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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시볼드/선수 경력/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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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시범경기
3. 정규 시즌
4. 총평


1. 개요[편집]


삼성 라이온즈의 2024시즌 외국인 투수 코너 시볼드의 시즌 행적을 다루는 문서.


2. 시범경기[편집]


2월 26일 한화와의 연습경기에서 2이닝 3실점을 기록하면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최고 149km를 기록했다. 다만 이 날 수비진의 실책성 플레이가 많이 나오며 수비 도움을 못 받는 불운이 있었기에 섣부른 판단은 어렵다.

3월 11일 LG와의 시범경기에서 5실점하며 부진했다. 전반적으로 제구와 커맨드에서 약점을 보였고, 몰리는 공이 많아 우려를 사고 있다.

3월 17일 NC와의 시범경기에서 4⅔이닝 2실점하였다.


3. 정규 시즌[편집]


3월 23일 수원 kt wiz와의 개막전에서 6이닝 87구 2실점 1자책 4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8K를 기록했다. 호투했음에도 패전 위기에 몰렸으나 7회초 팀이 동점을 만들며 ND를 기록했다. 개막전에서의 막힘 없는 맹활약에 팬들의 반응 역시 폭발적이다.

3월 29일 대구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5이닝 9피안타 5자책을 기록했다. 홈런만 3개를 맞았고, 무엇보다 홈런을 허용할 때마다 감정표현이 격해지고[1] 제구도 흔들리는 모습이 나와 멘탈적인 부분에서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2]

4월 4일 키움과의 홈경기에서 역시 수많은 정타를 허용하고, 결국엔 송성문에게 홈런까지 맞고 5실점하며 부진했다. 특히나 이번에는 본인의 요구대로 마운드의 환경을 바꿨음에도 불구하고 또 난타당했기에 팬덤의 반응이 매우 험악해지고 있다. 이번에도 실점을 하거나 ABS 판정에 불만이 있을 때 감정이 격해지는 모습을 보였으며,[3] 강판당한 후 덕아웃에서 글러브를 내팽개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4월 10일 사직 롯데전에서도 3이닝 5K 7피안타 4실점을 하며 망했다. 사직 롯데전이라 라팍 마운드와는 무관할 뿐더러 현재 타격 지표 꼴찌인 롯데 타선임을 감안하면 더 심각하다. 물론 김헌곤김지찬의 수비미스로 뜬공이 두 차례나 3루타로 변하는 등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긴 했지만, 그걸 감안해도 투구내용이 전반적으로 매우 좋지 못했으며 그나마 가지고 있었다고 추정되었던 이닝이팅도 오늘 경기에서는 3이닝밖에 못 채우며 의미가 없어졌다. 8회초 구자욱의 동점 적시타로 패전은 면했지만 이런 식의 투구 내용이 계속된다면 삼성도 더이상 1선발은커녕 선발 투수도 맡길 수 없다.

4월 16일 라팍 두산전에 등판해 5⅓이닝 3자책점을 기록했다. 5회까지는 강승호에게 허용한 홈런 하나를 제외하면 잘 던졌으나, 6회 제구가 심하게 흔들렸고 볼을 던질 때마다 욕을 하는 것이 포착되는 바람에 심하게 까이고 있다. 결국 6회 1사를 잡고 만루 상황에서 최하늘에게 마운드를 넘겨주었다. 그러나, 해당 경기를 그대로 막아내며 KBO 첫 승을 따냈다.

이날 강판되고 나서 우는 모습을 보이는 등, 정신적으로 크게 동요하였는데 막상 팀이 승리하니 밝은 모습으로 되돌아오는 것을 보아 감정 기복이 심한 듯하다. 잘 던지는 동안에는 삼진을 많이 뽑아내는 등 좋은 모습이기에 이러한 모습을 최대한 오래 유지할 필요가 있다.

4월 21일 대전 한화전에서 똑같이 5⅓이닝 3자책점을 기록했다. 승리투수 요건을 채우지는 못해서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피홈런이 없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제구에 어려움을 겪으며 볼넷 5개를 내줬고 투구수 관리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여담으로 이날도 스트레이트 볼넷을 주고 Fuck을 시전했다.

이전까지 방출 확정으로 간주된 것과 달리 2경기 연속으로 애매한 성적을 내서 방출에 대해 갑론을박이 일고 있는데, 5경기 연속 3자책점 이상, 6이닝 미만 투구[4]로 기대하던 에이스의 모습은 영 아니라서 여전히 여론은 좋지 않다.[5]

4월 27일 고척 키움전에 선발 등판했다. 키움은 좌상바인 코너를 겨냥하여 1~7번 타선에 모두 좌타자를 배치하였다. 이날 로버트 더거가 방출되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좌타자 일색임에도 불구하고 5이닝 무실점으로 잘 막아냈다. 그러나 5이닝 동안 무려 100구를 던지는 등 투구수 관리 능력이 좋지 않아[6] 여전히 갑갑하다는 평가도 적지 않지만, 어쨌든 무실점한 만큼 그래도 몇 번은 더 지켜보자는 정도로 여론이 약간은 올라온 상태다.

5월 3일 대구 롯데전에 선발 등판했다. 타선이 일찌감치 5점을 지원해줬음에도 이날 제구가 아주 좋지 않았고, 4회 전준우의 솔로홈런을 시작으로 유강남의 타석에서 맥키넌의 실책까지 겹쳐 3실점을 했고, 5회에도 전준우의 적시타로 결국 5이닝 4실점 2자책 96구라는 좋지 않은 기록을 남겼다. 이날도 볼넷을 주고 뻑을 외쳤다.[7] 이후 임창민이 레이예스를 상대로 역전 홈런을 얻어맞으며 승리투수 요건도 날아갔고, 결국 팀도 패배하면서 또다시 이닝을 먹어주지 못한 코너에 대한 여론이 이 경기 이후를 기점으로 매우 악화되었다. 물론 이날 경기 패배는 관점에 따라 임창민, 김재윤, 맥키넌의 책임이 더 클 수는 있어도 코너 또한 제구 난조로 5무원에 그치며 롯데의 추격의 분위기를 내준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거기다 썰에 따르면 이날 맥키넌에게 화풀이하고 팀 동료들이 하이파이브를 시도했는데도 무시하고 들어갔다고 하며, 경기 종료 이후 술집에서 슬퍼하는 모습이 목격되는 등 거의 방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4. 총평[편집]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KBO 입성 이후 공인구 적응 문제와 극악한 제구력으로 매우 실망스러운 성적을 올리고 있다. 4월 중순부터 방출 관련해서 논란이 일고 있었고 대체 선발투수를 찾고 있었는데, 4월 27일 고척 키움전에서 그나마 여론을 돌리는데 성공했으나 5월 3일 또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여론이 거의 돌아서버렸다. 8번의 경기 중 단 한번에 불과한 QS, 전혀 조절되지 않는 투구수, 볼넷을 줄때마다 욕설을 남발하는 멘탈 문제, 실망스러운 깃털 구위와 제구 등 100만달러짜리 높은 기대치의 용병 치고 실망스러워 여론이 끝장나버렸다. 순수 스탯상으로는 리그 평균에 살짝 못 미치나, 홈 마운드를 멋대로 수정하고는 팀케미를 해치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보여주었을 뿐더러 메이저리그 경력과 받은 돈에 비해서는 매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5월 3일의 패배는 자칫하면 2020년대 삼성 라이온즈 최악의 경기로 평가받는 2020년 7월 8일 고척 키움전, 2022년 4월 8일 대구 키움전과 같은 반열에 들 정도로 매우 충격적인 임팩트를 남겼다는 점에서 더더욱.

5월 3일 경기가 끝난 현재 두산의 헨리 라모스와 함께 가장 강력한 2호 방출 후보이며, 이대로 방출된다면 앤서니 레나도, 마이크 몽고메리와 더불어 금지어의 반열에 오를 정도로 홍준학 체제 이후 삼성 라이온즈 최악의 투수 용병이 될 것이며, 이들 중에서도 가장 팀에 해를 심하게 입힌 케이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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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히 1회에 2번째 홈런을 맞을 때 멘탈이 제대로 박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2] 이닝 종료 후 자책하는 모습이 보였다.[3] ABS 시스템은 인간 심판과 달리 판정 기준이 동일해서 판정할 때 항의할 수 없다. 설령 투수가 ABS 시스템에 불만이 있어도 KBO 리그는 ABS를 사용하기에 아무리 싫어도 ABS에 무조건 적응해야 한다.[4] 즉 퀄리티 스타트를 위한 조건을 둘 다 만족하지 못하는 것이다. 보통 외국인 에이스라면 퀄리티 스타트를 위한 조건을 하나만 만족하지 못해도 아쉽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5경기 연속으로 두 조건을 모두 만족하지 못하니 평가가 나쁠 수밖에 없다.[5] 팬덤 사이에서는 비슷한 계약 규모와 실망스러운 구위와 성적, 좋지 않은 제구력과 이닝소화력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7년 전 앤서니 레나도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실제로 레나도, 코너 모두 퀄리티 스타트가 하나밖에 없다.[6] 3회를 제외한 모든 이닝에 20구 이상을 뿌렸다.[7] 다만 점수차가 큰 상황에서도 뻑을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