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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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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앙아파트[편집]
1957년 1969년 각각 지어진 서울 중구 주교동에 위치한 두 개 동 건물
2. 개요[편집]
중앙아파트는 해방 후 한국에서 민간 자본으로 지어진 최초의 아파트 중 하나이다. 이 아파트는 서울 중구 주교동 230번지 및 230-2 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3. 역사[편집]
- 1957년 구관 건축
1998.09.10 에 출판된 '한국 최초 101장면' 가람 기획 도서 내용에 따르면, 주교동 중앙 아파트 구관의 경우 '한국 최초의 아파트' (해방후) 라고 한다.[1] 당시 건축 자재를 생산하던 중앙산업의 기술은 서독의 기술 제휴에 의해 건설 기술이 도입됐다. [2]
아래 사진은 중앙아파트 구관 준공 당시 모습 중앙가족60년사에 실려있는 사진이다.
- 1969년 신관 건축
- 중앙 산업과 재일 동포
4. 현재 상태[편집]
현재 주교동 230번지에는 1957년에 지어진 구관과 230-2번지에는 1969년 분양입주한 중앙아파트 신관이 위치하고 있다.
- 구관
- 신관
5. 화재와 변화[편집]
1970년대 한 화재로 인해 소방도로가 뚫리면서 한 개의 큰 필지였던 주교동 230번지가 세 개 필지로 나누어졌다. 230번지는 구관, 230-1번지에는 소방도로, 230-2번지는 신관 세 필지로 나누어졌다. 두 개 동 한 개 단지가 각각의 건물로 분리되었다. 그 후 230번지의 중앙아파트 구관동은 중앙 프라자라는 이름으로 근생 상가 건물화되었다. 230-2 번지 중앙아파트 신관동 역시 여전히 주거용도로 이용되고 있다.
6. 구조[편집]
중앙아파트(신관)는 기둥식 구조로, 편복도식 아파트 중 가장 초기의 형태로 알려져 있다. 주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청계 고가도로 복개 당시 준설토 및 자갈로 지어져 있다. 못이 박히지 않을 정도로 콘크리트의 강도가 높다고 한다. 수세식 변기 냉온수가 나오는 당대 신식구조로 지어져있으며 오늘날에는 개별 호실별로 리모델링되어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