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 세이커스/2020-21 시즌/4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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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창원 LG 세이커스/2020-21 시즌 1. 개요[편집]
창원 LG 세이커스의 2020-21시즌 4라운드 경기 일정이다.
2. 작성 매뉴얼[편집]
- 한 쿼터에서 10점 이하는 파란색 글씨, 5점 이하는 볼드체 추가. 쿼터에서 30점 이상은 빨간색 글씨, 35점 이상은 볼드체 추가.
3. 경기 일정[편집]
3.1. 1월 9일(토) 17:00 VS 서울 SK 나이츠 (창원) - 패[편집]
2021년 첫 홈 경기이자 4 라운드 첫 경기다.
SK는 우승후보라는 평이 무색할 정도로 부상병동에 시달리고 있다.
한 때, 닉 미네라스를 대신해서 교체후보였던 테리코 화이트는 LG의 캐디 라렌의 대처 외국인으로 영입되었는데 이날 전 소속팀을 맞이해서 KBL 복귀전을 치렀다. 다만 이 날 경기는 적응에 실패했는지, 영 좋지 않은 슛 결정력을 보여주고 2쿼터 중반에 강판당했다.
3.2. 1월 10일(일) 17:00 VS 원주 DB 프로미 (원주) - 승[편집]
- 테리코 화이트가 이 날부터 출격을 한다.
3.3. 1월 12일(화) 19:00 VS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창원) - 패[편집]
올스타전 브레이크 직전 마지막 경기.
3.4. 1월 19일(화) 19:00 VS 전주 KCC 이지스 (전주) - 패[편집]
올스타전 브레이크 후 첫 경기. 원정 4연전 시작.
일찌감치 가비지가 나왔고, 모든 쿼터에서 7점차 이상 리드를 빼앗기며 KCC에 2쿼터부터 경기는 끝난 상태였다.
구단 창단 이후 최다 38점차의 굴욕적인 대패를 당했다.
3.5. 1월 23일(토) 15:00 VS 안양 KGC인삼공사 (안양) - 패[편집]
안양원정 마지막 경기이다.
3.6. 1월 24일(일) 17:00 VS 부산 kt 소닉붐 (부산) - 승[편집]
3.7. 1월 29일(금) 19:00 VS 서울 삼성 썬더스 (잠실실내) - 패[편집]
잠실실내원정에서의 마지막 경기이다.
2쿼터까지 앞서갔으나 3쿼터 이후 추격을 계속주더니 결국 역전패를 당했다.
특히나 4쿼터 막판 루키 윤원상 선수의 에러는 치명타였다. 루키에서 짐을 준 모습까지 대책없는 게임이었다.
현재 12승.
현주엽 시절 역대 최저승(54게임 기준 17승)에 -5승 남았지만 순탄치 않아 보인다.
3.8. 1월 31일(일) 15:00 VS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창원) - 패[편집]
2쿼터까지는 3점슛은 잘 들어갔지만, 높이에 밀려 31-42로 고전했다. 그러나, 3쿼터 들어서 득점이 전반전을 합한 것과 같을 정도로 대폭발하면서 당황한 전자랜드를 상대로 3쿼터까지 62-60 오히려 리드를 빼앗았다.
그러나, 이 기세가 4쿼터까지 이어지지는 못했고, 73-81로 패배했다.
전 포지션 높이 열세로 인해 3쿼터와 4쿼터에 매번 박스아웃에서 밀리고 있다.
조성원 감독은 그 부분에 인터뷰를 하지만 방법이 마땅치 않은 바람에 더 암울하다.
3.9. 2월 3일(수) 19:00 VS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고양) - 패[편집]
마지막 고양원정 경기. 이 날 김시래와 테리코 화이트가 서울 삼성 썬더스의 이관희, 케네디 믹스와 트레이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날 김시래는 22득점 1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4. 4라운드 총평[편집]
말 그대로 최악이다. 꼴찌였던 DB와 바로 위 SK가 4라운드에서 반등하면서 LG가 창단 첫 최하위를 기록할 위기에 놓였다. 그런데 이런 와중에 4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김시래가 삼성으로 트레이드 할거라는 기사가 뜨면서 LG 팬들의 분노는 폭발하기에 이르고, 김시래 개인 팬들은 삼성으로 팬을 바꾼다거나 LG 팬들은 타 팀으로 팬을 바꾸겠다는 등 프런트를 맹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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