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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란결/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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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상위 문서: 창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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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회차별 명대사
2.1. 1화
2.2. 2화
2.3. 3화
2.4. 4화
2.5. 5화
2.6. 6화
2.7. 7화
2.8. 8화
2.9. 9화
2.10. 10화
2.11. 11화
2.12. 12화
2.13. 13화
2.14. 14화
2.15. 15화
2.16. 16화
2.17. 17화
2.18. 18화
2.19. 19화
2.20. 20화
2.21. 21화
2.22. 22화
2.23. 23화
2.24. 24화
2.25. 25화
2.26. 26화
2.27. 27화
2.28. 28화
2.29. 29화
2.30. 30화
2.31. 31화
2.32. 32화
2.33. 33화
2.34. 34화
2.35. 35화
2.36. 36화
2.37. 번외
1. 개요[편집]
2022년 아이치이 련련극장에서 방영한 드라마《창란결》의 명대사를 모아 놓은 문서.
2. 회차별 명대사[편집]
2.1. 1화[편집]
{{{-1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이 위기를 구할 수 있는 것은 식산 신녀 뿐이지만 그녀의 행방은 알 길이 없다 }}} - 나레이션 |
{{{-1 {{{#a09488 전 작약도 월계도 아니에요. 저는 사명전의 소란화예요 그러니 제 이름과 출신을 기억해 주세요 신선 시험에서 당신들을 다 이기고 말 테니까 }}}}}} - 본인을 괴롭히는 신선들에게 선포하는 소란화 |
{{{-1 제자야, 기억하렴 명부를 관리하는 자는 명부의 주인에게 천기를 누설하면 안 돼 누군가의 운명을 건드려서도 안 되고 그랬다간 천벌을 받고 영영 먼지가 되어 사라질 것이다 }}} - 사명 |
2.2. 2화[편집]
{{{-1 {{{#a09488 본좌는 불사의 몸인 금강 혼령을 가진 삼계의 지존이다 일개 아녀자가 본좌를 칼로 베려 하다니}}} 월존 적을 얕잡아 보는건 장수의 금기다 약자에겐 금기가 있겠지만 나에겐 금기 따윈 없다 넌 패배할 것이다 }}} |
2.3. 3화[편집]
{{{-1 {{{#a09488 지금부터 너는 내 것이야 네 목숨도 내 것이고 네 숨결 네 심장도 네 몸에 흐르는 피 한 방울도 모두 내 것이야 나의 허락 없이 내 시야에서 벗어나지 마}}}}}} - 동방청창 |
2.4. 4화[편집]
{{{-1 {{{#a09488 기억해라 네 말 한마디 한마디가 본좌에게는 아주 중요하다 앞으로 절대 함부로 말을 내뱉지 마}}}}}} - 동방청창 |
2.5. 5화[편집]
내가 말했을 텐데 누굴 좋아하든 네 자유지만 넌 내거라고 - 동방청창 |
본좌가 있는 한 넌 죽지 않는다 - 동방청창 |
{{{-1 {{{#a09488 사람은 슬플 때만 우는 게 아니에요 기쁠 때도 울고 감동했을 때도 운다고요 감정이 다양한 만큼 눈물의 의미도 다 달라요 }}}}}} - 소란화 |
{{{-1 맛있어? ...네 솥에 잔뜩 있어 이제 배불러요 너무 졸려서 그만 자야겠어요 잘자요! ... 법술을 익히는 데 정진하여 최고의 경지에 오른 본좌가 요리에도 이리 소질이 있을 줄은 몰랐군[1] 이러고는 백화죽을 다 뱉어낸다... }}} |
2.6. 6화[편집]
반드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인으로 만들어 주겠다 - 동방청창 |
2.7. 7화[편집]
{{{-1 {{{#a09488 그러니까 감정은 버려야 할 짐이 아니라 우리를 살린 근원이에요. }}}}}} - 소란화 |
{{{-1 {{{#a09488 과거의 삶이 아무리 암흑 같았어도 이것만은 기억해 줘요 세상엔 좋은 사람이 훨씬 많다는 걸요 }}}}}} - 소란화 |
{{{-1 {{{#a09488 이런 생활에 익숙해질까 두려워요 당신이 떠나고 나면 나는 또 혼자 남잖아요 그러면 이미 사탕을 맛본 것처럼 쓴맛을 원치 않게 될 거예요}}} }}} - 소란화 |
2.8. 8화[편집]
울지마라. 네가 울면 내 마음도 괴로워져 - 동방청창 |
{{{-1 난 네가 숨 막혀 죽을까 봐 그래서... 그럼요, 알아요 방금 나도 당신을 밀어내지 않은 건 혹시라도 숨이 막혀... 옷부터 갈아입을게요 }}} |
장형이 대체 어디가 좋길래 화초 정령이 그토록 잊지 못하는 거냐? - 본인도 모르게 집착 시작한 동방청창 |
{{{-1 내가 이건 알아서 뭐해? 화초 정령이 장형과 혼인하든 말든 나와 상관없잖아 아니지 난 혼례식이 아니라 주술 때문에 신경이 쓰이는 거야 }}} - 자신의 마음을 모르는 동방청창 |
{{{-1 약효가 떨어지면 바로 도망쳐요 수운천에서 나가면 다신 돌아오지 마요 우리도 다시는 만나지 말고요 당신이...그리울 거예요 ... 대강 씨, 잘 가요 }}} |
소란화, 이 골란은 내 심혈로 만든 것이다. 보답의 의미로 네게 주마 - 동방청창 |
2.9. 9화[편집]
감히 본좌의 사람을 건드려? - 삼계최강자 동방청창 |
{{{-1 날 속였군요 본좌는 한 번도 널 속인 적 없다 왜 날 구해 주는 거죠? 말했잖느냐 네 목숨은 내 것이라고 내가 있는 한 아무도 널 해칠 수 없다}}} |
2.10. 10화[편집]
{{{-1 전과 마찬가지로 나를 대했으면 좋겠구나 }}} - 동방청창 |
{{{-1 계속 수운천으로 보내달라며 소란을 피우고 약도 바르지 않고 있습니다 어찌 그러느냐? 약을 발라야 상처가 낫지 }}} - 동방청창과 의아한 상궐 |
2.11. 11화[편집]
2.12. 12화[편집]
{{{-1 {{{#a09488 난 월존이다 한번 내뱉은 말은 반드시 지킨다}}} }}} - 동방청창 |
{{{-1 내가 있는 한 소란화는 아무도 건드리지 못해 }}} - 장형 |
{{{-1 {{{#a09488 소란화 나와 집으로 가자 몸은 괜찮으냐? 월족이 괴롭히지 않았느냐?}}} }}} - 장형 |
2.13. 13화[편집]
{{{-1 역시 그럴 줄 알았어요. 입에 발린 소리라도 할 줄 알면 좋으련만. 하지만 월존 대인은 그 모든 걸 해줄 수 있어요. 아무도 날 해치지 못하게 지켜주죠. 그래서 여기 남겠단 거예요 방금...월존 대인이라고 했느냐?}}} |
2.14. 14화[편집]
{{{-1 내 감정이 사라진 걸 알고도 슬퍼하기는커녕 기뻐하는 이유가 뭐지? 날 증오하고 역겹다고 했던 말들이 사실이 아니니까요. 칠정을 모두 끊어낸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었겠죠. 그건 당신 탓이 아니잖아요 ... 날 위해 많은 걸 해줬으니 이번에는 내가 해줄 차례예요 }}} |
2.15. 15화[편집]
내가 아까 왜 의심한 줄 알아요? 당신이 사명전에 있을 때 내 선반을 반으로 갈랐잖아요. 근데 천중환경의 선반은 멀쩡했어요. 덕분에 모든 게 가짜인 걸 알아챘고요. 선반이 갈라진 건 우리 둘만의 비밀이잖아요 |
{{{-1 가상의 세계가 아니라 네 본신을 수천만 송이의 똑같이 생긴 난꽃에 넣는대도 바로 찾아낼 수 있다. 하니 앞으로는 도망갈 생각 마라 네가 망천의 끝 혹은 세상 끝까지 도망친대도 본좌는 널 찾아낼 수 있어. }}} |
{{{-1 내 마음이 어떤지 당신이 아는 게 싫어요. }}} - 소란화 |
2.16. 16화[편집]
2.17. 17화[편집]
{{{-1 하지만 그래도 가야 해 동방청창이 부친을 죽였단 죄명을 쓰고 있는데 지금 손풍까지 죽여 버리면 사람들은 동방청창을 잔인한 인간 취급할 거야 계속 그런 오해를 받게 할 수는 없어 일말의 희망만 있다면 난 꼭 만나러 갈 거야 }}} |
{{{-1 그런데 말이야 운영경이 없으면 선대 월존님을 만나도 그분 말씀을 기억할 수 없어 그래서 절대 잃어버리지 않을 거야 너 바보야? 너 얘기하는 거잖아 }}} |
2.18. 18화[편집]
{{{-1 손풍 전하, 월존님의 아우로서 월존님이 느끼는 고통이나 부자간의 진실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있어요? 전하는 전하 생각만 할 뿐 아무것도 몰라요. 직접[2] 운영경으로 }}} |
{{{-1 이것 봐요, 이렇게 웃으니 보기 좋잖아요. }}} - 웃는 방법을 알려주는 소란화 |
{{{-1 본좌가 난생처음 고마움을 표하는 것이니 거절하지 마라 }}} - 동방청창 |
2.19. 19화[편집]
2.20. 20화[편집]
{{{-1 그리 걱정되면 내 약속하마 앞으론 거짓말하지 않으마 그러니... 너도 날 속이지 마라 }}} |
2.21. 21화[편집]
{{{-1 소란화가 위험에 처하면 너희도 망천에 묻을 줄 알아라 }}} - 동방청창 |
{{{-1 그날 비선각에서 장형이 운몽택에서 겁을 겪는 걸 알았다 넌 그런 장형을 숨겨주기 위해 갖은 애를 다 쓰더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게 준 골란이 중요한 보물이라기에 난 네 말을 믿었다 }}} - 질투로 분노한 동방청창 |
{{{-1 그래요 당신한테 거짓말했어요 그럼 당신은요? 녹성에 온 진짜 이유가 뭔데요? 바람을 쐬러 왔다고 했지만 실상은 선대 전신의 원신을 취하기 위해서잖아요 그건 어찌 알았지? }}} |
2.22. 22화[편집]
2.23. 23화[편집]
{{{-1 소란화 영원히 내 곁에 있어 다오 대목두 영원히 당신 곁에 있을 수 없지만 당신이 편안하고 행복하길 바라요 친구와 형제가 있고, 연인과 신하가 있어 다신 외롭지 않기를 바라요 }}} |
2.24. 24화[편집]
2.25. 25화[편집]
2.26. 26화[편집]
2.27. 27화[편집]
{{{-1 선군에 대한 제 마음은 감사함이었어요 보면 그저 좋았고요 하지만 이곳이 쓰리고 아프거나 제 몸이 갈려 땅에 묻혀도 여전히 꽃을 피울 것같은 마음은 아니에요 }}} |
2.28. 28화[편집]
{{{-1 하나 본좌의 월주는 소란화뿐이다 }}} - 월족에게 선포하는 동방청창 |
{{{-1 누구든 이 일을 다시 언급하면 목을 내놓아야 할 것이다. }}} - 월족의 유훈을 폐지하겠다고 선포한 동방청창 |
{{{-1 당신은 상염정의 고통을 견참았으면서 난 왜 불거동에 못 가게 해요? 그거랑은 달라 다르긴 뭐가 달라요? 당신은 월존이고 난 선녀예요 우린 함께할 수 없는 운명이라고요 이런 선택을 했으니 위험하더라도 그만한 대가를 치러야죠 }}} |
{{{-1 어떤 위험이든 대가든 본좌가 모두 치를 것이야 그게 가당키나 해요? 당신도 봤잖아요 그렇게 하면 저 밖에 있는 자들이 내가 당신에게 어울리는 여인이라고 인정해 주기나 하겠어요? }}} |
{{{-1 월주의 지위와 영예는 나 스스로 만드는 수밖에 없어요 }}} - 소란화 |
2.29. 29화[편집]
{{{-1 소란화 대신 모든 걸 감당 못 할지언정 소란화 혼자 고통받게 할 수는 없다 }}} - 구유일몽을 뱉어낸 동방청창 |
{{{-1 월주를 뵈옵니다 }}} - 불거동을 견딘 소란화를 월주로 인정한 월족 |
2.30. 30화[편집]
{{{-1 {{{#a09488 넌 식산 신녀로서 주어진 운명에 책임을 지며 모든 원한을 없애고 백성을 구할 것이다}}} 왜요? 이해가 안돼요 원한을 없애고 백성을 구하는 게 동방청창의 아내가 되는 것과 무슨 상관이에요? 왜 백성을 사랑하면 한 사람을 사랑할 수 없죠? }}} - 현무와 소란화의 대화 |
2.31. 31화[편집]
{{{-1 본좌는 한 번도 널 사랑한 적이 없다 }}} - 동방청창 |
{{{-1 안돼 승영검으로 날 찔러야 해 그래야 동방청창이 살고 모두가 무사할 수 있어 }}} - 소란화 |
{{{-1 소란화, 넌 아직 모른단다. 사랑엔 옳고 그름이 없어 선이든 악이든 신선이든 사람이든 사랑에 빠지면 다른 건 보이지 않지 }}} - 사명 |
{{{-1 세상 만물이 운명대로 흘러가지만 유일하게 사랑만은 운명대로 되지 않아 }}} - 사명 |
울지 마요 웃어야죠 - 죽어가면서 당부하는 소란화 |
대목두 아무리 못되게 굴어도 난 당신을 사랑해요 - 소란화의 유언 |
2.32. 32화[편집]
{{{-1 호천탑에 떨어졌을 때 소란화가 신녀의 영력으로 당신 원신을 감쌌어요 처음 만난 순간부터 소란화는 날 살렸군요 한데도 난 상처만 줬고요 지금와서 그런 말을 해봤자 무슨 소용인가요? }}} |
2.33. 33화[편집]
2.34. 34화[편집]
2.35. 35화[편집]
{{{-1 당신은 아직 살아갈 날들이 많아요. 삼계에 어여쁜 여인이 넘쳐나는데 당신의 눈에 차는 여인 하나 없겠어요? 없습니다. 평생 없을 거예요 이번 생은 물론 다시 태어난대도 내겐 소란화뿐입니다 }}} |
{{{-1 이 세상에서 날 두려워하고 증오하고 우러러보고 떠받드는 자들은 많지만 날 사랑해주는 사람은 그녀 뿐이에요 }}} - 동방청창 |
{{{-1 내 마음을 네게 알릴 도리가 없구나 이젠 네게 모질게 대하지 않아도 되는데... ... 네가 날 미워하게 만들어야 했어 한데 넌 어찌 죽는 순간까지 나를 사랑했느냐 }}} - 혼자 자물쇠를 거는 동방청창 |
{{{-1 식산 신녀의 운명을 선택한 건 나예요. 내가 다시 태어난 순간 나 혼자만의 마음은 버리고 백성을 지키기로 결심했어요 }}} - 창생을 위해 결단을 내린 소란화 |
{{{-1 네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동방청창을 구해야겠어? 난 백성을 사랑해요 ...하지만 한 사람을 사랑하는 여인이기도 합니다.[8] 국내에서는 "그 사람도 사랑하고요"로 번역되었다. }}} |
2.36. 36화[편집]
{{{-1 겨우 네 힘으로 날 이곳에 가둘 수 있을 성싶으냐? 내 힘만으로는 어림도 없겠지 하나...소란화가 내 마음 속에 심은 힘을 더한다면 충분할 것이다. 내 심해[9] 동방청창의 마음 속 }}} |
- 태세의 말에 흔들리는 동방청창 |
{{{-1 손풍, 기적을 믿나요? 모르겠네요 {{{-1 삼계 만물은 끊임없이 변해요. 오직 사랑만 변함이 없지요 }}}}}} - 소란화 |
2.37. 번외[편집]
{{{-1 요즘 겁도 없이 본좌와 소란화의 혼인 생활을 몰래 염탐하는 자들이 있는 것 같은데 뭐 소란화는 신경 쓰지 않는다 했으나 몇 마디 해야겠구나 }}} - 동방청창 |
{{{-1 눈 깜짝할 사이에 소란화와 혼인한지 삼백 년이 되었다 }}} - 동방청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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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러고는 백화죽을 다 뱉어낸다...[2] 운영경으로[3] 로맨틱한 대사지만, 이 상황을 보면 파멸이다(...) 동방청창이 이미 거짓말 한 것을 알고 있는 소란화와, 그런 소란화 앞에서 본인의 진심을 말하는 동방청창. 소란화 입장에선 모든 게 다 거짓으로 들렸을 것이다.[4] 이 대사는 나중에 번외편에서 회수된다. 300년[5] 전쟁 전 수운천으로 도망가 있으라는 말[6] 잠깐 자리 비웠더니 아끼는 제자가 남자때문에 죽었다(...)[7] 각각 결여와 식운에게 차인 상궐과 동방청창[8] 국내에서는 "그 사람도 사랑하고요"로 번역되었다.[9] 동방청창의 마음 속[10] 요망한 화초[11] 36화를 통틀어 동방청창 역의 배우가 가장 마음에 드는 대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