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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화

덤프버전 :

Airi Kanna 2nd Single
파일:최종화.jpg
영문The Last Flower
발매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11월 9일
아티스트아이리 칸나
기획사액셀러즈 | 스텔라이브
유통사드림어스컴퍼니
곡 수2곡
재생 시간08:14
노래방 수록
1. 개요
2. 음반 소개
3. 수록곡
4. 뮤직비디오
4.1. 조회수 추이
5. 관련 영상
6. 가사
7. 여담



1. 개요[편집]


2023년 11월 9일 발매된 아이리 칸나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2. 음반 소개[편집]


Digital Single 〈최종화 (The Last Flower)〉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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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이브 소속 아이리 칸나 (Airi Kanna) 2nd Single 「최종화(The Last Flower)」 발매
{{{-1 아이리 칸나의 두 번째 싱글 「최종화(The Last Flower)」가 2023년 11월 9일 오후 6시,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동시 발매된다. 이번 곡의 타이틀인 최종화(最終花)는 이야기의 마지막을 일컫는 최종화(最終話)에, 마지막 글자를 동음이의어인 꽃 화(花)로 바꾼 의미이다. 다가올 죽음 앞에서 결말을 담담히 기다리고 있는 여성과, 그런 그녀를 너무 사랑하기에 그 비극적인 결말로부터 구원해 주고 싶은 남성의 이야기를 노래한다. 두 사람이 가진 상반된 감정이 점점 섞여가며 어떤 최종화를 꽃피우게 될지, 그 결말까지의 이야기를 아이리 칸나의 강렬하면서도 호소력 넘치는 보컬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특히나 이번 곡은 「목소리」, 「진흙 속에 피다」 등의 곡으로 유명한 일본의 작곡가 Harry가 곡을 담당하였고, 그가 이 곡 위로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를 프로듀서이자 작곡, 작사가인 REQ가 맡아서 한국어 가사로 표현해 내었다. 철길 위에 홀로 핀 꽃 한 송이를 연상시키듯- 건널목의 점멸등을 연상시키는 피아노 도입부와 기차소리를 닮은 비트로 세계관을 확립하고, 뒤이어 현악기의 유려한 선율을 타고 흐르다 이내 격정적으로 폭발하는 칸나의 명료한 음색은 듣는 이들을 금세 이야기 속으로 빨아들일 것이다.
}}}}}}



3. 수록곡[편집]



<최종화 (The Last Flower)>
2023. 11. 09. (금) 18:00 발매
트랙곡명작사작곡편곡
01최종화 (The Last Flower)
TITLE
REQ, Tsubasa Harihara (HarryP) Tsubasa Harihara (HarryP)Masataka Aratomai
02최종화 (The Last Flower) (Inst.)



4. 뮤직비디오[편집]


최종화 (The Last Flower)
Music Video


4.1. 조회수 추이[편집]


《촤종화》 YouTube 조회수 추이
조회 수날짜간격
100만 뷰


5. 관련 영상[편집]


최종화
Music Video Teaser

6. 가사[편집]


<최종화>
움츠러든 어깨를 따라서 다시 저물어가는 오늘의 끝
밤이 조용히 나를 안으면 무너져가는 날 잊어버릴 수 있어
색 바랜 오늘은 희망 위에 내일의 구름을 드리우고
다시 깊은 잠에 빠져들어, 그날을 위한 연습인 것처럼
질리지도 않고 나를 처방하는 만약이라는 말
항상 똑같은 매일은 내성이 되어 내일을 어지러이 무너뜨려
쓰라린 날에 쓰라린 나를 삼키지 못해 뱉어내고 싶었던 밤
의미도 없이 건넨 위선의 말, 추락을 향해 올라가는 날 만들어
그리운 날에 드리운 맘이 아름다웠던 날들을 덧칠할까 봐
잊어버릴게, 눈을 감고
흩어져 사라질 듯한 그댄 허무하고 애달픈 꽃망울
모질게 내린 눈물에 잠겨 피지 못하고 멈춰있지만
차디찬 철길 위에 놓여 나아갈 방향을 모를 뿐이야
내가 그댈 두 손에 그러모아 레일에 꽃 핀 내일을 비추게 해줘
메마른 꽃잎이 읽지 못한 오늘에 갈피를 꽂아서
더 이상 그댈 읽지 못하는 나는 그저 오늘의 끝에 매달릴 뿐
찬란한 날에 찬란한 그댈 차마 비추지 못하고 스러져갔던 낯
심장을 끄집어내 힘껏 소리쳐도 결말을 향해 추락하는 우리가 있어
그리운 날에 드리운 맘이 내일조차 허락하지 않는다 해도
잊지 않을게, 두 눈 감는 날까지
피어나고 피어나도 시들어버리는 슬픔이란 꽃
짙어져만 가는 그대의 아픔이 마지막을 향해 꽃을 피워내고 있어
고마웠어, 미안했어, 양손에 가득 품은 꽃다발과
너를 떠나가는 걸
사실은 나도 있잖아, 살아가고 싶어, 밀려드는 절망에 묻혀 사라지던
아픈 오늘과 두려운 내일 그 사이에 어느새 네가 들어왔어
쓰라린 날에 찬란한 네가 내게 살아있어줘서 그저 고맙다고
잊지 않을게 영원히


7.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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