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백신/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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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백신의 종류를 정리한 문서.
임상 3상 시험 또는 접종에 도입 중인 백신만 정리한다.
또한 각 규제기관 및 WHO에서 승인받은 백신도 아직 임상 3상 및 안전성 평가가 진행 중에 있음을 유념한다. 완전히 끝났다면 해당 백신은 임상 4상(다른 말로는 영원한 임상)[1] 으로 분류한다.
현재 머크, 화이자 등 외국 제약 업체가 앞서 있다고 한다.#
흡입형 백신, 스프레이형 백신, 비강형 치료제라고도 한다. 기존의 치료제나 소독제 등을 사용하더라도, 제품의 목적이 '감염예방'이란 측면에서 '백신'으로 분류할 수 있다. 주사기로 투입되는 기존 백신과 달리 비강에서 점막 면역 반응을 일으켜 면역글로불린 A 항체를 만들어 내므로 바이러스 차단 효과가 훨씬 크다. 항체 유지 기간은 짧지만 스프레이를 자주 뿌리면 면역 보완이 가능하고, 보관 및 주입이 쉬워서 (여러모로 사용이 불편하고 거부감이 많은) 마스크를 대신할 가능성이 높다. 전 세계의 20여개 팀이 비강형 백신이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며 멈추지 않고 연구 중이다. #
수개월~1년 단위 - 주사기나 약병의 부족 및 주사기 공포증 인구 문제, 개도국 보급 및 인구밀집지역 확산방지효과 등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주사 방식보다 선호될 궁극의 백신이 될 수 있다. 2013~2015 계절독감(인플루엔자) 때 1년 단위로 접종하는 비강형 백신이 이미 출시된 바 있다. #
수시간~수일 단위 - 개인이 소지하고 다니며 자주 뿌리면서, 소독제-마스크-비누처럼 필수재가 될 수 있다.
2022년 1월 19일, 스위스는 영국 제약회사 이머젝스가 개발한 패치형 백신후보 '펩GNP(PepGNP)'에 대한 임상시험에 착수했다. 현재 임상 1상. # #
1. 개요
2. 종류
3. 해외, 대한민국 모두 사용 승인
3.6. SKYCOVIONE (대한민국 SK바이오사이언스)
4. 대한민국 사용 승인
5. 대한민국 사용 미승인, 해외 사용 승인
5.1. Convidecia (중국 캔시노)
5.4. Gam-COVID-Vac (러시아 가말레야)
5.5. EpiVacCorona (러시아 벡토르)
5.8. MVC-COV1901 (대만 가오돤)
5.10. FINLAY-FR-2 (쿠바 핀라이 연구소)
5.12. CORBEVAX (미국 베이어대학)
5.13. Covifenz (캐나다 메디카고)
5.17. DS-5670 (일본 다이이찌산쿄)
6. 임상 3상 이상 완료, 사용승인 이전
7. 중도 중단, 폐기 또는 실패
7.1. 확정은 아니지만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백신
8. 연구 단계
1. 개요[편집]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백신의 종류를 정리한 문서.
2. 종류[편집]
임상 3상 시험 또는 접종에 도입 중인 백신만 정리한다.
또한 각 규제기관 및 WHO에서 승인받은 백신도 아직 임상 3상 및 안전성 평가가 진행 중에 있음을 유념한다. 완전히 끝났다면 해당 백신은 임상 4상(다른 말로는 영원한 임상)[1] 으로 분류한다.
3. 해외, 대한민국 모두 사용 승인[편집]
3.1. AZD1222 (영국/스웨덴 아스트라제네카 · 옥스퍼드대)[편집]
3.2. mRNA-1273 (미국 모더나)[편집]
3.3. BNT162 (미국 화이자 · 독일 바이온테크)[편집]
- 참고 자료: 2021년 1월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
- 튀니지, 알바니아에서도 승인받았으나, 자세한 자료는 없다.
3.4. Ad26.COV2-S (미국 존슨앤드존슨 · 벨기에 얀센)[편집]
3.5. Nuvaxovid (미국 노바백스)[편집]
3.6. SKYCOVIONE (대한민국 SK바이오사이언스)[편집]
4. 대한민국 사용 승인[편집]
5. 대한민국 사용 미승인, 해외 사용 승인[편집]
5.1. Convidecia (중국 캔시노)[편집]
5.2. CoronaVac (중국 시노백)[편집]
5.3. BBIBP-CorV (중국 시노팜)[편집]
5.4. Gam-COVID-Vac (러시아 가말레야)[편집]
5.4.1. 스푸트니크 라이트[편집]
5.4.2. 스푸트니크 M[편집]
5.5. EpiVacCorona (러시아 벡토르)[편집]
5.6. Covaxin (인도 바라트 바이오텍)[편집]
5.7. CoviVac (러시아 추마코프)[편집]
5.8. MVC-COV1901 (대만 가오돤)[편집]
5.9. ZyCoV-D (인도 카딜라)[편집]
5.10. FINLAY-FR-2 (쿠바 핀라이 연구소)[편집]
5.11. CIGB-66 (쿠바 CIGB)[편집]
5.12. CORBEVAX (미국 베이어대학)[편집]
5.13. Covifenz (캐나다 메디카고)[편집]
5.14. VLA2001 (프랑스 발네바)[편집]
5.15. Indovac (인도네시아 바이오파르마)[편집]
5.16. VidPrevtyn Beta (프랑스 사노피)[편집]
5.17. DS-5670 (일본 다이이찌산쿄)[편집]
6. 임상 3상 이상 완료, 사용승인 이전[편집]
7. 중도 중단, 폐기 또는 실패[편집]
7.1. 확정은 아니지만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백신[편집]
8. 연구 단계[편집]
8.1. 알약[편집]
현재 머크, 화이자 등 외국 제약 업체가 앞서 있다고 한다.#
8.2. 비강형 백신[편집]
흡입형 백신, 스프레이형 백신, 비강형 치료제라고도 한다. 기존의 치료제나 소독제 등을 사용하더라도, 제품의 목적이 '감염예방'이란 측면에서 '백신'으로 분류할 수 있다. 주사기로 투입되는 기존 백신과 달리 비강에서 점막 면역 반응을 일으켜 면역글로불린 A 항체를 만들어 내므로 바이러스 차단 효과가 훨씬 크다. 항체 유지 기간은 짧지만 스프레이를 자주 뿌리면 면역 보완이 가능하고, 보관 및 주입이 쉬워서 (여러모로 사용이 불편하고 거부감이 많은) 마스크를 대신할 가능성이 높다. 전 세계의 20여개 팀이 비강형 백신이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며 멈추지 않고 연구 중이다. #
수개월~1년 단위 - 주사기나 약병의 부족 및 주사기 공포증 인구 문제, 개도국 보급 및 인구밀집지역 확산방지효과 등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주사 방식보다 선호될 궁극의 백신이 될 수 있다. 2013~2015 계절독감(인플루엔자) 때 1년 단위로 접종하는 비강형 백신이 이미 출시된 바 있다. #
- 한국 서상희 충남대 교수팀[13] - 2020년 10월 5일, 임상 전 동물실험 완료. 임상 및 상용화로 넘어가기 위해 기업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
- 한국 제넥신 - 2020년 8월 19일 임상 전 동물실험 단계. "5~35일 예방효과" 기대. #
- 영국 임페리얼칼리지대 - 2020년 9월 15일 개발 시작. #
수시간~수일 단위 - 개인이 소지하고 다니며 자주 뿌리면서, 소독제-마스크-비누처럼 필수재가 될 수 있다.
- 한국 진원생명과학 - 2020년 5월 4일 GLS-1200[14] 미국에서 임상 2상 시작. "일 3회 코에 투여" #
- 홍콩 홍콩대 위안궈융(袁國勇) 연구팀 - 2020년 1월 29일 개발 시작 #, 2020년 8월 4일 동물 실험 시작 #, 2020년 9월 10일 임상 시작 # 중국 샤먼대, 베이징 완타이 생명제약과 협업.
- 인도 바라트 바이오텍 - 2021년 2월 16일 BBV154 임상 1상 시작. # 2021년 8월 12일 임상 2/3상 시작. 2022년 9월 6일 승인. #
- 인도 코다제닉스, 혈청연구소(SII) - 2021년 1월 12일 임상 1상 시작. #
- 인도 세럼 연구소 - 2020년 9월 23일 기준 동물 실험 완료, 임상중. 2020년 9월 23일 미국 코다제닉스와 협업 발표. #
- 한국 케이젠 - 2020년 12월 17일 임상 전 동물 실험 완료. "24시간 예방효과" 발표. #
- 러시아 가말레야 연구소 - 2020년 5월 31일 개발 시작.# 2021년 10월 중순 분무형 스푸트니크 V 임상 2상 시작.#
-
미국 알티뮨 - 2020년 10월 12일 개발 시작 #항체 형성률이 낮아서 개발이 취소됐다. - 영국 버밍엄대 - 2020년 12월 19일 "48시간 예방효과" 발표. #
- 미국 바이오로그디바이스 - 2021년 11월 24일 임상 3상 완료. 현재 품목 대기 중.
- 브라질 인코르 병원 - 임상시험 승인 #
- 한국 후니즈 - FDA 제품 등록 완료
- 한국 나노젠 - 2022년 1월 나노코박스 베트남 긴급승인 임박.
- 중국 칸시노바이오 - 2022년 9월 흡입형 콘비데시아 사용승인 완료. #
8.3. 패치형 백신[편집]
2022년 1월 19일, 스위스는 영국 제약회사 이머젝스가 개발한 패치형 백신후보 '펩GNP(PepGNP)'에 대한 임상시험에 착수했다. 현재 임상 1상. # #
8.4. 기타[편집]
- 세계 비영리단체 PATH는 NDV-HXP-S라는 차세대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이 백신은 스파이크 단백질의 변이를 막는 프롤린이 기존 백신보다 많아[15] 항체 효과가 10배 더 크다. 백신 생산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란을 이용하여 만들며, 계란 1개로 5~10개의 백신을 만들 수 있다. 따라서 대량 생산, 운송, 보관, 변이 대응 모두 기존 백신보다 편리하다. 현재 임상 3상. #
- 대한민국 내에서 개발 및 임상 중인 백신들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백신/대한민국 문서 참고.
- 노바백스의 오미크론 범용 백신 제품군인 NVX-CoV2515가 임상 3상 실험 중에 있다.
- 다이이치산쿄가 개발중인 코로나19 백신 제품군인 DS-5670이 후생노동성에 제조판매 승인을 신청했다. #
- 시노팜의 mRNA 코로나19 백신 제품이 임상시험에 들어갔다. #
- 스야오제약그룹의 mRNA 코로나19 백신 제품이 긴급사용승인을 완료했다. #
- 미국 아크투루스 테라퓨틱스에서 개발중인 코로나19 백신이 일본에서 승인신청됐다. #
- 다이이치산쿄가 개발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DS-5670이 지난달 31일에 후생노동성 승인을 통과했다. #
- 후생노동성은 17일 다이이치산쿄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DS-5670 140만 회분을 구매하기로 합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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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hase IV: 상용화 후 장기감시 단계. 여기서 문제 발생 시 해당 백신의 승인은 취소된다.[2] 시노팜은 두 가지 비활성바이러스 백신을 시험하고 있는데 BBIBP-CorV는 그중 하나이다. 제품명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한다. [3] 미국 등지에서 진행되는 추가 임상시험 결과 제출을 조건으로 허가됨[4] 접종대상에서는 제외[5] 푸싱그룹과 바이온테크 공동[6]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도입되는 11만 7천 도즈 분량은 2021년 2월 3일 승인되어 같은 달 27일에 배포되기 시작했다.[7] 브라질 임상3상 개시를 승인일 또는 배포일로 혼용해서 부른다#[8] 11월 17일, 임상 3상 대상으로 18세 이상 성인 3000명을 선정하고, 11월 30일부터 접종을 시작했고, 임상3상 개시를 곧 배포라고 명명했다. #[9] 이로 인해 호주에서 자체적으로 개발 중인 자국산 백신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그와 동시에 개발 시 확보하고자 했던 5100만 도즈(1인당 1회 접종분) 분량의 계획은 물거품이 되었다. 폐기된 이유는 해당 백신이 효과가 있더라도, 백신을 맞은 사람은 에이즈 감염으로 (거짓)판정되기 때문에 기존의 에이즈 진단에 커다란 혼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에이즈 환자 전용백스으로 만들면 안되나? 호주 정부는 5100만 도즈 분을 다른 제약회사 것을 수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이후 노바백스 백신을 5100만 도즈 주문했다. 그러나 노바백스 백신 특성상 5100만 도즈에 대응하는 인구는 2550만 명분으로 본래 5100만 명분에서 반토막이 나 버렸다.[10] 머크는 본래 AZD1222의 개발 파트너로 유력 협상 대상이었으나 옥스포드의 비영리 이념에 찬동하지 않아 최종 계약이 무산되었다.[11] 임상에 실패한 최초의 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이다.[12] 큐어백의 낮은 "예방률"은 전문가들 사이에선 어느 정도 예견되었는데, 왜냐하면 화이자, 모더나가 임상시험을 했을 때는 변이 바이러스 비율이 낮았지만, 오리지널 바이러스를 타깃으로 개발된 큐어백이 임상을 시작한 2021년에는 변이 바이러스가 확진자의 대부분을 차지했기 때문이다.[13]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항원을 세포 배양을 통해 대량으로 만들어 동물에 접종하는 방식을 세계에 제시했던 바 있다. #[14] 콧속에 뿌려서 쓴맛을 느끼는 수용체(혀뿐만 아니라 콧속 점막 상피세포에도 존재)를 자극해 산화질소를 형성, 이 산화질소가 효과를 내는 원리라고 한다.[15] NDV-HXP-S 6개, 기존 백신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