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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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토마스와 친구들
영국의 동화책 시리즈. 작가는 윌버트 오드리, 27권부터는 크리스토퍼 오드리. 영국 잉글랜드에 위치한 가상의 섬 소도어 섬에서 증기기관차들의 이야기를 풀어낸 시리즈다.
자세한 내용은 토마스와 친구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영국의 동화책 시리즈. 작가는 윌버트 오드리, 27권부터는 크리스토퍼 오드리. 영국 잉글랜드에 위치한 가상의 섬 소도어 섬에서 증기기관차들의 이야기를 풀어낸 시리즈다.
2. 출판 역사[편집]
- 1942년 영국, 당시 2살이던, 크리스토퍼 오드리가 홍역으로 고생하고 있을 때, 그의 아버지 윌버트 오드리는 아픈 아들을 위해 기차와 관련된 이야기를 기차에 관한 운문을 해준다. 해당 운문은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생긴 걸로 추정되는 오래된 운문이었고, 이 운문을 바탕으로 본인이 직접 창작한 가상의 기관차 캐릭터에 관한 이야기로 발전한다.[1] 에드워드, 헨리, 고든 이렇게 세 기관차 캐릭터들이 탄생했고, 세 기관차의 이야기를 담은 첫 동화책인 "세 기관차"(The Three Railway Engines)를 시작으로, 철도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와 수많은 캐릭터들을 다루면서, 1945년부터 2011년까지 66년간 총 42권이 출간되었다.
- 윌버트 오드리는 1945년 1권 "세 기관차"(The Three Railway Engines)부터 1972년 26권 "광석 운반 기관차"(Tramway Engines)까지 27년간 철도 시리즈(The Railway Series) 집필을 맡았고, 이후 크리스토퍼 오드리가 1983년 27권 "유능한 기관차들"(Really Useful Enginesl부터 2011년 42권 "Thomas and his Friends"까지 28년간 철도 시리즈(The Railway Series) 집필을 맡았다.
- 이 동화책에는 실제 철도 사고 및 그 외 철도에서 있었던, 일을 모티브로 한 이야기가 많고, 디젤 기관차의 보급과 더불어 증기 기관차가 본토 잉글랜드(England)에서는 점점 없어져 가는 창작 당시의 영국 철도의 상황에 대해서도, 묘사되었다. 기관차들 또한 실제로 존재하는 기관차들의 모습이 삽화로 그려져 있으며, 몇 기관차들은 그 실제 이름과 함께 그대로 이야기에 나오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플라잉 스코츠맨, 시티 오브 트루로 그리고 스테프니 같은 증기기관차들이 있다.
- 애니메이션과 달리 철도 시리즈 원작(The Railway Series)에서만 볼 수 있는 철도 회사와 기관차들도 다수 존재하며, 원작에서는 등산 철도 회사 "컬디펠 철도"와 작은 철도 회사 "알레스데일 철도"가 존재한다. 주인공인 토마스도 수많은 기관차 중 한 대일 뿐이어서, 어떤 경우는 전체 42권 중 토마스가 주역으로 등장하지 않는 권이 더 많기도 하다. 오히려 비중으로 따져보면 고든이 주인공 수준. 전체 시리즈의 시작과 끝을 맺는다. 다만, 크리스토퍼 오드리가 집필을 했을 때에는 티비 시리즈의 영향인지 "토마스와 ○○○○"과 같은 제목이 더 늘어났다.
- 대한민국에서는 《기관차 친구들》이라는 이름으로 1996년 2월 20일에 중앙교육연구원[2] 에서 출판된, 36권 한국어판과 2005년 4월 20일, 아동문학에서 출판된 5권의 한국어판 책이 발매되었다. 그리고 추후에 토마스와 친구들 구연동화라는 CD도 발매되었다.
3. 발매 목록[편집]
3.1. 번외편[편집]
4. 미디어 믹스[편집]
4.1. 애니메이션[편집]
자세한 내용은 토마스와 친구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기타[편집]
- 윌버트 오드리는 책을 출판할 생각이 없었지만, 그의 아내가 책으로 만들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출판사를 통하여 출판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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