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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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2. 전 남친 난입
3. 매국노 고발 사건
4. 새 집 퇴마 사건
5. 귀신 들린 옷 사건
6. 광고비 미납 사건
7. 생방송 도중 ip 유출 사건
8. 여자친구 사건
9. 패드립 고소 사건
10. 폭행 허세남 사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남성 유튜버 준우의 방송 중 사건사고들을 정리한 문서이다. 이 내용의 영상 중 대부분의 미리보기 이미지가 검은 배경에 하얀 글씨로 이루어져있다.


2. 전 남친 난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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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의 콘텐츠에서 헤어진 전 남친이 준우 방송에 들어와서 화를 내는 사건이 있었다. 자신의 남친이 친구와 어디를 간지 의심되는 사연이 있었는데, 결국 친구와 안마방 간 게 들킨 남자는 사연자와 헤어지게 되었다. 몇 개월이 지난 후에 그 영상을 본 전 남친이 콘텐츠 진행 중에 보이스톡을 걸어와서 준우에게 욕을 했다. 계속 욕을 하다가 분에 못 이겨 결국에는 울기까지 하는데, 그걸 본 준우는 측은지심에 여자를 소개해 주기에 이른다. 하지만 그 여자는 보통 여자가 아닌데...


3. 매국노 고발 사건[편집]


시청자의 제보로 이상한 채널의 영상을 보게 됐는데[1], 그 채널에는 태극기가 전범기라며 불태우는 영상,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는 영상, '독도는 일본의 영토다' 등 역사를 왜곡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이상한 사람이라고 넘어갈 수 있었지만 혹여나 어린아이들이 이런 영상을 보고 따라할 것이 우려되어 결국 경찰에 신고하였다. 다음 날 직접 경찰서에서 고발장을 접수하고 인증 영상까지 남겨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


4. 새 집 퇴마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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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몇 개월이나 방송을 갑자기 쉰 적이 있었는데, 커뮤니티에서는 소식을 전했으나 영상으로는 올리지 않아서 사정을 모르고 준우가 잠수 탔다고 욕하는 팬들이 있었다. 나중에 설명하게 된 사정으로는 집을 이사오고서부터 이상한 일을 자주 겪게 되었는데, 나란히 걸린 여러 액자 중 특정 한 액자만 아무리 다시 붙여도 떨어진다거나, 밤마다 개가 흠칫 놀라며 어딘가를 보고 맹렬히 짖었다고 한다. 어느 날은 냉장고에서 물병을 꺼내다가 깨뜨리며 손을 크게 베였으며, 그 부상 때문에 방송을 쉬게 되었다고 했다. 결국 고스트헌터 유튜버인 윤시원에게 사연을 신청해 퇴마 의식으로 해결했다. 윤시원의 채널에는 해당 사연에 대한 영상이 남아있으나, 준우 채널에선 사라졌다.

5. 귀신 들린 옷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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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는 특정 옷만 입고 영상을 찍으면 영상이 날아가는 이상한 현상을 겪게 된다. 한두 번이 아니라 네 번째 영상까지 날아가고, 그 옷을 입고 교통사고까지 당한다. 준우는 시청자들에게 이런 일이 있다고 하소연했고, 시청자들은 무당을 찾아가서 굿이라도 하라고 이야기했다. 결국 굿당에까지 찾아간 준우는 북어에 두드려맞고 불세례까지 맞고 굿을 마치게 된다. 그 굿 덕분인지(?) 그 뒤로는 별 탈 없이 방송을 잘 하고 있다.[2]


6. 광고비 미납 사건[편집]


유튜브에 뒷광고 게이트가 터지자, 몇몇 시청자들은 준우를 의심하는 댓글을 남긴다. 하지만 준우는 방송을 하면서 딱 한 번 광고를 받았었고, 그 광고 또한 광고임을 밝히고 금액의 절반을 시청자들과 나눠 가지기로 했다. 하지만 광고 콘텐츠 진행 중 시청자들이 카톡 콘텐츠를 진행하라며 채팅으로 물타기가 됐었고, 그에 열이 받은 준우는 시청자들과 싸우고 광고 콘텐츠도 진행 못 하게 됐다. 결국 광고를 다시 한 번 찍게 됐는데, 돈을 준다던 광고주는 먹튀를 했으며, 대신 광고 대행사에서 대신 준우에게 술을 사 주며 한 번만 넘어가 달라고 한 일화가 있다.


7. 생방송 도중 ip 유출 사건[편집]


일주일에 한두번씩 여친 집에서 자고 간다는 남친. 그런데 남친이 새벽 2시만 되면 어디를 나간다고 제보한 여친은 남친이 의심스럽다고 준우에게 사연을 신청한다. 여친의 설명에 의하면 남친은 새벽 2시에서 3시마다 어디를 자주 나가고, 여친이 남친에게 어제 몇시에 나갔냐고 물어보면 오전 7시에 나갔다고 했다 한다. 정황상 모순이 있어 여친은 남친이 의심스러웠던 것이다.

준우는 사연신청을 받아들이고 남친의 카톡 아이디로 톡을 보낸다. 준우는 남친에게 새벽에 어디에 나갔냐고, 여친인척 톡을 보냈지만 남친은 준우에게 '내 여친은 나에게 그런 질문 한적이 없다, 그리고 오늘따라 말투가 왜 이리 이상하냐'라고 하면서 지금 자신과 톡하고 있는 사람이 자신의 여친이 맞는지 의심하기 시작한다. 그런 의심에도 준우는 굴하지 않고 끝까지 남친에게 새벽에 어디를 갔는지 물어보는데, 남친은 갑자기 자신의 직업에 대한 어떤 정보가 담겨있는 듯한 링크를 전송한다. 준우는 아무런 의심없이 그 링크를 눌렀다.

하지만 그 링크는 IP 주소를 획득하기 위해 사용되는 링크였고 결국 준우와 그 링크를 보고 접속한 시청자들의 ip는 모두 따이게 된다. 남친은 지금 자기와 대화하고 있는 사람이 내 여친이 맞으면 IP 주소가 한개만 나와야하는데 왜 수백명의 것이 나오냐면서 준우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이때 준우는 순간 당황했지만, 당당하게 방송을 공개하고 지금 너가 한 행위는 불법적으로 IP를 수집한 것이며, 사과문을 보내지 않으면 고소 조치를 취하겠다고 남친에게 말하기 시작한다. 남친은 대충 사과를 하고 상황을 일단락지으려 했지만, 준우가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며 압박하기 시작하자 결국 다음날 오후에 남친은 사과문을 보냈다.

남친은 방송 중이었다는 것을 몰랐고 의도적으로 준우의 IP를 수집하려고 한 행위가 아니라는 점 등을 강조하면서 고의적인 것은 아니었다고 해명하였다. 이런저런 이유로 준우는 고소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3]

방송에 제대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순간적으로 남친과 준우 사이에 오고간 대화가 몇 초 정도 노출된 적이 있다. 그 대화에 의하면, 남친은 해외에 있는 어떤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시차 때문에 새벽에 자기 집에 가서 컴퓨터로 뭐를 했다고 한다. 구체적이고 자세한 것은 확인이 안됐지만,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남친이 불법적인 것을 하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며 그를 의심한다.

사건이 발생한지 며칠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준우 팬 단톡방이라든지, 준우 시청자들은 자신이 그 링크에 접속한 적이 있어서 남친에게 아직도 자기의 IP 주소가 남아있을 것이라며 불안해한다. 그리고 몇몇 시청자들은 남친의 신상에 대해 조사를 하기 시작한다. 별 다른 수확은 없었다고...

사건 발생 몇개월 후 해당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이때 남친에게서 톡이 왔는데 해당 영상으로 인해 자기 전여친과 자기에 대해 거짓 소문이 퍼지고 있으므로 영상을 삭제할 것을 요구하였다.

남친의 직업을 두고 두 가지로 여론이 갈리고 있다.

  • 유부남이다. 새벽에 굳이 나갈 정도면 자기 부인 때문에 그런 것일 거라며 유부남이라는 주장이 펼쳐지고 있다.
    • 그냥 컴퓨터 잘하는 백수. 백수여서 사회경험이 부족해 카톡상의 말투도 이상한 게 아니냐는 의견.

  • 대화기록을 습관적으로 저장하고, 톡을 보낸 시간대와 말투의 변화만으로 여자친구인지 아닌지 의심할 정도, 그리고 여친이 맞는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서 IP를 수집하는 행위 (보통이라면 말로 여친 아닌 것 같다 의심할텐데, IP를 수집하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다는 점)를 두고 보안이나 기술 관련 종사자가 맞지 않을까 하는 의견도 영상댓글에 기재되어있다. 사과문을 보냈을 때 맞춤법과 띄어쓰기 오타가 단 한 번도 나타나지 않았다는 점, 사과문의 양식이 공문을 작성해본 솜씨라는 점 등을 통해 정부기관 종사자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 국정원 요원이나 보안을 요구하는 정보 보안 쪽 종사자가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자신의 신분이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대충 사진을 도용하고 상황을 일단락지으려는 게 아니냐는 의견.

1번 의견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여친을 평소에 만만하게 보았기 때문에 구글에서 대충 퍼와서 시청자와 준우를 기만하려고 한 것이다라고 주장한다.

2번 의견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가짜 공무원증을 보냄으로써 준우가 그 사진을 다운로드하는지 아닌지 확인하고자 한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온다. 결과적으로는 준우가 남친이 보낸 (가짜) 공무원증을 다운로드했는데, 만약 남친이 보안을 요구하는 직업의 진짜 공무원증 (국정원, 기무사 등)을 보냈더라면, 준우는 그것마저 다운로드했을것이라며, 남친의 신변에 위협이 가해질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래서 준우를 테스트해보기 위해 가짜 공무원증을 보낸 거라고 주장한다.

남친이 가짜 공무원증을 보내고 IP를 수집한 것을 두고 남친을 고소해야 되는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 결과적으로는 고소가 불가능하다. 남친이 수집한 IP는 유동 IP라서 수시로 변동하기 때문에 남친이 IP 주소를 알고있다고 해도 그 주소가 항상 그 사람의 것임을 확신하기 어려우며, 방송 중임을 몰랐던 남친이 수집하고자 했던 IP 주소는 여친의 IP 주소뿐이므로 준우와 시청자의 아이피가 수집된 것에 고의가 있다고 볼 수 없다. 이는 시청자와 준우가 그 링크에 접속한 행위에 대해서 시청자와 준우의 책임이 있다고 한다.

가짜 공무원증을 보낸 행위에 대해서는 마찬가지로 처벌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공무원자격사칭죄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공무원을 사칭한 이후 어떤 직권을 행사해야 하는데, 남친은 직권은 행사하지 않고 단순히 가짜 공무원증을 보낸 것뿐이므로 처벌이 불가하다고 한다.

11월 27일 남친이 준우에게 영상을 삭제하라고 톡을 보내었는데, 이때 남친이 수집한 IP가 불법인지 아닌지 남친과 준우 사이에 논쟁이 오고갔다.

남친 왈 내가 수집한 IP는 유동 IP이고, 유동 IP 수집은 불법이 아니다, 한국에서는 유동 IP를 개인정보라고 규정한 바 없다[4], 유동 아이피 수집행위가 처벌대상이라고 개인정보보호법과 정보통신망법에 명시되어 있지 않다.[5] 그리고 구글에서 도용해서 사진을 아무거나 대충 퍼온 거는 준우가 사진을 다운로드하는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자기가 만약 가급 보안시설 종사자라면 준우가 공무원증을 다운로드하면 안되기 때문에 테스트한 거라고....

준우는 이에 법적으로 문제가 되든 아니든 윤리적인 문제가 존재하는데 단순히 법에 명시되어 있지 않다고 해서 함부로 수집하는게 정당화가능하냐, 엄연히 잘못된 거고 방송하는 시간에 카톡 그만 보냈으면 좋겠다, 명예훼손, 영업방해, 정보통신망법, 개인정보보호법에 근거해 처벌하겠다, 카톡 그만 보내라, 라고 받아쳤다.

준우가 ip 수집을 왜 한 거냐고 묻자 남친은 자기가 어떤 정부 기관에서 디지털 보안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지금 자기와 대화하고 있는 사람이 동일인물인지 아닌지 의심이 갈 때는 디지털 정보를 수집하라고 훈련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자기가 훈련받은 종목을 이야기하는데 '휴민트 + 테킨트'라고 한다. 여기서 휴민트는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수집한 정보이다. 테킨트는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여 정보를 수집하는 방식이다. 그렇게 계속 유동 아이피 수집 행위가 불법인지 아닌지 논쟁이 이어지다가 수확없이 끝났다. 준우가 이때 신속한 진행을 위해 보이스톡을 요구하였는데, 남친은 ars나 텔레그램 아니면 전화는 하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몇 분 뒤 전여친 본인이 등판하는데, 남친이랑 이미 헤어졌고, 남친 카톡계정 차단하고 법적 조치 취해줬으면 좋겠다고 톡이 왔다고 한다.

결론은 남친이 단순히 유부남 또는 백수인지, 아니면 정부기관 종사자인지 아직 명확하게 갈리지 않았다. 남친의 카톡상의 말투가 일반적인 사람들의 말투와 다르다는 점을 통해 몇몇 사람들은 남친이 무식해보이고, 사회경험이 부족한 사람 같다고 주장한다. 반면에 말투가 이상하다고 해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6] 등을 알고 있다는 점을 통해서 특정 분야의 전문가나 종사자가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만약 후자, 그러니까 엄격한 보안을 요구하는 정부기관의 종사자라면, 준우는 영상을 삭제하는게 맞지만, 준우는 후자의 의견은 지지하지 않는 쪽에 속하기 때문에 영상을 삭제하지는 않을 거라고 한다. 남친은 자신이 어느 정부기관에서 디지털 보안을 담당하는 쪽에 속해있고, 동일인물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방법으로 '휴민트' 기술을 활용해 ip를 수집하는 것을 정부기관에서 훈련받았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ip 수집 행위를 정당화하고 있다.

법 전문가들에 의하면, 남친이 정부기관 종사자이든 아니든지 간에 유동 ip를 수집한 것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문제가 안되지만, 디지털 관련 지식과 정보통신망법 관련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들에게는 'ip'라는 단어 자체가 민감하게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남친에게 비난을 하고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남친은 이에 대해 시청자와 준우에게 명확한 해명과 법적인 설명을 명확하게 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오히려 상황을 더 불리하게 만들었다는 의견도 나오곤 한다.

그리고 처음에는 시청자와 준우의 의견에 맞춰 자신이 한 행위에 대해 반성한다는 듯이 사과문을 보냈는데, 며칠 후 갑자기 태세 전환을 하고 "나의 행위는 법적으로 문제가 안되는 거고, 그리고 나의 직업적인 특성 때문에 보안을 지켜야 하므로 영상을 삭제할것을 요구한다"라고 준우에게 영상삭제를 요구한 것을 통해, 그 사과문이 진실되지 않았다는 것도 알 수 있다.


8. 여자친구 사건[편집]


준우가 여자친구를 동생으로 속여 시청자를 기만한 사건이다. 논란이 되고 난 이후 2018년 12월 15일 이후 여자친구와의 영상은 모두 삭제되었고, 준우는 해명 영상[7]을 올렸다. 하지만 여동생 역을 맡은 여자친구의 인스타에는 전혀 다른 내용의 글이 올라와 공격적인 댓글이 많이 달리게 된다. 그리고 약 5개월의 공백기 후 생방송 스트리머로 전향하여 복귀하였다.


9. 패드립 고소 사건[편집]


콘텐츠 진행 중 카톡으로 한 사람이 준우에게 심한 욕설과 도발을 감행. 준우는 늘 그렇듯 '잼민이가 장난 치는 거겠지', '직접 통화하면 죄송하다하고 사과하겠지' 하고 보이스톡을 했다. 하지만 상대방은 여자인지 잼민인지 모를 목소리로 자신이 40대라고 소개하며 준우에게 패드립과 6.25 참전용사 비하, 세월호 비하 등 각종 모욕적인 발언을 내뱉었고, 심지어 시청자들에게도 욕설을 내뱉었다. 그리고 그 말이 그대로 방송에 송출됐다. 준우는 콘텐츠 끝날 때까지 사과하면 신고하지 않겠다 하였으나 상대방은 무시하고 계속 욕설을 하여 결국 경찰에 신고하게된다. 최근 부쩍 욕하는 시청자가 많아져서 신경이 쓰였는데, 사회적으로 물의가 될 만한 발언과 시청자들에게까지 욕하는 사람은 못 넘어가겠다며 실제로 고소가 진행 중에 있다고 한다.


10. 폭행 허세남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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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는 여성 팬이 많은 편이며, 그 때문에 질투하는 남자도 많다. 콘텐츠 진행 중에 어떤 여성이 자신의 썸남이 준우를 팼다며 카톡을 보냈는데, 준우는 그런 적이 없어서 그 남자와 대화를 한다. 그 남자는 '인계동에서 술을 먹고 있었는데 옆 테이블에 있던 준우가 계속 쳐다보길래 몇 대 때렸다'라고 하는데, 준우는 인계동에 간 적이 없었다. 이미 초반에 남자의 허세임을 알아차린 준우는 남자에게 사과할것을 제안했지만 남자는 끝내 사과를 하지 않았을 뿐더러 갖은 밉상짓을 골고루 시전하여 결국에 준우는 경찰에 신고하려고 마음 먹는다.[8] 인터넷으로 사건 접수를 진행하고 있는데, 사건 접수 마지막 즈음에 그 남자는 결국 꼬리를 내리듯 사과[9]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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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욱일기를 프사로 걸고 'Japanese Pride'라는 이름으로 여러 곳에서 일본 제국주의를 찬양하는 어그로성 댓글을 달아서 유튜브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꽤 알려진 유저였다.[2] 이 일을 계기로 방송이 좀 더 잘되기 시작하였다고 밝힌 바 있으나, 무당 덕분인지는 모르겠다고 한다.[3] 남친은 준우가 고소 조치를 취한다고 하자 자신은 IP를 불법적으로 수집해도 허가되는 직업이라며 고소를 하든 말든 신경을 안 쓴다고 말했다. 그리고 무슨 공무원증을 보내는데, 그 공무원증은 국정원 공무원증이었다. 하지만 그건 구글에서 퍼온 것이었다(...).[4] 서로 다른 사람이 같은 네트워크에 접속해 있다면 동일한 아이피를 가질 수 있어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로 보지 않는다. 그런데 유동이기까지 하다면 아이피만으로 식별은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5] 그러나 아이피는 통신사실확인자료에 해당해 이를 유포한 경우에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으로 처벌될 수 있다.[6] ip 수집 방법, ecrm, 휴민트, 테킨트 등과 같이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전문지식과 전문용어[7] 현재는 삭제된 상태이다.[8] 그러나 이때도 평소 준우 컨텐츠의 특징대로 여유를 잃지않고 차근차근 절차를 밟아가는 모습이 대단히 인상적이다.[9] 하지만 남성은 끝끝내 허세는 아니었다고 말하고는 ‘시키니까 한다’는 소리를 덧붙여가며 자존심을 세우려 안간힘이었다. 썸녀와도 끝난것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