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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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HWI-Cortos_Render_001.png](http://obj-sg.the1.wiki/d/7f/35/e83c767d5af399568f7b617f3b66284020fc79b9bf4d23a8c9fc2c5ca26374e2.png)
1. 개요[편집]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소형 익룡종 몬스터로,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바다 건너 극한지에서 서식하는 익룡종 몬스터. 가브라스처럼 머리는 뱀을 닮았으며[2] , 날개는 레이기에나의 것과 유사한 모습이다. 육식성 몬스터로 몬스터의 시체가 있으면 먹기 위해 땅으로 내려온다.
묘하게 작중에서의 취급이 좋지 못한데, 컷신에서 등장할 때마다 이베르카나의 브레스에 산 채로 냉동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실제 플레이에서도 착실히 구현되어, 이베르카나가 브레스로 죽인 코르토스는 날아다니는 모습 그대로 얼어붙어 땅바닥에 떨어지며, 조사하면 이베르카나의 조사 포인트를 올려준다.
2. 특징[편집]
2.1.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편집]
선공 몬스터이긴 하지만 평소에는 장시간 머물러 있지 않으면 좀처럼 덤벼오지 않으나, 근처에서 헌터와 대형 몬스터와 싸우다가 대형 몬스터가 대경직 등에 빠지면 슬쩍 날아와서 헌터를 공격한다. 바르노스처럼 타액을 뱉어서 공격하기도 하는데 이 타액에 맞으면 전내성 감소 상태에 걸린다.
2번 구역에 있는 코르토스에게 슬링어를 걸어 비행하면 보와보와의 거주지가 숨겨진 온천이 있는 구역까지 날아갈 수 있다.
[1] 겨울 동(冬), 날개 익(翼).[2] 한편 가브라스가 이미 비룡종에서 사룡종으로 재분류된 전례가 있다는 점과 제작진이 사룡종 제작이 힘들다고 직접적으로 언급한 점, 더불어 이 녀석의 등장으로 인해 익룡종으로 재분류되리라는 추정도 있었으나 2019년에 갱신된 생태 수형도를 통해 여전히 사룡종으로 분류되는 것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