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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리나 세레브리안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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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우크라이나의 前 리듬체조 선수 최초이자 유일하게 올림픽 개인종합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최초로 리듬체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2. 선수 경력[편집]
4살 때부터 리듬체조를 시작해 자신의 고향인 심페로폴에 있는 그라시아 클럽에서 훈련했으며, 어머니가 그녀의 첫 코치였다. 이 후 키예프로 옮겨 가 데리우기나 스쿨에서 훈련을 받기 시작했다. 1995 세계선수권에서 전년도 개인종합 우승자인 불가리아의 마리아 페트로바와 공동으로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3. 수상 기록[편집]
4. 기타[편집]
- 올림픽, 세계선수권, 유럽선수권을 한 시즌에 모두 석권한 최초의 선수이다. 두 번째로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 알리나 카바예바가 금메달을 따며 기록을 세웠고,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예브게니야 카나예바가 금메달을 따면서 3번째 선수가 되었다.
- 비앙카 파노바와 옥사나 코스티나에 이어 세계선수권 5관왕(곤봉, 공, 리본, 줄, 후프)을 달성한 3번째 선수이다. 또한 세계선수권 공 종목에서 3연패의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그 외에는 릴리아 이그나토바와 예브게니야 카나예바 밖에 없다.
- 한국에서는 주로 언론을 통해 러시아식 이름인 '에카테리나 세레브리안스카야'로 알려지기도 했지만, 이는 오류다.
[1] 러시아어식으로는 Екатерина Олеговна Серебрянская(예카테리나 올레고브나 세레브랸스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