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네임 시리즈/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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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코드네임 시리즈의 등장인물들을 소개하는 문서.
2. MSG 첩보국 (Ministry of Spy Group)[편집]
세계 각지에 기지를 두고 있는[2] 거대한 첩보국으로 여러 하위 팀을 편성하고 있는데, 전투 및 대테러부대 '뱅가드'와 외계인이나 불가사의한 사건, 유령이나 괴물 등 형이상학적인 임무를 담당하는 '고스트'라는 부서가 있다.
2.1. 요원들[편집]
2.1.1. 코드네임 X (강파랑)[편집]
자세한 내용은 강파랑(코드네임 X)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2. 코드네임 V (이순심)[편집]
자세한 내용은 이순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3. 코드네임 R[편집]
자세한 내용은 코드네임 R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4. 시리우스 K[편집]
자세한 내용은 시리우스 K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5. 코드네임 B[편집]
성우: 안영미
긴 머리로 한쪽 눈을 가린, 바이올렛보다 더 펑크족 느낌이 나는 요원. 실력은 뛰어난 편인데, 그래서인지 에이스 요원인 바이올렛과는 앙숙이다.[3] 자만심이 강한 데다가 망상장애까지 가지고 있고, 좀 잘난 척을 많이 한다. 빌딩에서 떨어질 뻔한 적도 있다.[4]
2.1.6. 코드네임 Q[편집]
로봇의 형상을 한 모든 것이 베일에 싸인 요원.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수화로만 소통하는데, 몇 년을 같이 일한 B도 아직 정확한 정체를 모르는 놈이라고 한다.
4권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그의 정체는 로봇 슈트인 프로텍터 Q. 비밀리에 만들어진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라고 하며, 강파랑 일행이 위험에 빠지려는 순간에 생체 데이터가 동일한 파랑이와 합체해 코스모의 전투 로봇 BR-20000을 무찌른다. 사실 말이 많은 편이라는데, 그동안 말을 못 해서 답답했다고. 그래서 강파랑과 합체되고 난 뒤에는 시끄러운 음악을 틀고 엄청나게 떠들어댄다.[5]
2.1.7. 코드네임 H[편집]
5권에서 파랑이와 함께 서유럽 기차 여행을 즐기고 은퇴했다. 지금은 시를 지으면서 평범한 시민으로 지내고 있다.
2.1.8. 코드네임 J[편집]
폭탄머리를 한 흑인 여성. 그 머리에서는 온갖 것들이 튀어나와 싸움에 도움을 준다. 머리빗을 겸하는 칼이라던지.
이런 폭탄머리에 두 눈이 가려져 있지만, 사실 그 눈은 초롱초롱하다. 그걸 본 사람들이 다 웃을 정도.[8]
여담으로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애니멀 커뮤니케이터인데, 보트 위에서 돌고래를 타고 임무에 진입하는 모습이 나온다. 그리고 그 돌고래의 이름을 헷갈렸다.
2.1.9. 코드네임 C[편집]
MSG 첩보국의 대테러부대 뱅가드 출신의 요원으로, 종족은 개구리. 원래는 정식 요원으로 활동했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4등급 죄수가 되어 수감되었으며, 불타는 남자 덕분에 탈출에 성공했다. 정의, 진실, 사랑 등의 가치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듯.
폭탄을 굉장히 좋아하며, 사용하는 도구로는 영감을 떠오르게 하는 아이언 해머와 TNT 폭탄이 있다. 싸울 때는 은신 능력과 혀를 적극적으로 이용한다.[9]
나중에 밝혀지길, 그가 수감된 이유는 네메시스에 대한 진술이 너무 어이없어서 정신병자 취급을 받았기 때문이란다.[10] 동료들을 위험으로 몰아세운 네메시스를 없애기 위해, 또 동료들에게 돌아가기 위해 폭탄에 빠진 것이라고 한다. 폭탄을 직접 만들 수도 있는데, 효과가 대단하다.
스잔이라는 소녀 인형을 손에 끼우고 다니는데, 자아가 있는 건지 요원들과 대화도 하고 코드네임 C가 미처 보지 못한 네메시스를 발견하기도 했다. 여러모로 미스터리한 존재.
2.1.10. 코드네임 S (스칼렛)[편집]
3권인 코드네임 V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파랑이가 과거로 오게 된 만악의 근원으로 보이는 정체불명의 요원. 다른 이들에게는 자신도 MSG 요원이라고 주장하지만 정작 MSG에서는 S라는 코드네임의 요원이 없다고 한다. 염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강한 염력을 사용하면 머리에서 고양이 귀가 나오는 것이 매력 포인트.고양이 ‘콩이‘와 함께 활동하는 스칼렛은 늘 파랑을 지켜보며 위기의 순간마다 신비한 힘으로 파랑을 구해준다. 지식과 정보를 이용해 늘 파랑에게 위험을 알려주고 도움을 준다. 베일에 싸인 이 소녀의 진짜 정체는 아무도 모른다.
― KBS 프로그램 정보
'콩이'라는 애완 고양이와 같이 다니는데, 언제나 파랑이를 보면서 한심하다는 평을 내린다.
[ 스포일러 ]
2.1.11. 코드네임 T[편집]
호랑이 가면을 쓴 요원으로, 멕시코 레슬러 출신이다.
불독 국장 대타로 나와 브리핑을 진행하면서 자신의 기술 시범을 보이다 허리가 나가서 병원에 실려간다. 그러면서 따봉을 세우는 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