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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쇼르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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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독일의 은퇴한 축구선수.
2. 선수 경력[편집]
동독의 할레에서 태어나 할레셔 FC 유소년팀에 입단했다. 이후 2004년 헤르타 BSC 유스팀으로 이적했다. 어릴때부터 남다른 재능으로 주목받았고, 2006년 17세의 나이에 프로계약을 맺었다.
2.1. 레알 마드리드 CF[편집]
그의 재능을 레알 마드리드 CF에서 눈여겨보았고 60만 유로의 이적료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이후 리저브팀인 카스티야에서 뛰었다.
하지만 많은 선수들이 그렇듯 1군에는 자리잡지 못하고 2년만에 떠나게 되었다.
2.2. 1. FC 쾰른[편집]
2년 후인 2009년 분데스리가의 1. FC 쾰른으로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4년. 첫시즌 17경기에 출전했으나 후반기에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부상을 당하며 시즌아웃되었다. 다음시즌에도 계속해서 1군에 들지 못했고 계속해서 부상으로 신음했다.
결국 2011-12시즌 후반기에 2. 분데스리가의 FC 에네르기 코트부스로 임대를 떠났다. 임대후 주전으로 출전하다 이번엔 연골에 부상을 입으며 또 시즌아웃...
2.3. 이후[편집]
결국 계약기간이 끝나고 쾰른에서 방출되었다. VfL 보훔으로 이적했으나 2군에서만 뛰었고 2014-15시즌 3. 리가소속팀이던 MSV 뒤스부르크로 이적했다. 이적후 24경기에 출전하며 팀을 승격시키는데 일조했다.
2015-16시즌 FC 에네르기 코트부스로 이적했다. 23경기에 출전했으나 팀은 강등되었다.
2016-17시즌 FSV 프랑크푸르트로 이적했다. 그러나 또 팀이 강등되었다.
2.4. KFC 위어딩겐 05[편집]
2017-18시즌을 앞두고 레기오날리가 베스트의 KFC 위어딩겐 05으로 이적했다. 이후 34경기에 출전해 팀을 3. 리가로 승격시켰다. 2018-19시즌 주전으로 출전하며 팀을 잔류하는데 일조했다. 그런데 어떠한 일로 인해 구단에서 방출되었다... 이유는 구단에서 밝히지 않고 있다.기사
2.5. 1. FC 자르브뤼켄[편집]
2019-20시즌 1. FC 자르브뤼켄으로 이적했다. 이적후 거의 주전으로 출전하며 팀의 상승세에 공헌하고 있다. 그리고 DFB 포칼에서도 풀타임 출전해 팀이 4강에 진출하는데 공헌했다. 거기다 2라운드 1. FC 쾰른과의 경기에서는 득점까지 기록했다.[1]
하지만 6월 9일 펼쳐진 레버쿠젠전에서는 좋지못한 모습으로 팀의 패배에 기여했다. 하지만 4부리그팀과 1부리그팀의 승부였던만큼 어쩔수 없었다.
2020-21시즌 3. 리가에서 1경기 출전에 그쳤다.
2.6. 부퍼탈 SV[편집]
2021년 1월 레기오날리가 베스트의 부퍼탈 SV로 이적했다. 그리고 2021-22 시즌이 끝나고 은퇴했다.
3. 은퇴후[편집]
은퇴후 레기오날리가 베스트의 1. FC 보홀트에 전술조언가(Stratagic Advisor)라는 직책으로 부임했다.
4. 여담[편집]
과거 할레셔 FC에서 헤르타 BSC로 이적할때 당시 그를 시기했던 동료에게 대퇴부에 주머니칼을 박히는 사건을 당한적이 있다.
[1]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와의 경기에도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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