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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란결/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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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주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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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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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창란결_OST커버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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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1

失忆
우서흔
2022.08.07.
Track 2

寻一个你
류우녕
2022.08.09.
Track 3

苍兰契
이상초
2022.08.10.
파일:창란결_OST커버.jpg
파일:창란결_OST커버2.jpg
파일:창란결_OST커버6.jpg
Track 4

余情
주심
2022.08.11.
Track 5

诀爱
첨문정
2022.08.14.
Track 6

彼岸
정롱, 정적
2022.08.16.
파일:창란결_OST커버7.jpg
파일:창란결_OST커버10.jpg
파일:창란결_OST커버9.jpg
Track 7


쌍생
2022.08.18.
Track 8

我还记得那天
침이성
2022.08.22.
Track 9

想和你
우서흔 왕학체
2022.08.23.
그 외 삽입곡 및 오리지널 스코어는 OST 문서 참고.

1. 개요
2. 회차별 명대사
2.1. 1화
2.2. 2화
2.3. 3화
2.4. 4화
2.5. 5화
2.6. 6화
2.7. 7화
2.8. 8화
2.9. 9화
2.10. 10화
2.11. 11화
2.12. 12화
2.13. 13화
2.14. 14화
2.15. 15화
2.16. 16화
2.17. 17화
2.18. 18화
2.19. 19화
2.20. 20화
2.21. 21화
2.22. 22화
2.23. 23화
2.24. 24화
2.25. 25화
2.26. 26화
2.27. 27화
2.28. 28화
2.29. 29화
2.30. 30화
2.31. 31화
2.32. 32화
2.33. 33화
2.34. 34화
2.35. 35화
2.36. 36화
2.37. 번외



1. 개요[편집]


2022년 아이치이 련련극장에서 방영한 드라마《창란결》의 명대사를 모아 놓은 문서.


2. 회차별 명대사[편집]



2.1. 1화[편집]


{{{-1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이 위기를 구할 수 있는 것은 식산 신녀 뿐이지만
그녀의 행방은 알 길이 없다
}}}


- 나레이션

{{{-1 {{{#a09488 전 작약도 월계도 아니에요. 저는 사명전의 소란화예요
그러니 제 이름과 출신을 기억해 주세요
신선 시험에서 당신들을 다 이기고 말 테니까
}}}}}}


- 본인을 괴롭히는 신선들에게 선포하는 소란화

{{{-1 제자야, 기억하렴 명부를 관리하는 자는 명부의 주인에게 천기를 누설하면 안 돼
누군가의 운명을 건드려서도 안 되고
그랬다간 천벌을 받고
영영 먼지가 되어 사라질 것이다
}}}



경고하는데 본좌를 그런 잡놈들과 같은 취급 하지 마 본좌는 인내심에 한계가 있으니 어서 호천진을 부숴버려 아니면 지금 당장 널 죽여 버릴 테니까


- 소란화 몸에 들어간 동방청창


2.2. 2화[편집]


{{{-1 본좌를 협박으로 굴복시킨 건 네가 처음이다
저를 남자 목소리로 울게 만든 것도 당신이 처음이에요}}}


- 서로의 몸이 바뀐 소란화동방청창의 대화

{{{-1 {{{#a09488 본좌는 불사의 몸인 금강 혼령을 가진 삼계의 지존이다
일개 아녀자가 본좌를 칼로 베려 하다니}}}
월존
적을 얕잡아 보는건 장수의 금기다
약자에겐 금기가 있겠지만 나에겐 금기 따윈 없다 넌 패배할 것이다
}}}


- 3만년 전 적지여인동방청창의 대화


2.3. 3화[편집]


파일:창란결 명대사 3화_동방란화.jpg
{{{-1 {{{#a09488 지금부터 너는 내 것이야
네 목숨도 내 것이고 네 숨결 네 심장도
네 몸에 흐르는 피 한 방울도 모두 내 것이야
나의 허락 없이 내 시야에서 벗어나지 마}}}}}}




2.4. 4화[편집]


{{{-1 {{{#a09488 기억해라
네 말 한마디 한마디가 본좌에게는 아주 중요하다
앞으로 절대 함부로 말을 내뱉지 마}}}}}}




2.5. 5화[편집]


파일:창란결 명대사 5화_장형란화.jpg
{{{-1 {{{#a09488 아무에게도 보호받지 못했어도 괜찮아요
내가 당신을 보호해 줄게요}}}}}}


- 5백년 전 소란화장형에게 하는 말

내가 말했을 텐데 누굴 좋아하든 네 자유지만 넌 내거라고



대강 씨, 고마워요


- 고래구름을 보여준 동방청창에게 소란화가 하는 말

본좌가 있는 한 넌 죽지 않는다



{{{-1 {{{#a09488 사람은 슬플 때만 우는 게 아니에요 기쁠 때도 울고 감동했을 때도 운다고요
감정이 다양한 만큼 눈물의 의미도 다 달라요
}}}}}}



{{{-1 맛있어?
...네
솥에 잔뜩 있어
이제 배불러요 너무 졸려서 그만 자야겠어요 잘자요!
...
법술을 익히는 데 정진하여 최고의 경지에 오른 본좌가
요리에도 이리 소질이 있을 줄은 몰랐군[1]
}}}


- 동방청창에게 고마워서 거짓말을 한 소란화

2.6. 6화[편집]


반드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인으로 만들어 주겠다




2.7. 7화[편집]


{{{-1 {{{#a09488 그러니까 감정은 버려야 할 짐이 아니라 우리를 살린 근원이에요.
}}}}}}



{{{-1 {{{#a09488 과거의 삶이 아무리 암흑 같았어도 이것만은 기억해 줘요
세상엔 좋은 사람이 훨씬 많다는 걸요
}}}}}}



{{{-1 당신한테 내 목숨이 그렇게 중요해요?
내 목숨만큼이나 중요하다
}}}


- 소란화동방청창의 대화

{{{-1 {{{#a09488 이런 생활에 익숙해질까 두려워요
당신이 떠나고 나면 나는 또 혼자 남잖아요
그러면 이미 사탕을 맛본 것처럼 쓴맛을 원치 않게 될 거예요}}}
}}}




2.8. 8화[편집]


파일:창란결 명대사 8화_동방란화.jpg
{{{-1 네가 그 선자들과 다르다는 말은 네가 그들보다 훨씬 소중하다는 거야
내가요?
넌 나에게 내 목숨만큼 소중한 존재다
}}}


- 장형에게 상처받은 소란화를 위로하는 동방청창

울지마라. 네가 울면 내 마음도 괴로워져



파일:창란결 명대사 8화_동방란화2.jpg
{{{-1 난 네가 숨 막혀 죽을까 봐 그래서...
그럼요, 알아요
방금 나도 당신을 밀어내지 않은 건 혹시라도 숨이 막혀...
옷부터 갈아입을게요
}}}


- 망천에서 인공호흡한 뒤 사명전에 다시 올라온 소란화동방청창

장형이 대체 어디가 좋길래 화초 정령이 그토록 잊지 못하는 거냐?


- 본인도 모르게 집착 시작한 동방청창

{{{-1 내가 이건 알아서 뭐해?
화초 정령이 장형과 혼인하든 말든 나와 상관없잖아
아니지 난 혼례식이 아니라 주술 때문에 신경이 쓰이는 거야
}}}


- 자신의 마음을 모르는 동방청창

{{{-1 약효가 떨어지면 바로 도망쳐요 수운천에서 나가면 다신 돌아오지 마요
우리도 다시는 만나지 말고요
당신이...그리울 거예요
...
대강 씨, 잘 가요
}}}


- 위험을 무릅쓰고 동방청창을 보내주는 소란화

소란화, 이 골란은 내 심혈로 만든 것이다. 보답의 의미로 네게 주마



2.9. 9화[편집]


{{{-1 동방청창, 어디 도망가느냐?
도망?
본좌는 그저 그녀의 사명전을 망가뜨리고 싶지 않을 뿐이다
}}}



감히 본좌의 사람을 건드려?


- 삼계최강자 동방청창

{{{-1 날 속였군요
본좌는 한 번도 널 속인 적 없다
왜 날 구해 주는 거죠?
말했잖느냐 네 목숨은 내 것이라고
내가 있는 한 아무도 널 해칠 수 없다
}}}


- 운중수각에서 고문을 받던 소란화를 구하러 온 동방청창

{{{-1 {{{#a09488 소란화를 구하겠느냐
아니면 너의 수운천을 구하겠느냐?}}}
}}}


- 장형을 도발하는 동방청창

2.10. 10화[편집]


{{{-1 전과 마찬가지로 나를 대했으면 좋겠구나
}}}



{{{-1 이유가 뭐지?
몰라서 물어요? 내 마음엔 이미 다른 사람이 있으니까요
또 장형 얘기냐?
장형 말고는 할 줄 아는 말이 없어?
}}}


- 다투는 소란화동방청창

{{{-1 계속 수운천으로 보내달라며 소란을 피우고 약도 바르지 않고 있습니다
어찌 그러느냐? 약을 발라야 상처가 낫지
}}}


- 동방청창과 의아한 상궐

{{{-1 {{{#a09488 누가 멋대로 단식하고 바람을 맞으라더냐?
의원은 왜 내쫓아?
정말 죽고 싶으냐?}}}
}}}


- 아픈 소란화에게 화내는 동방청창


2.11. 11화[편집]


{{{-1 내가 법력이 낮긴 해도 머리는 잘 돌아가거든요
}}}


- 동방청창 몸에 들어간 소란화

{{{-1 월존과 애정 행각을 벌일 건데 계속 지켜볼 거예요?
}}}


- 소란화 몸에 들어간 동방청창

{{{-1 내 생각은 달라요 상궐은 당신을 진심으로 받들어서 배신 따위는 하지 않을걸요
네가 뭘 안다고 그래?
}}}




2.12. 12화[편집]


{{{-1 {{{#a09488 난 월존이다
한번 내뱉은 말은 반드시 지킨다}}}
}}}



파일:창란결 명대사 12화_장형.jpg
{{{-1 내가 있는 한 소란화는 아무도 건드리지 못해
}}}



파일:창란결 명대사 12화_장형란화.jpg
{{{-1 {{{#a09488 소란화
나와 집으로 가자
몸은 괜찮으냐?
월족이 괴롭히지 않았느냐?}}}
}}}




2.13. 13화[편집]


{{{-1 역시 그럴 줄 알았어요. 입에 발린 소리라도 할 줄 알면 좋으련만. 하지만 월존 대인은 그 모든 걸 해줄 수 있어요. 아무도 날 해치지 못하게 지켜주죠. 그래서 여기 남겠단 거예요
방금...월존 대인이라고 했느냐?}}}


- 소란화인 척, 장형에게 쏘아붙이는 동방청창

안 돼요!


- 선족들 앞에서 동방청창을 구하는 소란화

2.14. 14화[편집]


{{{-1 내 감정이 사라진 걸 알고도 슬퍼하기는커녕 기뻐하는 이유가 뭐지?
날 증오하고 역겹다고 했던 말들이 사실이 아니니까요. 칠정을 모두 끊어낸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었겠죠. 그건 당신 탓이 아니잖아요
...
날 위해 많은 걸 해줬으니 이번에는 내가 해줄 차례예요
}}}

- 동방청창을 위로하는 소란화

2.15. 15화[편집]


감히 네깟 게 본좌의 사람을 건드려?


- 용호에게 경고하는 동방청창

내가 아까 왜 의심한 줄 알아요? 당신이 사명전에 있을 때 내 선반을 반으로 갈랐잖아요. 근데 천중환경의 선반은 멀쩡했어요. 덕분에 모든 게 가짜인 걸 알아챘고요. 선반이 갈라진 건 우리 둘만의 비밀이잖아요


- 동방청창을 달래는 소란화

{{{-1 가상의 세계가 아니라 네 본신을 수천만 송이의 똑같이 생긴 난꽃에 넣는대도 바로 찾아낼 수 있다. 하니 앞으로는 도망갈 생각 마라 네가 망천의 끝 혹은 세상 끝까지 도망친대도 본좌는 널 찾아낼 수 있어.
}}}


- 소란화가 도망칠까 두려운 동방청창

{{{-1 왜 우는 것이냐?
너무 기뻐서요 사부님도 같은 말씀을 하셨거든요. 사부님은 내게 가장 가깝고 중요한 분이에요. 그럼 당신도...}}}


- 동방청창에게 감동받은 소란화

{{{-1 내 마음이 어떤지 당신이 아는 게 싫어요.
}}}



2.16. 16화[편집]




2.17. 17화[편집]


{{{-1 하지만 그래도 가야 해
동방청창이 부친을 죽였단 죄명을 쓰고 있는데 지금 손풍까지 죽여 버리면
사람들은 동방청창을 잔인한 인간 취급할 거야
계속 그런 오해를 받게 할 수는 없어
일말의 희망만 있다면 난 꼭 만나러 갈 거야
}}}


- 결여를 설득하는 소란화

{{{-1 그런데 말이야 운영경이 없으면
선대 월존님을 만나도 그분 말씀을 기억할 수 없어
그래서 절대 잃어버리지 않을 거야
너 바보야? 너 얘기하는 거잖아
}}}


- 걱정하는 결여와 농담하는 소란화

{{{-1 누가 여기 오라고 했어? 돌아가
아직 물어보지 못했어요
당신 아버지께 당신에게 왜 모질게 대했느냐고요
네가 상관할 일이 아니다
}}}


- 소란화에게 화내는 동방청창

2.18. 18화[편집]


{{{-1
손풍 전하, 월존님의 아우로서 월존님이 느끼는 고통이나 부자간의 진실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있어요? 전하는 전하 생각만 할 뿐 아무것도 몰라요. 직접[2] 확인해 봐요.
}}}


- 동방청창을 위해 손풍에게 반박하는 소란화

{{{-1 의원이 말했어요, 당신 혼자 걸을 수 있어야 금방 낫는다고요
안 되겠다 너무 아파. 부축해 다오
}}}


- 소란화에게 꾀병부리는 동방청창

{{{-1
이것 봐요, 이렇게 웃으니 보기 좋잖아요.
}}}


- 웃는 방법을 알려주는 소란화

{{{-1 월족은 법도에 따라
고마운 사람의 얼굴에 자기 피를 발라준다
진심으로 고맙다
}}}


- 소란화에게 고마워하는 동방청창

{{{-1
본좌가 난생처음 고마움을 표하는 것이니 거절하지 마라
}}}



2.19. 19화[편집]


{{{-1 아무도 내게서 널 빼앗아 갈 수 없어
오늘부터 내 곁에서 지내며 영원히 함께 살자꾸나
}}}


- 혼란스러운 소란화를 달래는 동방청창

{{{-1 좋아하는 사람을 지키는 게 잘못이란 말이냐?
만일 그렇다면 차라리 잘못하고 말겠다
}}}


- 단음에게 말하는 장형

2.20. 20화[편집]


{{{-1 골란은 내게 둘도 없는 보물이거든요
}}}


- 연기하는 소란화

{{{-1 내가 업어 주랴?
}}}


- 다리 아프다는 소란화에게 말하는 동방청창

{{{-1 그리 걱정되면 내 약속하마
앞으론 거짓말하지 않으마
그러니...
너도 날 속이지 마라
}}}


- 동방청창[3]

2.21. 21화[편집]


{{{-1 소란화가 위험에 처하면
너희도 망천에 묻을 줄 알아라
}}}



{{{-1 꿈 속에 나타난 아름다운 선녀가 낭자와 매우 닮았소
하늘이 맺어 준 인연이 분명해
}}}


- 소윤과 황당한 소란화

{{{-1 그날 비선각에서 장형이 운몽택에서 겁을 겪는 걸 알았다 넌 그런 장형을 숨겨주기 위해 갖은 애를 다 쓰더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게 준 골란이 중요한 보물이라기에 난 네 말을 믿었다
}}}


- 질투로 분노한 동방청창

{{{-1 그래요 당신한테 거짓말했어요
그럼 당신은요? 녹성에 온 진짜 이유가 뭔데요?
바람을 쐬러 왔다고 했지만 실상은 선대 전신의 원신을 취하기 위해서잖아요
그건 어찌 알았지?
}}}



{{{-1 그래, 그럼 그렇지
본좌와 함께 있으려고 녹성까지 쫓아왔다더니 넌 다른 계획이 있었어
오해예요 너도 방금 알았어요}}}


- 분노한 동방청창과 당황한 소란화

2.22. 22화[편집]




2.23. 23화[편집]


{{{-1 동방 형님, 낭자에게 뭐 하는 겁니까?
아내와 난 혼인한 지 3년 됐네[4]
}}}


- 장형을 견제하는 동방청창

{{{-1 소란화 영원히 내 곁에 있어 다오
대목두
영원히 당신 곁에 있을 수 없지만 당신이 편안하고 행복하길 바라요
친구와 형제가 있고, 연인과 신하가 있어 다신 외롭지 않기를 바라요
}}}


- 동방청창소란화의 소원

2.24. 24화[편집]




2.25. 25화[편집]




2.26. 26화[편집]


{{{-1 어차피...어차피 돌아갈 수도 없는 걸요
날 구하는 바람에 평생 돌아갈 수 없게 됐어
대체 이유가 뭐냐?
}}}




2.27. 27화[편집]


{{{-1 본좌는 널 구한 걸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너란 존재는 유일하지
}}}


- 자책하는 소란화를 위로하는 동방청창

{{{-1 선군에 대한 제 마음은 감사함이었어요 보면 그저 좋았고요
하지만 이곳이 쓰리고 아프거나 제 몸이 갈려 땅에 묻혀도
여전히 꽃을 피울 것같은 마음은 아니에요
}}}


- 장형을 거절하는 소란화

{{{-1 추억으로도 가지고 있기 싫어?
선군의 인연에게 주세요
}}}


- 기환유형석장형에게 돌려주는 소란화

{{{-1 너무 오래 서 있었더니 다리가 아파서 못 걷겠어요
못 걷겠다고?
}}}


-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소란화동방청창

2.28. 28화[편집]


{{{-1 네가 날 형님으로 인정한다면
소란화를 네 형수로 받아들이거라
본좌는 소란화를 마음에 품었느니라
}}}


- 손풍에게 말하는 동방청창

{{{-1 하나 본좌의 월주는 소란화뿐이다
}}}


- 월족에게 선포하는 동방청창

{{{-1 동방청창, 대답해 줘요 나랑 혼인해 줄래요?
내 남편이 되어줘요
}}}


- 동방청창에게 청혼하는 소란화

{{{-1 누구든 이 일을 다시 언급하면
목을 내놓아야 할 것이다.
}}}


- 월족의 유훈을 폐지하겠다고 선포한 동방청창

{{{-1 당신은 상염정의 고통을 견참았으면서 난 왜 불거동에 못 가게 해요?
그거랑은 달라
다르긴 뭐가 달라요? 당신은 월존이고 난 선녀예요
우린 함께할 수 없는 운명이라고요
이런 선택을 했으니 위험하더라도 그만한 대가를 치러야죠
}}}


- 불거동에 들어가겠다는 소란화와 말리는 동방청창

{{{-1 어떤 위험이든 대가든 본좌가 모두 치를 것이야
그게 가당키나 해요? 당신도 봤잖아요
그렇게 하면 저 밖에 있는 자들이 내가 당신에게 어울리는 여인이라고
인정해 주기나 하겠어요?
}}}


- 불거동에 들어가겠다는 소란화와 말리는 동방청창

{{{-1 월주의 지위와 영예는
나 스스로 만드는 수밖에 없어요
}}}



{{{-1 부부가 되면 평등해져야해요
고락을 나누며 생사를 함께 해야 하죠
무슨 일이든 함께 부딪혀야 하고요
}}}


- 동방청창에게 청혼하는 소란화

2.29. 29화[편집]


{{{-1 소란화 대신 모든 걸 감당 못 할지언정
소란화 혼자 고통받게 할 수는 없다
}}}


- 구유일몽을 뱉어낸 동방청창

{{{-1 월주를 뵈옵니다
}}}


- 불거동을 견딘 소란화를 월주로 인정한 월족

2.30. 30화[편집]


{{{-1 며칠 뒤면 난 당신 아내가 돼요
창염해가 내 집이에요
아무 데도 안 갈 거예요
}}}


- 동방청창의 말[5]을 거절하는 소란화

{{{-1 이 세상에 뭐가 진실이고 거짓인지 모르겠지만
이것만은 알아요
제가 동방청창을 사랑하는 게 진실이란 걸요
}}}


- 동방청창의 무죄를 믿는 소란화

{{{-1 {{{#a09488 넌 식산 신녀로서 주어진 운명에 책임을 지며
모든 원한을 없애고 백성을 구할 것이다}}}
왜요? 이해가 안돼요
원한을 없애고 백성을 구하는 게
동방청창의 아내가 되는 것과 무슨 상관이에요?
왜 백성을 사랑하면 한 사람을 사랑할 수 없죠?
}}}


- 현무와 소란화의 대화


2.31. 31화[편집]



{{{-1 안돼
승영검으로 날 찔러야 해
그래야 동방청창이 살고 모두가 무사할 수 있어
}}}



{{{-1 소란화, 넌 아직 모른단다.
사랑엔 옳고 그름이 없어
선이든 악이든 신선이든 사람이든
사랑에 빠지면 다른 건 보이지 않지
}}}



{{{-1 세상 만물이 운명대로 흘러가지만
유일하게 사랑만은
운명대로 되지 않아
}}}



울지 마요 웃어야죠


- 죽어가면서 당부하는 소란화

대목두 아무리 못되게 굴어도 난 당신을 사랑해요


- 소란화의 유언

2.32. 32화[편집]


{{{-1 당신이 날 살려내면 난 다른 사람과 혼인해야 해요
내가 다른 사람과 혼인해도 괜찮아요?
괜찮지 않다}}}


- 꿈 속의 소란화동방청창

{{{-1 당신과 함께 있게 해줘요 떠나지 마요
소란화, 기다려라
반드시 널 살려 내마
}}}


- 꿈 속의 소란화동방청창

{{{-1 장연, 본때를 보여 줘[6]
}}}



{{{-1 호천탑에 떨어졌을 때 소란화가 신녀의 영력으로 당신 원신을 감쌌어요
처음 만난 순간부터 소란화는 날 살렸군요
한데도 난 상처만 줬고요
지금와서 그런 말을 해봤자 무슨 소용인가요?
}}}


- 후회하는 동방청창과 칼같은 사명

2.33. 33화[편집]




2.34. 34화[편집]


{{{-1 존상께서도 현실을 부정하고 계시지 않습니까[7]
}}}



2.35. 35화[편집]


{{{-1 당신은 아직 살아갈 날들이 많아요. 삼계에 어여쁜 여인이 넘쳐나는데 당신의 눈에 차는 여인 하나 없겠어요?
없습니다. 평생 없을 거예요
이번 생은 물론 다시 태어난대도 내겐 소란화뿐입니다
}}}



{{{-1 이 세상에서 날 두려워하고 증오하고 우러러보고 떠받드는 자들은 많지만
날 사랑해주는 사람은 그녀 뿐이에요
}}}



{{{-1 내 마음을 네게 알릴 도리가 없구나
이젠 네게 모질게 대하지 않아도 되는데...
...
네가 날 미워하게 만들어야 했어
한데 넌 어찌 죽는 순간까지 나를 사랑했느냐
}}}


- 혼자 자물쇠를 거는 동방청창

{{{-1 식산 신녀의 운명을 선택한 건 나예요. 내가 다시 태어난 순간 나 혼자만의 마음은 버리고 백성을 지키기로 결심했어요
}}}


- 창생을 위해 결단을 내린 소란화

{{{-1 네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동방청창을 구해야겠어?
난 백성을 사랑해요 ...하지만 한 사람을 사랑하는 여인이기도 합니다.[8]
}}}


- 동방청창을 위해 태세와의 자폭을 선택한 소란화

2.36. 36화[편집]


{{{-1 겨우 네 힘으로 날 이곳에 가둘 수 있을 성싶으냐?
내 힘만으로는 어림도 없겠지 하나...소란화가 내 마음 속에 심은 힘을 더한다면 충분할 것이다. 내 심해[9] 곳곳엔 소란화의 흔적이 남아있으니까.
}}}


- 소란화을 위해 태세와의 자폭을 선택한 동방청창

{{{-1 태세, 그 두려움은 네 것이지 내 것이 아니다. 난 모든 걸 내려놨어. 날 흔들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다.
너의 식운도 널 잊을 것이다.}}}


- 태세의 말에 흔들리는 동방청창

{{{-1 삼계를 구하는 건 내 운명이에요, 당신의 운명이 아니라고요!
널 구하는 것이 본좌의 사명이다
}}}


- 절규하는 소란화동방청창

{{{-1 소화요[10], 본좌가 네 운명을 바꾸겠다고 했잖느냐. 약속을 지켰구나
}}}



{{{-1 손풍, 기적을 믿나요?
모르겠네요
{{{-1 삼계 만물은 끊임없이 변해요. 오직 사랑만 변함이 없지요
}}}}}}



{{{-1 내가[11] 돌아왔다.
}}}




2.37. 번외[편집]


{{{-1 요즘 겁도 없이 본좌와 소란화의 혼인 생활을 몰래 염탐하는 자들이 있는 것 같은데
뭐 소란화는 신경 쓰지 않는다 했으나 몇 마디 해야겠구나
}}}



{{{-1 눈 깜짝할 사이에 소란화와 혼인한지 삼백 년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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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러고는 백화죽을 다 뱉어낸다...[2] 운영경으로[3] 로맨틱한 대사지만, 이 상황을 보면 파멸이다(...) 동방청창이 이미 거짓말 한 것을 알고 있는 소란화와, 그런 소란화 앞에서 본인의 진심을 말하는 동방청창. 소란화 입장에선 모든 게 다 거짓으로 들렸을 것이다.[4] 이 대사는 나중에 번외편에서 회수된다. 300년[5] 전쟁 전 수운천으로 도망가 있으라는 말[6] 잠깐 자리 비웠더니 아끼는 제자가 남자때문에 죽었다(...)[7] 각각 결여와 식운에게 차인 상궐과 동방청창[8] 국내에서는 "그 사람도 사랑하고요"로 번역되었다.[9] 동방청창의 마음 속[10] 요망한 화초[11] 36화를 통틀어 동방청창 역의 배우가 가장 마음에 드는 대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