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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종(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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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호명종(明宗)
시호장요문철황제
(章堯文哲皇帝)
존호체천숭화흠명예효황제
(體天崇化欽明睿孝皇帝)
쩐(Trần, 陳/진)
마인(Mạnh, 奣/앵)
생몰 기간1300년 ~ 1357년
재위 기간1314년 ~ 1329년

1. 개요
2. 생애
3. 가계도



1. 개요[편집]


베트남 쩐 왕조의 제5대 황제. 묘호는 명종(明宗), 시호는 장요문철황제(章堯文哲皇帝). 휘는 앵(奣). 《원사》(元史)에는 이름이 진일광(陳日爌)으로 기록되어 있다. 영종(英宗)의 아들이었다. 명종이 황제로서 통치한 기간은 15년이었으나, 태상황으로 격상해 실권을 잡은 상태에서 막부 체제를 운영한 재위기간은 28년이었다.


2. 생애[편집]


1314년, 아버지 영종으로부터 양위을 받아 황제로 즉위했다. 하지만 실권은 태상황인 영종이 가지고 있었다.

1320년, 영종이 붕어하자, 명종이 실권을 행사하게 되었고, 친정했다. 그후 9년 동안을 황제로 재위했다.

1329년, 명종은 차남 헌종(憲宗)에게 양위한 후에 태상황이 되었다. 하지만 헌종은 나이가 어려 통치를 할 수 없었기에 태상황 명종이 대신 섭정했다.

1330년, 참파와 이민족이 대월을 계속 침공했고, 명종이 직접 친정에 나서 타이족을 정벌하러 나섰으나 대패했다.

1341년, 헌종이 붕어하자, 8남인 유종(裕宗)을 즉위시켰다. 이때도 계속 태상황 명종이 정무를 다스렸는데, 간신 진극종(陳克終)을 등용하여 나라를 어지럽혔다.


3. 가계도[편집]


  • 부 : 영종(英宗) 진전
  • 모 : 진씨(陳氏)
    • 명종(明宗) 진앵
      • 귀비 : 명자귀비 여씨(黎氏)
        • 차남 : 헌종(憲宗) 진왕
        • 3남 : 예종(藝宗) 진부
        • 6남 : 황태백(皇太伯) 진원욱
          • 손자 : 폐제(廢帝) 양일례[1]
        • 8남 : 유종(裕宗) 진호
        • 9남 : 예종(睿宗) 진경

[1] 쩐씨가 아닌 양씨로 쩐씨 황실을 무시하는 행각을 벌이다 폐위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