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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자 차우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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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FL 챔피언십 클럽 레스터 시티 FC 소속의 축구 선수.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레스터 시티의 로컬 보이, 성골 유스다.
2. 클럽 경력[편집]
2015년 7월에 1군 계약을 하고 레스터 시티 U-18에서 U-23 팀으로 승격하였다. 2016년 2월 27일에는 버턴 앨비언 FC로 임대되었다. 계약 기간은 동년 5월 31일까지였으나, 8월 6일에 같은 팀으로 다시 임대되었다. 2017년 1월 3일에 돌아온 그는 2018년 들어 1군의 부름을 받았다.
18-19 시즌에는 나름 자리를 잡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강팀 상대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레스터 자체도 차우두리가 나오는 4-3-3 포지션이 강팀 상대로 승점을 많이 벌어왔기에 강팀 상대로는 아예 차우두리가 베스트 멤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주전급으로 나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음 시즌에도 아마 강팀 상대로는 차우두리가 은디디나 망디같은 선수들보다 더 선호될 가능성이 크다.
19-20 시즌부터는 은디디와 함께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교체로 나온 경기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6라운드 토트넘전에서 매디슨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21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는 후반 제임스 매디슨의 교체로 나와 후반 43분, 환상적인 중거리 슛으로 골맛을 봤다. 계속해서 좋은 선방을 보여주던 뉴캐슬의 골키퍼 마르틴 두브라프카마저 손쓰기 힘들 정도로 구석으로 크로스바를 때리며 들어간 좋은 슈팅이었다. 참고로 이 골은 함자의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이다.
20-21 시즌 유로파리그 조별예선 2차전 아테네전에서 매디슨의 코너킥 크로스가 흐른 것을 때려넣으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빌드업에 있어서 세밀하지 못한 부분과 성급한 수비들이 약점을 잡아 다시 후보 신세로 전략했다.
20-21 시즌 종료 후에 뉴캐슬로 이적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지만 결국 레스터에 잔류했다.
21-22 시즌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전에 뜬금없이 선발 출장했는데 볼 경합에서 12번이나 승리하는 등 수비 부분에서 어마어마한 폼을 보여주었다.
FA컵 64강 왓포드전에서 센터백(...)으로 출전했는데 전문 센터백인 베스테르고르보다 훨씬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애초에 수비력은 훌륭했으니...
2022년 8월 10일, 왓포드로 한 시즌 임대를 떠났다. 구매 옵션 포함.
2023년 7월, 사우스햄튼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아직 성인 국대 경험은 없다. 잉글랜드 U-21 대표팀에는 발탁된 경험이 있다.
그의 어머니와 양아버지는 벵갈인이고 친아버지는 그레나다인이므로 방글라데시 축구 국가대표팀과 그레나다 축구 국가대표팀을 대표하는게 가능하다. 본인은 2019년 10월 인터뷰에서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출전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다만 잉글랜드 대표로 뛰기에는 기량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는지 방글라데시 대표팀으로 뛸 마음이 있다고 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어린 시절부터 태클에 강점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깔끔한 태클을 시도한다. 피지컬이 엄청 좋은 것은 아니지만,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적극적이고 터프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하드워커 기질의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다.[2] 빠른 발 덕분에 기동력도 좋아서 팀 동료가 떠나간 빈 공간을 커버하는 데에 능하다. 특유의 폭탄머리 때문에 마루앙 펠라이니가 연상되기도 하는데, 스타일도 닮은 면이 꽤 있는 편으로, 공중볼 경합에도 능숙하다.
하지만, 윌프레드 은디디와 비슷하게 발밑이 투박하다. 볼터치 등의 테크닉적인 부분에서는 투박한 면이 있으며, 패스를 통한 공격 전개는 잘 하지 못하며, 터프한 플레이를 하는 선수답게 파울을 자주 범한다.
5. 여담[편집]
- 그의 아버지는 영연방 그레나다 섬 출신이고 어머니는 방글라데시 출신이다. 따라서 차우두리는 차후 성인 국가대표를 선택할 때 잉글랜드는 물론이고, 그레나다나 심지어 방글라데시까지도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국적으로 따진다면 어떻게 되면 방글라데시 최초의 EPL 선수이기도 하다. 물론 날 때부터 영연방 소속이었고 유소년도 레스터에서 성골로 지냈기 때문에 큰 의미는 갖지 못한다.
- 그의 어머니는 방글라데시인 새아버지와 재혼하였고 차우두리도 새형제들과 새아버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 특유의 폭탄머리 때문에 주목을 받았다.
- 이름의 발음이 차두리와 비슷하다.[3]
- 상당히 일찍결혼 했으며 젊은나이에 이미 아들2명, 딸 1명을 둔 아버지이다.
- 방글라데시에 애착이 있으며 휴가때 종종 방글라데시로 놀러가기도 하였다.
- 벵갈인으로 무슬림이다.
- 본인도 그레나다 혈통의 흑인혼혈이면서 과거에 흑인범죄에 관한 농담을 해서 논란이 되었고 사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