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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2023/장비류/주무기/샷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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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2023/장비류/주무기
모던 워페어 III의 샷건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본작 샷건들은 SR이나 전작의 샷건과 달리 전반적으로 매우 약화됐는데, 너무 지나치게 약해졌다는 의견이 많은 편이다. 조금만 거리가 벌어져도 펌프액션 샷건으로 한발킬이 불가능하다는 의견도 있을 장도.
AR-15 기반 .410 탄을 쓰는 소구경 자동 샷건이다. 전작의 자동, 반자동 샷건과 비교하면 성능이 매우 눈물나는 수준으로, 전작에서라면 KV 브로드사이드로 원샷킬을 할 만한 거리에서조차 3발킬 수준으로 떨어진다.
KV 브로드사이드처럼 하부 무장을 달 수 있어서 쌍샷건 역시 구현 가능하다.
1편의 모델 680이 돌아왔다. 1편에 있었던 탄창 급탄 부착물은 사라지고, 여기에 달렸던 총열만 락우드 디펜더 헤비 롱 배럴로 따로 추가되었다.
공식 블로그에서 업로드된 스크린샷으로 모던 워페어 2019에 등장했던 Origin-12이 등장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실총 이름을 그대로 쓴 리부트 1편과는 달리 이름이 변경되었는데, 의도된 것인지는 몰라도 '헤이메이커'란 이름이 과거 블랙 옵스 3에 등장했던 자동샷건의 이름과 똑같다.
방패와 함께 정찰 저거넛이 사용하는 주무기로 사용되기도 한다. 저거넛이 쓰는 물건은 리콘 헤이메이커로 이름이 다르다. 20발이었는데, 정식 출시 후 패치로 기본 장탄수인 8발로 떡너프되었다.
MWII에서 이월된 무기. 해금 및 진행도는 이월되나, 성능은 MWIII 환경에 맞게 조정되어 있다.
엑스페다이트 사의 전술 반자동 샷건. 실제 모델은 베넬리 사의 고정형 개머리판이 달린 베넬리 M4 Type 2이며, 스톡 개조 및 총열 개조를 통해 M1014 샷건도 만들 수 있다. 개조에 여러 제약사항이 있는데 탄창이 총열과 일체화되어 있어 총열 교체시 장탄수도 그에 따라 바뀌게 되고 후방 손잡이와 칙패드는 양립할 수 없다.
관형탄창식 반자동 산탄총. 반자동이면서도 근거리에서 원콤을 낼 수 있지만 반동이 꽤 큰 편이고 사거리도 꽤 떨어져서 거리가 어느정도 벌어지면 정밀한 수직 조준이 필요하다. 장전속도 또한 뱅가드의 샷건들을 연상케 할 정도로 심하게 느린 것 역시 단점으로 지적된다. 모든 총알을 다 쓰고 재장전하면 첫 발은 약실에 장전하는 모션이 있다.
KV 브로드사이드와 MX 가디언에 밀려 명백한 폐급 샷건으로써 쓰는 사람을 찾아볼 수 없다. 그나마 샷건이기 때문에 근접 화력은 보장되고, 고기동 세팅을 통해 브로드사이드보다 더 빠른 기동성을 챙길 수 있지만, 브로드사이드도 기동성 세팅이 가능하다. 더구나 제대로 된 버프도 없는 상황이다. 하다못해 브로드사이드보다 연사력이라도 더 빨랐으면 성능상 차이로 일장일단이 있었겠지만, 연사 볼트를 장착한 베넬리가 반동 제어 볼트를 장착한 브로드사이드보다 연사력이 훨씬 느리다.
실제 모델은 브라우닝#상표사의 Citori 725이다. #
전작에서 725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상하쌍대 샷건이다. 전작의 725가 출시 초기 밸런스를 완전히 박살낸 밸붕 무기라는 평을 받아선지, 2편에서는 발사속도도 반토막이 나고 재장전 속도도 느려지는 등 너프를 받았다. 또한 소드오프 개조를 너무 의식했는지 순정상태에선 2발이라는 리스크에 비해 조준속도가 느리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슬러그 탄종을 쓸 수도 있는데, 성능은 좋지 않다. 반동 제어에 어지간히 파츠를 투자해주지 않으면 2연발 사격은 꿈도 못 꾸는 격한 총구 앙등과 전작에 비해 너프된 장전속도, 사거리에 투자해주지 않으면 상체에 정확히 맞춰도 적하장에서조차 가끔 반샷이 뜰 정도로 짧은 유효사거리에 느려터진 조준속도까지 합쳐져 굳이 브라이슨 800을 놔두고 이 총으로 슬러그를 쓸 이유가 없다.
여담으로 락우드에서 생산하지만 총몸을 자세히보면 브라이슨 924라는 이름이 적힌 것으로 보아 해당 이름이 정식명칭이고 락우드가 라이센스 생산하는 것이 지금 보고 있는 문단으로 추측할 수 있다.
브라이슨 사의 표준형 펌프액션 산탄총. 실제 모델은 모스버그 사의 M590 전투산탄총이다. 옵션중에 목재 덮개는 있는데, 정작 목재 스톡은 없는 불합리함이 존재한다.
890에게는 없는 29.5인치 스포츠 배럴에 초크, 레이저, 손잡이를 최대한 동원해 탄창 용량과 극한의 지향사격 사거리를 챙기는 세팅이 가능하다. 이 경우 조준사격은 매우 느려지지만 지향사격 사거리를 전작의 680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먼 거리에서도 갑자기 적을 한 방에 눕힐 수 있다. 장전 캔슬이 사라진 본작 특성상 재장전하다 적을 마주치면 그냥 죽어야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인데 반해 관형 탄창의 장점인 장전하다말고 바로 쏠수 있다는것도 소소한 이점중 하나.
반대로 전용 일체식 덮개가 장착된 초단축 총열을 장착해 슈퍼 쇼티를 만들 수도 있다. 기동성과 반응성은 최강이지만 안정적인 한방킬 사거리가 거의 영거리에서 5미터, 조준사격을 하더라도 10미터가 한계가 된다. 만일 에임에 자신이 있다면 여기에 슬러그탄을 달아서 사거리를 조금 보완하는 방법이 있다.
아예 스코프를 달아 슬러그 건을 만들 수도 있다. 전작에선 725에만 장착 가능했던 산탄총 스코프를 여기에도 장착할 수 있어 좀 더 그럴싸한 룩딸도 가능하다. 실제로 브라이슨 800 시리즈는 사거리가 워낙 길어 슬러그탄과 궁합이 좋아 샷건 기준 장거리킬을 넘어 50미터에서 흉부 한발킬이 가능한 수준이라 작정하고 쓴다면 유사 저격총으로 운용할 수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어떤 세팅으로 쓰든간에 펌프샷건 특성상 한 방이 안 뜰 경우 목숨이 위험하니 생각보다 신중한 에임이 요구된다.
실제 모델은 모스버그 사의 M590M이다.
기존 관형탄창 대신 탈부착 탄창을 부착한 브라이슨 펌프액션 산탄총. 탄을 많이 쓰고 장전을 하는 식으로 운용해야 브라이슨 800에 비해 높은 효율을 뽑아낼 수 있다. 기본 사거리는 브라이슨 800에 비해 좀 떨어지고, 29인치 헌팅 총열을 장착할 수 없어 사거리를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짓이 불가능하지만, 브라이슨 800의 원샷 원킬 감각을 탄창 재장전을 통한 빠른 급탄으로 이용할 수 있어 일장일단이 있다. 800보다 사거리는 짧고 장총열 적용에도 제한이 있어 브라이슨 800이 보여주는 장거리 슬러그 흉부한발 킬은 불가능하지만 헤드샷으론 한발킬이 가능하다.
의외로 줌속이 빨라 줌속 사거리 셋팅을 하면 사격장같이 근중거리 교전이 많은 맵에서 크게 우위를 점할 수 있다.
12 게이지를 사용하는 카스토프 반자동 샷건. 실제 모델은 몰롯社의 Vepr-12 반자동 산탄총으로, 제네시스 암즈社의 Gen-12 산탄총 처럼 좌측에서도 장전손잡이를 당길 수 있도록 먼지덮개 좌편을 잘라내고 볼트 손잡이도 왼쪽으로 옮겨붙인 형태이다. AK를 기반으로 한 샷건이 콜 오브 듀티에 등장한 적은 많지만 볘프르-12가 시리즈에 등장한 건 본작이 처음이다.[2] 전작의 Origin-12의 역할을 계승하는 난사형 삿건으로 이총도 오리진과 같이 단발화력보다는 빠른 연사력으로 산탄을 퍼부어 화력으로 적을 찍어누르는 화력 투사형 삿건. 탄창을 통해 급탄하며 25발 대용량 드럼탄창도 사용할 수 있다.
카스토프 자동소총을 베이스로 하는 산탄총[3] 답게 기존 AK 무기들과 그립, 개머리판이 호환된다. 또한 시리즈 최초로 산탄총인데도 하부총열에 발사기 장착이 가능한데, GP-30 유탄발사기를 장착하거나, 마스터키를 장착해서 산탄총에 언더배럴로 산탄총을 달아주는 쌍샷건 세팅을 만들 수 있고,[4] 오버킬 특전까지 활용하면 샷건만 3자루 챙겨가는 기행도 가능하다.
완전자동 산탄총답게 빠른 연사력으로 근접한 적들을 갈아마시는 성능을 지녔으며, 무려 15발의 장탄수를 자랑한다. 미니박과 같이 확장탄창은 따로 없이 탄창 개조에는 조작성을 개선하는 것만 있는데, 아무런 부착물 없이 15발의 산탄을 쏟아부을 수 있는 것 자체로 말이 필요없다. 브로드사이드와 비교했을때 연사기능으로 압도적인 초근접 화력을 자랑하지만 사거리가 더 짧고 반동도 심각하다. 또한 용숨탄을 삽탄할 수 없다. 또한, 튜브 탄창 아래에다 수직 손잡이를 달 수 없으니 총열 보호대 왼쪽에다 장착해 사이드 그립으로 만들었지만 수직 손잡이 이외의 다른 손잡이는 장착할 수 없다.
임페리움에 이어 탄약이 바닥났을 때의 점검 모션이 꽤 개그스러운데, 탄창이 제대로 안 끼워지니 굉장히 화난듯이 손을 부르르 떨다가 탄창을 쾅쾅 두들겨 억지로 끼워넣는다. 탄약이 있을 때 무기점검을 할 경우 여전히 잘 안 끼워지긴 하지만 침착하게 끼워넣는 것과는 대조된다.
1. 개요[편집]
모던 워페어 III의 샷건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본작 샷건들은 SR이나 전작의 샷건과 달리 전반적으로 매우 약화됐는데, 너무 지나치게 약해졌다는 의견이 많은 편이다. 조금만 거리가 벌어져도 펌프액션 샷건으로 한발킬이 불가능하다는 의견도 있을 장도.
2. MWIII[편집]
2.1. 리베터[편집]
AR-15 기반 .410 탄을 쓰는 소구경 자동 샷건이다. 전작의 자동, 반자동 샷건과 비교하면 성능이 매우 눈물나는 수준으로, 전작에서라면 KV 브로드사이드로 원샷킬을 할 만한 거리에서조차 3발킬 수준으로 떨어진다.
KV 브로드사이드처럼 하부 무장을 달 수 있어서 쌍샷건 역시 구현 가능하다.
- 크림슨 페이트: 볼트 에디션 구매시 획득.
- 카본 페이트: 볼트 에디션 구매시 획득.
2.2. 락우드 680[편집]
1편의 모델 680이 돌아왔다. 1편에 있었던 탄창 급탄 부착물은 사라지고, 여기에 달렸던 총열만 락우드 디펜더 헤비 롱 배럴로 따로 추가되었다.
- 악의적 골수: 모던 워페어 좀비의 3막 티어 3 미션 '성을 공격하라' 클리어 보상.
2.3. 헤이메이커[편집]
공식 블로그에서 업로드된 스크린샷으로 모던 워페어 2019에 등장했던 Origin-12이 등장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실총 이름을 그대로 쓴 리부트 1편과는 달리 이름이 변경되었는데, 의도된 것인지는 몰라도 '헤이메이커'란 이름이 과거 블랙 옵스 3에 등장했던 자동샷건의 이름과 똑같다.
방패와 함께 정찰 저거넛이 사용하는 주무기로 사용되기도 한다. 저거넛이 쓰는 물건은 리콘 헤이메이커로 이름이 다르다. 20발이었는데, 정식 출시 후 패치로 기본 장탄수인 8발로 떡너프되었다.
3. MWII[편집]
MWII에서 이월된 무기. 해금 및 진행도는 이월되나, 성능은 MWIII 환경에 맞게 조정되어 있다.
- MWIII 발매후 나온 번들과 예약 구매 도안을 제외한 이월 이전에 나온 설계도는 MWII 주무기 항목 참조.
- 챌린지는 MWIII 레벨 55 달성후 도전할수 있다.
3.1. 엑스페다이트 12[편집]
엑스페다이트 사의 전술 반자동 샷건. 실제 모델은 베넬리 사의 고정형 개머리판이 달린 베넬리 M4 Type 2이며, 스톡 개조 및 총열 개조를 통해 M1014 샷건도 만들 수 있다. 개조에 여러 제약사항이 있는데 탄창이 총열과 일체화되어 있어 총열 교체시 장탄수도 그에 따라 바뀌게 되고 후방 손잡이와 칙패드는 양립할 수 없다.
관형탄창식 반자동 산탄총. 반자동이면서도 근거리에서 원콤을 낼 수 있지만 반동이 꽤 큰 편이고 사거리도 꽤 떨어져서 거리가 어느정도 벌어지면 정밀한 수직 조준이 필요하다. 장전속도 또한 뱅가드의 샷건들을 연상케 할 정도로 심하게 느린 것 역시 단점으로 지적된다. 모든 총알을 다 쓰고 재장전하면 첫 발은 약실에 장전하는 모션이 있다.
KV 브로드사이드와 MX 가디언에 밀려 명백한 폐급 샷건으로써 쓰는 사람을 찾아볼 수 없다. 그나마 샷건이기 때문에 근접 화력은 보장되고, 고기동 세팅을 통해 브로드사이드보다 더 빠른 기동성을 챙길 수 있지만, 브로드사이드도 기동성 세팅이 가능하다. 더구나 제대로 된 버프도 없는 상황이다. 하다못해 브로드사이드보다 연사력이라도 더 빨랐으면 성능상 차이로 일장일단이 있었겠지만, 연사 볼트를 장착한 베넬리가 반동 제어 볼트를 장착한 브로드사이드보다 연사력이 훨씬 느리다.
3.2. 락우드 300[편집]
실제 모델은 브라우닝#상표사의 Citori 725이다. #
전작에서 725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상하쌍대 샷건이다. 전작의 725가 출시 초기 밸런스를 완전히 박살낸 밸붕 무기라는 평을 받아선지, 2편에서는 발사속도도 반토막이 나고 재장전 속도도 느려지는 등 너프를 받았다. 또한 소드오프 개조를 너무 의식했는지 순정상태에선 2발이라는 리스크에 비해 조준속도가 느리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슬러그 탄종을 쓸 수도 있는데, 성능은 좋지 않다. 반동 제어에 어지간히 파츠를 투자해주지 않으면 2연발 사격은 꿈도 못 꾸는 격한 총구 앙등과 전작에 비해 너프된 장전속도, 사거리에 투자해주지 않으면 상체에 정확히 맞춰도 적하장에서조차 가끔 반샷이 뜰 정도로 짧은 유효사거리에 느려터진 조준속도까지 합쳐져 굳이 브라이슨 800을 놔두고 이 총으로 슬러그를 쓸 이유가 없다.
여담으로 락우드에서 생산하지만 총몸을 자세히보면 브라이슨 924라는 이름이 적힌 것으로 보아 해당 이름이 정식명칭이고 락우드가 라이센스 생산하는 것이 지금 보고 있는 문단으로 추측할 수 있다.
3.3. 브라이슨 800[편집]
브라이슨 사의 표준형 펌프액션 산탄총. 실제 모델은 모스버그 사의 M590 전투산탄총이다. 옵션중에 목재 덮개는 있는데, 정작 목재 스톡은 없는 불합리함이 존재한다.
890에게는 없는 29.5인치 스포츠 배럴에 초크, 레이저, 손잡이를 최대한 동원해 탄창 용량과 극한의 지향사격 사거리를 챙기는 세팅이 가능하다. 이 경우 조준사격은 매우 느려지지만 지향사격 사거리를 전작의 680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먼 거리에서도 갑자기 적을 한 방에 눕힐 수 있다. 장전 캔슬이 사라진 본작 특성상 재장전하다 적을 마주치면 그냥 죽어야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인데 반해 관형 탄창의 장점인 장전하다말고 바로 쏠수 있다는것도 소소한 이점중 하나.
반대로 전용 일체식 덮개가 장착된 초단축 총열을 장착해 슈퍼 쇼티를 만들 수도 있다. 기동성과 반응성은 최강이지만 안정적인 한방킬 사거리가 거의 영거리에서 5미터, 조준사격을 하더라도 10미터가 한계가 된다. 만일 에임에 자신이 있다면 여기에 슬러그탄을 달아서 사거리를 조금 보완하는 방법이 있다.
아예 스코프를 달아 슬러그 건을 만들 수도 있다. 전작에선 725에만 장착 가능했던 산탄총 스코프를 여기에도 장착할 수 있어 좀 더 그럴싸한 룩딸도 가능하다. 실제로 브라이슨 800 시리즈는 사거리가 워낙 길어 슬러그탄과 궁합이 좋아 샷건 기준 장거리킬을 넘어 50미터에서 흉부 한발킬이 가능한 수준이라 작정하고 쓴다면 유사 저격총으로 운용할 수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어떤 세팅으로 쓰든간에 펌프샷건 특성상 한 방이 안 뜰 경우 목숨이 위험하니 생각보다 신중한 에임이 요구된다.
3.4. 브라이슨 890[편집]
실제 모델은 모스버그 사의 M590M이다.
기존 관형탄창 대신 탈부착 탄창을 부착한 브라이슨 펌프액션 산탄총. 탄을 많이 쓰고 장전을 하는 식으로 운용해야 브라이슨 800에 비해 높은 효율을 뽑아낼 수 있다. 기본 사거리는 브라이슨 800에 비해 좀 떨어지고, 29인치 헌팅 총열을 장착할 수 없어 사거리를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짓이 불가능하지만, 브라이슨 800의 원샷 원킬 감각을 탄창 재장전을 통한 빠른 급탄으로 이용할 수 있어 일장일단이 있다. 800보다 사거리는 짧고 장총열 적용에도 제한이 있어 브라이슨 800이 보여주는 장거리 슬러그 흉부한발 킬은 불가능하지만 헤드샷으론 한발킬이 가능하다.
의외로 줌속이 빨라 줌속 사거리 셋팅을 하면 사격장같이 근중거리 교전이 많은 맵에서 크게 우위를 점할 수 있다.
3.5. KV 브로드사이드[편집]
12 게이지를 사용하는 카스토프 반자동 샷건. 실제 모델은 몰롯社의 Vepr-12 반자동 산탄총으로, 제네시스 암즈社의 Gen-12 산탄총 처럼 좌측에서도 장전손잡이를 당길 수 있도록 먼지덮개 좌편을 잘라내고 볼트 손잡이도 왼쪽으로 옮겨붙인 형태이다. AK를 기반으로 한 샷건이 콜 오브 듀티에 등장한 적은 많지만 볘프르-12가 시리즈에 등장한 건 본작이 처음이다.[2] 전작의 Origin-12의 역할을 계승하는 난사형 삿건으로 이총도 오리진과 같이 단발화력보다는 빠른 연사력으로 산탄을 퍼부어 화력으로 적을 찍어누르는 화력 투사형 삿건. 탄창을 통해 급탄하며 25발 대용량 드럼탄창도 사용할 수 있다.
카스토프 자동소총을 베이스로 하는 산탄총[3] 답게 기존 AK 무기들과 그립, 개머리판이 호환된다. 또한 시리즈 최초로 산탄총인데도 하부총열에 발사기 장착이 가능한데, GP-30 유탄발사기를 장착하거나, 마스터키를 장착해서 산탄총에 언더배럴로 산탄총을 달아주는 쌍샷건 세팅을 만들 수 있고,[4] 오버킬 특전까지 활용하면 샷건만 3자루 챙겨가는 기행도 가능하다.
- 천만: 배틀패스 시즌 2 보상. 메이코 사의 커스텀이 적용되었는데, 연사력 증가 볼트와 장총열, 초크가 장착되어 사거리가 매우 길다.
- 오로쿠: 트레이서 팩: 슈레더 번들. 레드/클로 슬래쉬 임팩트 예광탄
과 클로 쓰레쉬 플러리 처치 효과가 적용된다. - 댕크 히트: 트레이서 팩: 쿠시로프 박사 번들. 그린/버드 예광탄과 스모크 퍼프 처치 효과가 적용된다. 베이퍼라이저와 마찬가지로 무기 검사를 해 보면 산탄 셸도 블런트 스타일로 말아놓은 대마초 모양이라는 약빤 디자인을 자랑한다. 특히 이쪽은 소총탄 탄두가 앞에 붙어 있어서 유심히 보지 않으면 녹색 잎 부분이 잘 안 보이는 베이퍼라이저 쪽과는 다르게 탄 앞부분이 둥글기 때문에 진짜 블런트로 말아 놓은 대마와 같은 모양새다.
3.6. MX 가디언[편집]
7월 13일 업데이트된 택틱 베르트제[7] 완전자동 산탄총. 총열과 개머리판에 ΛΖΛΧΟΥ라는 글이 있는 것으로 보아 그리스와 합작해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모델은 IWI사의 TS12. 돌려서 교체가 가능한 3개의 튜브탄창을 가진 반자동 산탄총인 원본 총기와 다르게 그냥 15발들이 탄창을 가진 자동 산탄총으로 등장했다. 원본 총기의 매커니즘이 워낙 독특했던 터라 몰개성한 전자동 산탄총으로 등장한 것에 대한 불호가 많은 편. 디테일 원툴이라는 모던 워페어 시리즈의 유일한 강점에 처음으로 흠집을 낸 기념비적인 총기이기도 하다. 원 총기는 3개의 튜브 탄창으로 묶여있어 한 튜브의 탄이 소진되면 이를 돌려서 다른 탄창으로 전환하는 방식인데, 그런 묘사를 생략하고 15발 연발탄창으로 그냥 묘사했기 때문.
완전자동 산탄총답게 빠른 연사력으로 근접한 적들을 갈아마시는 성능을 지녔으며, 무려 15발의 장탄수를 자랑한다. 미니박과 같이 확장탄창은 따로 없이 탄창 개조에는 조작성을 개선하는 것만 있는데, 아무런 부착물 없이 15발의 산탄을 쏟아부을 수 있는 것 자체로 말이 필요없다. 브로드사이드와 비교했을때 연사기능으로 압도적인 초근접 화력을 자랑하지만 사거리가 더 짧고 반동도 심각하다. 또한 용숨탄을 삽탄할 수 없다. 또한, 튜브 탄창 아래에다 수직 손잡이를 달 수 없으니 총열 보호대 왼쪽에다 장착해 사이드 그립으로 만들었지만 수직 손잡이 이외의 다른 손잡이는 장착할 수 없다.
임페리움에 이어 탄약이 바닥났을 때의 점검 모션이 꽤 개그스러운데, 탄창이 제대로 안 끼워지니 굉장히 화난듯이 손을 부르르 떨다가 탄창을 쾅쾅 두들겨 억지로 끼워넣는다. 탄약이 있을 때 무기점검을 할 경우 여전히 잘 안 끼워지긴 하지만 침착하게 끼워넣는 것과는 대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