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순이
덤프버전 : (♥ 0)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2022년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은 이석재[1] 이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왜곡된 기록 감춰진 진실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그 이름 '코코순이'
1942년 5월, 조선군사령부의 제안으로 일명 파파상, 마마상 부부가 전국을 돌며 취업을 빌미로 부상 병사들을 돌볼 여성을 모집해 부산, 대만, 싱가포르를 거쳐 미얀마에 위치한 일본군'위안부' 수용소로 보낸다. 1944년 8월, 연합군과 중국군에 밀린 일본군과 붙잡힌 조선인 여성들은 연합국의 포로가 되어 통역도 없이 일어와 영어로 심문 받은 후 인도 각지로 흩어진다. 그리고 발견된 이들 조선인'위안부' 20명에 대해 기록한 미 전시정보국 49번 심문보고서에는 “조선인'위안부'는 돈 벌이에 나선 매춘부”라는 것. 20명 중 행적을 알 수 있는 단 한 명, '코코순이'라는 이름의 단서를 추적해 왜곡된 기록 속에 감춰진 진실을 밝힌다!
우리는 역사를 기억해야 한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저들은 거짓을 말하고 있다!
출처: 다음 영화
4. 등장인물[편집]
- 내레이션 - 박지윤
5. 설정[편집]
한국인에게 익숙한 위 사진의 출처가 된 미 전시정보국(OWI)의 49번 심문보고서의 주인공들인 미얀마 북부 미치나 지역의 조선인 위안부 20명 포로들 중 유일하게 행적을 알 수 있는 한 명인 '코코순이'의 행적을 추적하고, 보고서의 내용과 관련된 현장 답사, 증언 확보, 사료의 교차검증 등을 통해 역사적 진실을 규명하며, 일본 극우측의 논리 소스가 된 존 마크 램지어나 유튜버 토니 마라노 등의 주장을 논파하는 과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