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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자이스 메디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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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자이스 메디텍은 2002년에 자이스 본사 내에 있던 의학사업부가 인적분할되어 설립된 기업이다. 분사와 동시에 독일 증시에 상장되었다. 자이스 계열사 중에서 유일하게 기업 공개가 된 업체다. 이 기업의 주식은 독일의 기술주 대표 지수인 TecDAX에 편입되었다.
2013년 6월에 자이스 메디컬 테크놀로지 (Zeiss Medical Technology)로 개명되었으나 주식 종목과 사내 문서에는 여전히 '칼 자이스 메디텍'이라는 과거 사명이 그대로 쓰이고 있다.
칼 자이스 메디텍은 안과, 신경과, 종양내과, 피부과, 치과, 성형외과 등 레이저 및 미세현미경을 이용하는 의료기기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안과 의료기기 분야에서는 전세계적으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당장에 국내에 있는 대학병원 안과, 프랜차이즈 및 유명 안과에서는 십중팔구 자이스 장비만을 사용하고 있다. 스마일 라식 시술법을 개발하여 관련 기계인 비쥬맥스 (VisuMax)를 독점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1. 개요[편집]
칼 자이스 메디텍 (Carl Zeiss Meditec AG)는 의료기기 사업을 담당하는 자이스의 자회사다. # #환자에게 인생의 아름다움이 다시 느껴지는 순간.
바로 이 순간을 위해 자이스는 노력합니다.
2. 연혁[편집]
칼 자이스 메디텍은 2002년에 자이스 본사 내에 있던 의학사업부가 인적분할되어 설립된 기업이다. 분사와 동시에 독일 증시에 상장되었다. 자이스 계열사 중에서 유일하게 기업 공개가 된 업체다. 이 기업의 주식은 독일의 기술주 대표 지수인 TecDAX에 편입되었다.
2013년 6월에 자이스 메디컬 테크놀로지 (Zeiss Medical Technology)로 개명되었으나 주식 종목과 사내 문서에는 여전히 '칼 자이스 메디텍'이라는 과거 사명이 그대로 쓰이고 있다.
칼 자이스 메디텍은 안과, 신경과, 종양내과, 피부과, 치과, 성형외과 등 레이저 및 미세현미경을 이용하는 의료기기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안과 의료기기 분야에서는 전세계적으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당장에 국내에 있는 대학병원 안과, 프랜차이즈 및 유명 안과에서는 십중팔구 자이스 장비만을 사용하고 있다. 스마일 라식 시술법을 개발하여 관련 기계인 비쥬맥스 (VisuMax)를 독점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3. 이야깃거리[편집]
- 다른 회사에 비해서 기업 규모는 작지만 돈이 되는 의학 분야에만 관련 기기를 생산하고 있어 수익성이 뛰어난 편이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22%에 달한다고 한다.[1]
- 안정성과 성장성을 모두 갖춘 매출 구조와 더불어서 부채 비율까지 낮은 덕에 칼 자이스 메디텍의 주식 밸류에이션은 상당히 높게 형성되어 있다.[2] 오르지 아쉬운 것은 배당률 뿐인데 절대적인 수치인 주당 배당금 (DPS) 자체는 꾸준히 증가했다. 2023년 1월 기준으로 전세계적으로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평균적인 주가 수익 비율 (PER)이 20배 내외인데 칼 자이스 메디텍의 PER은 주가 최저점일 때가 30배고 평상시에는 기본으로 40배 이상은 먹고 들어간다.[3] 2022년 3월 당시에 154 유로에서 주가가 최고점을 찍을 당시에 칼 자이스 메디텍 주식의 PER은 무려 53배였다. 2022년 9월에 주가가 101 유로에서 연중 저점을 찍을 당시에도 PER이 36배에 달했다.
- 이 회사의 베스트셀러 장비로는 비쥬맥스 (VisuMax), 오리온 (Orion), 펜타캠 (Pentacam), 루메라 (Lumera) 등이 있다.
- 스마일라식 시술은 비쥬맥스 장비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스마일라식은 기계만 산다고 가능한 것이 아니라 시술 건별로 자이스에게 라이센스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칼 자이스 메디텍은 스마일라식 로열티를 통해 상당한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일반적인 라식라섹에 비해 스마일라식이 비싼 이유가 이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