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드리프트/주행 기술

덤프버전 : (♥ 0)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게임 모드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주행 기술



1. 개요
2. 기초 테크닉
3. 드리프트 테크닉
3.1. 최적화
3.2. 숏+풀 드리프트
3.2.1. 숏+숏+풀 드리프트
3.3. 더블 드리프트
3.4. 연타 드리프트
3.5. 커팅 드리프트
3.5.1. 비틀기
3.5.2. 숏커팅 드리프트
3.6. 탄력 드리프트
3.6.1. 반대키 드리프트
3.7.1. 유턴 끌기
3.8. 스핀턴
3.9. 팝핀



1. 개요[편집]


easy to learn hard to master

X019에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소개할 때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각종 기술을 설명한 문서.

아주 전형적인 입문은 쉽지만 마스터는 어려운 게임이다. 고수들의 대열에 끼려면 아래에 설명하는 드리프트 기술의 개념과 사용 방법을 이해해 둬야 하며, 이를 멀티 플레이에서 적절히 사용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좋다.

이런 기술들은 스피드전에서나 통용된다고 보통 생각하지만, 아이템전에서도 주행 기술이 필요하다. 톡톡이나 숏풀까지는 아니더라도 연타 드리프트, 최적화 드리프트, 기본 커팅과 뉴커팅 정도는 익혀두는 게 좋은데, 아이템전 역시 게이지 충전만 안 할 뿐이지 트랙을 주행한다는 것 자체에는 변화가 없기 때문. 지름길을 통과할 때는 물론이고 아이템을 이용한 몸싸움을 할 때나 코너 돌기, 자석 및 부스터를 활용한 순위 역전 노리기 등등... 주행 기술을 적당한 타이밍에 잘 사용할 수 있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아져 아이템전도 주행 난이도가 꽤나 있는 편이다

아래의 기술 대부분[1]은 원작인 크레이지 레이싱 카트라이더에서 넘어왔다. 이 덕분에 마리오카트와 비슷하게 생각하고 접근한 서양권 유저들이 드리프트 기술 적응에 어려움을 겪게 만들기도 한다.


2. 기초 테크닉[편집]



3. 드리프트 테크닉[편집]



3.1. 최적화[편집]



3.2. 숏+풀 드리프트[편집]



3.2.1. 숏+숏+풀 드리프트[편집]



3.3. 더블 드리프트[편집]



3.4. 연타 드리프트[편집]



3.5. 커팅 드리프트[편집]



3.5.1. 비틀기[편집]



3.5.2. 숏커팅 드리프트[편집]



3.6. 탄력 드리프트[편집]



3.6.1. 반대키 드리프트[편집]



3.7. 끌기[편집]


공식적인 기술로 자리잡기 전부터 아직까지도 유저들 사이에서 톡톡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3.7.1. 유턴 끌기[편집]



3.8. 스핀턴[편집]



3.9. 팝핀[편집]


파일:카트라이더_팝핀.gif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1차 cbt에서 한 커뮤니티 유저가 개발한 기술로, 뉴커팅 커멘드가 없어진 1차 cbt환경에서 뉴커팅과 비틀기의 대체격 기술로 개발되었다.

보기에는 기존 원작의 뉴커팅이나 비틀기와 비슷한 커팅 드리프트의 파생 기술로 보이지만 시스템상 숏풀에 더 가까운 기술이다. 발동 원리는 쉬프트를 먼저 입력하여 드리프트 상태로 진입하고, 한쪽 방향키와 반대 방향키를 빠르게 0.5초정도의 텀을 두고 입력하여 시스템상 숏풀 드리프트를 신속하게 역방향 시전하는 원리다. 이러한 기술이 성립할 수 있었던 원인은 시스템상 드리프트를 끊지 않는 판정이 되기 때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1차와 2차 cbt 환경에서는 뉴커팅을 막기 위해 드리프트 시스템의 코딩이 x축 이동과 y축 이동이 공존할 수 없게 설계되었지만 드리프트 씹힘 현상을 활용해 선입력 되었던 방향키가 취소 되면서 후입력 된 방향키 쪽으로 다시 이동하게 된다. x축과 y축 동시 입력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x축 이동과 y축 이동이 공존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는지 값이 0이되는 상황[2]에선 물리엔진이 드리프트를 하지 않는 상태로 인식하게 되었고, 후입력 된 방향쪽의 값이 1보다 커질 때 다시 드리프트 상태로 진입하게 되면서 정상적인 조작으로는 불가능한 역방향 숏풀이 발생하게 된다.

간단하게 말해서 팝핀이란, 물리 엔진은 숏풀로 인식해 부스터 게이지가 그만큼 잘 차게 되지만 인게임 시스템은 최적화 드리프트[3]로 인식하게 되는 현상이다.

실제로 1차 cbt때 카트의 게이지 충전량은 처참한 수준이었는데, 팝핀 한번으로 숏풀에 버금가는 게이지 충전량과 감속 관리를 보여주며 유저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다만 충격적인 성능과 달리 팝핀의 시전 난이도는 상상을 초월했는데, 이 기술이 발동되기 위해서는 키씹 현상을 의도적으로 발생시켰어야 했기 때문에 스피드, 지형, 심지어는 차체의 밸런스에도 굉장히 큰 영향을 받아 난해한 테크닉으로 악명을 떨쳤다.

결국 3차 cbt에서 뉴커팅의 커멘드가 추가되고 드리프트 시스템의 구조가 바뀌면서 팝핀은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3-20 13:31:50에 나무위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주행 기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톡톡이, 뉴커팅 등 유저가 고안한 버그성 기술들은 정식 기술로 인정되어 구현되었지만, 고속출부, 연타끌기(3순부) 등 일부 기술은 사용이 막혔다.[2] 정면을 바라 볼 때[3] 사실 드리프트 키를 풀드리프트에 버금갈 만큼 길게 누르고 있어야 하지만 팝핀의 특성상 바디의 축이 크게 뒤틀리지 않고 방향축의 값이 0이 될 때 드리프트 상태가 풀리기 때문에 일종의 최적화가 일어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