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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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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종합 IT 기업. 모태이자 핵심 사업인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플랫폼, 운송업, 컨텐츠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해 나가며 국내 최대 규모의 IT 대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2022년 공정자산총액 기준 재계 서열 15위에 등극했다.#
2. 역사[편집]
2.1. 존속법인 다음커뮤니케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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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소멸법인 카카오(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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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다음카카오 출범[편집]
2014년 5월 26일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구)의 합병이 발표되었다. 기사 등기상 구 카카오가 다음커뮤니케이션에 흡수 합병된 것이므로 법적으로는 다음이 카카오를 인수하는 것으로 되어있으나, 합병 후 실제 최대주주가 김범수 등 카카오 측인 데다 설상가상으로 다음의 법인이었던 다음카카오가 2015년 9월 사명에서 '다음'을 떼고 다시 '카카오'로 변경하면서 합병 당시와는 달리 카카오가 다음을 인수한 것처럼 변모되어버렸다.[7] 즉 카카오가 다음을 이용하여 우회상장을 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 코스닥에라도 우회상장을 하면 공모를 통한 신주발행이라는 궁극기가 사용이 가능해져서 현금성 자산을 확보하기에 더욱 용이해지기 때문에 이런 역합병과도 같은 방식을 택한 것이다.
공식 합병일은 2014년 10월 1일.# 10월 31일부터 회사명이 다음카카오로 공식 변경되었다.
합병 후 카카오톡과 겹치는 마이피플, 카카오뮤직과 겹치는 다음 뮤직을 종료하고, 다음 지도는 카카오맵이라는 이름으로 재개장했다. 이제 점점 다음의 대표색이 파란색이 아닌 노란색이 되어갈 정도다. 합병과 서비스 통합 과정에서 기획-운영상의 미숙함 때문에 유저들의 불만을 사기도 했다. 카카오뱅크도 초창기에는 잘 되다가 이후 3개월 정도가 지나서 갑자기 로그인 자체가 에러코드가 뜨면서 안 되는 등 미숙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단지 은행 기능만이 혁신일 뿐, 카카오의 개발 과정이 혁신인지에 관한 의문이 제기된 이유다. 특히 가장 빈축을 사는 부분은 카카오TV 때도 그랬지만 하위호환성이 미흡한 상태로 앱을 통합하고 나면 이전 기능이 망가지거나 없어진다. 기존 것을 살리기보다는 새로 갈아치우자는 생각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이게 막 시작하는 벤처인 경우에는 빠르게 치고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일지 모르지만, 카카오같은 거대 플랫폼 회사에게 적절한 정책은 아니다. 유저는 베타테스터의 느낌을 지울 수가 없게 된다. 카카오택시와 카카오드라이버를 카카오T로 합쳐버리는 과정에서도 비슷한 불만이 폭주했다.
2014년에는 카카오톡 사찰 논란으로 많은 유저들이 이탈할 것 같았으나, 해프닝으로 끝난 듯한 모양새다.
이후 카카오페이, 카카오택시 등 해외 모바일 수익 모델을 벤치마크 하는 경향을 띄게 된다. 부인할수 없는 사실은, 카카오톡이 성공가도에 오른 뒤 투자 유치와 공격적인 재투자, 인수합병, 신규 사업 론칭과 분사 등으로 전에 없던 고속 성장을 이뤄냈다는 점이다. 속도와 규모, 영향력 측면에서 완전히 새로운 방식이었기에 찬사와 비판이 공존할수 밖에 없는 맥락이다.
2.4. 모바일 플랫폼 확장[편집]
2015년 9월 23일 사명이 다음카카오에서 카카오로 변경되었다. #
2015년 11월 29일 카카오뱅크가 인터넷 은행 예비인가를 받았다. 헌데 여기서 생각지 못한 문제가 생기는데…… 로엔엔터테인먼트를 합병하면서 총자산이 5조 원이 넘어가버린 것. 5조 원 이상은 대기업 집단, 그러니까 재벌로 다루어지게 된다. 그렇게 될 경우에는 금산분리법에 따라 산업자본인 카카오는 은행 지분을 10% 이상(법적으로는 4%, 금융위 허가를 받을 시에 10%) 소유할 수 없어서 인터넷 은행을 경영할 수 없게 되는 것. 관련기사.
이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대기업 기준을 자산기준 5조에서 10조로 올리기로 했다. # 그리고 2019년, 기어이 자산규모 10조원의 벽도 넘어버림에 따라 카카오는 정식으로 대기업으로 분류되었다. IT기업으로서는 국내 최초다.
네이버대비 사업 영역 확장이 두드러지다보니 문어발식이라는 비판도 나왔다. 가령 네이버는 쇼핑몰 플랫폼에 도전하다가 쇼핑몰 업계의 항의로 인해 수수료 없는 단순 포털형태에 가까운 형태로 한발 물러섰으나, 카카오는 서비스 성장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속내를 들여다보면, 해당 서비스를 네이버처럼 오픈 플랫폼 형태로 열어주는지, 혹은 카카오처럼 자회사를 통해 운영하는지가 핵심 논란거리다. 오픈 플랫폼 형태는 서비스 품질 관리가 어렵다는 맹점이 있고, 직접 운영의 경우 이용자 경험 관리가 용이하지만 ‘문어발'이라는 프레임에 다들 천착하다보니 실질적인 소비자 후생은 논외가 된 형태다. 표절 논란도 존재했다. 배달의민족으로 대표되는 배달앱 기능, 뱅크샐러드로 유명한 가계부 앱 등... 택시조합은 집단행동을 하며 반발이라도 했지만, 스타트업들은 그럴 힘도 없다는 점을 생각하면... 분명 카카오가 기존의 불합리하거나 불편했던 시스템을 개선했다는 데에는 나름 의의가 있음이 틀림이 없다. 표절 논란이나 문어발식 사업 논란, 많은 이용자들이 환호했던 카풀 서비스 백지화 등을 살펴보면 크고 작은 기업과 이해당사자들의 ‘제 논에 물 대기’식 이슈 제기, 정치권의 기업 길들이기와 그에 편승한 이해관계자들의 여론 형성 등에 관해 다시한번 생각하지 않을수 없다.
교통분야 관련 서비스를 개편하고 있다. 품고만 있던 김기사, 서울버스, 지하철 내비게이션 등을 카카오내비, 카카오버스, 카카오지하철로 바꿔서 재출시하고 주차장 앱인 파크히어를 인수하기도 했다.
2017년 7월 10일부로 코스닥에서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했다.[8] 그리고 카카오뱅크와 픽코마가 대박을 쳤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한 동안 주가가 껑충 뛰어올랐다.
2020년에 웹툰 시장 강화 위해 KADOKAWA 지분 4.9%을 인수했다.# 이후 2021년 1월 26일 지분 7.3%를 보유한것으로 발표되면서 KADOKAWA의 최대주주가 되었음이 알려졌다. #
2018년부터 다시 슬금슬금 하락세였으나 2020년 들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현상의 증가로 각종 사회 IT 인프라 및 집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서비스 기업에 대한 수요증가 예측 및 카카오뱅크의 최대주주 지분 획득, 카카오톡 광고[9] 사업에 따라 실적이 나아질 것으로 예측되었고, 2020년 1분기 창사 이래 1분기 최대 매출 및 최고 영업이익을 기록하여[10] 주가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2020년 5월 23일에, 자산총액기준 재계2위인 현대자동차를 제치고 코스피 시가총액 10위에 등극하였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제조업기반인 타 코스피 상위기업의 수출 타격 및 수요하락이 우려되었고 실제로 4월 수출 실적이 20% 이상 감소하여[11] 상대적으로 타격이 덜한 카카오 주가가 더 올라갈 확률이 높아지게 되었다.
2021년 4월 9일 카카오 주식의 액면분할을 위해 잠시 거래정지되었다. 이후 2021년 4월 15일 거래 재개 되었는데 5:1 액면분할 후 시가 120,500원 (액분 전 가격으로 따지면 602,500원) 으로 시작했고, 당일 종가는 120,500원으로 마감한 상태다. 전 거래일보다 무려 7.59%나 올랐다.[12] 이후 2021년 6월, 네이버를 제치고 시가총액 3위를 달성했다.
2021년 7월 1일 카카오스타일을 운영하는 카카오커머스의 스타일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를 운영하는 크로키닷컴과 합병했다.
카카오의 사업분야의 확장을 IT와 금융을 제외하고 콘텐츠&미디어 쪽으로 보면 CJ그룹과 많이 흡사한 형태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설도 있다. CJ E&M 출신 김성수 대표를 영입한 바 있으니 일부 가능성은 있겠지만, CJ의 본진은 레거시 미디어에, 카카오의 본진은 IT 플랫폼에 있다는 점에서 실제 경영 방법론은 현저히 다를것이라 예상할 수 있다.
하지만 2021년 9월부터 정부여당에서 플랫폼 독과점 문제를 공론화하면서 규제 압박을 가했고, 카카오 주가는 20% 이상 급락하기도 했다. 네이버 역시 폭락했지만, 카카오는 네이버와 달리 모빌리티, 헤어숍, 꽃·간식 배달, 키즈앱 등 내수시장, 골목상권에 사업 영역이 있어 주가 낙폭도 더 컸고 규제의 영향을 더 크게 받을 수 있다. # 여론도 빅테크 기업 규제에 찬성하고 있는지라 # 향후 사업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
하나 규제 리스크가 부각되었음에도 게임, 웹툰, 미디어 등 콘텐츠 부분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며 2021년 3분기에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고, 주가는 중장기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 #
3. 데이터센터[편집]
자체 데이터센터(IDC)가 없던 카카오도 2020년 9월 안산시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혁신파크 부지에 4000억 규모로 2023년까지 건설하기로 협약하였다.# 2024년 1월 안산 데이터센터가 가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후 2023년 9월 준공과 함께 2024년 1분기 가동할 것이라 재차 밝혔다.
내부 구조
한편 2023년 11월 제2 데이터센터를 시흥시에 지으려 했는데 서울대학교와의 협의가 실패해 무산됐다. 카카오 측은 다른 장소를 물색하기로 했다. ※
4. 경영진[편집]
4.1. 역대 CEO[편집]
4.2. 역대 의장[편집]
4.3. 역대 총수[편집]
5. 근무 환경[편집]
표방하는 사내문화의 슬로건은 '신뢰, 충돌, 헌신'이다. 3가지 대원칙이라고 한다. 본사 건물은 제주오피스이지만 실제 근무 인원은 판교아지트에 더 많다.
기본적으로 아르바이트 계약직에 해당하는 어시스턴트 같은 스탭에게도 맥북을 지급하며, 수평적 문화를 위해 본명이 아닌 영문의 닉네임을 사용한다. [17]
직급을 없애고 영어 이름만 부르며 캐주얼하게 상호 존중하는 기업 문화는 대외 커뮤니케이션에 사용하는 언어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톡 공지사항에 “카카오팀 드림"과 같은 구어체 화법을 사용해 서비스 및 기업에 대한 친근감을 급속도로 올린 바 있다. 기업의 공식적인 커뮤니케이션에 문어체가 아닌 구어체 화법을 사용한 것은 카카오에 대한 대중의 호감도를 높인 중요한 요인이었는데, 예를 들어 “주식회사 카카오 드림"이 아닌 “카카오팀 드림"과 같은 어투를 카카오톡 공지사항에 사용했다. 관련기사 전송 속도 개선 프로젝트의 이름을 ‘겁나 빠른 황소'로, 이용자 안전 가이드의 네이밍을 ‘카톡 안녕 가이드'로 하는 등 친근한 구어체 화법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2010년대 초중반, 여전히 꼰대력 넘치던 한국 기업 사회에 당시 큰 충격파를 던진건 두말할 나위 없고, 전반적인 기업 문화를 ‘탈 꼰대화' 시키는데 카카오가 선구자적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사내문화일 뿐, 기업 지배구조는 수직적 형태를 띄고 있다. 이 기사의 8번째 문단처럼 계열사 간의 "봉건제같은 조직 문화"를 지적하는 시각도 있다.
길이 120미터에 달하는 H스퀘어 오피스를 사용할 때, 사내 이동의 편의를 위해 킥보드를 도입했다는 사실이 화제를 모은바 있다. 관련기사 지금도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2010년대 초반 한국의 보편적인 기업문화를 떠올려보면 ‘사무실에서 킥보드를 타는' 사진이 언론에 보도되었을때 상당한 센세이션이었음을 짐작할수 있다
‘서서 일하는 책상'도 카카오를 신선해 보이게 한 큰 요소였다. 지금은 스탠딩데스크를 도입한 회사가 많지만, 2010년대 초반만 해도 철제 캐비넷을 쓰던 기업이 흔했으니 비싼 사무용 가구를 도입한 카카오가 독특해 보였을 것.
회사의 자유분방함이 대외 홍보용 컨셉이 아닌, ‘찐'이었다는 사실은 카카오뱅크준비법인시절 임직원들의 복장에 관련한 뉴스에서도 살펴볼수 있다. 금융위원장이 배석하는 자리에 은행 준비법인 임직원들이 반바지를 입는다는 것은 한국의 기업 문화가 많이 바뀐 지금도 상상하기 어렵다 관련기사
초창기에는 임원도 평직원과 같은 사무실에서 책상과 의자를 쓴다는 사실이 많이 회자되었지만, 회사의 규모가 대기업으로 커지면서 현재는 실장급 이상 임원들에게는 개인 집무실이 주어지는 것으로 바뀌었다.
담당자의 판단을 존중하는 사풍을 엿볼 수 있는 에피소드로 ‘카카오 스토리' 개발 당시의 일화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서비스를 개발하던 2011년 하반기부터 2012년 3월 론칭 전까지, 카카오는 적자 경영을 하고 있었지만 백엔드개발자가 수백만 명의 트래픽을 감당할수 있는 서버를 주문하는 것을 용인했다. 관련콘텐츠 하루만에 3백만 명, 7일만에 가입자 1천만 명을 모았다고 하니 서버 개발자의 의견을 듣지 않았더라면 큰 곤란을 겪었으리라 짐작할수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나 카카오프렌즈, 카카오 택시(현 카카오 T) 등 IT기업의 전형성에서 벗어난 사업들은 카카오 내부에서 초기에 홀대 받았다. 각 서비스의 초기 담당자들이 설득을 거듭했다는 기록들을 찾아볼 수 있다. 일반적인 한국의 기업문화였다면, 전략적 우선순위라는 명분하에 사업을 접었겠지만, 담당자들이 고집을 피울수 있는 기업문화가 근간에 있었음을 유추할수 있다.
2017년 IT업계에서 가장 가고 싶어하는 회사로 뽑힌 일이 있는데, 이직률은 동종업계에서 가장 높은 건 아이러니. 사내 문화는 매우 좋은 편이다. 하지만 개발자의 경우 연봉 상승을 위해 이직이 보편화되어 있으며 특히 카카오 출신 개발자는 연봉을 높여주는 경향 때문에 이직률이 높다.
2017년 하반기에는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했다. 지원자는 1만여 명 정도고 44명이 합격했다. 입사 과정은 온라인 코딩 테스트 2번, 오프라인 코딩 테스트 1번, 면접 2번이었다. 2018년에도 마찬가지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해 34명이 입사했다. 블라인드 채용을 표방한만큼 이름과 이메일 주소만 적는 것이 원서 접수의 끝이다.
2022년 7월부로 격주 단위로 ‘놀금' 제도를 도입했다. 한 주는 주 40시간, 그 다음주는 주32시간 근무하는 식이다.관련기사 그러나 SK C&C 데이터센터 화재사건 이후 비상 경영 체제에 돌입하면서 격주 놀금에서 월1회로 축소되었다. 관련기사 이와 함께 재택근무도 종료하고 전면 출근제가 도입되었다.
여성 관리자 비율이 2022년 기준 34%로 국내 주요 기업 중 최상위권에 속한다. 이사회 구성도 여성의 비율이 57%이며, 전직원 중 여성 비율도 43%를 넘어섰다. 관련기사
사실상 본사 기능을 하는 판교 오피스는 H스퀘어(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35)에 입주해있었으나, 2022년 7월 4일 판교역을 끼고 있는 ‘카카오 판교아지트'(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166)로 이전했다. 신축 건물을 10년 책임 임대차로 계약해 사용한다. 관련기사
6. 지배구조[편집]
7. 사업실적[편집]
8. 계열사[편집]
카카오 계열사 및 자회사는 이곳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3년 12월 4일 기준 기업집단 설명서 참조.)
그룹 계열사들의 경영을 총괄하기 위해 ‘CA(Corporate Alignment)협의체'라는 조직을 두고 있다. 2023년 9월 기준, CA협의체는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 김범수 - 카카오 창업자. 현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
- 홍은택 - 현 카카오 대표.
- 송지호 - 전 크러스트유니버스 대표.
- 김정호 - 경영지원총괄대표. 현 브라이언임팩트 재단 이사장.
- 정신아 - 사업총괄대표. 현 카카오벤처스 대표.
- 배재현 - 투자총괄대표. 전 카카오 CIO, 투자전략실장 역임.
- 권대열 - 위기관리총괄대표, 현 카카오 정책센터장.
8.1. IP-IT 결합 통한 글로벌 문화 생태계[편집]
8.1.1. 콘텐츠/엔터테인먼트[편집]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페이지(기업)이 카카오M을 흡수합병하면서 탄생한 종합 콘텐츠 기업이다. 2010년 설립된 일종의 신생 기업이라 대중적 인지도는 아직 떨어지는 편이지만, 사실 부지런한 인수합병 등을 통해 내부적으로 꾸려진 멀티 체제를 알고보면 엄청난 규모다. 규모만 놓고 보면 CJ 계열과 함께 한국 엔터계의 양대산맥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26]
- 글라인: 크리에이터 창작집단.
- 글링크미디어: 커머셜 대행사.
- 글앤그림미디어: 드라마 제작사.
- 넥스트레벨스튜디오: 웹툰, 웹소설 제작사.
- 다온크리에이티브: 웹툰, 웹소설 제작사.
- 돌고래유괴단: 커머셜 IP 스튜디오.
- 레디엔터테인먼트: 모델 에이전시.
- 로고스필름: 드라마 제작사.
- 메가몬스터: 드라마 제작사. CJ ENM의 계열사인 스튜디오드래곤와의 합작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 바람픽쳐스: 드라마 제작사.
- VAST엔터테인먼트: 연예기획사.
- BH엔터테인먼트: 연예기획사. 이병헌, 한지민, 한효주 등이 속해있다.
- 사나이픽처스: 영화 제작사.
- 삼양씨앤씨: 웹툰, 웹소설 제작사.
- 숲엔터테인먼트: 연예기획사. 전도연, 공유, 공효진 등이 속해있다.
- 슈퍼코믹스스튜디오: 웹툰 제작사.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연예기획사. 케이윌, 아이브 등이 속해있다.
- 쇼노트: 공연 제작사.
- 스튜디오좋: 커머셜 IP 스튜디오.
- IST엔터테인먼트: 연예기획사.
- 아이앤아이소프트: 영상 스트리밍 기술 업체.
- 안테나: 연예기획사. 유재석, 이효리, 권진아, 정승환],[규현(가수) 등이 속해있다.
- 어썸이엔티: 연예기획사.
- 영화사월광: 영화 제작사.
- 영화사집: 영화 제작사.
- 오오티비: 예능 제작사.
- 이담엔터테인먼트: 연예기획사. 아이유, 신세경, WOODZ 등이 속해있다.
- 인타임: 웹툰, 웹소설 제작사.
- 제이와이드컴퍼니: 연예기획사. 이상윤, 천호진 등이 속해있다.
- 크로스픽쳐스: 드라마 제작사.
- 크래들스튜디오: 드라마 제작사.
- 케이더블유북스: 웹툰, 웹소설 제작사.
- 키위바인: 웹툰, 웹소설 번역 업체
- 파괴연구소: 커머셜 대행사.
- 필연매니지먼트: 웹툰, 웹소설 제작사.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블랙아이드필승이 설립한 연예기획사.
- 쓰리와이코프레이션: 예능 제작사.
- 카카오픽코마: 카카오 재팬에서 2021년 11월11일 카카오픽코마로 사명을 바꾸었다. 현재 9월에 픽코마 유럽법인 세웠다. 디지털만화 플랫폼이다.
- DK: 2009년 일본 구마모토현에 세워진 캐릭터 및 콘텐츠 개발 회사.
- 피코믹스(piccomics): 2019년 12월 20일에 카카오픽코마가 세운 디지털 만화 출판사.
- 세르파 스튜디오: 대원미디어의 자회사인 스토리작과 카카오픽코마가 세운 일본 합작 디지털 만화 회사.
- studio1pic: 한국에 카카오픽코마가 세운 첫 번째 웹툰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 보이스루: 국내 콘텐츠 번역 전문 기업.
- SM엔터테인먼트: 1995년 설립된 한국 아이돌 산업의 시초격인 연예 기획사. 2023년 카카오가 주식을 대거 매입하여 최대주주가 되었다.
- SM Studios
- SM C&C: 광고대행 및 방송콘텐츠 제작, 연예매니지먼트, 여행사업을 수행하는 회사.
- 하늘을담다
- 키이스트: 배우 연예매니지먼트업을 기반으로 이와 연관된 드라마, 영상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소속 배우를 통한 용역 사업, 이벤트 및 공연 기획 같은 각종 콘텐츠 사업을 수행하는 회사.
- 스튜디오플로우
- 오리진필름
- 스튜디오플로우
- 디어유: 월구독형 자동갱신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
- SM라이프디자인그룹
- 모아엘앤비인터내셔널
- SM C&C: 광고대행 및 방송콘텐츠 제작, 연예매니지먼트, 여행사업을 수행하는 회사.
- 스튜디오광야: 콘텐츠 제작기술 전문회사
- 스튜디오에이
- 스튜디오클론: 2023년 인수한 포스트 프로덕션 기업
- 캐쳐스문화산업전문회사: 스튜디오클론 지분 70%,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지분 30%로 이뤄진 회사.
- SM브랜드마케팅: 온오프라인 커머스 플랫폼 및 IP를 활용한 MD상품의 기획/제작 및 유통사업을 하는 회사.
- 크리에이션뮤직라이츠: 음악 퍼블리싱 전문회사.
- SM유니버스: SM엔터테인먼트와 에스팀, 종로학원이 창설한 종합예술교육기관.
- 드림위더스
- SM Studios
8.1.2. 게임[편집]
- 카카오게임즈: 게임전문 자회사.
- 넵튠: 모바일 게임 제작.
- 넥스포츠: e스포츠 및 MCN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27]
- 님블뉴런: 온라인, 모바일 게임 개발.
- 에이치앤씨게임즈: 온라인, 모바일 게임 개발.
- 온마인드: 영상 콘텐츠 제작 및 서비스.
- 컬러버스: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
- 트리플라: 모바일 게임 개발사.
- 프리티비지: 모바일 게임 개발사.
- 플레이하드: 모바일 게임 개발사.
- 엔크로키: 모바일 게임 개발사.
- 코드독: 모바일 게임 개발사.
- 엑스엘게임즈: 아키에이지,달빛조각사 등 온라인, 모바일 게임 개발사
- 메타보라: 블록체인 전문 회사.
- 엔글: 게임 QA, 컨설팅 전문 기업.
-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온라인, 모바일 게임 개발사.
- 오션 드라이브 스튜디오: 온라인 게임 개발사.
- 카카오VX: 스크린골프 사업으로 시작해 AI와 스포츠를 결합하는 골프테크 전문 기업.
- 가승개발: 골프장 운영.
- 비글: 빅데이터 사업 전문 회사.
- 세나테크놀로지: 이륜차용 무선 통신 기기 제조 기업.
- 넵튠: 모바일 게임 제작.
8.1.3. 복합문화시설[편집]
- 서울아레나: 복합문화공간, 공연시설 운영.
- SM타운플래너: 부동산 투자, 문화공간 개발 및 운영사업.
8.2. AI·헬스케어 중심 미래 성장동력[편집]
8.2.1. 인공지능/헬스케어/블록체인[편집]
- 카카오브레인: AI 개발 및 연구 기업.
-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 i 등 AI 기술 연구 개발 및 이를 활용한 통합플랫폼과 다양한 기업 서비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 카카오헬스케어: 헬스케어 전문 자회사.
- 그라운드X: 블록체인 자회사.
8.2.2. 스타트업/생태계[편집]
- 카카오벤처스: 투자전문 자회사. 초기 스타트업 발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 카카오인베스트먼트: 투자전문 자회사. 수익화 목적 투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 SM컬처파트너스: SM엔터테인먼트의 투자전문 자회사. K-POP IP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8.3. 일상의 혁신 위한 디지털 전환[편집]
8.3.1. 핀테크[편집]
- 카카오뱅크: 인터넷전문은행. 34%의 지분율을 갖고 있고 2대 주주 한국투자금융지주는 34%-1주를 보유하고 있다.
-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 등 간편 결제를 비롯한 핀테크 회사. 중국의 알리바바 그룹이 2대 주주로 있다.
8.3.2. 커머스[편집]
- 카카오스타일: 지그재그를 인수해 사명을 변경한 회사이다.
8.3.3. 모빌리티[편집]
-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 T를 비롯한 교통 관련 분야 사업을 맡고 있다.
- 케이엠솔루션: 2019년 9월 타고를 인수하여 케이엠솔루션으로 사명을 바꿨다. KM은 카카오모빌리티를 의미한다.
- 티제이파트너스: 택시 전담회사다.
- 동고택시: 택시회사.
- 진화: 택시회사. 진화운수로부터 진화택시를 인수해 진화로 사명을 바꿨다.
- 케이엠원: 택시회사. 중일산업을 인수해 사명을 바꿨다.
- 케이엠투: 택시회사. 신영산업운수를 인수해 사명을 바꿨다.
- 케이엠쓰리: 택시회사. 경서운수를 인수해 사명을 바꿨다.
- 케이엠포: 택시회사. 재우교통을 인수해 사명을 바꿨다.
- 케이엠파이브: 택시회사. 명덕운수를 인수해 사명을 바꿨다.
- 케이엠식스: 택시회사. 원일교통을 인수해 사명을 바꿨다.
- 케이엠세븐: 택시회사. 신성콜택시를 인수해 사명을 바꿨다.
- 씨엠엔피: 대리운전 시스템 운영.
- 케이드라이브: 대리운전 회사.
- 케이엠파킹앤스페이스: 구 마이발렛. 모바일 주차관리 서비스 운영.
- 케이엠파크: 구 GS파크24. GS그룹으로부터 2022년 인수한 주차장 운영회사.
- 전국화물마당: 화물 중개 플랫폼 운영.
8.4. 기타 기업집단 카카오 소속 회사[편집]
8.4.1. 공동체 내 특수 역할[편집]
- 카카오스페이스: 카카오프렌즈의 IP 부문을 카카오 본사에 그리고 리테일 부문을 카카오커머스에 이관한 후 카카오IX에서 카카오스페이스로 법인명을 변경하였다. 향후 카카오 그룹의 부동산 및 공간 사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 디케이테크인: 2015년 8월부터 카카오의 각 서비스 개발, 품질, 인프라 관리등 IT와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회사로 카카오 주요 서버장비들을 모두 여기에서 관리한다. 합병이전에는 다음 포털사이트 서버를 관리하던 곳이었다.
- 케이앤웍스: 2019년 12월, 서비스 운영 자회사인 디케이서비스·디케이비즈니스·이미지온·엠텍크루를 합병해 출범했다.
- 링키지랩: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 사업장.
8.4.2. 동일인 및 특수관계인 소유[편집]
- 케이큐브홀딩스: 카카오의 2대 주주. 현재, 카카오의 최대 주주 김범수가 100% 보유하고 있다.
- 케이큐브임팩트: 경영컨설팅.
- 골프와친구: 골프장 운영.
- 엔플루토: 온라인 게임 개발사.
- 선영스토리: 스토리 제작 회사.
- 엑스트리플
- 비욘드스튜디오시티
8.4.3. 기타[편집]
- 다음글로벌홀딩스: 게임소프트웨어개발 및 공급.
- 에이치쓰리: 컴퓨터 프로그래밍 서비스업.
- 야나두: 야나두, 카카오키즈 서비스 운영.
- 픽셀허브: 키즈 서비스 제작.
- 와이어트: 카카오헤어샵 서비스, 닥터포헤어 샴푸 등 헤어 관련 사업 진행.
- 파이디지털헬스케어: 의료 IT 전문 기업.
- 키즈노트: 키즈노트 서비스 운영.
9. 서비스[편집]
공식 홈페이지 서비스 소개
카카오톡은 국내 점유율 1위의 명실상부 국민 메신저이며, 카카오를 거대기업으로 만들어놓은 주인공이다. 초기에는 무료 메신저의 특성상 흑자를 내지 못하였으나, 지금은 명실상부한 모바일 플랫폼의 갑으로 등극했다. 소규모로 시작했다가 지금은 독과점을 하는 대기업이 되었다는 것에서 네이버와 비슷한 면을 볼 수 있다.
Daum은 국내에 포털 사이트라는 개념을 최초 도입한 웹 사이트로서, 검색을 비롯해 이메일과 웹서핑 등 인터넷 사용의 장을 본격적으로 마련하고 이끌어내왔다는 점에서 포털계의 대부격이라 할 수 있다. 현재 네이버에 밀리고 있기는 하지만, 한때 반짝하고 사라진 야후나 엠파스, 라이코스, 한미르-파란, 네이트, 네띠앙 등의 수많은 포털들에 비하면 훨씬 사정이 낫다.[28] 그룹 차원의 매출로 보면, 2019년 기준으로 약 3조원 정도 규모다.[29] 2021년 현재는 네이버,구글에 밀려서 포털사이트 점유율 3등이다.[30] 합병 후 상호가 카카오로 변경됨에 따라, Daum은 일부 서비스의 이름으로만 남아 있다.
그나마 카카오뱅크가 대박나면서 역대 최악의 마이너스의 손 타이틀은 뗀 듯하지만, 회사 합병 후 3년 가까운 기간 동안 SK컴즈 못지않게 서비스를 말아먹기로 악명이 자자했다. 당초 카카오와 다음이 합병하면서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증권가에서 예상했으나, 그 예측을 무한 삽질로 날려먹어버려서(그나마 기본 체력(?)은 탄탄하기 때문에 SK컴즈처럼 기반까지 완전히 날려먹지 않은 것에서 위안(?)을 찾아야 될 정도인 수준.) 카카오뱅크 대박 이전까지 주가가 답보상태에 놓였을 지경이니 말 다한 셈이다. 합병 이후 조금씩 개편하던 서비스들이 있었으나 하반기에 이르러 7개씩이나 서비스를 종료하고, 급기야 모든 포털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클라우드 서비스까지 종료하면서 비판 받은 바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토픽만 종료했지만, Daum의 경우에는 카카오의 서비스와 조금이라도 겹치는 경우 서비스를 종료하고 해당 서비스의 좋은 기능은 카카오의 서비스나 기존서비스에 이전하거나 대체하는 형태로 진행되어 왔고[31] 앞으로도 그렇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9.1. 카카오톡[편집]
9.2. 커뮤니케이션[편집]
9.3. 라이프[편집]
9.4. 커머스[편집]
9.5. 엔터테인먼트[편집]
9.6. 비즈니스[편집]
9.7. AI/블록체인[편집]
9.8. 소셜 임팩트[편집]
- 카카오같이가치
- 카카오프로젝트100
9.9. 종료했거나 이관한 서비스[편집]
- 마이피플
- 다음 뮤직
- 다음 캘린더
- 다음 위젯뱅크
- 다음 클라우드
- 다음 키즈짱
- 다음 tv팟
- 다음 V3
- 뱅크월렛
- 스토리볼
- 슬러시(애플리케이션)
- 카카오아지트
- Daum Developers(Daum DNA)
- 카카오앨범
- 카카오토픽
- 카카오헬로
- 플레인(블로그)
- Zap[32]
- 쏠캘린더
- 쏠메일
- durl.me, durl.kr
- 쏠그룹
- 프랜즈 샷
- 카카오그룹
- myOne
- 다음 아고라
- 다음 책
- ssup
- 셀잇
- 카카오플레이스
- 다음 팁
- Lazzy
- 다음 블로그
- 카카오콘
- 다음 영화
10. 노동조합[편집]
- 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 '크루 유니언' 홈페이지
2018년 10월 24일 설립.
11. 비판 및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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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여담[편집]
- 2021년에 두산그룹이 위기를 맞이하면서 야구 커뮤니티에서 활동 중인 썰쟁이들이 두산 베어스를 인수해 줄 유력 후보로 카카오를 목놓아 부르짖고 있으나 카카오는 프로 스포츠단 창단에 전혀 관심이 없다. 프로 구단 뿐 아니라, M&A시장에 괜찮은 매물만 나왔다 하면 인수자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경향이 있다. 카카오톡 출시 전까지 자본금을 활활 태우며 오늘내일 하던 상황을 대입해 보면, 인간사뿐만 아니라 기업사도 새옹지마다. 오늘 못나가는 친구라고 쉽게 보지 말아야한다. 카카오가 어려울때 수혈해 준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6년만에 투자금의 8배를 회수한 바 있다. 관련기사
- 국가별 주요 주주 구성
2023년 2월 23일 카카오가 공개한 국가별 주주 분포는 국내 73.9%, 싱가포르 7.3%, 북미 7.2%, 기타 외국인 11.6% 등이다. "국가별 주주구성 비중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면서 주주 및 이해관계자들에게 카카오의 지배구조 관한 추가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는 등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창업자나 CEO등 경영진, 기업이 투트렉으로 기부를 한다. 보통의 기업들은 법인명으로만 기부 활동을 하는것과 비교해 독특한 부분이다. 창업자 김범수는 2021년 2월 전재산의 절반 기부를 선언했고 관련기사 재단법인 브라이언임팩트를 설립했다. 관련기사 남궁훈 대표 역시 CEO취임전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 시절에 평택순직소방관을 위해 개인적으로 3억원의 기부를 한 바 있다. 관련기사 기업 차원에서는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한 누적 기부액이 22년 3월 5백억원을 넘어섰다. 관련기사 뜯어보면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꽤 많이 하는데, 눈에 잘 안띄는 경향이 있다.
- 카카오는 2020년 코로나 피해 극복을 위해 약 54억 원,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약 14억원을 모금했으며, 2022년 3월에는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26억원 이상의 모금액을 기부하기도 했다. 2023년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피해입은 지역과 이재민을 위해 약 27억 원의 기부금을 기부하였다. 김범수 창업자도 개인적으로 따로 기부를 하고 있다.
- 카카오의 모든 임직원은 자신의 이름을 사용하지 않고, 입사 시 영어식 이름을 정해 사용해야 한다. 이 규정은 다른 카카오 계열사의 모든 임직원에게도 적용된다.# 예를 들어 김범수 이사회 의장의 영어 이름은 브라이언(영어: Brian)이다.
임직원들끼리 다른 임직원을 직급 등의 호칭 없이 해당 직원의 영어식 이름만을 부른다. 수평적 문화 확립이 목적이라고.
- 대외 커뮤니케이션에 사용하는 언어가 독특하다. 인터넷 기업들이 일반 기업 대비 캐주얼한 언어를 사용해오긴 했지만, 기업 공식 커뮤니케이션에 구어체 화법을 사용한 것은 카카오만의 차별점이었다. 그 독특함으로 인해 기사화# 되기도 했고, 유저들의 호감도도 올라갔다.
- 카카오의 모든 임직원은 임원이나 간부나 중간관리자급 사원이라해도 일반 직원들과 똑같은 사무실을 사용한다. 유일한 예외는 김범수 이사회 의장이다. 이후 회사가 급속도로 커지면서 임지훈 대표 시절부터 개인 집무실이 도입되기 시작했고, 조수용-여민수 대표 시절에는 실장급 이상 임원들에게 개인 집무실이 주어졌다.
- 길이 120미터에 달하는 H스퀘어 오피스를 사용할때, 사내 이동 편의를 위해 킥보드를 도입했다는 사실이 화제#가 됐다.
- 본사는 제주도에 있지만, 실질적인 본사 기능을 하는 판교 오피스(2012. 7.~2022. 6.)는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35에 소재한 H스퀘어였다. 2022년 7월 4일 판교역을 끼고 있는 '카카오 판교아지트'(분당구 판교역로 166소재)로 이전했다. 신축 건축물은 10년 책임 임대차로 계약#해 사용한다.
- 카카오와 상장되어있는 모든 계열사[33] 의 주가가 계속해서 하락만 하는 추세이다. 한번씩 오르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주가가 정말 심각한 편.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카오의 시가총액은 꽤 높은 편이다.-
- 카카오는 대기업 중에서도 공모가 밑으로 주가가 내려 갈 정도로 좋지 않는 상황이다. 개인 투자자들은 카카오를 개미들의 무덤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