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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2023/장비류/주무기/L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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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워페어 III의 경기관총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모던 워페어 1편에서 돌아왔다. MG36을 기반으로 삼았던 모던1 때와는 달리 이번엔 G36K를 기반으로 전체적으로 G36A3를 연상케하는 외모가 되었다.
연사력 대비 대미지가 약간 낮은 편이라 TTK가 늘어지는 것이 단점으로, 준수한 반동과 기관총 답지 않은 가벼운 조작성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운용 요점이다. 헤드샷을 1발 이상 맞추면 근접 거리에서 4힛킬이 가능해지니 의식적으로 머리를 노려주자.
복열식 드럼탄창을 사용해 100발의 장탄수를 제공하던 전작과 달리 싱글컬럼 드럼탄창이 기본외형이 되었으며, 이로 인해 기본 장탄수가 60발로 줄어들고 원래의 듀얼 드럼탄창은 개조품으로 밀려났다. 100발 드럼탄창은 재장전 속도가 엄청 답답하게 변하므로 유의해야한다.
기반이 된 총기는 PKP 페체네그 초기형으로, PKM의 목제 개머리판이 부착되어 있으며, 에프터마켓 개조를 통해 PKP 불펍형으로 개조할 수 있다. 이름 Pulemyot[1] 은 러시아어로 기관총이라는 뜻인데, 이는 원작 모던워페어 3 에서 PKP 페체네그에 쓰여 있던 각인이기도 하다.
1편의 PKM과는 완전히 다른 성능으로, 전작의 RAAL, 뱅가드의 휘틀리, BOCW의 M60의 계보를 잇는 본작의 저연사 고화력 MG이다. 빠른 연사력과 꽤 뛰어난 기동성을 가졌던 2019의 PKM에 비해 기동성이 심하게 떨어지고 연사력도 엄청 느려졌다.[2] 그 대신 넉넉한 장탄수에 4힛킬, 헤드샷 한발이라도 맞추면 3힛킬이라는 깡대미지를 자랑하는 사기총이다. 다만 모든 총열이 전부 PKP의 강제공랭식 총열이기 때문에 1편의 PK와 같은 외형을 재현할 수 없는 것이 아쉬운 점.
블랙옵스2에 등장했던 QJB-95가 복귀했다. 기본 외형상 현대화한 상부를 사용하는 DG-58과 달리, 구형 QBZ 시리즈의 상부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평범한 5.56 NATO를 쓰는 DG-58과 다르게 혼자서 중공군 제식 5.8×43mm 소총탄을 쓴다.
성능은 저연사 저화력 저반동 소총형 LMG로, 700RPM을 겨우 넘기는 연사력에 비해 대미지는 같은 컨셉의 소총형 LMG 전반을 통틀어 하위권이면서도 조작성 역시 뛰어나지 않다는 것이 큰 단점이다. 홀거 26과는 달리 근접 4힛킬에 필요한 헤드샷도 2발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그다지 쓸 이유가 없다.
1편에서 돌아온 벨트급탄 경량 기관총이다. 모던 워페어 II에서는 더미 데이터로만 존재하고 끝까지 출시가 안 되었다가 본작에서 드디어 등장하였다.
1편처럼 60발들이 캐스킷 탄창을 적용해 기동성을 대폭 늘릴 수 있다. 장탄수 감소 외에 큰 패널티 없이 조작성을 큰 폭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그외의 성능은 약간 낮은 수준의 DPS를 대용량 탄창의 지속화력으로 메꾸는 전형적인 LMG인데, 5.56 NATO탄 사용 총기 치고는 꽤 둔중한 조작성이 걸린다.
MWII에서 이월된 무기. 해금 및 진행도는 이월되나, 성능은 MWIII 환경에 맞게 조정되어 있다.
실제 모델은 IMI의 네게브 기관총의 최신 개량형인 네게브 NG7이다. 2편에서는 가장 표준적인 LMG의 성능을 가지고 있었으나 포지션이 겹치면서 조금씩 성능이 더 좋았던 RPK에 밀려 한번도 빛을 보지 못했는데, 이번작에서는 화력에서 다소 우위를 점해 차별화에 성공했다.
일부 미니 리플렉스 사이트 적용시 기계식 조준기가 조준경 시야를 가린다. 배럴 부품을 바꿔도 이 기계식 조준기 형상은 같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엑스페다이트 사의 경량형 중기관총. 전작의 명칭과 모델링을 그대로 가지고 왔다. 실제 모델은 SIG 사의 SIG MG338이다.
RAAL - M60 - 휘틀리로 이어지는 고화력 저연사 LMG의 계보의 시작이였던 RAAL이 돌아왔다. 다른 LMG와 마찬가지로 전작의 무거운 조작감이 조금 완화되었으며, 깡화력은 여전해 4힛킬 사거리도 매우 길고 2발 이상 헤드샷을 맞추면 3힛킬도 가능해 구경에 걸맞는 하드펀처의 특성을 보여준다. 비슷한 특징을 가진 풀리묫 762와 비교하저면 더 높은 연사력으로 더 높은 화력을 가졌지만, 반동과 조작성 부문에서 약점을 보이며, 3힛킬에 필요한 헤드샷이 한발 더 많다.
특정 거점에서 방어용 중기관총 역할이라면 매우 훌륭하나 밀고 들어가는 공격적인 역할을 맡기엔 느린 기동성과 느린 조준속도가 문제가 된다. 그래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몇몇 유저들에게 빠른 조준, 재장전, 기동성을 개선해주는 50발 들이 탄창이 많이 선택된다.
참고로 사킨 MG38과 동일한 후방 손잡이를 갖고 있어 사킨 MG38의 것을 먼저 해금하면 RAAL MG에 바로 쓸 수 있게 된다. 그 역으로도 가능.
실제 모델은 슈타이어 암즈의 AUG HBAR로, 60발 드럼 탄창이 장착되어 있다. 탄창 개조를 통해 AUG 42발 탄창을 장착할 수 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장총열과 드럼탄창 개조를 한 STB 556에 가까운 성능을 가지고 있다. 그래도 체력과 교전거리가 전작에 비해 늘어난 이번 작의 특성에 어울리고, LMG 전반의 조작성 완화의 수혜를 이 총기도 받았기 때문에 전보다는 사용 가치가 늘었다. 또한 556 이카루스와 비슷하게 사거리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중장거리 지향 LMG가 되었는데, 이카루스에 비해 화력이 확실히 좋기 때문에 워존에서의 활약 가능성이 엿보인다.
실제 모델은 아레스 디펜스 시스템에서 제작한 AR-15 개조키트인 ARES Shrike 5.56 System이다.
탄띠로 장전하는 AR같은 성능을 가지고 있었던 전작과 달리 기관총 중에서 가장 극단적인 중장거리 특화형 총기가 되었다. 헤드샷을 두발 이상 맞추지 못하면 무려 6힛킬이라는 끔찍한 근접 화력을 가졌지만, 사거리별 대미지 감소가 극히 미미하기 때문에 중장거리에서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화력이 나온다.
카스토프 경기관총. 실제 모델은 몰롯 사의 RPK이다. 본작에서는 라이센스를 이유로 비교적 라이센스 문제에서 자유로운 동구권 총기인 AK 시리즈마저 카스토프 계열로 이름이 변경되었는데, 어째서인지 RPK 혼자만 본래 이름을 유지하고 있다.[3]
AKS-74U처럼 개조 부품이 아닌 독자적인 총기로 등장했다. 그래서인지 제대로 된 RPK의 보강된 총몸과 개머리판이 달려있으며 운반용 손잡이가 부착되어 있는걸 봐서는 루마니아제로 보인다. 카스토프-103의 개조품인 AKM 총열 및 개머리판을 여기에도 달 수 있는데, AKM에 드럼탄창을 장착한 것을 원하면 RPK를 사용해야한다는 의미다. 심지어 탄창까지 장착 가능한데, 카스토프-762가 아니라 이걸 AKM으로 개조하는것이 실물에 더 가까운 편이다. 카스토프 762와 비교해 좀 더 무겁지만, 카스토프 762의 다소 지저분한 비주얼 리코일이 RPK에는 거의 없다는 차이점이 존재해 줌속 세팅만 해주면 훨씬 편하게 쓸 수 있다.
장착된 탄창은 몰롯 사의 75발들이 RPK 드럼탄창을 기반으로 한 것 같은데, 실제 모델링은 미국 프로맥 사의 73발들이 드럼 탄창이고 몰롯 드럼탄창은 100발 드럼탄창으로 등장한다.
전작에서도 LMG 중 가장 준수한 성능을 가졌던 것처럼, 이번에도 무난하게 4힛킬이 가능한 화력에 준수한 조준속도와 탄창식 재장전으로 상당히 좋은 성능을 가졌다.
실제 모델은 H&K사의 HK21이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이후 12년 만에 오랜만에 등장했다.
7탄 LMG답게 둔중한 조준시간에 거친 반동을 가졌지만 의외로 연사력이 엄청나게 빨라 화망 안에 들어온 적을 갈아버리는 느낌이 나게 만드는 LMG. 전작에서는 묵직한 조작감에 비해 화력이 애매해 쓰는 사람만 쓰는 정도의 무기였지만, 이번작에서는 플레이어의 체력이 150으로 늘어난 것에 비해 화력은 거의 보존되었기 때문에 꽤 큰 간접 상향을 받았으며, 무거운 조작감도 완화되었다.
1. 개요[편집]
모던 워페어 III의 경기관총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2. MWIII[편집]
2.1. 홀거 26[편집]
모던 워페어 1편에서 돌아왔다. MG36을 기반으로 삼았던 모던1 때와는 달리 이번엔 G36K를 기반으로 전체적으로 G36A3를 연상케하는 외모가 되었다.
연사력 대비 대미지가 약간 낮은 편이라 TTK가 늘어지는 것이 단점으로, 준수한 반동과 기관총 답지 않은 가벼운 조작성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운용 요점이다. 헤드샷을 1발 이상 맞추면 근접 거리에서 4힛킬이 가능해지니 의식적으로 머리를 노려주자.
복열식 드럼탄창을 사용해 100발의 장탄수를 제공하던 전작과 달리 싱글컬럼 드럼탄창이 기본외형이 되었으며, 이로 인해 기본 장탄수가 60발로 줄어들고 원래의 듀얼 드럼탄창은 개조품으로 밀려났다. 100발 드럼탄창은 재장전 속도가 엄청 답답하게 변하므로 유의해야한다.
2.2. 풀리묫 762[편집]
기반이 된 총기는 PKP 페체네그 초기형으로, PKM의 목제 개머리판이 부착되어 있으며, 에프터마켓 개조를 통해 PKP 불펍형으로 개조할 수 있다. 이름 Pulemyot[1] 은 러시아어로 기관총이라는 뜻인데, 이는 원작 모던워페어 3 에서 PKP 페체네그에 쓰여 있던 각인이기도 하다.
1편의 PKM과는 완전히 다른 성능으로, 전작의 RAAL, 뱅가드의 휘틀리, BOCW의 M60의 계보를 잇는 본작의 저연사 고화력 MG이다. 빠른 연사력과 꽤 뛰어난 기동성을 가졌던 2019의 PKM에 비해 기동성이 심하게 떨어지고 연사력도 엄청 느려졌다.[2] 그 대신 넉넉한 장탄수에 4힛킬, 헤드샷 한발이라도 맞추면 3힛킬이라는 깡대미지를 자랑하는 사기총이다. 다만 모든 총열이 전부 PKP의 강제공랭식 총열이기 때문에 1편의 PK와 같은 외형을 재현할 수 없는 것이 아쉬운 점.
2.3. DG-58 LSW[편집]
블랙옵스2에 등장했던 QJB-95가 복귀했다. 기본 외형상 현대화한 상부를 사용하는 DG-58과 달리, 구형 QBZ 시리즈의 상부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평범한 5.56 NATO를 쓰는 DG-58과 다르게 혼자서 중공군 제식 5.8×43mm 소총탄을 쓴다.
성능은 저연사 저화력 저반동 소총형 LMG로, 700RPM을 겨우 넘기는 연사력에 비해 대미지는 같은 컨셉의 소총형 LMG 전반을 통틀어 하위권이면서도 조작성 역시 뛰어나지 않다는 것이 큰 단점이다. 홀거 26과는 달리 근접 4힛킬에 필요한 헤드샷도 2발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그다지 쓸 이유가 없다.
- 본 래틀: 모던 워페어 좀비의 1막 티어 2 미션 '인터셉터' 클리어 보상.
2.4. 브루엔 MK9[편집]
1편에서 돌아온 벨트급탄 경량 기관총이다. 모던 워페어 II에서는 더미 데이터로만 존재하고 끝까지 출시가 안 되었다가 본작에서 드디어 등장하였다.
1편처럼 60발들이 캐스킷 탄창을 적용해 기동성을 대폭 늘릴 수 있다. 장탄수 감소 외에 큰 패널티 없이 조작성을 큰 폭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그외의 성능은 약간 낮은 수준의 DPS를 대용량 탄창의 지속화력으로 메꾸는 전형적인 LMG인데, 5.56 NATO탄 사용 총기 치고는 꽤 둔중한 조작성이 걸린다.
3. MWII[편집]
MWII에서 이월된 무기. 해금 및 진행도는 이월되나, 성능은 MWIII 환경에 맞게 조정되어 있다.
- MWIII 발매후 나온 번들과 예약 구매 도안을 제외한 이월 이전에 나온 설계도는 MWII 주무기 항목 참조.
- 챌린지는 MWIII 레벨 55 달성후 도전할수 있다.
3.1. 사킨 MG38[편집]
실제 모델은 IMI의 네게브 기관총의 최신 개량형인 네게브 NG7이다. 2편에서는 가장 표준적인 LMG의 성능을 가지고 있었으나 포지션이 겹치면서 조금씩 성능이 더 좋았던 RPK에 밀려 한번도 빛을 보지 못했는데, 이번작에서는 화력에서 다소 우위를 점해 차별화에 성공했다.
일부 미니 리플렉스 사이트 적용시 기계식 조준기가 조준경 시야를 가린다. 배럴 부품을 바꿔도 이 기계식 조준기 형상은 같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3.2. RAAL MG[편집]
엑스페다이트 사의 경량형 중기관총. 전작의 명칭과 모델링을 그대로 가지고 왔다. 실제 모델은 SIG 사의 SIG MG338이다.
RAAL - M60 - 휘틀리로 이어지는 고화력 저연사 LMG의 계보의 시작이였던 RAAL이 돌아왔다. 다른 LMG와 마찬가지로 전작의 무거운 조작감이 조금 완화되었으며, 깡화력은 여전해 4힛킬 사거리도 매우 길고 2발 이상 헤드샷을 맞추면 3힛킬도 가능해 구경에 걸맞는 하드펀처의 특성을 보여준다. 비슷한 특징을 가진 풀리묫 762와 비교하저면 더 높은 연사력으로 더 높은 화력을 가졌지만, 반동과 조작성 부문에서 약점을 보이며, 3힛킬에 필요한 헤드샷이 한발 더 많다.
특정 거점에서 방어용 중기관총 역할이라면 매우 훌륭하나 밀고 들어가는 공격적인 역할을 맡기엔 느린 기동성과 느린 조준속도가 문제가 된다. 그래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몇몇 유저들에게 빠른 조준, 재장전, 기동성을 개선해주는 50발 들이 탄창이 많이 선택된다.
참고로 사킨 MG38과 동일한 후방 손잡이를 갖고 있어 사킨 MG38의 것을 먼저 해금하면 RAAL MG에 바로 쓸 수 있게 된다. 그 역으로도 가능.
3.3. HCR 56[편집]
실제 모델은 슈타이어 암즈의 AUG HBAR로, 60발 드럼 탄창이 장착되어 있다. 탄창 개조를 통해 AUG 42발 탄창을 장착할 수 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장총열과 드럼탄창 개조를 한 STB 556에 가까운 성능을 가지고 있다. 그래도 체력과 교전거리가 전작에 비해 늘어난 이번 작의 특성에 어울리고, LMG 전반의 조작성 완화의 수혜를 이 총기도 받았기 때문에 전보다는 사용 가치가 늘었다. 또한 556 이카루스와 비슷하게 사거리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중장거리 지향 LMG가 되었는데, 이카루스에 비해 화력이 확실히 좋기 때문에 워존에서의 활약 가능성이 엿보인다.
3.4. 556 이카루스[편집]
실제 모델은 아레스 디펜스 시스템에서 제작한 AR-15 개조키트인 ARES Shrike 5.56 System이다.
탄띠로 장전하는 AR같은 성능을 가지고 있었던 전작과 달리 기관총 중에서 가장 극단적인 중장거리 특화형 총기가 되었다. 헤드샷을 두발 이상 맞추지 못하면 무려 6힛킬이라는 끔찍한 근접 화력을 가졌지만, 사거리별 대미지 감소가 극히 미미하기 때문에 중장거리에서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화력이 나온다.
3.5. RPK[편집]
카스토프 경기관총. 실제 모델은 몰롯 사의 RPK이다. 본작에서는 라이센스를 이유로 비교적 라이센스 문제에서 자유로운 동구권 총기인 AK 시리즈마저 카스토프 계열로 이름이 변경되었는데, 어째서인지 RPK 혼자만 본래 이름을 유지하고 있다.[3]
AKS-74U처럼 개조 부품이 아닌 독자적인 총기로 등장했다. 그래서인지 제대로 된 RPK의 보강된 총몸과 개머리판이 달려있으며 운반용 손잡이가 부착되어 있는걸 봐서는 루마니아제로 보인다. 카스토프-103의 개조품인 AKM 총열 및 개머리판을 여기에도 달 수 있는데, AKM에 드럼탄창을 장착한 것을 원하면 RPK를 사용해야한다는 의미다. 심지어 탄창까지 장착 가능한데, 카스토프-762가 아니라 이걸 AKM으로 개조하는것이 실물에 더 가까운 편이다. 카스토프 762와 비교해 좀 더 무겁지만, 카스토프 762의 다소 지저분한 비주얼 리코일이 RPK에는 거의 없다는 차이점이 존재해 줌속 세팅만 해주면 훨씬 편하게 쓸 수 있다.
장착된 탄창은 몰롯 사의 75발들이 RPK 드럼탄창을 기반으로 한 것 같은데, 실제 모델링은 미국 프로맥 사의 73발들이 드럼 탄창이고 몰롯 드럼탄창은 100발 드럼탄창으로 등장한다.
전작에서도 LMG 중 가장 준수한 성능을 가졌던 것처럼, 이번에도 무난하게 4힛킬이 가능한 화력에 준수한 조준속도와 탄창식 재장전으로 상당히 좋은 성능을 가졌다.
3.6. RAPP H[편집]
실제 모델은 H&K사의 HK21이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이후 12년 만에 오랜만에 등장했다.
7탄 LMG답게 둔중한 조준시간에 거친 반동을 가졌지만 의외로 연사력이 엄청나게 빨라 화망 안에 들어온 적을 갈아버리는 느낌이 나게 만드는 LMG. 전작에서는 묵직한 조작감에 비해 화력이 애매해 쓰는 사람만 쓰는 정도의 무기였지만, 이번작에서는 플레이어의 체력이 150으로 늘어난 것에 비해 화력은 거의 보존되었기 때문에 꽤 큰 간접 상향을 받았으며, 무거운 조작감도 완화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1 23:50:12에 나무위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2023/장비류/주무기/LMG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러시아어 표기는 Пулемёт이며, 정확한 발음은 뿔리묘ㅌ에 가깝고 외래어 표기법상으로 풀레묘트이다. 베타 당시에는 풀레메트로 번역했는데, 풀레메트는 Пулемёт에서 Ё위의 점 2개를 빼버린 Е로 보고 읽은 잘못된 음차다. 러시아어에서 Ё위의 점을 두개를 자주 생략해서 써버리는 바람에 꽤 자주 발생하는 실수다.[2] RAAL MG보다도 더 느리다. 500RPM도 채 안되는 수준.[3] 칼라시니코프 계열 총기들이 카스토프 계열 총기로 변경되었지만 첫 글자는 그대로 K이기 때문에 RPK라는 명칭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물론 그런 식으로 따지자면 AK도 그대로 남겨둬도 상관없기 때문에 일관성이 없는 건 매한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