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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란 컬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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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배우.
2. 상세[편집]
맥컬리 컬킨의 남동생으로, 형제가 함께 나 홀로 집에 시리즈에 출연한 바 있다. 키에란은 작중 케빈의 사촌인 풀러를 연기하였다.
로리 컬킨과 마찬가지로 3형제가 모두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 형이 그렇게 막장 부모 사이에서 고생하는 걸 봐 오며 느낀 것은 동생들도 마찬가지였는지 "차라리 우리가 고아들이었다면 형의 인생도 이따위로 망가지지 않았을 것이며 누나도 그렇게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지 않았다."라고 말할 만큼 자신들의 부모를 싫어하고 있다. 심지어 부모를 부모 취급도 하지 않았고, 절망하던 형 맥컬리를 키에란은 헌신해서 돌봐주었다.
형과 달리 아역 배우로서는 평범했지만, 성인 배우로서 경력이 잘 풀린 축에 속한다. 특히 2002년 <이그비 고즈 다운>에서 보여준 반항아 연기로 골든 글러브 뮤지컬/코미디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면서 연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로는 인디영화/TV 드라마 주조연급에서 안정적으로 활동중이다. 2018년부터는 드라마 <석세션>에 출연하여 다시 한번 골든 글러브 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고 있다.
사생활도 깔끔해서 구설수 없이 2013년에 결혼해 딸과 아들도 하나씩 얻고 여태껏 잘 살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