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카나이 카나에

덤프버전 :

카나이 카나에
(かな(かなえ


중학생 시절
현재 모습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편집]


너에게 사랑받아 아팠다의 주인공.
본작의 주역으로 원조 교제로 자신의 존재 욕구를 채우는 고등학교 1학년.
중학생 때 따돌림을 당했기 때문에 자존감이 낮고 타인의 눈치를 많이 보는 편으로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는 히로시에게 집착하게 된다.
참고로 MBTI는 INFP이다.


2. 작중 행적[편집]


1화에서 빵을 먹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토미코로부터 입가에 빵이 묻었다는 말을 듣고 빵 조각을 찾는 것에 집중하여 다른 친구들의 대화 내용을 못 듣자 친구들은 이야기를 듣고 있냐고 물어보고 그에 크게 당황하여 죄송하다며 사과 한다. 그 뒤 자리의 주인이 찾아오자 바로 자리를 돌려주려 하지만 다른 친구들은 시끄럽다며 찐따라서 분위기를 못 읽는 거냐고 비난하고 카나에는 욕을 먹는 자리의 주인들이 불쌍하다 생각하지만 겉돌지 않기 위해 찐따에게 인권따위 없다고 한다. 이 때 잠깐 과거가 나오는데 중학생 시절 모범생이였던 카나에를 고깝게 본 다른 학생들로부터 왕따를 당한 게 밝혀진다.[1][2] 그 뒤 방과 후 친구들과 함께 노래방에 간 모습이 나오는데 이 때 다른 이들의 대화에 끼지 못하고 혼자 음료를 서빙한다. 다른 학생들을 상류 계급의 귀족을 보는 것 같다며 그 자리를 귀족들의 만찬회로 생각하고 자기 같은 게 이런 자리에 있어도 되는지 걱정하다가 피어싱을 한 뚱뚱한 남학생의 말을 듣지 못하고 멍때렸다며 죄송하다고 사과하지만 이미 기분이 상한 피어싱남은 인상을 쓰며 카나에를 무시하기 시작한다. 그 뒤 피어싱남은 이치카에게 관심을 가지며 들이대기 시작하고 갑작스럽게 끼어든 피어싱남 때문에 이치카가 노리고 있던 히로시와의 대화가 끊기자 이치카는 짜증이 난 표정을 짓고 카나에는 눈치를 보며 어떻게든 이치카에게서 피어싱남을 떼어내기 위해 피어싱남에게 함께 음료를 가지러 가자며 말을 걸지만 피어싱남은 그런 카나에를 무시하고 계속 이치카에게 말을 붙인다.[3] 상황이 단단히 틀어졌다는 것을 느낀 카나에는 그 뒤 멘탈이 나가 방에서 나오게 되고 음료수 리필 공간 앞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린다.[4][5] 자신에게 어울리는 곳으로 가야 된다고 울먹이던 중 음료 리필을 도우러 온 히로시와 마주치게 되고 히로시는 카나에의 상태를 보고 당황하여 위로해 준다. 카나에는 민폐를 끼친 점에 대해 사과하며 상류 계급임에도 자신을 돌봐준 히로시가 상냥하다고 하지만 히로시는 오히려 보통 다 이렇지 않은지 묻고 카나에는 공감하지 못한다. 그 뒤 히로시와 함께 음료를 리필하여 방으로 돌아가지만 다들 히로시만 반겨주고 카나에에게는 뭘 하느라 늦은 거냐고 하자 눈치를 보며 사과하고 이만 돌아가야 될 것 같다고 한다. 아무도 배웅을 해주지 않아 홀로 돌아가던 중 뒤쫒아온 히로시가 함께 돌아가도 되는지 물어보지만[7] 이때 히로시의 핸드폰에 계속 알림이 울리자 히로시는 노래방 멤버들이 단톡방을 만든 것 같다고 하지만 히로시와 달리 카나에의 핸드폰은 조용했고 자신과 상반된 취급을 받는 히로시를 보며 카나에는 비참함을 느끼고 일이 있어 가봐야 될 것 같다며 그 자리에서 도망친다. 그 뒤 공중화장실 같은 곳에서 자기 같은 건 없어도 된다는 걸 알고 있었다고 독백하며 이런 자신이라도 필요로 해주는 사람에게 가야만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후 카나미라는 가명으로 원조 교제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8] 그 뒤 모텔에서 나온 카나에는 원조 교제 상대와 함께 밤거리를 걷게 되고 이 모습을 목격한 히로시에게 끌려간다.


3. 기타[편집]


파일:三洋堂様用.jpg
작가가 그린 일러스트를 보면 적발 적안으로 확인된다.
이치카나 토미코의 언급에 따르면 외모는 평범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가슴은 크다는 평가.



[1] 식사에 바퀴벌레 시체(혹은 모형)을 뿌려놔 어째서 이런 짓을 하는 거냐고 카나에가 묻자 다른 학생들은 혼자 성실하게 수업을 듣는 게 잘난 척 하는 거잖냐며 짜증 나게 나대지 말라며 트집을 잡는다.[2] 이 때 머리 위에 우유가 부어지면서 찐따한테 인권 따위 없다는 말을 듣는다.[3] 이치카는 그런 피어싱남이 귀찮은지 죽은 눈으로 단답을 한다.[4] 또 다시 다른 이들을 귀족, 자신을 노예로 상상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귀족들이 자신에게 음식을 던지며 비웃어도 카나에는 분위기를 맞추기 위해 계속 웃는 연기를 하는 것으로 나온다.[5] 카나에의 낮은 자존감을 볼 수 있는 장면.[6] 이때 누군가 히로시가 카나에에게 반한 것은 아니냐는 말을 한다.[7] 히로시는 다른 멤버들이 자신에게만 말을 붙이고 카나에를 무시하는 것을 눈치챘었다. 그래서 카나에가 걱정이 되어 쫒아온 것.[6][8] 그 과정에서 카나에가 원조 교제를 하고 있는 이유가 나오는데 카나에는 돈이나 섹스가 목적이 아니라 자신을 필요로 해준다는 인정 욕구를 채울 수 있는 점 때문에 원조 교제를 하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