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종혁(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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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2. 생애[편집]
중학교 3학년에 뉴질랜드 유학길에 올라 오클랜드 기술대학(AUT)을 다니다 입대 문제로 21살 무렵 한국으로 돌아왔다.
원래는 본인의 호텔 경영, 마케팅 전공을 살려 직업을 가지려고 했으나 바텐더로 일할 당시 손님 중에 어떤 분이 홍보 영상을 찍어보지 않겠냐고 제안했다고 한다. 막상 추격신과 CG 신을 찍고 나니까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고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스물넷, 스물다섯부터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7]
2019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계열 매니지먼트사 통합 오디션인 ‘카카오M 액터스’에서 7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고점을 받으며 2020년 BH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8]
이후 독립영화와 각종 드라마의 단역으로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다가 2022년 6월 ENA에서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법무법인 한바다 신입 변호사 권민우 역을 맡아 빌런 연기를 제대로 선보이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다른 출연진들이 이미 인지도가 높거나 이전 출연작에서 어느정도 이름은 알린 정도인 반면 주종혁은 본인의 존재감을 제대로 뽐낸게 이 드라마가 처음인 만큼 사실상 최대 수혜자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 수준.
3. 출연작[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편집]
3.3. 방송[편집]
3.4. 라디오[편집]
3.5. 공연[편집]
4. 활동[편집]
4.1. 화보[편집]
4.2. 광고[편집]
5. 수상경력[편집]
6. 여담[편집]
- 친구들은 주독사 라고 부르는데 입으로 장난치는 것을 좋아해서이다. 어릴적 별명은 쥬시후레쉬, 주전자, 주걱 등이 있는데 딱히 의미는 없고 그냥 성이 주씨여서 그렇다고 한다.
- 인스타그램에 글만 올렸다 하면 십중팔구 권모술수 얘기다. 물론 진지하게 욕하는 건 아니고, 욕이 나올만큼 악역 연기를 잘한다는 칭찬이 대부분이다.
- 바자 인터뷰 중 최근 가장 놀랐던 일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단체관람 이벤트의 포토월을 언급했다.
- 외모는 빅뱅의 T.O.P, 야구선수 김영웅, 코미디언 양세찬을 닮았다. 특히 양세찬과 닮은 꼴로 유명한데, 하도 많이 언급돼서 친형 같다고 언급한 바있다.
- 본인은 덮머보다 깐머를 선호한다고 한다.[14] 그래도 평소에는 덮머로 다닌다고.
- 약을 먹을 때 생수 500ml 한 통을 한 번에 다 마신다.
- 최근 들어 서핑과 테니스에 푹 빠져있다고 한다.
- 권민우 3번 검색할 때 주종혁을 2번 정도 검색한다고 한다. 매번 권모술수에 대해 새로운 욕이 올라와 재밌어서 찾아본다.
- 편한 걸 좋아해서 수트보다는 트레이닝 복을 선호한다.
- 섹시미를 가지고 싶다고 한다. 아쉬탕가를 아시나요에서 나오는데 의외로 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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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사 인터뷰에서 전공을 밝혔다. 다만 21세에 한국으로 돌아왔기 때문에 중퇴하였는지 휴학 상태인지는 명확하지 않다.[2] 일본 활동을 전담하는 기획사이며, Nizi Project에 참가한 한일 혼혈 솔로 가수인 안유나의 소속사이다.[3] 입대 후 특공대로 차출되었고, 영어 특기를 살려 일병때는 중장 공관병으로 군생활 하였다. #[4] 가장 좋아하는 별명이라고 한다[5] 권민우의 악역 연기와 드라마의 선풍적인 인기 탓에 배우 본인에게도 이런 별명이 붙었다.[6]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맡은 '권민우'의 별명이다.[7] 인터뷰 출처, 라디오 기사[8] 늦은 나이에 연기를 시작하기도 했고 당시 나이가 서른에 가까웠기 때문에 합격할거라고는 전혀 예상치 못했다고 한다. 그냥 본인 연기를 평가받고 싶어서 참가했다가 합격했다고...[9] 9화[10] 단역이지만 학림멤버들이 모이는 씬에는 매번 등장한다.[11] 23초경 이영자를 보고 인사를 하러 오는 모습으로 잠시 출연한다.[12] 1분 37초경, 7분 33초경 한바다즈 영상 인터뷰로 출연한다.[13] 이에 사람들은 진짜 쓰러진줄 알고 놀랐지만 사실상 주종혁이 장난을 친것[14] 덮머는 너무 어려보여서