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론도르(아르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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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ondor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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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노르의 제7대 국왕이다.

2. 이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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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론도르(Tarondor)[Q]
  퀘냐
  - 정확한 뜻은 불명이지만 '돌의 왕(King of Stones)'이라는 뜻으로 추정된다. -tar[1]
  High/King/Queen(높은/왕/여왕). 'high/lofty/noble(높은/숭고한/고귀한)'을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TĀ/TAƷ에서 파생된 접사이다.
  + ondo[2]
  Stone/Rock(돌/바위)

3.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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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시대 372년에 타르킬의 아들로 태어났다. 515년에 아버지 타르킬이 사망하자 그의 뒤를 이어 아르노르의 국왕이 된다.

그의 치세에는 별다른 사건이나 재난이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전해지는 내용도 없다. 그는 87년 동안 아르노르를 다스린 뒤, 602년에 230세의 나이로 사망했으며 왕위는 아들인 발란두르가 잇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