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석(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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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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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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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아마추어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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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1학년 때 투수로 전향했다. 2학년 때 이미 190cm의 큰 키와 긴 팔이라는 투수로서 이상적인 체형을 가졌고, 최고 148km/h의 구속을 찍어 잘 육성하면 구속이 더 올라갈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상위 라운드에 지명될 것이라 예상되었다.[1]

고교통산 48⅔이닝 49탈삼진 ERA 3.12로 좋은 성적을 냈으며, 3학년 때는 이우현과 함께 비봉고 원투펀치로 에이스 역할을 했으나 청룡기 이후 제구가 흔들리면서 2023 시즌 ERA가 4.50로 높아졌다.[2]

2024 신인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전체 45번으로 NC 다이노스에 지명되었다. NC 구단측은 최우석이 투수로서 기량 향상이 빠르고, 성실한 워크에식과 뛰어난 피지컬, 유연성을 바탕으로 향후 구속 향상이 있을 것으로 바라봤다.#

2.2. NC 다이노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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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2024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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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완 파이어볼러 원석픽이라는 지명 당시 평가와는 달리, 입단 후 투구 밸런스가 빠르게 잡혔는지 퓨처스리그 개막 엔트리에 곧바로 합류해 구원진으로서 여러 상황에 꾸준히 등판하고 있다. 고졸 신인임에도 재활없이 즉시전력감으로 이만큼 성적을 내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프로 데뷔전은 3월 27일 퓨처스리그 상동 롯데전으로, 결과는 1이닝 무실점이며 프로무대 첫 등판에서 데뷔 첫 홀드를 챙겼다.

4월 19일 퓨처스 KIA전에서 구원등판해 1이닝 무실점 호투로 데뷔 첫 승을 거두었고, 이후에도 1이닝 안팎을 꾸준히 소화하며 5월말 기준 팀내에서 가장 많은 경기에 출장하고 있다.

중계방송이 있었던 5월 22일 홈 상무전에서 최우석의 투구를 지켜볼 수 있었는데, 8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 올라와 심우준에게 안타를 허용했으나 후속타자들을 연속삼진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매조지었다.

5월 24일 마무리 투수 이용찬이 왼쪽 무릎 염좌로 엔트리 말소되면서 전격적으로 1군에 콜업되었다.# 콜업당시 퓨처스 성적은 15경기 1승 1패 4홀드 15⅓이닝 12탈삼진 평균자책점 1.17로 빼어난 투구를 보여주고 있었다. 강인권 NC 감독은 최우석에 대해 "올해 신인이다. 퓨처스리그에서 셋업맨으로 좋은 활약을 했고, 시속 140㎞/h 후반대 구속이 있다. 직구 회전수가 높은 강점과 제구에서 안정감을 보인다"라고 얘기했다.#

당일 경기인 5월 24일 잠실 LG전에서 점수차가 크게 벌어지자 7회말 최성영과 교체되며 1군 데뷔 등판을 가졌다.# 선두타자 박동원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했으나 후속타자들을 삼진-땅볼-삼진으로 잡아내며 호투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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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cm의 좋은 신장을 가진 우완 투수. 140km/h 후반대의 포심 패스트볼과 투심, 슬라이더, 커터, 체인지업, 스플리터를 다양하게 구사할 수 있다. 공의 회전수가 우수하며 제구력도 양호해 데뷔시즌에 곧바로 1군 무대에 올라왔다.

지명 당시 스카우팅 리포트를 통해 피지컬이 좋고 위에서 찍히는 궤적이 우수하며, 준수한 타점과 긴 익스텐션에서 형성되는 공의 각도가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낮게 형성되는 체인지업은 헛스윙과 범타 유도에 효과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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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눈에만 쌍꺼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