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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세태자/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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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마법천자문의 등장인물인 천세태자의 명대사를 모아둔 문서.
2. 목록[편집]
너희들이 차지한 그 몸의 주인이라면 나는 따랐을 것이다. 그러나 그 몸 속에는 더 이상 그 분이 없다고 생각하겠다! 울어라! 나의 검이여! 이 천세! 감히 칼을 겨누겠습니다! 그리고 믿겠습니다! 내가 존경하고 따르고자 했던 스승님은 이제 없다고!
- 마법천자문 12권, 마법천자패를 만지고 떠오르는 과거회상中
누구 맘대로! 누구 맘대로! 기억을!! 한 사람의 흔적을 지운단 말인가!!
-14권에서 천세태자비록을 모두 읽고 자신이 악마화한 후의 사건들을 알게 되자 분노해 비록을 산산히 부수며[1]
젠장! 쓸데없는 기억이 하필.... 누구인지 절대 잊지 말라고? 그리 말해놓고 당신은 그걸 잊은 건가?!!
14권에서 염라대왕과 유성 마법으로 만든 거대한 뿔 모양의 유성을 다룰 조 마법으로 힘 겨루기를 하다 염라대왕과의 검술 수련 기억을 떠올리고서.[2]
모든 것을 다 기억하고 있으면서, 왜ㅡ 왜 나를 천세태자라 부르지 않는가!!!
말해 봐라! 내가 누구냐? 내가 천세태자 맞느냐?! 아니면 역시 혼세마왕인가!!
- 마법천자문 14권, 염라대왕과의 극락중앙도서관 대결 중.[3]
"빛이 있으면 필연적으로 그림자 또한 지는 법이니... 그림자를 짊어지고... 빛을 따라 나아가라... 굳은 의지로... 올곧게 바라보며 강한 마음이... 이끄는 곳을 향해..."[4]
"도대체 굳은 의지가, 강한 마음이 어떤 곳을 향했기에, 스스로 대마왕이 되는 선택을 하신 겁니까?"
-18권에서 감옥에 갇힌 후 과거를 회상하며 중얼거리는 대사.[5]
염라: (철창을 부수며)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다! 사랑하지 않을 리가 있느냐?! (혼세의 멱살을 잡으며) 사랑했기 때문에! 엄격했던 거다! 강하게 키워야 했기에 표현하지 않았다! 네까짓 게 부모의 마음을-
혼세: 당연히 모르지. 모르는 게 당연하지! 부모가 표현하지 않는데, 자식이 어떻게 알아![6]
-18권에서 극락 최하층 감옥에 수감되어 있을 때 찾아온 염라대왕과 나눈 대사 중 하나. 혼세가 대마왕이 아차아의 약한 마음을 파고들어 아차아가 아버지에게 사랑받지 못함을 이용했다고 말하자, 염라대왕이 아들을 사랑하기에 표현하지 않았다고 변명한다. 그러자 위 대사를 말하며 일갈한다.[7]
가자, 아차아. 아버지가 기다리신다. 아들이 돌아오기만을.
18권, 아차아를 제압하며.
바보 같은 소리, 네 탓이 아니야. 그런 생각 하지도 마. 네 잘못이 아냐. 자신을 탓하지 마. 그래... 이 일 자체를 잊어. 잊어야 해.
- 마법천자문 19권, 악마화로 변해가며 다가오는 샤오에게 한 말中[8]
호킹: 원하는 걸 말해라. 검이냐, 목걸이냐?
혼세: 삼장이다.
호킹: 뭐?
혼세: 공주님 명령이다. 소중한 친구 먼저! 나머지는 그 다음!
저만 용서받았습니다. 똑같이 일을 도모하고도 저만 용서받았습니다. 제가 태자라서... 다른 이들은 구원 받지 못했는데 저만 보호받았습니다. 이 비싼 태자의 목숨값은 바로 이럴 때 세상을 구하라고 있는 것이겠지요.
- 마법천자문 20권, 자신의 해결책[9]
에 반대한 선현인에게 한 말中
이제 모든 걸 끝낼 시간이다!
-마법천자문 20권 마지막 페이지. 최후의 전투를 치르기 전 병사들에게 외치는 말
굳센 마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 하지 않았느냐... 이제는... 나를 옭아매고 있던 과거로부터 도망치지 않겠다.
- 마법천자문 21권, 자신의 과거를 극복한 후 샤오에게 말한 대사中
(질투마녀: 자... 잠깐! 난 예전의 질투마녀가 아니야!!)
나 역시...예전의 혼세마왕이 아니다!!
- 마법천자문 27권, 질투가 자신의 과거를 들먹이자 강타 마법으로 제압하며
큰 힘을 가진 자는 약한 자들을 보호하고 그들이 바로 설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는 것이다.
33권에서 혼세가 손오공과 함께 합동 공격으로 잔혹마왕을 공격하다가 그를 마무리하려고 할 때 한 말.
함께할 수 없다면 방해하지 마라!
42권에서, 그의 카리스마가 장난 아니다.
예. 세상도 구하고 반드시 부모님에게 행한 죄도 물을 것입니다. 하지만 옥황계 태자로서 옥황계 백성인 삼장과 손오공을 지킬 것입니다. 그들에게까지 숭고한 희생을 강요하진 말아 주십시오.
45권에서 옥황계 태자로서 암흑상제를 쓰러뜨릴 것이 아니냐는 옥황상제의 질문에 한 대답. 그가 필요에 따라서 다른 이들을 숭고한 희생이라는 이유로 거리낌 없이 희생시키는 할아버지와는 명백히 다르다는 것을 나타내는 대사.
저는... 넘어져도 스스로 일어나라고 말하지 않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세상에 지쳐 쓰러진 이들에게 손을 내밀어 일으켜 주고 싶습니다. 괜찮다고... 다시 일어설 수 있다고... 힘들면 함께 걸어가자고... 쓰러져 있는 이에게 누구나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넬 수 있는... 그런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49권에서 미스터맵이 시공간의 문으로 들어가기 전, 천세태자에게 어떤 세상을 만들고 싶은 지[10]
물어본 질문에 대한 답.
내 아버지, 온화천왕의 뒤를 이을, 하늘의 후계자 천세태자이다!
50권에서 관문이 자신이 누군지 찾았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
선택? 네가 비추고 있는 지나온 나의 과거가… 수많은 인연이, 치유될 수 없는 고통이, 이 아이를 지키려는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난 내 의지로 내 힘으로 걸어갈 뿐이다! 죽어 가는 생명을 모른 체하며 세상을 품는 것이 신이라면 그런 신 따위는 내가 거부한다! 땅에서 넘어진 자! 땅에서 일어나겠다!
51권 : 시작의 땅에 가기 전, 앞을 가로막는 거울들이 나타났을 때. 삼장을 살리기 위해서 스스로 신을 포기하고 창조주를 거부한 천세태자의 명대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