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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테오카 소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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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야구 선수. 요미우리 자이언츠 소속 외야수[1] 이다.
2008년 드래프트에서 소프트뱅크에 지명되어 입단했다. 이후 2012년 트레이드로 소프트뱅크에서 요미우리로 이적했는데 리드 오프 자리의 구멍을 메우면서 성공적으로 정착했다. 이를 두고 일부 한국 야구팬들은 일본판 탈쥐효과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탈쥐효과라고 하기에는 원 소속팀이 너무나도 잘 나가고 있다. 지금도 소프트뱅크에는 타테오카보다 훨씬 기량이 낫다고 평가받는 선수들이 1군에 자리가 없어서 2군에서 기회를 노리고 있으며, 그렇다고 현재의 1군 선수들이 팀에 민폐를 끼치면서 이들의 성장을 방해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타테오카의 경우에는 그 선수들보다 더 기량이 어정쩡했던 게 본인의 선수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기현상의 수혜를 받은 격. 현재 소프트뱅크의 1군 선수들은 그 선수들보다 한 수 위의 기량으로 지금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야말로 팀 내 경쟁의 이상적인 형태. 대체적인 평가는 소프트뱅크에 남아 있었으면 2군에서도 대타, 대수비 요원 밖에 못 했을 것이라는 평이 지배적. 단, 소프트뱅크 시절에는 2군에서 조차 주전 자리를 장담 못했는데 새 팀에서 주전으로 자리잡은 타테오카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야마나카 히로후미 덕분에 소프트뱅크의 팜은 다른 팀 팬들이 군침을 흘리는 자원의 보고 취급을 받고 있다. 그러나 타테오카도 2019년에는 결국 1군에서 대주자 자리까지 빼앗기며 25경기밖에 못 나왔다. 애초에 2015년을 제외하면 주전으로 잘 나간 해도 없었고 결국은 한 해 반짝이라고 보는 게 맞다.[2]
1. 개요[편집]
일본의 야구 선수. 요미우리 자이언츠 소속 외야수[1] 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008년 드래프트에서 소프트뱅크에 지명되어 입단했다. 이후 2012년 트레이드로 소프트뱅크에서 요미우리로 이적했는데 리드 오프 자리의 구멍을 메우면서 성공적으로 정착했다. 이를 두고 일부 한국 야구팬들은 일본판 탈쥐효과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탈쥐효과라고 하기에는 원 소속팀이 너무나도 잘 나가고 있다. 지금도 소프트뱅크에는 타테오카보다 훨씬 기량이 낫다고 평가받는 선수들이 1군에 자리가 없어서 2군에서 기회를 노리고 있으며, 그렇다고 현재의 1군 선수들이 팀에 민폐를 끼치면서 이들의 성장을 방해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타테오카의 경우에는 그 선수들보다 더 기량이 어정쩡했던 게 본인의 선수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기현상의 수혜를 받은 격. 현재 소프트뱅크의 1군 선수들은 그 선수들보다 한 수 위의 기량으로 지금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야말로 팀 내 경쟁의 이상적인 형태. 대체적인 평가는 소프트뱅크에 남아 있었으면 2군에서도 대타, 대수비 요원 밖에 못 했을 것이라는 평이 지배적. 단, 소프트뱅크 시절에는 2군에서 조차 주전 자리를 장담 못했는데 새 팀에서 주전으로 자리잡은 타테오카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야마나카 히로후미 덕분에 소프트뱅크의 팜은 다른 팀 팬들이 군침을 흘리는 자원의 보고 취급을 받고 있다. 그러나 타테오카도 2019년에는 결국 1군에서 대주자 자리까지 빼앗기며 25경기밖에 못 나왔다. 애초에 2015년을 제외하면 주전으로 잘 나간 해도 없었고 결국은 한 해 반짝이라고 보는 게 맞다.[2]
[1] 2015 시즌까지는 내야수로 출전한 경기도 꽤 많았지만 2016 시즌 이후로는 주로 외야수로 출전하고 있다.[2] 2015년에는 규정 타석은 미달이었지만 세 자릿수 안타에 타율 3할까지 기록했지만 2016~2017년은 200타수 정도, 2018년부터는 아예 대놓고 백업, 대주자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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