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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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백악기 후기 아시아에 살았던 수각류 공룡. 속명은 몽골어로 '흰색'이라는 뜻이다. 종명까지 합치면 '흰색 괴물'. 다만 본래 몽골어 단어의 철자는 'Tsaagan'이 아니라 'Tsagaan'이기 때문에 문법적으로는 틀린 학명이다.
2. 상세[편집]
벨로키랍토르와 같은 지층에서 발견되었으며 몸길이도 2m에 체중 15kg로 크기도 비슷하다. 하지만 차이점이 존재해 별개의 속으로 인정받고 있는데, 차간의 두개골이 보다 견고하고 윗부분이 매끄럽다. 또한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 또 다른 벨로키랍토르아과 공룡 린허랍토르와 가장 가까운 종으로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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