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넬리우스 롬(용병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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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하늘이 불타는데 가만히 앉아 있을 셈이냐? 움직여라! (The sky burns and you're sitting around? Move it!)

공격: 행동할 시간이다. (It's time for action.)

성우는 이상범.

용병단 수호자 희귀 얼라이언스 인간 용병인 코넬리우스 롬이다.

1-2 바람 정령, 1-5 태양길잡이 프라우드후프, 3-5 얼음울음에서 동전 획득 가능.

2. 임무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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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동에 나설 시간이다! 나는 훈련을 마치고 왕국을 위한 진정한 수호자가 되리라.
• 내 무술 실력은 더 완벽해져야 한다.
• 누구도 나처럼 해낼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지.
• 이걸 완료한다면, 도시 경비병들도 날 알아봐 줄거다.
• 내 의지는 내 갑옷만큼 단단하다!
• 내가 놈들을 박살내는 모습을 잘 봐라!
• 스톰윈드의 적들은 날 대비하진 못한다.
• 봐주지 않겠다.
• 그 누구도 내 수비는 돌파할 수 없다!
• 나는 이걸 완료한 내가 자랑스러울 것이다.
• 나는 온갖 위협으로부터 왕국을 수호하고, 내 두 딸에게 본받을만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3.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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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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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능력 1 - 무술의 대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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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넬리우스의 유일한 공격 기술이지만, 속도가 느려터진데다가 탱커 역할을 해줘야 할 코넬리우스가 굳이 적을 때려서 데미지를 받아줄 이유가 없다. 원래는 쿨타임이 없는 유일한 스킬이었으나 전선 유지가 상향을 받으면서 이제 적 투사를 막타칠 때를 제외하면 쓸 이유도 없는 스킬이 되어버렸다.

4.2. 능력 2 - 전선 유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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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 부여& 아군 힐이라는, 코넬리우스의 탱커로서의 정체성을 잘 드러내주는 스킬. 패치 이전엔 속도는 4에 1턴 쿨타임이 있어서 시작부터 아군을 보호하지 못해 애매한 취급을 받았으나 쿨타임이 없어지고 속도가 빨라지는 패치를 받은 후엔 더욱 유용하게 잘 쓰이고 있다. 2연 도발시 다음 턴에 도발이 풀리는 버그가 있다.

4.3. 능력 3 - 희생의 축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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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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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장비 1 - 타격용 건틀릿[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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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의 대가 자체가 별로 쓰이지 않는 스킬이기 때문에 잊혀진 장비.

5.2. 장비 2 - 깨달음의 반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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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장비 3 - 여명의 방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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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단단한 코넬리우스가 더 단단해진다. 사실상 코넬리우스의 핵심 장비.

6.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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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시너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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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임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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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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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딸과 함께 기본 지급되는 수호자 중 한 명으로, 탱커라는 본분만큼은 충실한 효과들을 지니고 있다. 스스로에게 도발을 부여하고 양옆 하수인에게 회복을 줄 수도 있고, 희생의 축복을 사용하면 그 턴 해당 아군을 전투, 효과 피해를 막론하고 확실하게 보호할 수 있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소소하게 보호 효과가 둘 다 신성 효과인지라 신성 시너지 위주의 인간과도 잘 맞으며, 신성 시너지를 사용하는 주문술사들의 연약한 맷집을 커버하는 데에 뛰어나다.

다만 탱커라는 본분에만 지나치게 충실한 나머지 얻어맞는 것 외에 할 게 아무것도 없다는, 극단적인 고기방패 수호자. 일단 얻어맞는 것을 전제하면서 자힐기가 아무것도 없다는게 치명적이다.[1] 무조건 힐러 한 명을 대동하지 않으면 두 턴 내에 산화해버린다. 게다가 희생의 축복은 도발과 비교했을 때 효과로부터도 확실히 보호하는 게 장점이긴 하지만, 보통 보호하게 될 캐릭터는 공격력이 낮을 테니 상대가 반격 딜을 신경쓰지 않고 두드려팰 수 있다는 뜻도 된다. 이 문제는 카리엘도 비슷하게 안고 있지만 카리엘은 자힐기가 2개나 있고 1턴부터 도발벽을 세울 수 있어 자체 안정성만큼은 높은 걸 감안했을 때 여러모로 쓰기가 참 까다로운 캐릭터.

그래도 아군 보호라는 확실한 롤이 있는 캐릭터이므로 특정 캐릭터를 무조건 몇 턴 살려야 한다는 전략을 갖고 있을 경우 한정으로 좋은 선택지. 도발 수호자가 몇 없는 초반이라면 그럭저럭 쓸만하다. 쓰겠다면 희생의 축복을 풀강해서 속도 3으로 만들어놓고 임무 7까지 깨서 여명의 방패로 지속 피해 감소 효과를 받고 키우는 것이 좋다.

전선 유지의 속도가 빨라지고 쿨타임이 없어지는 패치를 받은 후엔 활용도가 늘어났다. 주로 2 주문술사와 함께 선출로 등판해 주문술사들을 사무로와 같은 위협적인 투사들로부터 최대한 보호해주면서 버티는 탱커 역할로 쓰인다. 단 전선 유지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코넬을 가운데에 배치하는 경우가 많아 서리한을 장착한 리치왕에게 제대로 카운터를 맞을 수 있다는 것은 유념해야 할 것이다.

10. 패치 내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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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0 패치로, 전선 유지의 속도가 4에서 2로ㅡ 재사용 대기시간이 1에서 0으로 상향되었다.
또한 희생의 축복의 속도가 5레벨 기준 3에서 2로 상향되었다.
24.2 패치로 무술의 대가가 신성 속성이 되었다.

11.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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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단 출시 이후 특정스킨 사용시 유일하게 등장효과가 달라지는 용병이다. 방패 모양이 뜨면서 나오는 다른 투사 용병들과 다르게 스톰윈드 사자 문양과 함께 내려온다. 멋지기도 하지만 동시에 유저들에게 이런식으로 할 수 있는데 다른 용병들은 등장 효과가 없는 걸 보고 미완성 게임을 급하게 냈다는 증거 중 하나라고 까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