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f400 마마무+(MAMAMOO+) 1ST MINI ALBUM [TWO RABBITS] - 대중성부터 팬들의 니즈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아 더 막강해져 돌아온 마마무+ - '믿듣맘플' 마마무+만의 위트 가득한 시원한 서머 송 '댕댕 (dangdang)'}}} {{{-1 마마무+의 첫 번째 미니앨범 [TWO RABBITS]는 멤버 솔라, 문별의 밝은 에너지와 다채로운 매력을 '두 마리 토끼'에 빗대어 사랑스럽게 표현했다. 지혜 하나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토끼처럼 음악과 콘셉트 등에 한계를 두지 않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새롭게 도약할 마마무+의 모습을 꾹 눌러 담은 앨범이다.
첫 번째 싱글앨범 [ACT 1, SCENE 1] 이후 5개월 만에 돌아온 마마무+는 앨범 기획부터, 의상, 작곡/작사 등 앨범 제작 전반에 걸쳐 참여했으며, ‘믿듣맘플’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나타냈다.
[TWO RABBITS]는 재치가 돋보이는 가사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쉬운 포인트 안무가 매력적인 타이틀곡 '댕댕 (dangdang)'을 포함하여, 앨범의 포문을 여는 'Intro : 두 마리 토끼 (Intro : Two Rabbits)',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마마무+의 자유롭고 성숙한 모습을 담은 'I LIKE THIS', 마마무+만의 색깔로 설레는 감정을 표현한 '별이 빛나는 바다 (Starry Sea)' 그리고 감성적인 매력과 두 멤버의 목소리 화음이 깊은 여운을 주는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Save Me)'까지 총 5개의 곡이 수록되어 있다. 마마무+는 다양한 변주 속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각양각색의 콘셉트를 완벽 소화했다. 무더운 여름, 리스너와 팬들의 마음 ‘두 마리 토끼’를 사로잡을 마마무+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A or B?’ 두 개의 다른 선택지를 가진 두 마리의 토끼! 홀리듯 토끼들을 쫓아 몽환적이면서도 일렉트로닉한 길 위를 지나간다. 왠지 그들을 따라 도달할 그곳에는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 것 같은 두근거림이 느껴진다. Are you ready to go down the Rabbits h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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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 ]
ALL / 솔라 / 문별 A or B 다 가진 두 마리 토끼 어때? 보기보단 욕심쟁이 깡총깡총 뛰어 다 챙겼지 모두 날 따라 따라 해 Two Rabbits 날 잡아 are you ready? Into the rabbit hole 모두 all let’s go Two Rabbits
타이틀곡 ‘댕댕 (dangdang)'은 하루 온종일 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은 너를 귀여운 ‘댕댕’이란 단어로 표현한 곡으로 사랑에 빠진 모습을 아기자기한 가사와 키치한 멜로디로 풀어내었다. 밀고 당기는 듯한 다채로운 비트가 잡힐 듯 말 듯 한 장난꾸러기 같은 ‘댕댕이’를 표현하고 마마무+의 시원한 보컬은 과감한 사랑 고백을 전한다. Q. 댕댕은 총 몇 번이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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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 ]
ALL / 솔라 / 문별 머리가 띵해 댕대댕댕 자꾸 너 땜에댕대댕댕 우리 댕댕이 까까까꿍 Clap your hands move your feet 짝짝짝짝 학교종이댕대댕댕 내 마음이 댕대댕댕 달콤한 아이스크림}}} {{{#c80815 아이 아이 아이스하루 온종일 네 생각 잉잉잉
이리 보나 저리 보나 가끔 몇 번이고 놀라 널 볼 때마다 내 마음은 봄날처럼 꽃이 가득 피네 bloom bloom 구름을 타고 놀아 up and down 너와 단둘이면 어디든 난 가고 말 거야 산이든 바다든 Trip trip trip
머리가 띵해 댕대댕댕 자꾸 너 땜에댕대댕댕 우리 댕댕이 까까까꿍 Clap your hands move your feet 짝짝짝짝 학교종이댕대댕댕 내 마음이 댕대댕댕 달콤한 아이스크림}}} {{{#c80815 아이 아이 아이스하루 온종일 네 생각 잉잉잉
이리 온나 빨리 온나 뜸 들이다 놓쳐도 몰라 내 마음 몰라 밀고 당기지 마 날 기다리게 만들지 마 날 봐 어딜 봐 여기 좀 봐 Hello baby, you don’t have to be shy 잡힐 듯 말 듯 닿을 듯 말 듯 Ya ya ya ya
나밖에 모르는 멍청이 내 뒤만 따라다녀 여전히 날 가만히 놔두질 않지 귀염 장난꾸러기 내 사랑 다 받아 하트 발사 ♡♥♡
머리가 띵해 댕대댕댕 자꾸 너 땜에댕대댕댕 우리 댕댕이 까까까꿍 Clap your hands move your feet 짝짝짝짝 학교종이댕대댕댕 내 마음이 댕대댕댕 달콤한 아이스크림}}} {{{#c80815 아이 아이 아이스하루 온종일 네 생각 잉잉잉
Hey shy boy, come on shy boy 댕댕 댕대댕댕 Hey shy boy, come on shy boy 댕댕 댕대댕댕
두두두 둘만 아는
암호 같은 놀이
내가 너를 부를 때 댕대댕대댕
머리가 띵해 댕대댕댕 자꾸 너 땜에댕대댕댕 우리 댕댕이 까까까꿍 Clap your hands move your feet 짝짝짝짝 학교종이댕대댕댕 내 마음이 댕대댕댕 달콤한 아이스크림}}} {{{#c80815 아이 아이 아이스하루 온종일 네 생각 잉잉잉
Hey shy boy, come on shy boy 댕댕 댕대댕댕 Hey shy boy, come on shy boy 댕댕 댕대댕댕
복잡하게 생각할 게 뭐 있어. 내가 걷는 길이 바로 나를 위한 길인걸! ‘I LIKE THIS’는 시원한 비트감과 금관악기의 조화로 마마무+의 당찬 모습을 보다 유쾌하게 보여준다. 팝적인 요소들이 포함된 Bluesy한 트랙에 레트로 감성을 더하며 경쾌한 초기 마마무의 느낌을 살렸다. 남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는 자유롭고 성숙한 마마무+의 모습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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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 ]
ALL / 솔라 / 문별 여기저기 떠드네 쟤 좀 이상해 생겨먹은 대로 사는 건데 왜? I LIKE THIS
(What?)
내 style로 갈래 on my way Keep on doing, hey sweety Go crazy 끌린 대로 할 테니 Loo loo loo loo look
So what? 내 스텝 하나하나에 반응해 That's me 뭣 하러 일해? Be a rich and lazy I LIKE THIS 딱 봐도 특별한 myself La la la Keep on doing, hey sweety Hey baby 이유를 묻지 말아 줘 No no no no no
Yeah that’s me 더 자유롭지 내 마음이 확 끌리는 feel 타인의 시선은 don’t care 내 취향대로 해 La vie en, la vie en rose Just like me 원하는 대로 나만의 move Just fall into me 오직 나를 위한 맞춤 map위를 걸어 La la la la la
Make this groove Shawty I got, got that boys 다 흘깃거려 거리를 걸을 때 내 스니커즈 마치 하이힐 I LIKE THIS I LIKE THIS (You!) 내 방식대로 on my way Just keep on my way Hey baby 혹시 내가 부럽니? 너 너 너 너 너
Yeah that’s me 더 자유롭지 내 마음이 확 끌리는 feel 타인의 시선은 don’t care 내 취향대로 해 La vie en, la vie en rose Just like me 원하는 대로 나만의 move Just fall into me 오직 나를 위한 맞춤 map위를 걸어 La la la la la
완벽해 이 날씨까지 뭐든지 날 따라주지 날이 맑든 비가 오든 그 자체로 OK Love me now 지금이 좋아 Look at me 유리에 비친 자신감의 move Just fall into me 온통 내 색깔로 가득 찬그림을 그려 Lo lo lo lo love
너와 나의 손끝 사이, 닿을 듯 말 듯 설레는 감정들이 파도처럼 밀려온다. 하늘은 붉게 물들고 우리는 여름밤처럼 점점 뜨거워진다. 마치 바다와도 같은 시원한 힙합 베이스 위에 수놓아진 Mute guitar는 마마무+만의 색깔을 새로이 만들어 주었다. 때로는 감미롭게 때로는 Sentimental한 감성에 맞춰 풀어낸 멜로디와 가사가 시원한 에메랄드빛 바닷속으로 우리를 데리고 간다. 우리 둘만의 시간 아무도 없는 곳으로 잔잔히 밀려오는 파도 소리를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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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 ]
ALL / 솔라 / 문별 어디선가 들려온 노래 귓가를 스친 we’re gonna travel far away 마음 가는 대로 해보는 거야 마침내 이곳을 떠나 둘만의 곳으로
에메랄드빛 바닷속으로 둘이서 함께 풍덩 뜨거운 햇살 아래 어느새 구릿빛 피부는 well done 열대야가 시작되었네 내 마음이 녹아내려 매일 그토록 기다려 온 둘만의 여름밤의 노래
하늘은 노을로 물들어 가 너에게 스며 들어가 별빛이 쏟아지는 바다 우리 둘만의 시간 아무도 없는 곳으로 우리 마음은 뜨거워 여름밤은 참 아름다워 백사장 위로는 불꽃 샤워 넌 여름이야 별이 빛나는 바다
손끝에 닿을 듯한 별빛 달빛 너와 나 설레는 감정들이 파도처럼 밀려와 너와 나, 나눈 수많은 밤 나를 취하게 만들어
Starry starry night 오늘 밤 저질러 버려 괜찮아 점점 가까워지는 거리 긴장한 너의 거친 숨소리 오늘은 마음대로 하라고 바람이 속삭이네 어느새 분위기에 취한 척 어깨에 기대보네
하늘은 노을로 물들어 가 너에게 스며 들어가 별빛이 쏟아지는 바다 우리 둘만의 시간 아무도 없는 곳으로 우리 마음은 뜨거워 여름밤은 참 아름다워 백사장 위로는 불꽃 샤워 넌 여름이야 별이 빛나는 바다
365일 하고 또 하루 공허함과 외로움만으로 가득 찬 이 별, 지구 위에 혼자 살아있다. 분명 내 품 가득 그대가 있었던 것 같은데, 마음속에는 아직 그대가 느껴지는데 눈을 뜨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애절하면서 쓸쓸함이 담긴 보컬은 아름다웠던 추억을 배가시키고 미디엄 템포 트랙 위에 반복되는 드럼 사운드는 우리 사이의 희미해져 가는 신호와도 같다. 한 번- - 더- 그대에게 손이- 닿는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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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 ]
ALL / 솔라 / 문별 지구는 몰라 되찾는 거야 혼자 네 목소리가 아직 나를 감싸 안아 넌 어딘가에 마치 홀로 남겨진 지구 위 유일한 내 대피소 네 품이 그리워 되뇌어, 또 수십 번 어디 사람 하나 없나 계속 두리번
요즘 텅 빈 나의 하루 속에 무뎌진 감각과 사랑도 힘이 되지 못해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Save Me 아무나 나를 좀 제발 Save Me 떠나갔던 그대도 좋으니깐
내 세상은 언제나 검고 기분 내려고 웃는 척도 이제는 쉽게 할 수 없죠 그대가 내 전부였는데 며칠째 생존하고 있어 비상식량은 너와의 기억 이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그대와 한 번 더 마주한다면
365일 하고 또 하루 그렇게 흘러 네가 없는 내 지구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없는 서울 믿었던 것에는 결국 남는 건
미련일 뿐
찬란했던 날들만 기억돼 머릿속을 자꾸만 떠도네 애꿎은 이 별만 탓해 그냥 날 지나쳤다면 좋았을 텐데
며칠째 같은 하루 속에 없어진 흔적과 사랑도 힘이 되지 못해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Save Me 아무나 나를 좀 제발 Save Me 미운털 박힌 그대도 좋으니깐
내 세상은 언제나 검고 기분 내려고 웃는 척도 이제는 쉽게 할 수 없죠 그대가 내 전부였는데 며칠째 생존하고 있어 비상식량은 너와의 기억 이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그대와 한 번 더 마주한다면
운석같이 떨어졌던 운명이 있다는 게 너였던 너 역시 또 그리움을 품고 우린 누구보다 타올랐던 불꽃 지구 한복판 속 혼자 서있어도 아직 내 마음속에 있어 이 큰 지구 속에 지울 수가 없는 너와 나 아직 살아있다
혼자 남겨진 지구 위에 아름다웠던 너를 위해 모든 기억을 담아 노래해 그대가 내 전부였는데 아직도 생존하고 있어 비상식량은 너와의 기억 이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이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