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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찰코아틀-다빗

덤프버전 :

d몬작가-케찰코아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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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찰코아틀-다빗

파일:케찰코아틀 다빗표지.jpg

장르
드라마, 누아르, 성인웹툰
작가
d몬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3. 02. 01. ~ 연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8세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등장인물
4. 기타



1. 개요[편집]


d몬 작가의 신작. 수요웹툰 케찰코아틀-헤수스과 스토리가 이어진다.

2. 줄거리[편집]


카르텔이 장악해 피로 얼룩진 나라 칸디아.

한때 칸디아를 지배하는 카르텔의 외아들이었던 소년은

성인이 되어 나타나 카르텔 간부들을 제거하기 시작한다.

모든 것의 답이 될, '케찰코아틀'의 정체를 추적하기 위해.

세부 줄거리 ▼


3. 등장인물[편집]


  • 다빗 코스타스
케찰코아틀-헤수스에서 등장한 그 다빗이 성장한 모습. 파빌리오를 아예 뿌리뽑기로 마음먹고 파빌리오가 숨기는 "케찰코아틀"을 찾아내기 위해 파빌리오의 간부들을 찾아 케묻고 죽이고 다닌다. 빠드레에게 받은 훈련과 앙헬을 연상시키는 타고난 신체능력을 바탕으로 칸디아를 헤집는 중.

  • 라일라 리베라
다빗, 안녕.[1]
다빗의 첫번째 타깃이 된 파빌리오 간부가 즐기려고 불러들인 창녀. 이런 생활에 질려 다빗이 간부를 고문하고 케찰코아틀에 대한 정보를 캐내려 할때 간부를 쏴죽이고 자신이 케찰코아틀에 대한 정보를 주겠다고 거래를 제안한다. 그러나 라일라의 정보로는 소용도 없었고 그대로 다빗에게 버려지게 될 듯했으나 라일라의 말에 과거의 자신을 겹쳐보게 된 다빗이 결국 빠드레에게 의탁시킨다.
그러나 권의 정보에 의하면 사실상 파빌리오의 간부로, 다빗의 첫 타깃인 간부의 브레인 역할을 인정받아 간부 회의에도 불려갈 정도의 비상한 머리를 지니고 있다. 이를 다빗이 따지자 당신도 나를 이용하려 했기에 자신도 당신을 이용하려 했을 뿐이라며 자신이 칸디아를 빠져나가려는 것은 진심이라며 자신을 못믿겠다면 배에 바람구멍내고 끝내라며 단호이 말하고, 그말대로 다빗은 배에 바람구멍을 내준다. 그나마 잔정은 남았는지 장기와 대동맥을 비껴 쐈기에 다빗은 살고 싶다면 병원에 가서 치료 받으라며 라일라를 떠나지만... 라일라는 병원에 가지않고 다빗을 기다리다 과다출혈로 끝내 쓰러지고 만다.
그래도 다빗이 다시 돌아와 치료해준 덕분에 목숨은 건졌으며, 그제서야 모든 진실을 밝힌다. 라일라는 매춘부였던 어머니에게서 태어나 자랐고, 어느 정도 나이가 찼을 때 어머니와 함께 매춘 일을 하게 되었으나, 자신마저 태어날 아이를 도구로 취급할 수는 없다는 생각에 칸디아를 빠져나가려고 그 간부에게 의탁했다가 도리어 목숨만 저당잡히고 졸지에 그 간부가 파빌리오로 들어간 후로 '그'의 브레인이 된 것.

빠드레의 죽음 이후 다빗의 유일한 조력자이자 친구가 되었으나, 존 도우한테 생포되어 온갖 고문을 당한 뒤 눈에 자폭장치를 심은 채 다빗을 유인하다가 자신의 결정대로 다빗한테 마지막 인사를 하고 다빗의 눈앞에서 폭사한다.[2] 마지막 순간, 라일라는 마침내 스스로의 선택을 해 죽음을 맞았다.[3]

  • 빠드레 훌리오
고아를 거둬들여 자신의 아들로 삼고 그걸로 세를 불렸던 칸디아 카르텔 세력중 하나. 파빌리오가 칸디아를 장악한 현재 자신의 아들들은 전부 칸디아 밖으로 피신시킨 상태. 어린 다빗을 거둬들여 훈련시키고 파빌리오에 대한 정보를 어느정도 제공해준다.

  • 헥토르
자식들 중 유일하게 빠드레의 곁에 남아 빠드레를 돕는 빠드레의 아들. 주특기는 수면제와 자백제를 이용한 정보수집으로 라일라의 결백을 확인한다.

파빌리오와의 거래 이후 지하에 숨어 조용히 세를 불리던 정보상인. 처음 권이 등장했을 땐 헤수스의 권으로 보였으나, 다빗 편의 권은 후대 권으로 헤수스 편의 권이 사망하자 15살의 나이로 권 직책을 이어 받아 다빗이 성장해 파빌리오를 뒤집으려 할땐 지하에 수많은 지하도를 만들고 거지패로 위장시킨 부하들을 거느리는 등 파빌리오가 무너지는 틈을 타 칸디아를 장악하려 암약했다.
전대 권처럼 설명충 기질이 다분하며 본인말로는 가족내력이라고 한다.

  • 존 도우
케찰코아틀 헤수스 에서 마르틴파에게 다빗의 배달을 의뢰했던 흑인. 지금은 백발의 노인이지만 여전히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파빌리오를 비롯한 칸디아 카르텔을 모조리 통합한 "고베르난떼"를 따르고 있다.

4. 기타[편집]


동시에 연재되는 케찰코아틀-헤수스의 후속작인 만큼 전작의 결말과 헤수스의 행방에 대한 떡밥이 종종 뿌려지고 있다. 현재까지 나온 정보로는 헤수스가 험한 꼴을 당했으나 죽지는 않았을 수 있으며 파빌리오를 상대로 혼자 전쟁을 벌이는 다빗의 목표는 다름아닌 헤수스다.

또한 전작에서 괴수와 같은 포스를 뿜는 앙헬과 코스타스가 어째서 현 시점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것인지도 한 가지 떡밥이다.[4]

38화가 무료로 풀린 시점에서 썸네일의 다빗이 눈을 감는다. 해당 회차는 라일라가 존 도우에 의해 다빗의 눈앞에서 폭사당한 시점이다. 이후 39화가 풀린 시점에서 다시 눈을 떴다.




[1] 38화에서 나온 그녀의 유언이다.[2] 이때 폭파로 튄 육편이 빨간색으로 그려진다. 흑백만화인 케찰코아틀 시리즈에서 나온 첫 컬러 연출이다.[3] 라일라가 죽은 38화가 무료 공개된 기점으로 썸네일의 다빗이 눈을 감는다.[4] 코스타스는 케찰코아틀-다빗 시점에서 파빌리오에게 완전히 패해 다빗을 제외하곤 사실상 전부 쓸려나가 조직이 완전히 사라진 상태고, 앙헬 역시 현재까지 등장이 없기에 케찰코아틀-헤수스에서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가 헤수스와의 결투에서 패해 죽었는지, 누군가의 배신과 음모로 살해당했는지, 사실 살아있지만 죽은 척 잠적한 것인지도 큰 떡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