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일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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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l-Head
코일헤드, 용수철머리[1]
파일:Coilheadrender.webp
능력치
활동 장소시설 내부
레이더 크기중간
최대 스폰 수량5
처치 가능 여부불가능
스턴 가능 여부가능
공격력90 (DPS 450)
문 여는 속도극도로 느림[2]
1. 개요
2. 특징
3. 공략 및 대처법
4. 설정
5. 기타




1. 개요[편집]


Lethal Company의 등장 생물.

2. 특징[편집]


양팔이 없고 목에 스프링이 달려 있으며, 대못이 여러 개 박힌 마네킹 괴물.[3] 이동 시 사람이 맨발로 걷는 듯한 찰박거리는 소리를 낸다. 이동 속도가 매우 빠른 대신 시야에 들어오면 움직이거나 공격하지 못한다.[4]감지력이 매우 뛰어나 플레이어를 추적하며,[5] 플레이어가 보고 있지 않다고 인식하면 빠르게 돌진해 기괴한 시체로 만들어 버린다.

코일 헤드에게 죽은 플레이어의 시체는 팔뚝이 절단되고 머리가 뜯겨 스프링으로 바뀐 기괴한 모습으로 변한다. 스프링이 되어 죽은 플레이어의 시체는 금속 아이템들처럼 번개를 맞기도 하므로 행성 날씨가 뇌우일 경우 운반할 때 주의해야한다. 또한 인간의 모습이지만 팔이 없는 탓에 닫힌 문을 여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이때 문을 닫고 보지 않는다면 진동소리에 가까운 발소리가 계속해서 들린다.

생체병기라는 설정에 걸맞게 압도적으로 강해 어떤 무기로도 처치가 불가능하고, 90의 피해를 초당 5번 입히는 즉사나 다름없는 공격을 먹인다. 단 공격의 경우 엄연히 피해가 나뉘어 들어가는데다 플레이어를 공격할 때도 0.2초 정도 되는 선딜이 있기 때문에 체력이 가득 찬 상태에서 운 좋게 타이밍이 맞으면 1틱의 피해를 받고 빈사 상태로나마 살 수 있다.


3. 공략 및 대처법[편집]


그냥 쳐다보거나 기절 수류탄을 쓰도록! -시거드

대처법은 바라보는 것으로, 코일헤드를 바라보는 순간 움직임을 막을 수 있다. 다만 조금이라도 시야에서 벗어나면 즉시 빠른 속도로 달려오는데다 매우 끈질기게 쫓아다니기 때문에 대처법이 상당히 불쾌한 편에 속한다. 특히 한 마리가 아닌 다수의 개체가 나타날 수도 있어 여러 개체들이 모여있다면 난감하다.

또한 플레이어를 마주했을 때 달려오는 속도가 플레이어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에 오는 소리를 눈치채지 못하면 순식간에 죽을 수 있다. 또한 대응하는데 성공했더라도 시야를 코일헤드에게 유지한 채로 시설 밖으로 빠져나가야 하는지라 시설 깊숙히 들어온 상태에서 마주치면 주변에 닫을 문이 있는게 아닌 이상 굉장히 곤란해지고, 브래켄이나 썸퍼 같은 생명체가 합세하면 지옥도가 벌어진다.

제일 큰 문제는 코일 헤드가 추격하는 상태에서 시설 밖으로 빠져나올 때, 거리가 어지간히 먼 게 아니라면 빠져나가기 위해 고개를 돌려 비상구를 여는 그 1초 사이에 순식간에 살해당하는 일도 부지기수다. 정문이나 어느 정도 개방된 위치의 비상구라면 문에 상호작용할 때 시야에 들어오는 위치로 유도한 후 탈출할 수 있지만, 좌우가 틀어막힌 비계 지형이라면 코일헤드와의 약간의 거리 차이와 클릭미스 여부에 따라 생사가 갈린다.

혹여나 물건을 들고 있을 때 조심해야 한다. 삽 앞부분이 코일 헤드의 머리를 가릴 경우 코일 헤드를 보지 않고 있다고 판정되어 무의미하게 코일 헤드를 공격하다 죽는 경우도 많다.

어느 정도 숙련되면 이 녀석만 단독으로 있는 경우엔 상대하기 쉬워진다. 문을 닫으면 여는데 시간이 걸리므로, 항상 문이 어디있는지 위치 파악하고 문 닫고 도망가면 된다. 즉, 시설 어딘가의 구석에 박아두고 문을 닫으며 도망간 후 앉아서 살금살금 움직이면 코일헤드는 플레이어를 찾지 못해 정처없이 돌아다니게 된다.


4. 설정[편집]


시거드의 위험도: 80%

학명: Vir colligerus[6]

Vir colligerus, 혹은 코일 헤드라 명명된 이 생물은, 매우 위험하고 예측불허의 특성으로 인해 알려진 것이 많지 않습니다. 코일 헤드는 해부되거나 무력화 될 시 불과 함께 연소되며, 비정상적으로 강한 수준의 방사성 입자를 운반합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입증되지 않은 사실이지만 코일헤드는 생체병기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일 헤드는 스프링으로 연결된 머리에 피투성이의 마네킹 같은 외형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주된 행동양상은, 누군가가 쳐다볼 때 멈추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항상 적용되는 규칙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코일헤드가 매우 큰 소음이나 밝은 빛에 노출될 경우, 장시간 기절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냥 쳐다보거나 기절 수류탄을 쓰도록! -시거드

생명체 도감


매우 위험한 취급에 걸맞게 알려진 것이 없으며, 비정상적인 수치의 방사능 입자를 신체 내에서 운반하고 있다. 그 때문에 생체병기로 추측된다는 가설이 있는데 그에 맞게 엄청난 공격력과 무적으로 묘사된다.

설정상으론 해부하거나 무력화 내지 죽어버릴 시 연소된다. 다만 생체병기급으로 강력하기 때문에 삽이나 표지판 같은 둔기나 잘 해봤자 산탄총 정도의 무장이 전부인 플레이어는 코일 헤드를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심지어 터렛의 난사와 지뢰에도 죽지 않는다. 아마 대전차화기 수준의 무기를 동원해야 처리가 가능할 듯 하다.

5. 기타[편집]


  • 목이 스프링으로 되어있는 디자인이 매우 독특하다. 플레이어의 시야에 들어와 급정지하는 순간 머리가 이리저리 흔들리며 울리는 금속성 소음이 우스꽝스러우면서도 기괴한 공포요소.

  • 모티브는 전반적으로 우는 천사에게서 모티브를 따왔다.

  • 인간을 똑 닮았기 때문에 귀는 있지만 소리에 반응하는 코드가 없다. 즉 소리를 듣지 않는다는 것.

  • 특이하게도 플레이어를 죽일 때 쓰이는 모션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다른 생명체들과 달리 어떻게 인간을 시체로 만드는 것인지 불명.

  • 광대와 마찬가지로 관성을 무시하고 급정지하는 생물 중 하나이다.
[1] 코일은 전기 회로에서 여러번 감긴 것을 말한다. 한국에서 많이 쓰는 용어로 번안해보자면 '스프링 머리', '용수철 머리' 쯤이 된다.[2] 팔이 없어서 그런 지 16초가량 걸린다. 인게임에서 문 여는 속도가 가장 느린 생명체다.[3] 다만 코일헤드의 모델을 확인해보면 재질이 마네킹같은 플라스틱 재질이 아닌 인간의 피부처럼 주름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생물 도감에서도 코일 헤드가 생물이라고 명시되어 있다.[4] 플레이어 시야 안에 코일헤드가 있다고 움직이지 않는 게 아니라, '플레이어가 보고 있다'는 것을 코일헤드가 인식해야 움직이지 않는다. 예를 들어 선반처럼 시야를 일부만 가리는 구조물을 끼고 도는 경우, 뚫린 구멍으로 지켜보면서 뒷걸음질쳐도 머리 부분이 잠깐씩 가려지는 것 때문에 한 걸음씩 다가온다. 보기 힘들지만 플레이어를 인식하지 못한 코일 헤드는아장아장 귀엽게 걸으며, 이때의 속도는 추격 속도보다 2배 정도 느리다.[5] 아예 상시 추격 상태가 되는 게 아니라서 계속해서 시야에서 벗어날 경우 플레이어를 찾지 못하고 다른 곳을 수색하러 가기도 한다.[6] 라틴어로 '수집하는 자'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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