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 차원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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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ctical Jump (전술 차원 도약) / Warp Jump (차원 도약)
Jump (도약) / Hyperjump (초공간 도약)
1. 개요[편집]
스타크래프트 2에서 등장한 테란 함선들이 사용하는 이동법. 게임 속에서는 전투순양함이 주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며 스타2 전투순양함의 간판기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2. 설명[편집]
자유의 날개 캠페인 스토리 상에서 맷 호너가 마 사라 탈출을 할 때 차원도약을 명령하며 첫 등장하였다.[1] 히페리온의 경우 양 날개에 달려있는 도약용 엔진인 2번과 6번 엔진을 가동하여 대기권에서 바로 먼 우주공간까지 빠져나오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에도 히페리온이 시네마틱에서 뫼비우스 특전대와 거래하기로 약속한 장소로 차원도약을 이용해 도착한다거나, 자치령 전투순양함들이 기습적으로 나타나는 장면 등에서 여러번 등장한다."광속 여행보다 더 빠른 차원 도약 항행(Warp drive for faster-than-light travel)"
유닛 스킬로 사용된 것은 군단의 심장에 등장한 히페리온 영웅 유닛이다. 이 때는 '도약'이라는 이름으로 반경 10 이내로 이동 가능한 점멸 같은 스킬이었다. 이후 공허의 유산에서 전투순양함 스킬로 추가되었는데, 여기서 전술 차원 도약이라는 이름으로 추가되어 시야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 지도 어디든지 다닐 수 있는 스킬로 구현되었다.
차원 관련 기술을 다수 보유 중인 프로토스조차도 경계하는 기술이기도 하다. 한참이나 발달한 기술력 덕에 초대형 주력함에만 국한되지 않고 불사조 같은 전투기나 조그마한 관측선에조차 도약장치를 달아 운용하는 프로토스라지만, 자신들과 대치하는 적군이 도약으로 기습하거나 도망치는 걸 보면 골치가 안 아플 수가 없다...
3. 사용 유닛[편집]
3.1. 래더[편집]
- 전투순양함
공허의 유산에서 추가되었다.
3.2. 캠페인[편집]
- 전투순양함
아무래도 유닛 스킬로 사용된 것은 공허의 유산이다보니, 테란 메인인 자유의 날개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공허의 유산 캠페인 기사단의 자격 임무에서 뫼비우스 소속 전투순양함이 사용한다.
노바 비밀 작전에서 아군 유닛으로 등장한 전투순양함이 사용한다.
공허의 유산 캠페인 기사단의 자격 임무에서 뫼비우스 소속 전투순양함이 사용한다.
노바 비밀 작전에서 아군 유닛으로 등장한 전투순양함이 사용한다.
3.3. 협동전 임무[편집]
- 전투순양함(레이너)
- 히페리온(레이너)
- 군주 전투순양함(한과 호너)
- 아스테리아 망령 / 데이모스 바이킹 / 테이아 밤까마귀 (한과 호너)
- 헤라클레스(스완)
- 과학선(스완 3위신 한정)
- 아우구스트그라드의 자랑(멩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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