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bgcolor=#ff0000> || ||<width=20%> 초대 김운용 ||<width=20%> 2대 남영신 ||<width=20%> 3대 안준석 ||<width=20%> 4대 전동진 ||<width=20%> 5대 손식 || ||<-5><bgcolor=#006633> ※ 초대~현재: 대장 || ||<-5><bgcolor=#006633> ※ 관련 직위 둘러보기 ||
지상작전사령관 地上作戰司令官 Commanding General Ground Operations Command
작전사령부령 제1조(설치와 임무) ① 지상작전부대의 지휘 및 작전 수행을 위하여 육군에 지상작전사령부 및 육군제2작전사령부(이하 “각 사령부”라 한다)를 두며, 각 사령부는 그 관할구역의 작전ㆍ훈련 및 군 행정에 관한 사항을 관장한다. 제2조(사령관 등의 임명) ① 각 사령부에 사령관·부사령관 및 참모장을 둔다. ② 각 사령부의 사령관·부사령관 및 참모장은 육군의 장성급(將星級)장교로 보한다.
육군 대장 보직 중 작전통으로서의 경력이 가장 뚜렷한 장군에게 배분되는 성향이 강한 자리이다. 과거 대장급 중 작전통이 앉던 자리인 제3야전군사령관+제1야전군사령관의 포지션이 합쳐진 보직으로서 전방 군단을 전부 총괄하는 작전사령관이기에 그간의 경력에서 작전 분야의 능력이 검증된 이들이 앉아야 국군의 작전이 수월하게 돌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전시엔 연합지상군구성군사령관도 맡아 미군까지 지휘한다. 그래서 후방이라 상대적으로 위상이 낮은데다 비육사에게 배분되는 정책적 배려의 경향이 강한 제2작전사령관이나 작전에서는 한 발 떨어진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에 비해서 육군 전력 대부분의 작전을 책임지는 자리로서 권한도 부담도 막중하다. 3야전군사령관과 1야전군사령관이 합쳐지면서 비록 육군의 대장 자리가 한개 줄어들게 되었지만 대신 더욱 요직이 된 셈이다.
역대 사령관 중 다음 보직을 받은 것은 현재까지는 정권의 총애를 받아 육군참모총장으로 영전한 남영신 대장뿐이며[1]
남영신 대장은 작전 분야에서 눈에 띄는 경력을 쌓아올린 것도 아니며 합참 작전본부 근무 경험도 없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의 총애를 받아 뒤늦게 중장으로 진급한 뒤 특전사령관, 군사안보지원사령관, 지작사령관이라는 요직들을 모두 섭렵하면서 결국 육군총장에까지 올랐다.
명백하게 육사 43기 최고 선두주자의 커리어를 쌓아왔던 안준석 전 사령관은 정권 교체 이후 전 정부 비서관을 했기 때문인지, 육군총장이 육사 44기로 넘어가면서 다음 보직으로의 영전 없이 바로 전역했다. 사실 육군참모총장은 최근 대장 1차 보직으로 활용되는 경향이 강해졌고, 대장 자리가 줄어듦+합참의장이 해군/공군 장성들에게도 배분되는 경우가 예전보다는 늘어나면서 지작사령관이라 해도 다음 보직을 받는 게 쉽지 않아져서이기도 하다. 전동진 전 사령관 역시 안준석 사령관과 비슷하게 화려한 커리어를 쌓아온 육사 45기 선두주자로서 합참 작전본부 토박이의 길을 걸어온 작전통으로, 2023년 후반기 군 인사에서는 합참의장이 해군에 돌아가고 육군 내에서도 세대 교체 인사에 따라 육사 1기수 아래 박안수 장군이 총장이 되며 다음 보직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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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영신 대장은 작전 분야에서 눈에 띄는 경력을 쌓아올린 것도 아니며 합참 작전본부 근무 경험도 없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의 총애를 받아 뒤늦게 중장으로 진급한 뒤 특전사령관, 군사안보지원사령관, 지작사령관이라는 요직들을 모두 섭렵하면서 결국 육군총장에까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