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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다 미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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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77년부터 1985년까지 활동한 일본의 가수.
데뷔 이후 여러 히트곡을 내며 승승장구했던 아이돌 가수이다.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사카키바라 이쿠에(榊原 郁恵), 시미즈 유키코(清水 由貴子)와 함께 “프레시한 소녀 3인방(フレッシュ3人娘)”으로 불렸다.
데뷔하기 1년 전인 1976년, 후지TV에서 진행하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인 <너야말로 스타다!(君こそスターだ!)>에 나가서 우승했다. 그리고 이듬해인 1977년 3월 데뷔했다. 활동 기간 동안 많은 곡이 히트했고, 1977년에 데뷔하자마자 제28회 NHK 홍백가합전에 출장한 것을 시작으로 총 7번 홍백가합전에 출장하는 등 많은 인기를 누렸다.
2. 탤런트 활동[편집]
1977년 3월 엔카 풍의 곡 ‘유리 언덕(
1978년에 발표한 곡 ‘꽃비(花しぐれ)’도 히트시키는 데 성공하여, 1978년에도 홍백가합전에 출장했다. 하지만 1979년에 발매한 곡들은 큰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그러다가 1980년 7월에 발매한 ‘나는 피아노(私はピアノ)’[2] 가 크게 히트했고, 주간 오리콘 차트 5위에 등극했다. 이 곡이 수록된 앨범은 49만 장이 넘는 매출을 올렸고, 최대 히트곡으로 남게 되었다. 이 곡으로 2년 만에 홍백가합전에 복귀했고, 제11회 일본 가요대상 방송음악상, 제8회 FNS 가요제 가요음악상, 제22회 일본 레코드 대상 금상을 수상했다.
이후 1985년 은퇴하기 전까지 리메이크곡을 포함해 다수의 히트곡을 냈으며, 홍백가합전에도 4번 더 출장해서 총 7번 출장했다.
또한, 가수활동 이외에도 예능 정규 출연 등 탤런트로서 연예계 전반에 걸친 다양한 활동을 했다.
‘나는 피아노’ 이후 주요 곡은 ‘눈물의 지터벅(涙のジルバ)’(1981), ‘사랑의 끝에(愛の終りに)’(1982), ‘유리 꽃(ガラスの花)’(1982), ‘지나쳐간 바람(通りすぎた風)’(1983), ‘그런 히로시에게 속아서(そんなヒロシに騙されて)’(1983), ‘가을 겨울(秋冬)’(1984) 등이 있다.
3. 디스코그래피[편집]
3.1. 싱글[편집]
4. 홍백가합전 출장 경력[편집]
5. 은퇴[편집]
1985년에 은퇴 선언을 했다. 스모 선수인 와카시마즈 무츠오(若嶋津 六夫)[4] 와 약혼 후에 은퇴를 결심했으며, 1985년에 마지막 곡인 〈커튼 콜(カーテン・コール)〉을 끝으로 은퇴했다. 이후 가수 활동은 하지 않다가, 2015년에 NHK 〈추억의 멜로디(思い出のメロディー)〉에 출연해서 〈유리 언덕〉과 〈나는 피아노〉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