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 덩컨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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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소설 타라 덩컨 시리즈를 다루고 있습니다. 본작의 주인공에 대한 내용은 타라 덩컨 문서 참고하십시오.
타라 덩컨 시리즈의 한국판 1권 표지.
1. 개요[편집]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이 쓰는 프랑스의 판타지소설[1][2] 시리즈. [3]
강력한 마법사 혈통을 지닌 주인공 소녀가 어느 일을 계기로 마법행성 우트르몽드(OutreMonde)[4] 로 가서 마법을 배우고 모험을 한다는 스토리.
유럽 작품이지만 왠지 한국, 일본의 만화, 판타지, 라이트노벨 등, 다소 덕후스러운 연출과 분위기가 짙은 편이다.[5] 작가는 장르 불문 엄청난 독서광이라고 하는데 아마 프랑스에 진출한 동아시아권의 서브컬쳐 작품의 영향도 받은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신빙성 있다.
독특한 마법 주문과 세계관, 솀나샤오비로다인트라쉬부 같은 엄청나게 긴 드래곤식 이름도 이 작품의 큰 특징 중 하나.
2. 특징[편집]
2.1. 해리 포터 시리즈와의 유사성과 비교[편집]
전반적으로 해리 포터 시리즈와 유사한 부분이 보이지만, 작가 말로는 이 소설을 쓰고 있을 때 해리 포터 시리즈가 나와서 바꿔야 했던 부분이 있었다고 한다.[6] 예를 들면 원래 마법학교로 설정했으나 호그와트 덕분에 왕궁으로 바꾸고 이것저것 바꾸다 보니 약 15년 정도 걸렸다고.[7]
사실은 해리 포터 시리즈보다도 먼저 1987년부터 쓰였다는 것이 작가의 주장이다. 근데 이게 출판사와 마찰이 있어서 아웅다웅하는 사이에 해리 포터가 대박을 친 것이다. 그래서 10년 만에 쓴 작품을 5년에 걸쳐 수정해야 했다. 그럼에도 여기저기서 표절 소리를 듣고 있다. 2013년까지 1년에 한 권씩 출간해 완결 예정이었으나, 12권으로 연장되어서 2015년까지 출간된다.
해리 포터 시리즈에 비해 전개나 내용이 유치하다는 평이 많다. 이는 작가와 영국/프랑스라는 두 나라의 문학적 배경 문제와도 관련이 있다. 해리 포터 시리즈는 근본적으로 작품 전반에 깊이 생각하게 하는 무거운 주제와 분위기가 깔려있고 내용도 마치 추리소설같이 점점 심도 있게 진행되며 풍자적 블랙 코미디가 주를 이루는 영국식 문학의 특성을 고스란히 지닌 반면 타라 덩컨의 경우 말 그대로 튀어다니다 못해 정신없는 프랑스식 문학[8] 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또 한국에서 출판을 맡은 소담출판사가 해리 포터는 시작에 불과했다!는 노이즈 마케팅성 광고 문구를 때린 적 있어 해리 포터 팬들의 화를 불렀다[9] . 이 도발적인 문구를 읽고 이 책을 읽는 것에 도전한 경험이 있는 해리 포터 팬들도 꽤나 있다. 그러나 1권의 분량이 엄청 길고, 그 긴 러닝 타임 동안 독자의 흥미를 끄는 힘이 떨어지기 때문에 판타지 소설 팬들 중에서도 타라덩컨을 들추어 봤다가 이내 다시 내려 놓는 사람이 많다라는 소식이 있다 카더라.
다만 두 소설 모두 완결이 끝난 현재(해리 포터는 7권 완결, 타라덩컨은 12권 완결)에는 해리 포터 시리즈의 작품성이 더 우수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해리 포터의 경우 다소 예상가능한 전개가 등장한다는 의견을 내는 사람들도 간혹 있으나 어쨌거나 마지막 권에서 떡밥 회수와 극적인 반전까지 합쳐져서 상당히 깔끔하게 시리즈를 종지부 지은 반면 타라 덩컨은 12권 마지막의 전개가 비판을 많이 받고 있다. 명색이 최종 전투인데도 전투 비중은 없고 갑자기 나타났다 갑자기 또 사라지는 혜성을 따라서 전개가 끌려다니는데다 데우스 엑스 마키나에 의한 급 마무리와 최종보스의 정체조차 밝히지 않고 시리즈를 끝내는 등 떡밥 회수도 실패했다. 시즌제 예고를 통해 괜히 우려먹는다는 비판도 피해가지 못했다. 그외에도 1~11권 사이 중간 권들의 전개과정과 주인공 타라가 너무 양판소의 메리 수 캐릭터다, 막장 연애관계에 너무 집중한다 등에 대한 비판도 많다.
2.2. 각 국가별 표지[편집]
덧붙여 나라마다 표지 일러스트가 극과 극을 달리는 것으로도 유명.
위는 프랑스판 초창기 표지와 6권 이후의 표지
보시다시피 초창기는 양키센스가 심하게 가미된 표지였는데, 6권 이후로는 애니메이션의 영향을 받은 그림체로 변경되었다.
일본판 표지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무라타 렌지가 일러스트를 담당하였다.. 미소녀 일러스트의 대가 답게 꽤나 모에하게 그려졌지만 로빈의 얼굴과 타라의 비키니 아머는 좀 깬다는 평가가 많은 편.[10]
한국판 표지. 호평이 많다. 다만 작화풍이 권마다 마구 바뀐다는 단점이 있다. 참고로 1권부터 7권은 일러스트레이터 표기가 '이영운', 8권부터는 '스튜디오 가게'라고 되어 있는데 작화풍이 중간에 바뀌고 특히 11권과 12권은 굉장히 성숙한 이미지로 그려진 터라 중간에 일러스트 담당자가 아예 바뀌었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으나 그렇지는 않다. 애초에 1권부터 7권까지 표지를 맡은 걸로 되어 있는 이영운 일러스트레이터 자체가 스튜디오 가게의 대표이기 때문이다. 다만 표기에 변화가 있는 만큼, 8권부터는 이영운 대표가 직접 개입한 부분이 적을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이목구비를 묘사한 방식 자체도 급변하고 있다.
2.3. 선정성[편집]
3권에서는 칼이 타라를 단정한 옷차림으로 바꿀 때 달력에서 봤던 "섹시한" 수영복 차림으로 바꿔 놓고 타라의 머리 속에 있던 붉은 악마는 납작 가슴에 대해 놀리기도 한다.
칼리반 달 살란이 틈날 때마다 날려주는 약한 레벨의 섹드립은 물론, 5~6권에 걸쳐서 주인공의 남자친구께서 "성관계"[11] 를 하고 싶다는 뉘앙스를 드러낸다.
7권에서는 발라가 로빈 망질을 속옷 차림으로 춤을 추면서 유혹하고, 그 다음에 아예 알몸으로 "하자"라고 말한다. 8권에서는 주인공으로 변신한 악마가 로빈과 성관계를 하고 만다. 7권부터 등장하는 실버클라쿠에투알는 키스를 하면 주인공을 정말 사랑하는지 아닌지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그대로 키스한다. 그것도 저승에서 간신히 살아돌아온 로빈이 보는 앞에서.
12권(하)에서는 로빈이 사엘과 6시간 동안 성관계를 하자고 하며 사엘과 성관계를 가지는 부분이 나오며 발라가 속옷이 다 보이는 옷을 입고 나온다.
물론 프랑스의 매우 개방적인 성(性)문화를 염두에 둔다면 아동/청소년 대상 작품에서 이 정도는 그냥 일상물 정도에 지나지 않을 듯하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기욤 뮈소의 작품만 읽어봐도 과감한 성적 표현이 많이 나온다. 이 둘의 예시가 아니라도 프랑스 문학을 몇 번 읽어보면 청소년 이상만 되면 키스라고 하면 혀는 기본으로 넣는 것을 볼 수 있다.
3. 등장인물[편집]
타라 덩컨 시리즈/등장인물 참고.
4. 줄거리[편집]
타라 덩컨 시리즈/내용 참고.
5. 세계관[편집]
타라 덩컨 시리즈/세계관 참고.
6. 비판[편집]
6.1. 메리 수[편집]
이 소설의 최대의 단점은 메리 수 그 자체의 성질을 지닌 주인공과 주연들이 많다는 것이다. 주인공인 타라 덩컨만 해도 세계관 최강자 수준의 굉장한 마력과 엄청난 희귀 아이템들, 그리고 그녀의 주변에는 권력, 부, 명예를 보유한 왕족 및 귀족들로 구성된 인맥들로 이루어져 정말로 그녀와 같이 지내는 이들 중에서 평범하거나 소소한 인물들은 부각이 없고 등장 빈도도 아예 없을 정도의 수준이다.
더불어 주변의 인물들은 웬만한 성격파탄자 수준의 인물이나 그 수하가 아닌 이상은 타라를 진심으로 예뻐하고 엄청난 호감을 보이며, 심지어 그녀와 싸워야할 악당조차 그녀에게 반했다는 형식으로 들어가는 소위 역하렘적 흐름으로 돌아간다. 거기다가 소설에서 타라는 흔히 예쁘다, 아름답다라는 수식어가 지나칠 정도로 오글거리고 지겨울 정도로 서술된다. 그리고 그것은 그녀의 주변인물들 또한 예외가 아닌지라 거의 모든 등장인물들에게는 외모가 매우 뛰어나거나 호감적이다는 수식어가 웬만한 마법관련 용어들과 비교해도 굉장히 자주 나타난다.
이런 메리 수 타입의 캐릭터를 싫어하는 독자 입장에선 타라는 최악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 "타라는 정신적으로 아직 덜 성숙하며, 주변 인물들 중에서 배신자가 넘치고 악질인 경우도 적지 않아, 그녀의 육체적 및 정신적으로 고통을 주는 인물들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먼치킨물은 아니다."라는 의견들도 있지만, 이는 예전부터 내려오는 신의 시련이나 신데렐라 클리셰를 차용한 것일 뿐 그렇게 독창적인 전개는 아니며, 이 불안정한 정신도 점점 성장함에 따라 서서히 사라졌으며, 그런 구박하고 괴롭히는 주변 인물들의 최후도 비슷한 형식으로 비참하게 마무리가 진행되니, 그나마 브레이크 기능을 하던 장점들이 오히려 단점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그리고 타라는 행성이라도 멸망시킬 정도로 밸런스 붕괴를 일으킬 정도로 미친듯한 마력과 마법의 소유자인데도 점점 작품이 진행될 수록 거의 신 수준으로 성장하고 전개도 타라만 나타나면 데우스 엑스 마키나 형식으로 변해가기 시작한다. 예를 들면 직접적인 적과 대면하는 상태이면, 그녀는 자신의 먼치킨적 능력과 희귀 아이템을 이용해 적을 가볍게 쓰러뜨리고, 내부의 적일 경우에는 자신이 지닌 인맥으로 누명이나 모함으로 부터 손쉽게 벗어나면 그만인 수준이다.
6.2. 캐릭터들의 막장 연애[편집]
캐릭터들 간의 연애 관계도 거의 막장 드라마 수준인지라 우리나라 기준으로 볼 때는(즉, 프랑스 기준으로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정말로 막나가는 연애 플래그를 보여주며 진행될 때마다 점점 스케일이 더욱 커진다. 이 때문에 연애에 대해선 거의 트와일라잇 시리즈급 수준이 되었다고 비판을 받는다.
6.3. 설정[편집]
또 다른 문제점은 해결되지 않은 떡밥과 공기가 되는 캐릭터가 많다는 점, 그리고 잦은 설정변경. 전반의 설정과 후반의 설정을 비교하면 너무나도 달라진 분위기에 위화감을 느낄 수 밖에 없다. 예를 들어, 4권에서 등장한 로크 새는 책 뒤의 설정상 인공위성을 궤도에 올리는 데에 사용된다고 한다.[12] 그러나 후반부를 보면 '우주전함'이 수백척씩 등장하는 판국이다.
그리고 3권에서 설정오류가 났다. 옛날 인물인 데미데루스가 현대의 단위인 미터를 사용한다.
적당한 선에서 끝을 맺지 못한 점도 비판받는데, 떡밥은 중요한 마법 아이템들을 잔뜩 얻고선 후반에 갈 수록 그 아이템들이 공기와 같은 비중으로 변하고 특정 인물들의 등장도 점점 줄어들기 시작한다. 그리고 끝을 깔끔히 마무리를 마치지 못해서 스토리가 산으로 간다는 느낌을 받는다는 의견들도 많다.[13]
즉, 이 소설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전형적인 양판소 및 메리 수 형식의 미소녀 주인공이 지구가 아닌 마법 세계인 아더월드로 가서 이고깽하는 내용이라고 볼 수 있으며, 주변 인물들은 하나같이 잘 생기고 예쁘고 모든 면에서 완벽하며, 미남이면 의도치 않게 모든 미남 캐릭터들에게 연애 플래그를 세워 역하렘. 미녀들도 그녀에게 높은 호감을 지니며, 그녀를 굉장히 싫어하는 인물들은 하나같이 성격이 더럽고 최후에는 찌질하고 비참하게 죽는 등, 수많은 양판소와 별반 차이가 없게 전개되고 있다.
7. 미디어 믹스[편집]
인터넷에서 공개된 드라마도 있다고 한다.
7.1. 애니메이션[편집]
7권에서 8권 사이[스포일러2] 의 내용을 다루고 있는 스핀오프 애니메이션.
원작과는 달리 타라의 친구들까지도 함께 임무를 수행하며 원작에 있던 공식 커플링이 여기선 그다지 부각되지 않는다.[14][15] 패밀리어들이 목걸이 같은 것에서 소환되는 방식으로 데리고 다니는 등 원작과의 설정 차이도 보이고 있으며 세레나와 같은 오리지널 캐릭터도 등장하고있다.
이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소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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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애니메이션의 방영이 결정되었다.
7.2. 영화[편집]
스티븐 스필버그 사단이 타라 덩컨의 영화 판권을 샀다고 한다. 조만간 거대한 스케일의 판타지 영화가 나올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는데,2010년 인터뷰에서는 스필버그가아니라 다른 곳에서 2012년 예정으로 만든다고 하다가 2013년도 작가와 메일을 주고받은 국내 팬에 따르면 2013년 4월 경 작가가 할리우드에 갔다오는 등, 영화사쪽과 계속 접촉하고는 있지만, 아직 기획 단계에도 접어들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로 사실상 묻히고 있다.
사실 타라 덩컨은 후술하겠지만 영미권 인지도가 낮은 편이고 번역본도 2013년 이후 감감무소식이다. 게다가 원작 평판도 시즌 1 완결쯤 해서 많이 추락했다. [16] 할리우드 측에서 보기엔 그렇게 매력적인 원작은 아닌 셈. 혹시나 해서 판권을 사둔 수준이지 실제 제작에 그다지 진지한 편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8. 그 외[편집]
원래 10권에서 끝낼 예정이었으나 12권에 완결이 났다. 그리고 외전과 본 시리즈의 시즌 2도 이미 프랑스에서는 정발되어있다. 제목은 1권은 타라와 칼, 2권은 단과 셀리아-아더월드 쌍둥이-불가능 임무. 참고로 외전은 한국에서 번역되지 않을것이라고 한다. 작가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은 작품을 안방극장 드라마 수준으로 잘 끊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또 이 시리즈가 한국에서도 꽤 인기를 탔던 작품이기에 그 보답으로 9권에선 양용선이라는 이름의 한국인이 등장하고[17] 11권에서는 네이버가 언급된다.[18]
매 권 끝페이지마다 세계관을 정리해두고 있다. 독자를 위한 배려인 듯. 읽지 않아도 작품을 이해하는 것에는 아무런 문제는 없지만 나름 재밌으니 시간이 나면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 위의 세부 내용에도 기술되어있다.
비판에 비해 프랑스와 일본에선 꽤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미국에서는 그저 그렇다는 반응.[19] 하지만 영미권 출판 시장에서 비영어권 출판물의 시장 진입이 상당히 까다롭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번역가의 실수인지 고의인지는 알수없으나 2권 上에서 여제와 황제가 타라의 풀네임 중 일부[20] 에 대해 의구심을 품을 때 아주 간단하게 넘어간다.참고사항
참고로 우리나라 번역본은 이 책을 어린이를 타깃으로 했기에 프랑스 문학 특유의 야리꾸리한 키스신이라던지 육체적 관계를 맺는 신의 비중이 많이 줄어들었다. 예를 들면 원작에서 로빈과 타라가 꽤나 달콤하게 키스하는 장면을 우리나라 번역본에는 그냥 쪽! 하는 수준으로 바꿨다든지, 일본판에는 서술되어있는 상그라브의 5000년 역사 등의 몇가지 세계관이 우리나라 번역본에는 서술되어있지 않다
그리고 12권에서 커플링이 많이 깨졌다. 일단 타라&로빈이 깨졌고 대신 로빈은 사엘이라는 갑툭튀한 엘프와 사귄다. 또한 타라를 노리던 아르칸즈는 마라와 사귀고 베티&살루도 갑자기 깨졌다[21] 대신 자르가 베티랑 사귀게 되었다. 고로 옛날부터 지금까지 계속 사귀고 있는건 솀&샤름뿐이다.[22] 파프니르&실버는 8권부터이므로 옛날부터 사귀었다고 하긴 좀 그렇다.[23]
타라 덩컨 시즌2 집필이 예고되었다. 일단 본편과는 별개의 스핀오프로 추정되었으나. 본편 스토리의 연장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현재는 시즌 2의 2권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제목은 타라와 자르. 2016년 10월에 나오며인물들이 세대교체가 된다는이야기도 있다.다만 2016년 이후로 신작이 안 나오고 있는 상황. 2019년부터 마마코니안이 회사를 세우고 타라 던컨 시리즈 각색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는 프랑스 위키 정보를 보면, 집필 활동은 다소 미뤄진 것으로 보인다.
[1] 실제로 소설 내에서 드래곤의 수학과 과학은 상상을 초월한다. 우주선에 레이저 총에...[2]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장르를 스페이스 오페라로 갈아타기로 작정했는지 우주전함을 수백척씩 등장시킨다.[3] 한국 기준 2015년에 12권을 마지막으로 완결이 되었지만, 시즌 2의 집필이 예고되어 있는 상태이다.[4] 국내판은 영어에 더 익숙할 어린 독자들을 위해 아더월드(OtherWorld)로 바꾸었다. 이 소설이 원래 프랑스어로 쓰였다는 것을 감안할 것.덩컨도 프랑스어식 발음이 아니라 영어식 발음으로 번역된 경우다.[5] 가령 흑백 일러스트 넣고 플랫폼만 바꾼다고 생각하면 라이트노벨로도 충분히 둔갑이 가능할 정도.[6] 추리 소설계의 걸작이라 불리는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역시 미국에서 출판된 뒤 엘러리 퀸은 쓰던 원고를 태워버렸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그들 역시 그와 비슷한 내용을 쓰고 있었던 것. 이는 의외로 작가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서도 흔히 일어나는 일이다.[7] 작중에 보면 마법사 '선생님' 들이 있고 이들을 보조하는 학생이 한 명씩 따라다닌다.[8] 그 때문에 해리 포터 팬층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갈린다.[9] 소담은 이후 '옥사 폴락'에 해리포터보다 빠르고 타라 덩컨보다 치밀하다, '오스카 필'에 워너브라더스가 찾은 차세대 해리포터라는 문구를 쓰는 등 다분히 해리 포터 시리즈와 엮는 노이즈 마케팅을 펼쳤다.[10] 전자의 경우 5권때 실제로 엄청 썩어버리니... 다만 후자의 경우 설정 오류 맞다. 소설에서도 타라의 옷차림에 대해 중무장을 하고 있다고 묘사한다[11] 단 키스라는 단어로 돌려 말하고 있고, 타라가 마음의 준비를 할 때까지 기다리겠다고는 한다.[12] 정확히 우주에 인공위성을 보낼 우주선은 없지만 자이언트 로크로 보낸다고 적혀있다.[13] 원래 계획대로 10권에서 끝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스포일러2] 타라 덩컨이 후계자 자리에서 박탈 당하고 지구에서 마법사의 임무를 수행한다는 내용[14] 두 팀으로 나눠져 활동을 하는데 타라가 속하는 팀은 본인, 칼, 무아노고 나머지가 다른 한 팀으로 움직인다. 참고로 7권 신캐인 실버는 등장이 없다.[15] 거기다 여기서 무아노는 비마 남자친구가 따로있다. 이름은 에드워드.[16] 비슷한 이유로 대런 섄 시리즈도 원작 인기가 많이 추락하자 1편만 영화화하고 잊혀져버렸다.[17] 한국인이라는 걸 확실하게 알려주기 위해선지 이 캐릭터가 자기소개를 할 때 타라 덩컨이 번역 마법을 통해 듣는 묘사를 꽤나 자세하고 길게 서술해둔바 있다.[18] 이는 규모가 큰 타라덩컨 카페 둘이 전부 네이버에 속해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카페 물론 규모로만 따지만 꽤 큰 축에 속하지만 RP+친목질로 인해 정작 타라 덩컨 관련 정보의 비율이 처참한 수준. 2차 창작도 거의 보기가 어렵다.[19] 우선 프랑스 위키백과의 타라 덩컨의 내용은 꽤 충실하지만 미국 위키의 내용은 한동안 토막글로 되어 있었다.[20] '틸랑넴' 은 직계 황족이자 여제 후계자만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자르는 예외[21] 이건 정말 갑자기다.[22] 하지만 샤름이 여왕이 되면서 솀과는 신분차이로 결혼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졌다. 게다가 나중에 솀은 타라에게 청혼한다. 일을 하러 타지에 나가서 다른 아내를 들이는 것이 합법이라고 하는 것을 봤을 때 솀이 샤름을 포기하지는 않은 듯 하지만 문제는 솀은 샤름과 서로 사랑하지만 유산도 집안도 없어서 자격 미달 취급받는다. 물론 샤름은 그딴거에 주눅들지 말고 당신 아니면 죽을 때 까지 결혼 안할 거라고 하지만...[23] 이렇게 보면 거의 비슷하지만 이건 12권에서 커플변화만 적은거라는 것을 고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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