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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 도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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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잠셋지 타타가 세운 타타 그룹 소유의 통신사 겸임 인터넷 회사이다.
타타 그룹은, 오래전부터 통신사를 소유하고 있었지만 일본 NTT 도코모랑 제휴를 맺어서 타타 도코모로 사명을 바꾸었다.
인도 내에서 잘 나가던 통신사업자였으나 2019년 7월 1일 Airtel에 인수되었다.
2. 상세[편집]
이 회사의 이동통신 브랜드로는 타타 텔레서비시즈(TTSL)라고 불린다. 타타 도코모의 목표는 인도 내 통신회사 중 TOP3 안에 드는 것이라고.
2.1. 요금제[편집]
타타가 일본의 NTT 도코모랑 제휴하고 나서 인도에서 처음으로 초당 요금제를 도입했다. 1초에 1파이사. 그런데 이게 인도의 타 통신사들에게 거대한 빅엿을 먹여버렸다 그동안 통화요금이 최소 분당 1루피 였고 데이터 요금도 덩달아 비쌌었는데, 타타 도코모에서 초당 1파이사(1/100 루피) 요금제를 도입하니 요금제를 갑자기 반으로 후려친 셈이 되었기 때문. 덕분에 통화요금도 데이터 요금도 대폭 인하되었다.
이 초당 요금제는 인도에서 젊은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다른 인도 내 통신사에 비해서 타타 도코모에 대한 신뢰성이 1위라고 한다. 하지만 초당 요금제가 당연시 된 이후에는 딱히 신경 안 쓴다...
이전에는 가장 저렴한 요금제가 무조건 분당 1루피. 주외 장거리 통화는 그보다 더 받았었다. 그러다가 타타에서 통화요금을 내리니깐 나머지 통신사들도 울며 겨자먹기로 초당 요금제를 도입하고 요금을 내렸다.
그전엔 통화요금제건 데이터 요금제건 정말로 비쌌다. 초당 요금제가 도입된 후론 통화료도 휴대전화간의 통화는 분당 50파이사 혹은 그 밑으로 내려갔고[3] 3G 데이터 요금제도 기가당 백루피를 좀 넘는 수준으로 내려갔다. 2G는 대부분 200루피 선에서 무제한.
2.2. NTT 도코모 지분 매각[편집]
- 2014년에, NTT 도코모가 인도 내에서 다른 회사가 비슷한 요금제를 도입하고, 적자가 커지자, 타타그룹에 보유 지분을 전부 타타그룹 측에 매각하고 인도 시장에서 철수하였다.
3. 여담[편집]
로고송이 참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