추천된다. 주로 브리트라나 스위프트를 사용하나, 애정픽이 아니면 장비를 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잡스충이나 잡공속을 주어도 무난하다.

6.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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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기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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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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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거 해피, 화력덕후 기질을 가졌으며 스토리에서 틈만 나면 대포를 쏘고 싶다고 하며 이벤트 스토리 중후반부에 유사 팝콘인 뻥튀기를 튀길때도 아주 잠깐이지만 만족(?)하는데 일부 카사 유저들은 이런 탈리를 보고 폴아웃의 부머를 떠올리기도.

• 이름과 의상의 디자인 일부는 여성 레슬러 탈리에서 따온것으로 보인다. 우연의 일치라고 볼 수도 있지만, 탈리가 입은 상의 비키니 부분과 레슬러 탈리가 입은 상의 부분의 디자인이 흡사한 것을 알 수 있다.[7]
  여성 레슬러들의 레슬러 복장중에도 비키니가 모티브인 경우가 있기는 한데... 이 추정이 맞을 경우, 탈리의 의상 디자인은 수영복을 참고한 여성 레슬러 복장을 참고한 수영복이 될 수도 있다.
  개인작 일러스트에서 하체 드레스 코트 부분도 통째로 생략한 것을 볼 때 가능성은 있다.

• 생김새가 블루 아카이브의 아마우 아코와 비슷하게 생겨서 능지 떨어진 아코 취급을 받고 있다.

• 굿바이 타나베린과는 다르게 어밴던 쉽이 큰 호평속에서 마무리된 가운데 올해 GOAT 일러라느니 CG라느니 하며 15세 이용가의 게임에 상당히 파급적일수도있는 '드라코가 크라켄의 촉수에 붙들린 CG'가 아카라이브 카운터사이드 채널과 유머채널에서 상당히 회자되자 AD인 슈퍼뉴 본인이 야심한 새벽, 직접 X에 탈리와 소냐도 크라켄의 촉수에 붙들린 짤(후방주의)을 올렸다.[8]
  신발부분은 스케치 단계인걸 보면 어밴던 쉽 작업과정에서 나온 개인작 일러스트라고 봐야 할 듯 하다.
  굿바이 타나베린에서 각성 크리스의 디자인 때문에 슈퍼뉴가 폭주했다느니 크리스를 굳이 벗겼어야 했냐느니 하면서 나오던 볼멘소리는 쏙 들어가고 이 짤을 올린 시점을 기점으로 슈퍼뉴는 굿바이 타나베린이 혹평받고 각성 크리스의 디자인으로 비판을 받은지 며칠도 안 돼서 카사의 신이라느니 보배라느니 소리를 들으며 원인은 슬랜더 혐오인 김현수 PD라면서 역시 슈퍼뉴는 AD의 품격에 걸맞는다며 여론은 안정화되었다.

8. 팀업: 프론트 베이 샤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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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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