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송받는 자: 거짓의 가면/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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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게임 칭송받는 자: 거짓의 가면을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감독은 모토나가 케이타로, 방영 시기는 2015년 10월.
전작과 마찬가지로 2쿨 분량이며, 2015년 10월 3일부터 방영되었다. 인터뷰에 따르면 게임이 완성되기 꽤 오래 전부터 제작하고 있었다는 듯하다. 애니를 만드는 동안에 게임의 설정이 결정된 부분도 있다고. 감독은 모토나가 케이타로, 제작사는 리프의 작품인 티어즈 투 티아라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던 WHITE FOX가 선정되었다. 당시 OLM에서 전작 애니메이션을 만든 스탭진이 독립한 제작사가 WHITE FOX이기 때문에 후속작을 그대로 이어받게 된 셈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애니플러스에서 자막으로만 방영했으며, 다운로드 서비스는 지원되지 않는다. 북미에서는 센타이 필름웍스를 통해 서비스하며, 한국과는 달리 영어더빙되어 공개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칭송받는 자 시리즈/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칭송받는 자 시리즈/설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노래에 대한 내용은 칭송받는 자 시리즈/OST 문서 참고하십시오.
애니메이션의 특성상 게임의 스토리를 필연적으로 압축해야 하기 때문에 이벤트가 생략되거나 전개가 바뀐 부분이 상당히 많다. 중요 이벤트의 순서 변경도 눈에 띈다. 본래 게임에서는 후반부에 등장하는 카뮤와 아루루를 빨리 등장시켰고, 쌍둥이 우루루/사라나의 등장 이벤트를 전쟁이 시작되기 직전으로 미루었다. 하쿠를 위로하기 위해 남자들끼리 연회를 벌이는 부분도 본래는 하쿠가 충격을 받은 이유를 변경하면서까지 앞당겼다. 전체적으로 게임을 원안으로 하여 재구성한 쪽에 가까운데, 여기에 대해서는 원작보다 납득이 가는 것도 있고 어색하게 느껴지는 것도 있어서 팬들 사이의 평가가 엇갈린다. 원작의 비현실적인 일부 전개나 설정 등을 애니메이션에서 어찌어찌 현실적으로 재구성했다고 볼 수도 있고 원작을 파괴했다고 볼 수도 있다. 원작에서 찬반양론이었던 모즈누 관련, 쿠온과 네코네의 폭력 묘사, 인터넷 속어 등은 아예 잘려나가거나 순화되었다. 대신 목욕탕과 BL이 좀 늘었다.
초중반부부터 떡밥이 조금씩 투척되며 시리어스 전개가 조금씩 진행된 전작과는 달리 거짓의 가면은 1쿨 분량 내내 평화로운 일상 파트 위주로 흘러가 게임을 안해본 팬들이 분위기에서 전작과의 괴리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애니화가 되면서 일부 전투를 들어내긴 했지만 기본적으로는 원작을 따라가고 있는 것이므로 애니메이션의 문제는 아니다. 10년이 넘게 지나는 동안 유행을 반영해서인지 나카다 마사히코가 2006년 TVA 때와는 다르게 캐릭터 디자인을 리터칭해 그림체와 입매가 전부 동글동글해졌고 눈이 인형눈같이 광택이 들어가는 바람에 진지한 장면에서도 전작의 시리어스한 사극 분위기하고는 거리가 있다. 하지만, 위의 PV를 보면 알겠지만 게임판이 더 심하다. 모델링보다 스탠딩CG가 더 심한 것으로 보아서는 제작과정에 그리된 게 아니라 원화를 그릴 때 의도된 것.
사실 원작도 스토리 면에서는 여러 가지 문제를 안고 있긴 했지만, 2쿨 와서 원작보다도 지나치게 코미디 면을 강조하거나 중요 복선이 될 일부 장면을 빼거나 주인공이 그나마 유능해보였던 부분을 변경하는 등 원작의 구멍을 보완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크게 만든 부분도 있다. 원작과 달라진 부분이 많아서 후속작이 나왔을 때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많았다. 결국 완결이 다가오는 19화까지 와서도 메인 스토리가 진행되지 않는 지경에 이르러 불만의 목소리가 늘어났고, 결국 20화를 기점으로 급전개를 피할 수 없게 되면서 평가가 상당히 깎이게 되었다. 더군다나 그 과정에서 중요한 설정 붕괴가 다수 일어나며 후속작의 전개에까지 악영향을 미치게 된 것은 덤이다.[4] 후에 감독 모토나가 케이타로가 인터뷰로 직접 원작 게임은 플레이해보지 않았다라고 밝히며 논란이 더욱 가중되었다.
총 4권의 디스크가 발매되었던 전작과 다르게 상하권, 총 두권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상권은 2016년 3월 30일 발매예정으로 가격은 34,000엔(+소비세). 하권은 여름에 발매.
오리지널 에피소드의 추가영상과 논 크레딧 OP/ED 및 PR영상과 비주얼 카드가 특전으로 동봉되었다.
1. 개요[편집]
만남은, 운명인가
일본의 게임 칭송받는 자: 거짓의 가면을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감독은 모토나가 케이타로, 방영 시기는 2015년 10월.
2. 공개 정보[편집]
전작과 마찬가지로 2쿨 분량이며, 2015년 10월 3일부터 방영되었다. 인터뷰에 따르면 게임이 완성되기 꽤 오래 전부터 제작하고 있었다는 듯하다. 애니를 만드는 동안에 게임의 설정이 결정된 부분도 있다고. 감독은 모토나가 케이타로, 제작사는 리프의 작품인 티어즈 투 티아라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던 WHITE FOX가 선정되었다. 당시 OLM에서 전작 애니메이션을 만든 스탭진이 독립한 제작사가 WHITE FOX이기 때문에 후속작을 그대로 이어받게 된 셈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애니플러스에서 자막으로만 방영했으며, 다운로드 서비스는 지원되지 않는다. 북미에서는 센타이 필름웍스를 통해 서비스하며, 한국과는 달리 영어더빙되어 공개되었다.
2.1. PV[편집]
3. 등장인물 및 주요 성우진[편집]
자세한 내용은 칭송받는 자 시리즈/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설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칭송받는 자 시리즈/설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음악[편집]
노래에 대한 내용은 칭송받는 자 시리즈/OST 문서 참고하십시오.
5.1. 주제가[편집]
5.1.1. OP1[편집]
5.1.2. ED1[편집]
5.1.3. OP2[편집]
5.1.4. ED2[편집]
5.2. 삽입곡[편집]
6. 회차 목록[편집]
- 전화 총 작화감독: 나카다 마사히코
7. 평가[편집]
애니메이션의 특성상 게임의 스토리를 필연적으로 압축해야 하기 때문에 이벤트가 생략되거나 전개가 바뀐 부분이 상당히 많다. 중요 이벤트의 순서 변경도 눈에 띈다. 본래 게임에서는 후반부에 등장하는 카뮤와 아루루를 빨리 등장시켰고, 쌍둥이 우루루/사라나의 등장 이벤트를 전쟁이 시작되기 직전으로 미루었다. 하쿠를 위로하기 위해 남자들끼리 연회를 벌이는 부분도 본래는 하쿠가 충격을 받은 이유를 변경하면서까지 앞당겼다. 전체적으로 게임을 원안으로 하여 재구성한 쪽에 가까운데, 여기에 대해서는 원작보다 납득이 가는 것도 있고 어색하게 느껴지는 것도 있어서 팬들 사이의 평가가 엇갈린다. 원작의 비현실적인 일부 전개나 설정 등을 애니메이션에서 어찌어찌 현실적으로 재구성했다고 볼 수도 있고 원작을 파괴했다고 볼 수도 있다. 원작에서 찬반양론이었던 모즈누 관련, 쿠온과 네코네의 폭력 묘사, 인터넷 속어 등은 아예 잘려나가거나 순화되었다. 대신 목욕탕과 BL이 좀 늘었다.
초중반부부터 떡밥이 조금씩 투척되며 시리어스 전개가 조금씩 진행된 전작과는 달리 거짓의 가면은 1쿨 분량 내내 평화로운 일상 파트 위주로 흘러가 게임을 안해본 팬들이 분위기에서 전작과의 괴리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애니화가 되면서 일부 전투를 들어내긴 했지만 기본적으로는 원작을 따라가고 있는 것이므로 애니메이션의 문제는 아니다. 10년이 넘게 지나는 동안 유행을 반영해서인지 나카다 마사히코가 2006년 TVA 때와는 다르게 캐릭터 디자인을 리터칭해 그림체와 입매가 전부 동글동글해졌고 눈이 인형눈같이 광택이 들어가는 바람에 진지한 장면에서도 전작의 시리어스한 사극 분위기하고는 거리가 있다. 하지만, 위의 PV를 보면 알겠지만 게임판이 더 심하다. 모델링보다 스탠딩CG가 더 심한 것으로 보아서는 제작과정에 그리된 게 아니라 원화를 그릴 때 의도된 것.
사실 원작도 스토리 면에서는 여러 가지 문제를 안고 있긴 했지만, 2쿨 와서 원작보다도 지나치게 코미디 면을 강조하거나 중요 복선이 될 일부 장면을 빼거나 주인공이 그나마 유능해보였던 부분을 변경하는 등 원작의 구멍을 보완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크게 만든 부분도 있다. 원작과 달라진 부분이 많아서 후속작이 나왔을 때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많았다. 결국 완결이 다가오는 19화까지 와서도 메인 스토리가 진행되지 않는 지경에 이르러 불만의 목소리가 늘어났고, 결국 20화를 기점으로 급전개를 피할 수 없게 되면서 평가가 상당히 깎이게 되었다. 더군다나 그 과정에서 중요한 설정 붕괴가 다수 일어나며 후속작의 전개에까지 악영향을 미치게 된 것은 덤이다.[4] 후에 감독 모토나가 케이타로가 인터뷰로 직접 원작 게임은 플레이해보지 않았다라고 밝히며 논란이 더욱 가중되었다.
8. BD[편집]
총 4권의 디스크가 발매되었던 전작과 다르게 상하권, 총 두권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상권은 2016년 3월 30일 발매예정으로 가격은 34,000엔(+소비세). 하권은 여름에 발매.
오리지널 에피소드의 추가영상과 논 크레딧 OP/ED 및 PR영상과 비주얼 카드가 특전으로 동봉되었다.
[1] 두 명의 백황 애니메이션 1화의 삽입곡이기도 하다.[2]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3] 오자와 카즈히로(おざわかずひろ)의 필명.[4] 대표적으로 브라이를 아예 사망처리시켜버린 것이 있다. 원작에서는 이후 칭송받는 자: 두 명의 백황에서 엔투아의 간호를 받고 살아나 다시 하쿠와 사투를 벌인 뒤 만족스럽게 스러져가고 네코네를 각성시키는 역할을 했으나 애니에서는 아예 등장의 여지가 사라져서 두 명의 백황 애니메이션에서도 브라이 에피소드가 아예 삭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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