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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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도하를 연고로 하는 카타르 스타스 리그 소속의 프로축구단이다.
2. 역사[편집]
1959년 알 오루바(Al Oruba)라는 이름으로 창단하였다.
1972년 알 오루바는 알 나수르(Al Nasour), 알 에스테크랄(Al Esteqlal) 클럽과 합병하였다.
1981년 클럽 이름을 카타르 SC(Qatar SC)로 개칭하였다.
리그에서 3회 우승하였고, 가장 최근에 우승한 해는 2002-03 시즌이다. 2013-14 시즌에는 8승 7무 11패 승점 31점으로 10위를 차지하였다.
3. 여담[편집]
- 과거 빅네임인 제이제이 오코차, 마르셀 드사이, 알리 카리미, 그리고 한국 선수 조영철, 한국영 선수가 소속된 적이 있었다. 2021년에는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 미드필더 하비 마르티네스가 합류한다.
- 대한민국 축구 역사에 길이남을 1994년 미국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일본을 탈락시키고 극적으로 본선진출을 도와준 도하의 기적에서 이라크 VS 일본전에 출전하여 이라크의 첫 번째 골을 넣었던 수비수가 있었는데, 2015년부터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과 카타르 SC의 감독을 겸했던 라흐디 세나이실 감독이다.[1] 2015년 AFC 아시안컵의 경기 하루 전 기자회견에서 라흐디 세나이실 감독이 "도하의 비극을 기억하느냐?"라는 질문을 받자, "물론 똑똑히 기억한다. 내게도 인상적인 경기다."라며 "그 때 일본에 미우라, 라모스, 곱슬머리 선수(기타자와) 등이 있었던 게 생각난다. 나카야마의 골은 굉장히 강력했다."라고 대답했다.#[2]
[1] 경기종료 직전 두번째 극적인 동점골을 넣은 선수는 움란 자파르였다.[2]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아주 반가운 인물이 아닐 수 없는데, 2015년 AFC 아시안컵 4강전에서 이라크를 꺾고 27년만에 결승전으로 진출했으니 이보다 더 반가운 인물이 어디있겠는가? 묘한 인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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