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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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도
지정순번
22년도
지정순번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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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인
계열사
(23년도)
계열사
(22년도)
23년도 지정
자산총액(22Y)
22년도 지정
자산총액(21Y)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대기업)
11-파일:삼성 로고.svg이재용6360486.4조483.9조
22-파일:SK 로고.svg최태원198186327.2조292.0조
33-파일:현대자동차그룹 로고.svg[[파일:현대자동차그룹 로고 화이트.svg정의선6057270.8조257.8조
44-파일:LG 로고.svg구광모6373171.2조167.5조
55-파일:롯데 로고.svg신동빈9885129.6조121.6조
66-파일:한화 로고.svg[[파일:한화 로고 화이트.svg김승연969183.0조80.4조
77-파일:GS그룹 로고.svg허창수959381.8조76.8조
88-파일:HD현대 로고.svg정몽준323680.6조75.3조
99-파일:신세계 영문 CI_좌우.svg[[파일:신세계 영문 CI_좌우 White(1).svg이명희525360.4조61.1조
1010-파일:CJ 로고.svg[[파일:CJ 로고 화이트.svg이재현768540.6조36.9조
1111-파일:한진그룹 로고.svg[[파일:한진그룹 로고 화이트.svg조원태343337.8조35.2조
1212-파일:카카오(기업) 로고.svg김범수14713634.2조32.2조
1314▲1파일:LS그룹 로고.svg[[파일:LS그룹 로고 화이트.svg구자은595829.4조26.3조
1413▼1파일:두산 로고.svg박정원212126.5조26.3조
1515-파일:DL그룹 로고.svg[[파일:DL그룹 로고 화이트.svg이해욱414226.3조24.8조
1617▲1파일:중흥그룹 로고.svg[[파일:중흥그룹 로고 화이트.svg정창선525523.3조20.3조
1720▲3파일:현대백화점그룹 로고.svg정지선282321.6조18.2조
1816▼2파일:부영그룹 로고.svg이중근222221.1조21.7조
1919-파일:네이버 로고.svg이해진515420.9조19.2조
2018▼2파일:미래에셋 로고.svg[[파일:미래에셋금융그룹 CI_White.svg박현주364020.2조20.2조
2121-파일:금호아시아나 로고.svg[[파일:금호아시아나 로고 화이트.svg박삼구253217.9조17.6조
2222-파일:하림 로고.svg김홍국505517.0조15.4조
2325▲2파일:영풍그룹 로고.svg
영풍그룹
장형진282616.8조14.6조
2423▼1파일:HDC 로고.svg정몽규353416.7조15.1조
2529▲4파일:SM그룹 로고.svg[[파일:SM그룹 로고 화이트 일부.svg우오현616316.4조13.7조
2624▼2파일:효성그룹 로고.svg조현준545315.8조14.8조
2726▼1파일:셀트리온 로고.svg[[파일:셀트리온 로고 화이트.svg서정진9715.1조14.6조
2828-파일:호반건설 CI.svg[[파일:호반건설 CI_white.svg김상열424314.6조13.8조
2931▲2파일:KCC 로고.svg정몽진141413.3조12.6조
3043▲13파일:장금상선 로고.svg정태순273012.4조9.3조
3136▲5파일:OCI 로고.svg이우현212212.2조10.9조
3235▲3파일:코오롱그룹 로고.svg이웅열474112.0조11.0조
3334▲1파일:태영그룹 로고.svg윤세영807611.9조11.2조
3430▼4파일:넷마블 로고.svg[[파일:넷마블 로고 화이트.svg방준혁333011.7조13.3조
3538▲3파일:세아그룹 로고.svg이순형282611.7조10.8조
3632▼4파일:넥슨 로고.svg[[파일:넥슨 로고 다크.svg유정현181811.6조11.3조
37-신규파일:LX그룹 로고.svg구본준15-11.2조-
3840▲2파일:이랜드그룹 로고.svg박성수333110.6조10.0조
3939-파일:한국앤컴퍼니 로고.svg[[파일:한국앤컴퍼니 로고 화이트.svg조양래242310.4조10.2조
4033▼7파일:DB그룹 로고.svg김준기212010.3조11.3조
공시대상 기업집단(준대기업)
4146▲5파일:삼천리그룹 로고.svg이만득47449.8조8.6조
4242-파일:금호석유화학그룹 로고.svg박찬구13139.3조9.6조
4347▲4파일:다우키움그룹 CI.png김익래49489.1조8.5조
4441▼3파일:태광산업 로고.svg이호진19199.0조9.8조
4527▼18파일:교보생명 로고.svg신창재15148.9조13.8조
4644▼2파일:동원그룹 로고.svg김재철27268.9조9.3조
4761▲14파일:KG그룹 로고.svg[[파일:KG그룹 로고 컬러 화이트.svg곽재선31238.8조5.3조
4845▼3파일:HL그룹 CI.svg[[파일:HL그룹 CI_white.svg정몽원13158.5조9.1조
4948▼1파일:아모레퍼시픽 로고.svg[[파일:아모레퍼시픽 로고 화이트.svg서경배12138.3조8.4조
5054▲4파일:대방건설 CI.svg[[파일:대방건설 CI 화이트.svg구교운42457.6조6.2조
5155▲4파일:중앙그룹 로고.svg[[파일:중앙그룹 로고 화이트.svg홍석현90557.5조6.0조
5237▼15파일:두나무 로고.svg송치형13147.3조10.8조
53-신규파일:에코프로 로고.svg이동채26-6.9조-
5453▼1파일:애경그룹 로고.svg장영신34356.9조6.2조
5550▼5파일:동국제강그룹 CI.svg[[파일:동국제강그룹 CI 화이트.svg장세주10116.5조6.7조
5649▼7파일:엠디엠 CI.svg[[파일:엠디엠 CI 화이트.svg문주현15166.3조6.8조
5752▼5파일:삼양사 로고.svg[[파일:삼양그룹 로고 화이트.svg김윤13126.3조6.2조
5851▼7파일:크래프톤 로고.svg[[파일:크래프톤 로고 화이트.svg장병규5106.3조5.6조
59-신규파일:고려해운 로고.svg[[파일:고려해운 로고 화이트.svg박정석28-6.0조-
6060-파일:보성그룹 로고.svg이기승69676.0조5.4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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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신규파일:DN오토모티브 CI.svg김상헌8-5.8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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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6▼10파일:하이트진로 CI.svg박문덕15155.5조5.8조
67-신규파일:한솔그룹 로고.svg조동길23-5.4조-
6859▼9파일:유진그룹 로고.svg유경선52575.3조5.4조
6966▼3파일:농심그룹 로고.svg[[파일:농심그룹 로고 화이트.svg신동원32245.2조5.1조
70-신규파일:삼표그룹 로고.svg정도원50-5.2조-
7157▼14파일:반도건설 로고.svg[[파일:반도건설 로고 화이트.svg권홍사20255.1조5.7조
72-신규파일:BGF그룹 로고.svg홍석조17-5.0조-
※ 동일인이 미지정된 기업: (주)포스코홀딩스, 농업협동조합중앙회, (주)케이티, 에이치엠엠(주), (주)케이티앤지, 한국항공우주산업(주) 6개사
※ 동일인이 외국인인 기업: 에쓰-오일(주), 오씨아이(주), 쿠팡(주), 한국지엠(주) 4개사
※ 다음 업종의 기업 중에서 중소기업법에서 정하는 중소기업의 규모보다 더 큰 기업(가. 금융업, 나. 보험 및 연금업, 다. 금융 및 보험 관련 서비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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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kakao
파일:카카오(기업) 로고.svg
기업명정식: 주식회사 카카오
영어: Kakao Corp.
국가[[대한민국|{{{#!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width: 27px; padding: 1px; background: #2d2f3433; vertical-align: middle"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100%]]
{{{#!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대한민국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틀:국기|{{{#!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width: 27px; padding: 1px; background: #2d2f3433; vertical-align: middle" [[파일:@행정구@ 특별행정구기.svg|width=100%]]
{{{#!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행정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틀:국기|
#!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width: 27px; padding: 1px; background: #2d2f3433; vertical-align: middle" [[파일:@속령@ 기.svg|width=100%]]}}} {{{#!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속령}}}{{{#!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출력@}}}}}}]]
업종명포털 및 기타 인터넷 정보매개 서비스업
설립일1995년 2월 16일 (다음커뮤니케이션)
2006년 11월 29일 (아이위랩)

2014년 10월 1일 (다음카카오 출범)[1]
소재지본사 제주오피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첨단로 242 스페이스닷원 (영평동)[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첨단로 216-19 스페이스닷투 (영평동)[3]
판교아지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166 카카오 판교아지트 A동 3층[4]
창업주김범수[5][6]
총수
임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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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의장
윤석
대표이사
정신아[1]
[1] 2024년 3월 28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이사가 새로운 카카오 대표이사로 선임되었다.#
기업규모대기업
시가총액21조 7,023억원 (2023. 7. 25. 기준)
노동조합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 지회 크루유니언
관련 링크파일:카카오(기업)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카카오톡채널 아이콘.svg 파일:브런치 아이콘.svg
기업 정보 [ 펼치기 · 접기 ]

상장시장유가증권시장 (2017년~현재)
종목코드KS: 035720
법인번호1101111129497
자본금445억 3,498만 7,800원(2023년 기준)
매출액연결: 7조 5,570억 175만 7,272원(2023년 기준)
별도: 2조 4,995억 9,950만 4,613원(2023년 기준)
영업이익연결: 4,608억 5,784만 5,673원(2023년 기준)
별도: 5,330억 2,165만 9,728원(2023년 기준)
순이익연결: -1조 8,166억 6,901만 1,014원(2023년 기준)
별도: 1,021억 880만 6,408원(2023년 기준)
자산총액연결: 25조 1,799억 6,893만 9,321원(2023년 기준)
별도: 11조 3,548억 6,802만 4,171원(2023년 기준)
부채총액연결: 11조 3,213억 6,971만 5,195원(2023년 기준)
별도: 4조 1,716억 9,590만 7,596원(2023년 기준)
자본총액연결: 13조 8,585억 9,922만 4,126원(2023년 기준)
별도: 7조 1,831억 7,211만 6,575원(2023년 기준)
부채비율연결: 81.69%(2023년 기준)
별도: 58.08%(2023년 기준)
직원 수3,880명 (2023.12.31)
본사 위치

1. 개요
2. 역사
2.2. 소멸법인 카카오(구)
2.3. 다음카카오 출범
2.4. 모바일 플랫폼 확장
3. 데이터센터
4. 경영진
4.1. 역대 CEO
4.2. 역대 의장
4.3. 역대 총수
5. 근무 환경
6. 지배구조
7. 사업실적
8. 계열사
8.1. IP-IT 결합 통한 글로벌 문화 생태계
8.1.1. 콘텐츠/엔터테인먼트
8.1.2. 게임
8.1.3. 복합문화시설
8.2. AI·헬스케어 중심 미래 성장동력
8.2.1. 인공지능/헬스케어/블록체인
8.2.2. 스타트업/생태계
8.3. 일상의 혁신 위한 디지털 전환
8.3.1. 핀테크
8.3.2. 커머스
8.3.3. 모빌리티
8.4. 기타 기업집단 카카오 소속 회사
8.4.1. 공동체 내 특수 역할
8.4.2. 동일인 및 특수관계인 소유
8.4.3. 기타
9. 서비스
9.2. 커뮤니케이션
9.3. 라이프
9.4. 커머스
9.5. 엔터테인먼트
9.6. 비즈니스
9.7. AI/블록체인
9.8. 소셜 임팩트
9.9. 종료했거나 이관한 서비스
12. 여담
13.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종합 IT 기업. 모태이자 핵심 사업인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플랫폼, 운송업, 컨텐츠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해 나가며 국내 최대 규모의 IT 대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2022년 공정자산총액 기준 재계 서열 15위에 등극했다.#


2. 역사[편집]


파일:카카오(기업) 로고.svg
,출범 이전 역사,
파일:다음 로고.svg파일:카카오(구) 로고.png



2.1. 존속법인 다음커뮤니케이션[편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의 [[다음커뮤니케이션#s-"display: inline; display: 앵커=none@"
@앵커@@앵커_1@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2. 소멸법인 카카오(구)[편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의 [[카카오(구)#s-"display: inline; display: 앵커=none@"
@앵커@@앵커_1@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3. 다음카카오 출범[편집]


다음카카오
Daum Kakao
파일:다음카카오 임시 로고.jpg
임시 로고
파일:다음카카오 정식 로고.jpg
정식 로고

2014년 5월 26일 다음커뮤니케이션카카오(구)의 합병이 발표되었다. 기사 등기상 구 카카오가 다음커뮤니케이션에 흡수 합병된 것이므로 법적으로는 다음이 카카오를 인수하는 것으로 되어있으나, 합병 후 실제 최대주주가 김범수 등 카카오 측인 데다 설상가상으로 다음의 법인이었던 다음카카오가 2015년 9월 사명에서 '다음'을 떼고 다시 '카카오'로 변경하면서 합병 당시와는 달리 카카오가 다음을 인수한 것처럼 변모되어버렸다.[7] 즉 카카오가 다음을 이용하여 우회상장을 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 코스닥에라도 우회상장을 하면 공모를 통한 신주발행이라는 궁극기가 사용이 가능해져서 현금성 자산을 확보하기에 더욱 용이해지기 때문에 이런 역합병과도 같은 방식을 택한 것이다.

공식 합병일은 2014년 10월 1일.# 10월 31일부터 회사명이 다음카카오로 공식 변경되었다.

합병 후 카카오톡과 겹치는 마이피플, 카카오뮤직과 겹치는 다음 뮤직을 종료하고, 다음 지도는 카카오맵이라는 이름으로 재개장했다. 이제 점점 다음의 대표색이 파란색이 아닌 노란색이 되어갈 정도다. 합병과 서비스 통합 과정에서 기획-운영상의 미숙함 때문에 유저들의 불만을 사기도 했다. 카카오뱅크도 초창기에는 잘 되다가 이후 3개월 정도가 지나서 갑자기 로그인 자체가 에러코드가 뜨면서 안 되는 등 미숙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단지 은행 기능만이 혁신일 뿐, 카카오의 개발 과정이 혁신인지에 관한 의문이 제기된 이유다. 특히 가장 빈축을 사는 부분은 카카오TV 때도 그랬지만 하위호환성이 미흡한 상태로 앱을 통합하고 나면 이전 기능이 망가지거나 없어진다. 기존 것을 살리기보다는 새로 갈아치우자는 생각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이게 막 시작하는 벤처인 경우에는 빠르게 치고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일지 모르지만, 카카오같은 거대 플랫폼 회사에게 적절한 정책은 아니다. 유저는 베타테스터의 느낌을 지울 수가 없게 된다. 카카오택시카카오드라이버를 카카오T로 합쳐버리는 과정에서도 비슷한 불만이 폭주했다.

2014년에는 카카오톡 사찰 논란으로 많은 유저들이 이탈할 것 같았으나, 해프닝으로 끝난 듯한 모양새다.

이후 카카오페이, 카카오택시 등 해외 모바일 수익 모델을 벤치마크 하는 경향을 띄게 된다. 부인할수 없는 사실은, 카카오톡이 성공가도에 오른 뒤 투자 유치와 공격적인 재투자, 인수합병, 신규 사업 론칭과 분사 등으로 전에 없던 고속 성장을 이뤄냈다는 점이다. 속도와 규모, 영향력 측면에서 완전히 새로운 방식이었기에 찬사와 비판이 공존할수 밖에 없는 맥락이다.


2.4. 모바일 플랫폼 확장[편집]


2015년 9월 23일 사명이 다음카카오에서 카카오로 변경되었다. #

2015년 11월 29일 카카오뱅크인터넷 은행 예비인가를 받았다. 헌데 여기서 생각지 못한 문제가 생기는데…… 로엔엔터테인먼트를 합병하면서 총자산이 5조 원이 넘어가버린 것. 5조 원 이상은 대기업 집단, 그러니까 재벌로 다루어지게 된다. 그렇게 될 경우에는 금산분리법에 따라 산업자본인 카카오는 은행 지분을 10% 이상(법적으로는 4%, 금융위 허가를 받을 시에 10%) 소유할 수 없어서 인터넷 은행을 경영할 수 없게 되는 것. 관련기사.

이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대기업 기준을 자산기준 5조에서 10조로 올리기로 했다. # 그리고 2019년, 기어이 자산규모 10조원의 벽도 넘어버림에 따라 카카오는 정식으로 대기업으로 분류되었다. IT기업으로서는 국내 최초다.

네이버대비 사업 영역 확장이 두드러지다보니 문어발식이라는 비판도 나왔다. 가령 네이버는 쇼핑몰 플랫폼에 도전하다가 쇼핑몰 업계의 항의로 인해 수수료 없는 단순 포털형태에 가까운 형태로 한발 물러섰으나, 카카오는 서비스 성장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속내를 들여다보면, 해당 서비스를 네이버처럼 오픈 플랫폼 형태로 열어주는지, 혹은 카카오처럼 자회사를 통해 운영하는지가 핵심 논란거리다. 오픈 플랫폼 형태는 서비스 품질 관리가 어렵다는 맹점이 있고, 직접 운영의 경우 이용자 경험 관리가 용이하지만 ‘문어발'이라는 프레임에 다들 천착하다보니 실질적인 소비자 후생은 논외가 된 형태다. 표절 논란도 존재했다. 배달의민족으로 대표되는 배달앱 기능, 뱅크샐러드로 유명한 가계부 앱 등... 택시조합은 집단행동을 하며 반발이라도 했지만, 스타트업들은 그럴 힘도 없다는 점을 생각하면... 분명 카카오가 기존의 불합리하거나 불편했던 시스템을 개선했다는 데에는 나름 의의가 있음이 틀림이 없다. 표절 논란이나 문어발식 사업 논란, 많은 이용자들이 환호했던 카풀 서비스 백지화 등을 살펴보면 크고 작은 기업과 이해당사자들의 ‘제 논에 물 대기’식 이슈 제기, 정치권의 기업 길들이기와 그에 편승한 이해관계자들의 여론 형성 등에 관해 다시한번 생각하지 않을수 없다.

교통분야 관련 서비스를 개편하고 있다. 품고만 있던 김기사, 서울버스, 지하철 내비게이션 등을 카카오내비, 카카오버스, 카카오지하철로 바꿔서 재출시하고 주차장 앱인 파크히어를 인수하기도 했다.

2017년 7월 10일부로 코스닥에서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했다.[8] 그리고 카카오뱅크와 픽코마가 대박을 쳤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한 동안 주가가 껑충 뛰어올랐다.

2020년에 웹툰 시장 강화 위해 KADOKAWA 지분 4.9%을 인수했다.# 이후 2021년 1월 26일 지분 7.3%를 보유한것으로 발표되면서 KADOKAWA의 최대주주가 되었음이 알려졌다. #

2018년부터 다시 슬금슬금 하락세였으나 2020년 들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현상의 증가로 각종 사회 IT 인프라 및 집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서비스 기업에 대한 수요증가 예측 및 카카오뱅크의 최대주주 지분 획득, 카카오톡 광고[9] 사업에 따라 실적이 나아질 것으로 예측되었고, 2020년 1분기 창사 이래 1분기 최대 매출 및 최고 영업이익을 기록하여[10] 주가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2020년 5월 23일에, 자산총액기준 재계2위인 현대자동차를 제치고 코스피 시가총액 10위에 등극하였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제조업기반인 타 코스피 상위기업의 수출 타격 및 수요하락이 우려되었고 실제로 4월 수출 실적이 20% 이상 감소하여[11] 상대적으로 타격이 덜한 카카오 주가가 더 올라갈 확률이 높아지게 되었다.

2021년 4월 9일 카카오 주식의 액면분할을 위해 잠시 거래정지되었다. 이후 2021년 4월 15일 거래 재개 되었는데 5:1 액면분할 후 시가 120,500원 (액분 전 가격으로 따지면 602,500원) 으로 시작했고, 당일 종가는 120,500원으로 마감한 상태다. 전 거래일보다 무려 7.59%나 올랐다.[12] 이후 2021년 6월, 네이버를 제치고 시가총액 3위를 달성했다.

2021년 7월 1일 카카오스타일을 운영하는 카카오커머스의 스타일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를 운영하는 크로키닷컴과 합병했다.

카카오의 사업분야의 확장을 IT와 금융을 제외하고 콘텐츠&미디어 쪽으로 보면 CJ그룹과 많이 흡사한 형태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설도 있다. CJ E&M 출신 김성수 대표를 영입한 바 있으니 일부 가능성은 있겠지만, CJ의 본진은 레거시 미디어에, 카카오의 본진은 IT 플랫폼에 있다는 점에서 실제 경영 방법론은 현저히 다를것이라 예상할 수 있다.

하지만 2021년 9월부터 정부여당에서 플랫폼 독과점 문제를 공론화하면서 규제 압박을 가했고, 카카오 주가는 20% 이상 급락하기도 했다. 네이버 역시 폭락했지만, 카카오는 네이버와 달리 모빌리티, 헤어숍, 꽃·간식 배달, 키즈앱 등 내수시장, 골목상권에 사업 영역이 있어 주가 낙폭도 더 컸고 규제의 영향을 더 크게 받을 수 있다. # 여론도 빅테크 기업 규제에 찬성하고 있는지라 # 향후 사업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

하나 규제 리스크가 부각되었음에도 게임, 웹툰, 미디어 등 콘텐츠 부분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며 2021년 3분기에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고, 주가는 중장기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 #


3. 데이터센터[편집]


자체 데이터센터(IDC)가 없던 카카오도 2020년 9월 안산시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혁신파크 부지에 4000억 규모로 2023년까지 건설하기로 협약하였다.# 2024년 1월 안산 데이터센터가 가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후 2023년 9월 준공과 함께 2024년 1분기 가동할 것이라 재차 밝혔다.


내부 구조

한편 2023년 11월 제2 데이터센터를 시흥시에 지으려 했는데 서울대학교와의 협의가 실패해 무산됐다. 카카오 측은 다른 장소를 물색하기로 했다.

4. 경영진[편집]



4.1. 역대 CEO[편집]


카카오의 역대 CEO
이제범2006. 11.~2011. 11.단독
이제범 & 이석우2011. 11.~2014. 9.공동
이석우 & 최세훈2014. 10.~2015. 9.공동
임지훈2015. 9.~2018. 3.단독
여민수 & 조수용[13]2018. 3.~2022. 2.공동
남궁훈[14]2022. 3.~2022. 6.단독
남궁훈[15] & 홍은택2022. 6.~2022. 10.각자
홍은택2022. 10.~2024. 3.단독
정신아2024. 3.~단독
[16]


4.2. 역대 의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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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김범수
(2006~2023)
2대
김성수
(2023~2024)
3대
윤석
(2024~ )





4.3. 역대 총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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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펼치기 · 접기 ]

초대
김범수
(2006~ )





5. 근무 환경[편집]


표방하는 사내문화의 슬로건은 '신뢰, 충돌, 헌신'이다. 3가지 대원칙이라고 한다. 본사 건물은 제주오피스이지만 실제 근무 인원은 판교아지트에 더 많다.

기본적으로 아르바이트 계약직에 해당하는 어시스턴트 같은 스탭에게도 맥북을 지급하며, 수평적 문화를 위해 본명이 아닌 영문의 닉네임을 사용한다. [17]

직급을 없애고 영어 이름만 부르며 캐주얼하게 상호 존중하는 기업 문화는 대외 커뮤니케이션에 사용하는 언어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톡 공지사항에 “카카오팀 드림"과 같은 구어체 화법을 사용해 서비스 및 기업에 대한 친근감을 급속도로 올린 바 있다. 기업의 공식적인 커뮤니케이션에 문어체가 아닌 구어체 화법을 사용한 것은 카카오에 대한 대중의 호감도를 높인 중요한 요인이었는데, 예를 들어 “주식회사 카카오 드림"이 아닌 “카카오팀 드림"과 같은 어투를 카카오톡 공지사항에 사용했다. 관련기사 전송 속도 개선 프로젝트의 이름을 ‘겁나 빠른 황소'로, 이용자 안전 가이드의 네이밍을 ‘카톡 안녕 가이드'로 하는 등 친근한 구어체 화법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2010년대 초중반, 여전히 꼰대력 넘치던 한국 기업 사회에 당시 큰 충격파를 던진건 두말할 나위 없고, 전반적인 기업 문화를 ‘탈 꼰대화' 시키는데 카카오가 선구자적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사내문화일 뿐, 기업 지배구조는 수직적 형태를 띄고 있다. 이 기사의 8번째 문단처럼 계열사 간의 "봉건제같은 조직 문화"를 지적하는 시각도 있다.

길이 120미터에 달하는 H스퀘어 오피스를 사용할 때, 사내 이동의 편의를 위해 킥보드를 도입했다는 사실이 화제를 모은바 있다. 관련기사 지금도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2010년대 초반 한국의 보편적인 기업문화를 떠올려보면 ‘사무실에서 킥보드를 타는' 사진이 언론에 보도되었을때 상당한 센세이션이었음을 짐작할수 있다

‘서서 일하는 책상'도 카카오를 신선해 보이게 한 큰 요소였다. 지금은 스탠딩데스크를 도입한 회사가 많지만, 2010년대 초반만 해도 철제 캐비넷을 쓰던 기업이 흔했으니 비싼 사무용 가구를 도입한 카카오가 독특해 보였을 것.

회사의 자유분방함이 대외 홍보용 컨셉이 아닌, ‘찐'이었다는 사실은 카카오뱅크준비법인시절 임직원들의 복장에 관련한 뉴스에서도 살펴볼수 있다. 금융위원장이 배석하는 자리에 은행 준비법인 임직원들이 반바지를 입는다는 것은 한국의 기업 문화가 많이 바뀐 지금도 상상하기 어렵다 관련기사

초창기에는 임원도 평직원과 같은 사무실에서 책상과 의자를 쓴다는 사실이 많이 회자되었지만, 회사의 규모가 대기업으로 커지면서 현재는 실장급 이상 임원들에게는 개인 집무실이 주어지는 것으로 바뀌었다.

담당자의 판단을 존중하는 사풍을 엿볼 수 있는 에피소드로 ‘카카오 스토리' 개발 당시의 일화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서비스를 개발하던 2011년 하반기부터 2012년 3월 론칭 전까지, 카카오는 적자 경영을 하고 있었지만 백엔드개발자가 수백만 명의 트래픽을 감당할수 있는 서버를 주문하는 것을 용인했다. 관련콘텐츠 하루만에 3백만 명, 7일만에 가입자 1천만 명을 모았다고 하니 서버 개발자의 의견을 듣지 않았더라면 큰 곤란을 겪었으리라 짐작할수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카카오프렌즈, 카카오 택시(현 카카오 T) 등 IT기업의 전형성에서 벗어난 사업들은 카카오 내부에서 초기에 홀대 받았다. 각 서비스의 초기 담당자들이 설득을 거듭했다는 기록들을 찾아볼 수 있다. 일반적인 한국의 기업문화였다면, 전략적 우선순위라는 명분하에 사업을 접었겠지만, 담당자들이 고집을 피울수 있는 기업문화가 근간에 있었음을 유추할수 있다.

2017년 IT업계에서 가장 가고 싶어하는 회사로 뽑힌 일이 있는데, 이직률은 동종업계에서 가장 높은 건 아이러니. 사내 문화는 매우 좋은 편이다. 하지만 개발자의 경우 연봉 상승을 위해 이직이 보편화되어 있으며 특히 카카오 출신 개발자는 연봉을 높여주는 경향 때문에 이직률이 높다.

2017년 하반기에는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했다. 지원자는 1만여 명 정도고 44명이 합격했다. 입사 과정은 온라인 코딩 테스트 2번, 오프라인 코딩 테스트 1번, 면접 2번이었다. 2018년에도 마찬가지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해 34명이 입사했다. 블라인드 채용을 표방한만큼 이름과 이메일 주소만 적는 것이 원서 접수의 끝이다.

2022년 7월부로 격주 단위로 ‘놀금' 제도를 도입했다. 한 주는 주 40시간, 그 다음주는 주32시간 근무하는 식이다.관련기사 그러나 SK C&C 데이터센터 화재사건 이후 비상 경영 체제에 돌입하면서 격주 놀금에서 월1회로 축소되었다. 관련기사 이와 함께 재택근무도 종료하고 전면 출근제가 도입되었다.

여성 관리자 비율이 2022년 기준 34%로 국내 주요 기업 중 최상위권에 속한다. 이사회 구성도 여성의 비율이 57%이며, 전직원 중 여성 비율도 43%를 넘어섰다. 관련기사

사실상 본사 기능을 하는 판교 오피스는 H스퀘어(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35)에 입주해있었으나, 2022년 7월 4일 판교역을 끼고 있는 ‘카카오 판교아지트'(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166)로 이전했다. 신축 건물을 10년 책임 임대차로 계약해 사용한다. 관련기사


6. 지배구조[편집]


주주명지분율

김범수
13.28%

케이큐브홀딩스[18]
10.40%

텐센트[19]
5.93%

국민연금공단
5.69%

자사주
1.49%
2023년 12월 31일 기준.


7. 사업실적[편집]


사업분야매출(KRW)비고
플랫폼 부문
톡비즈2조 1,090억[20]
포털비즈3,440억[21]
플랫폼 기타1조 6,430억[22]
콘텐츠 부문
뮤직1조 7,250억[23]
미디어3,550억[24]
스토리9,220억[25]
게임1조 90억
2023년 연결 기준#


8. 계열사[편집]


카카오 계열사 및 자회사는 이곳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3년 12월 4일 기준 기업집단 설명서 참조.)

그룹 계열사들의 경영을 총괄하기 위해 ‘CA(Corporate Alignment)협의체'라는 조직을 두고 있다. 2023년 9월 기준, CA협의체는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8.1. IP-IT 결합 통한 글로벌 문화 생태계[편집]



8.1.1. 콘텐츠/엔터테인먼트[편집]



8.1.2. 게임[편집]




8.1.3. 복합문화시설[편집]




8.2. AI·헬스케어 중심 미래 성장동력[편집]



8.2.1. 인공지능/헬스케어/블록체인[편집]




8.2.2. 스타트업/생태계[편집]




8.3. 일상의 혁신 위한 디지털 전환[편집]



8.3.1. 핀테크[편집]




8.3.2. 커머스[편집]




8.3.3. 모빌리티[편집]




8.4. 기타 기업집단 카카오 소속 회사[편집]



8.4.1. 공동체 내 특수 역할[편집]




8.4.2. 동일인 및 특수관계인 소유[편집]




8.4.3. 기타[편집]




9. 서비스[편집]




공식 홈페이지 서비스 소개

카카오톡은 국내 점유율 1위의 명실상부 국민 메신저이며, 카카오를 거대기업으로 만들어놓은 주인공이다. 초기에는 무료 메신저의 특성상 흑자를 내지 못하였으나, 지금은 명실상부한 모바일 플랫폼의 으로 등극했다. 소규모로 시작했다가 지금은 독과점을 하는 대기업이 되었다는 것에서 네이버와 비슷한 면을 볼 수 있다.

Daum은 국내에 포털 사이트라는 개념을 최초 도입한 웹 사이트로서, 검색을 비롯해 이메일과 웹서핑 등 인터넷 사용의 장을 본격적으로 마련하고 이끌어내왔다는 점에서 포털계의 대부격이라 할 수 있다. 현재 네이버에 밀리고 있기는 하지만, 한때 반짝하고 사라진 야후엠파스, 라이코스, 한미르-파란, 네이트, 네띠앙 등의 수많은 포털들에 비하면 훨씬 사정이 낫다.[28] 그룹 차원의 매출로 보면, 2019년 기준으로 약 3조원 정도 규모다.[29] 2021년 현재는 네이버,구글에 밀려서 포털사이트 점유율 3등이다.[30] 합병 후 상호가 카카오로 변경됨에 따라, Daum은 일부 서비스의 이름으로만 남아 있다.

그나마 카카오뱅크가 대박나면서 역대 최악의 마이너스의 손 타이틀은 뗀 듯하지만, 회사 합병 후 3년 가까운 기간 동안 SK컴즈 못지않게 서비스를 말아먹기로 악명이 자자했다. 당초 카카오와 다음이 합병하면서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증권가에서 예상했으나, 그 예측을 무한 삽질로 날려먹어버려서(그나마 기본 체력(?)은 탄탄하기 때문에 SK컴즈처럼 기반까지 완전히 날려먹지 않은 것에서 위안(?)을 찾아야 될 정도인 수준.) 카카오뱅크 대박 이전까지 주가가 답보상태에 놓였을 지경이니 말 다한 셈이다. 합병 이후 조금씩 개편하던 서비스들이 있었으나 하반기에 이르러 7개씩이나 서비스를 종료하고, 급기야 모든 포털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클라우드 서비스까지 종료하면서 비판 받은 바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토픽만 종료했지만, Daum의 경우에는 카카오의 서비스와 조금이라도 겹치는 경우 서비스를 종료하고 해당 서비스의 좋은 기능은 카카오의 서비스나 기존서비스에 이전하거나 대체하는 형태로 진행되어 왔고[31] 앞으로도 그렇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9.1. 카카오톡[편집]




9.2. 커뮤니케이션[편집]




9.3. 라이프[편집]




9.4. 커머스[편집]




9.5. 엔터테인먼트[편집]




9.6. 비즈니스[편집]




9.7. AI/블록체인[편집]




9.8. 소셜 임팩트[편집]




9.9. 종료했거나 이관한 서비스[편집]




10. 노동조합[편집]



2018년 10월 24일 설립.


11. 비판 및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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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의 [[카카오/비판 및 논란#s-"display: inline; display: 앵커=none@"
@앵커@@앵커_1@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2. 여담[편집]




2023년 2월 23일 카카오가 공개한 국가별 주주 분포는 국내 73.9%, 싱가포르 7.3%, 북미 7.2%, 기타 외국인 11.6% 등이다. "국가별 주주구성 비중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면서 주주 및 이해관계자들에게 카카오의 지배구조 관한 추가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는 등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직원들끼리 다른 임직원을 직급 등의 호칭 없이 해당 직원의 영어식 이름만을 부른다. 수평적 문화 확립이 목적이라고.









13. 둘러보기[편집]



🧑‍💻네카라쿠배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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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년 9월 다음카카오에서 카카오로 사명 변경.[2]다음커뮤니케이션 시절 유산으로, 현재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 건물이며 1층에 있던 카카오프렌즈샵도 문을 닫았다. 향후 재개장 후 일반인에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3] 현재는 일부 직원들만 근무를 하고 있으며 계속 사무실로 쓰일 예정이라고 한다.[4] 2022년 7월에 이주하였으며, 실질적인 본사이다.[5] 형식적으로 보면 원 창업주는 이재웅이다. 김범수가 카카오를 설립한 것은 2006년 아이위랩으로 시작되어 2010년 카카오로 사명을 변경하였고, 본 기업은 1995년 설립된 다음커뮤니케이션을 존속법인으로 2014년 구 카카오(前 아이위랩)을 흡수합병하여 다음카카오가 됐기 때문이다. 2015년 사명이 다시 카카오로 바뀌었다. 다만 이는 합병의 목적이 비상장사인 카카오가 상장사인 다음을 합병하여 우회상장하기 위함으로 합병 당시 카카오 시가총액 2조 3500억, 다음 시가총액 1조 590억에 기업 가치 또한 카카오가 다음의 3배 이상으로 평가되었으며, 합병비율 1(다음)대 1.556(카카오), 합병 후 최대주주도 김범수이므로 사실상 카카오가 다음을 합병한 것이나 다름없다. 2014년 다음카카오 출범 당시에는 다음이 카카오를 흡수한 것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었지만, 회사명에서 '다음'이라는 상호조차 사라진 현재는 모두에게 실질적으로 카카오가 다음을 흡수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6] 이와 같은 경우로 셀트리온도 형식상으로는 오알켐이 셀트리온을 흡수합병하는 형식으로 합병하며 우회상장했지만, 그 누구도 서정진을 셀트리온 창업주로 여기지 오알켐 사장을 창업주라고 하지는 않는다. SK하이닉스 또한 전신 현대전자에서부터 정주영을 창업주로 여기지 과거 우회상장하기 위해 형식상 흡수합병됐던 국도건설 사장을 창업주라고 하지는 않는다.[7] 그리고 카카오의 설립자는 NHN의 대표 출신이니까, 인터넷의 선두기업이 불과 20년도 되지 않아 지위가 역전당한 셈이다.[8] 게다가 얼마 후 코스닥 부동의 1위 셀트리온까지 코스피로 자리를 뜨면서 코스닥은 만년 2부시장 인증을 제대로 해버렸다.[9] 국내 검색광고시장 점유율이 카카오 4.6%, 네이버 66.1%에 그친다.#[10] #[11] #[12] 참고로 예전에 50:1로 액면분할을 했던 삼성전자의 경우는 액면분할 뒤 오히려 주가가 일시적으로 떨어진 적 있다.[13] 재임 중 가수 박지윤과 결혼하였다.[14] 류영준 전 카카오페이 대표가 카카오 대표로 내정되어 있었으나 경영진 보유 지분 전량 매각 사태에 대해 책임 지고 카카오 대표직은 물론, 2022년 3월부로 카카오페이 대표직도 사퇴하기로 했다.[15]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인터넷 서비스 장애 사건에 대한 책임으로 사임하였다.[16] 편의상 아이위랩 - 카카오(구) - 다음카카오 - 카카오 CEO만 서술한 것이다. 존속법인인 다음커뮤니케이션의 CEO까지 확인하려면 해당 기사 참고.[17] 다만 계열사 중 카카오게임즈의 경우 2024년 4월부터 영어 이름을 더이상 사용하지 않고, 한글 이름에 '님'을 붙이는 호칭을 도입하기로 했다. 관련기사[18] 김범수가 100% 보유하고 있다.[19] 자회사 MAXIMO PTE. LTD. 명의[20] 카카오톡 비즈보드, 채널, 이모티콘, 선물하기, 톡스토어, 메이커스, 카카오프렌즈 온라인 등. 경쟁사 네이버와 달리 카카오 전체 매출 대비 광고매출 비중이 높은 편은 아니다.[21] 다음,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타일, 카카오페이지, 티스토리 등.[22] 카카오모빌리티카카오페이를 비롯하여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브레인 등 기타연결종속회사.[23] 카카오엔터테인먼트/뮤직부문, SM엔터테인먼트.[24] 카카오엔터테인먼트/미디어부문.[25] 카카오엔터테인먼트/스토리부문, 카카오픽코마.[26]HYBE조차 기업 규모로는 밀린다. 물론 CJ나 카카오는 연예 사업만 전문적으로 하는 기업은 아니고, 카카오엔터 역시 종합 콘텐츠 회사다. 즉, 아티스트를 직접 발굴, 기획해 내놓는 연예 기획사 성격이 아닌 것. 그러나 스타쉽 등 자체 기획을 하는 회사들을 산하에 두고 있다.[27]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2대주주이다.[28] 다만 네이버에 밀려서 다음 지식인은 사라졌다.[29] 네이버는 약 6조원.[30] 말이 3등이지 점유율이 10%도 되지 않는다.[31] 예를 들면 다음뮤직의 방금그곡 기능이 카카오뮤직으로 이전된 것.[32] 인스턴트 기반의 사진 메신저로, 스냅챗과 유사한 서비스[33]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카카오게임즈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