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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신데렐라 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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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정보[편집]
2. 성장 정보[편집]
3. 게임 내 설명[편집]
감독이 학창시절 도움을 받은 교수의 딸로, 유명한 체스 플레이어. 자주 체스 상대가 되어 주었지만, 한번도 이긴 적이 없다. 감독 곁에서 자신의 전략을 살리고자 전학왔다고 한다.
4. 그 외[편집]
게임 내 영문 표기는 "Cathy"지만, 루리웹 커뮤니티의 관련 공지의 댓글을 보면 대부분 이것이 먼저 떠오른 듯 하다.
4.1. 스카우트 진행 기간[편집]
2015년 12월 18일 ~ 12월 23일
2016년 1월 28일 ~ 1월 29일
4.2. 관련 이벤트[편집]
- 제5회 美의 온천 (2016년 1월 29일)
5. 스토리[편집]
5.1. 영입 및 추억[편집]
5.1.1. 추억#1[편집]
아리 : 오빠, 오빠~!!!
감독 : 왜 이렇게 호들갑이야~
아리 : 오늘 우리 학교에 누가 왔는 줄 알아?
감독 : 누가 왔는데...???
아리 : 왜~ 어제 체스 주니어 선수권에서 우승한 선수 있잖아~ 캐시 선수가 우리 학교로 전학 왔어~
감독 : ... 전학온다고 했던 학생이... 캐시였어...???
캐시 : 안녕~! 오랜만이야~ 잘 있었어???
감독 : 저, 정말 캐시잖아?? 오랜만이야~~~ 설마 네가 전학올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
캐시 : 나도 오빠가 팀 감독일 줄은 생각도 못했어~
감독 : 하하하~ 아무튼 반가워~ 교수님은 잘 계시지??
캐시 : 그럼~! 갑작스럽지만 이거, 축구부 입부서~!
감독 : ...???
캐시 : 승부에 관한 거니까, 전략이나 전술도 필요하지 않아?? 나도 이 팀의 참모로서 내 실력을 살려보고 싶어~!
감독 : 음... 선수로서도 활약해 준다면 얼마든지~!
캐시 : 선수...?? 축구를 해본 적은 없지만... 좋아~!!! 앞으로 잘 부탁해~!!!
5.1.2. 추억#2[편집]
캐시 : 체크메이트, 내가 이겼네~!
아리 : 굉장해... 캐시는 항상 이기네~!
캐시 : 항상 공부하니까. 체스라면 지지 않는다고~ 무슨 일이든 노력, 축구도 마찬가지잖아. 아리도 공격 방법만 알면 금방 능숙해 질 수 있어. 내가 특별 스승으로 가르쳐 줄게~!
아리 : 정말? 그렇다면 한 번 해볼까...?
캐시 : 후훗, 아리라면 금방 익힐 수 있을거야.
아리 : 그러고보니, 오빠랑 친해보이던데, 아는 사이야?
캐시 : 응, 우리 아빠 제자가 감독님이야~
아리 : 오오~ 그런 연이 있었구나~
캐시 : 자주 체스 상대가 되어줬었는데...
아리 : 오빠도 실력이 있었어?
캐시 : 꽤 하긴 했지. 나도 질 뻔한 적도 많으니까...
아리 : 오~ 평소엔 그런 이미지가 아닌데...
캐시 : 맞아. 조금 허당이기도 하지...?
5.1.3. 추억#3[편집]
감독 : 자, 잠시 휴식~!!!!
캐시 : 흐음... 오빠, 지금 훈련 방식 조금 바꿔볼 생각 없어...?
감독 : 응? 훈련 방식이라면...??
캐시 : 이정도의 전술이라면 금방 상대 팀에게 수를 읽히고 말거야...
감독 : 안그래도 요즘 성적이 점점 떨어지는 것 같아서... 훈련 끝나고 방법을 찾아보는데 영 쉽지가 않네... 게다가 이제 곧 또 시합이라서...
캐시 : 흠... 그럼, 이렇게 해보자~! 다들 여기로 모여봐~!!!
(며칠 뒤)
감독 : 다들 수고했어~! 새로 훈련한 전략, 전술이 익숙하지 않았을텐데... 이렇게 멋지게 승리하다니, 대단해...!!!
아리 : 이게 다 캐시가 알려준 전술 덕분이야~!
선아 :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었어~!!!
예희 : 정말이야~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야~!!
캐시 : 앞으로도 이런 쪽으로 도울 수 있는 일 있으면 얼마든지 도울게~ 물론... 선수로서도 열심히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