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제1선거구(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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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회의 맨 첫번째 순서 선거구로 대구광역시 중구의 동부 지역을 관할한다. 대구광역시청, 대구광역시의회가 이 곳에 위치해 있어 대구의 행정 중심지이며 대구 최대의 번화가인 동성로가 걸쳐져 있고 구 대구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원도심답게 대구를 상징하는 건물이 많이 위치해있다.
원래는 구도심답게 보수 성향이 대구 평균보다도 높은 전국 최대 텃밭 그 자체였으나, 재개발이 진행 중이고 젊은 인구의 비중이 늘게 됨에 따라 지금은 대구 평균 정도로 보수세가 약화되었다.
민선7~8기 류규하 구청장의 초재선 시의원 시절 지역구이다.[1]
국민의힘에서는 사실상 본선에 가까운 경선답게 많은 후보군이 몰렸고, 오정현 전 한국관광산업진흥원 이사장, 저번 선거에서 바른미래당 후보로 구청장 후보로 출마했던 임인환 전 시의원, 홍인표 시의원 간의 3자경선이 치러졌으며, 임인환 후보가 승리하며 징검다리 재선에 도전한다.
다른 정당은 물론 무소속 후보조차 아무도 출사표를 내지 않으며 국민의힘 임인환 후보의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었다. 제아무리 보수 텃밭인 지역이라 해도 이 지역구에서의 무투표 당선은 무려 20년 만의 일이다.
1. 개요[편집]
대구광역시의회의 맨 첫번째 순서 선거구로 대구광역시 중구의 동부 지역을 관할한다. 대구광역시청, 대구광역시의회가 이 곳에 위치해 있어 대구의 행정 중심지이며 대구 최대의 번화가인 동성로가 걸쳐져 있고 구 대구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원도심답게 대구를 상징하는 건물이 많이 위치해있다.
원래는 구도심답게 보수 성향이 대구 평균보다도 높은 전국 최대 텃밭 그 자체였으나, 재개발이 진행 중이고 젊은 인구의 비중이 늘게 됨에 따라 지금은 대구 평균 정도로 보수세가 약화되었다.
민선7~8기 류규하 구청장의 초재선 시의원 시절 지역구이다.[1]
2. 역대 선거 결과[편집]
2.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6.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7.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8.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후보를 내지 못했다. 얼마 전 대선에서 대구가 경상북도보다도 윤석열 후보에게 더 높은 득표율을 안기는 압도적인 보수세를 보인데다 전국 단위로도 패했기에 반전 요소도 전혀 없는 상황이다. 다만 중구의 경우는 재개발로 인구 유입으로 인해 보수세가 약화되어가는 중이라 그런 와중에 무공천인지라 조금 아쉬운 구석도 있을 수 있다.[11]
국민의힘에서는 사실상 본선에 가까운 경선답게 많은 후보군이 몰렸고, 오정현 전 한국관광산업진흥원 이사장, 저번 선거에서 바른미래당 후보로 구청장 후보로 출마했던 임인환 전 시의원, 홍인표 시의원 간의 3자경선이 치러졌으며, 임인환 후보가 승리하며 징검다리 재선에 도전한다.
다른 정당은 물론 무소속 후보조차 아무도 출사표를 내지 않으며 국민의힘 임인환 후보의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었다. 제아무리 보수 텃밭인 지역이라 해도 이 지역구에서의 무투표 당선은 무려 20년 만의 일이다.
[1] 중구청장 공천을 못받고 시의원으로 돌아온 6회 지선때는 옆 지역구에 출마했다.[2] 중구 제1선거구 (동인1·2가동, 동인3가동, 동인4가동, 삼덕1·2가동, 삼덕3가동, 봉산동, 동성동, 북성동)[3] 중구 제3선거구 (남산1동, 남산2동, 남산3동, 대봉1동, 대봉2동)[4] 동인1·2가동, 동인3가동, 동인4가동, 삼덕1·2가동, 삼덕3가동, 성내1동, 남산1동, 대봉1동, 대봉2동[5] 동인1·2·4가동, 동인3가동, 삼덕동, 성내1동, 남산1동, 대봉1동, 대봉2동[6] 1998년 9월 14일에 동인1·2가동과 동인4가동이 동인1·2·4가동으로, 삼덕1·2가동과 삼덕3가동이 삼덕동으로, 봉산동과 동산동이 성내1동으로 통합되었다.[7] 5회 지선 중구청장 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8] 7회 지선 중구청장 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9] 동인동, 삼덕동, 성내1동, 남산1동, 대봉1동, 대봉2동[10] 2011년 7월 4일에 동인1·2·4가동과 동인3가동이 동인동으로 통합되었다.[11] 특히 같이 치러진 대구광역시장 선거에서 중구에서 서재헌 후보가 가장 높은 득표율을 올리기도 했다. 다만 그조차도 20%도 채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