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한 문서 [김수빈(치어리더)]가 편집되었습니다.
찰스 F. 애덤스급 구축함
덤프버전 : (♥ 1)
1. 개요[편집]
찰스 F. 애덤스급은 29척 건조된 미국 해군의 방공용 구축함으로, 함급의 유래는 제44대 해군부 장관 찰스 프란시스 애덤스 3세(Charles Francis Adams III)다. 미국 최후의 증기 터빈 추진식 구축함이며 이후 스프루언스급 구축함부터는 모두 가스 터빈으로 바뀌었다. 쿠바 봉쇄조치와 베트남 전쟁에 참가하였다. 미국에서는 레이건 정권 때 타이콘데로가급 순양함이 완성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의 등장으로 퇴역하였다. 독일 해군에서는 작센급, 호주 해군에서는 호바트급으로 대체되었다.
SM-1과 하푼 대함미사일을 사용한다. 뤼첸스급은 개수되어 RIM-116 RAM이 장착된다.
2. 제원[편집]
3. 파생형[편집]
3.1. 독일 해군의 뤼첸스급[편집]
자세한 내용은 뤼첸스급 구축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뤼첸스급 3척의 함명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육해공군 명장들인 에르빈 롬멜, 귄터 뤼첸스, 베르너 묄더스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허나 진보진영으로부터 격한 반발을 불러왔고, 그후로 구 서독-현 독일 해군에서는 함명으로 지명만을 사용한다.
3.2. 호주 해군의 퍼스급[편집]
자세한 내용은 퍼스급 구축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그리스 해군의 키몬급[편집]
4척을 받아 키몬급 (Kimon-class)으로 명명했다.[3]
4. 기타[편집]
찰스 F. 애덤스급의 함명 중에서는 특이하게도 남부연합 해군의 인물에서 따온 함선들이 다수 존재한다.
DDG-14 뷰캐넌은 2000년 림팩에서 표적함으로서 함생을 마쳤는데, 헬파이어 3발, 하푼 3발, 2400파운드 레이저 유도 폭탄 한 발을 맞고도 침몰하지 않았다. 끝장내려고 잠수함이 어뢰를 쐈는데 공교롭게도 어뢰까지 불발이 났고. 결국 EOD 팀이 200파운드의 폭약으로 폭파 공작을 해서 간신히 가라앉혔다고.
- 18번함 태트널-호사이아 태트널 제독. 미 해군에 몸담고 있을 시절에는 제2차 아편전쟁에 참전하기도 하고 후쿠자와 유키치, 존 만지로 등의 에도 막부 사절단이 미국을 방문할 당시 호위 임무를 담당하기도 했다. 허나 남부 해군에 합류한 이후로는 별다른 공적이 없다.
- 23번함 워델-제임스 I. 워델 중령. 위의 셈즈 함장과 마찬가지로 남부연합 해군 사략선인 CSS 셰넌도어의 함장을 역임했다. 40여척의 북부 포경선을 집중적으로 격침하고 나포한 포경선 킬러.
5. 대중매체에서[편집]
전함소녀에서 1번함 찰스 F. 애덤스가 의인화되어 등장한다. 찰스 F. 애덤스(전함소녀) 참조.
6. 둘러보기[편집]
7.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08:46:15에 나무위키 찰스 F. 애덤스급 구축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